키엘이 9월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서울 성수동 Y173에서 팝업 매장을 연다. 매장은 ‘울트라 탐험대’를 콘셉트로 꾸몄다. 키엘 수분크림의 모험 정신을 담았다. 보습의 극한을 정복한 ‘울트라 훼이셜 크림 4.0 세대’를 소개한다.
록시땅이 ‘2023 코쿤 드 세레니떼 릴렉싱 솔리데리티 핸드크림’을 출시한다. 핸드크림 판매 수익금 전액은 어린이 실명을 예방하는 데 사용한다. 솔리데리티 핸드크림은 시어버터가 들어있다. 손을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꾼다. 록시땅 인기제품인 릴랙싱 필로우 미스트의 향을 담았다. 라벤더 향이 싱그럽고 상쾌한 향을 선사한다. 록시땅은 2013년부터 실명예방 활동을 펼쳤다. 실명예방을 위한 제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세계 각지의 비영리 단체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개발도상국 어린이의 안과 검진과 치료 등에 쓰인다. 록시땅은 2022년까지 약 1천5백만 명의 실명을 예방했다. 2025년 2천만 명을 목표로 시각 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록시땅 측은 “매년 개발도상국 어린이 약 50만 명이 시력을 잃고 있다. 실명 예방 치료를 실시하면 실명을 막을 수 있다. 시각장애인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실명을 예방하는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메디힐이 오늘(6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한국국제아트페어에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Seoul 2023)는 현대미술을 소개하는 전시회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B홀 그랜드볼룸에서 펼쳐진다. 메디힐은 윤필현 작가와 코엑스 B홀 전시장 외부에 팝업매장을 만들었다. ‘메디힐, 아트와 크리에이티브를 만나다’를 주제로 삼았다. ‘메디힐 스퀘어’(Mediheal Square)에서는 화장품과 굿즈를 선보인다. 뷰티‧아트‧오락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메디힐 브랜드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다. 메디힐 네모 패드로 만든 슬롯 머신과 포토존 등도 마련했다. 윤필현 작가의 미공개 원화도 공개한다. 메디힐은 방문객에게 특별 선물과 굿즈를 제공한다. 윤필현 작가 패드, 에코백, 엽서, 샘플 키트 등이다. 회사 관계자는 “메디힐은 쉽고 간편한 스킨케어를 제안하는 브랜드다. 윤필현 작가는 일상적이고 쉬운 예술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메디힐과 윤 작가의 만남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스킨큐어의 뷰티 브랜드 산다화가 ‘2023 인터참코리아’에 참가했다.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뷰티 박람회다. 스킨큐어는 이번 행사에서 산다화 대표 제품을 소개했다. 해외 바이어에게 산다화의 천연‧유기농 제품을 알렸다. 글로벌 유통업체와 다양한 수출 상담도 진행했다. 특히 산다화 비타민씨 화이트닝 제품과 안티 링클 세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피부 톤을 맑게 가꾸고 주름을 개선하는 기능성 제품에 대한 문의가 증가했다. 글로벌 뷰티시장에서 K-뷰티 붐이 일면서 OEM‧ODM 문의도 급증했다. 스킨큐어의 천연‧유기농 화장품 제조 기술이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스킨큐어 관계자는 “인터참코리아 부스를 열고 참관객들에게 천연‧유기농 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글로벌 유통망을 확대하는 단계다. 고품질 화장품을 전세계에 공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동화약품이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 밸런싱 세럼’을 선보인다. 119만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 안다(ANDA)와 개발했다.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 밸런싱 세럼’은 126년 동안 축적한 동화약품의 기술력으로 만들었다. 독자 원료와 기술을 접목한 더마 코스메틱이다. 피부문제의 원인인 각질과 과잉 피지를 관리한다. 후시덤-T 성분이 무너진 피부 균형을 바로잡는다. 또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피부의 pH와 유수분 균형을 맞주고 피부 턴 오버 주기를 정상화한다. 안다는 “15년 동안 문제성 피부로 고민해온 ‘프로 트러블러’다. 독자적인 기술력을 가진 동화약품과 손잡고 화장품을 만들었다.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스킨케어 노하우를 제품에 쏟아 부었다”고 말했다.
라프레리가 ‘스킨 캐비아 럭스 크림’을 새롭게 선보였다. ‘스킨 캐비아 럭스 크림’은 라프레리를 대표하는 제품이다. 1998년 출시 후 2018년과 올해 9월 리뉴얼했다. 이 제품은 피부 탄력을 높이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캐비아 성분이 피부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생명력 넘치는 유연한 피부를 선사한다. 라프레리 셀루라 복합체가 캐비아의 효과를 높여 피부에 에너지를 전달한다. 풍부한 벨벳 제형과 매끄럽고 가벼운 크림 두 가지로 나왔다. 피부 형태와 취향에 따라 골라쓸 수 있다. 라프레리는 스킨 캐비아 럭스 크림 발매를 기념해 설치미술인 코발트 하우스를 제작했다. 디자이너 사빈 마르셀리스가 참여했다. 캐비아 크림을 상징하는 코발트 블루 색과 벨벳 텍스처에서 영감을 얻었다.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삼성동 레스파스 에트나에서 만날 수 있다.
라이프 에티켓 브랜드 희녹(hinok)이 ‘2023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희녹 추석 선물세트는 한가위의 넉넉하고 둥근 마음을 담았다. 가을 밤 편백 숲에 뜬 둥근 달을 모티브로 꾸몄다. ‘마음을 담는다’는 의미에서 바구니를 택했다. 환하게 빛나는 보름달을 그린 편지를 곁들여 추석의 분위기를 돋운다. 추석 선물은 총 다섯 가지로 나왔다. 희녹의 모든 제품은 청정 제주의 편백을 주 원료로 삼았다. 인공 향이나 색소를 넣지 않아 누구에게나 선물하기 좋다. ‘더 스프레이 세트’는 제주 편백 100% 탈취 정화수로 구성됐다. 옷과 공간을 자연스럽게 탈취해준다. ‘더 스프레이 트래블 세트’에는 ‘더 스프레이 투 고’가 들어있다. 국내선과 국제선 비행기에 반입 가능한 100ml 용량으로 만들었다.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냄새를 관리해 쾌적함을 선사한다. ‘더 솝 & 스프레이 세트’는 비누와 탈취 정화수가 들어있다. ‘더 솝’은 정제수 대신 제주 편백수를 사용했다. 제주 편백오일과 아로마오일을 함유해 얼굴부터 몸까지 사용할 수 있다. 깨끗한 제주도 공기로 1000시간을 건조한 수제 비누다. ‘시그니처 세트’는 더 스프레이와 더 핸드워시로 구성됐다. 시원한 편
로레알 스킨수티컬즈가 청담서클클리닉에 스킨랩을 열었다. 스킨수티컬즈 스킨랩은 피부미용 공간이다. 스킨수티컬즈 제품을 활용한 에스테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브랜드 컨셉룸과 1인실, 2인실 등 총 3개의 공간으로 이뤄졌다. 스킨수티컬즈는 청담서클클리닉의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희원 청담서클클리닉 대표원장은 “멤버십 고객에게 스킨수티컬즈가 독자 개발한 뷰티 솔루션을 제안해 나가겠다. 스킨수티컬즈와 파트너십을 강화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수지 스킨수티컬즈 브랜드 매니저는 “소비자에게 프리미엄 스킨케어 프로그램을 선보일 전략이다. 브랜드 철학을 담은 공간에서 개인 피부에 맞는 에스테틱을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무역협회가 21일(목) 오후 2시 30분부터 5시까지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51층 대회의실에서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FTA 활용·인증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3대 수출 대상국으로 떠오른 베트남의 전반적인 시장 현황을 살핀다. 배아영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책임연구원이 베트남 화장품 신고제도를 소개한다. 박병국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은 베트남 전기전자제품 인증제도를 설명한다. 참가 신청
닥터지가 14일까지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 기흥점에서 ‘우리 모두 다같이 닥터지’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이 매장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닥터지’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방문객은 닥터지 브랜드와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레드 블레미쉬’ 10주년을 기념해 ‘짱구는 못말려’와 만든 굿즈도 공개한다. 닥터지 팝업매장은 △ 레드 블레미쉬 크림 모양의 쿠션을 쌓는 ‘게임존’ △ 짱구는 못말려 등신대와 수딩 크림 조형물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 등으로 구성됐다. 닥터지는 방문객에게 ‘닥터지 더모이스처 배리어 D 인텐스 크림’ 본품을 선착순 증정한다. 게임존 참여 시 샘플키트를, 미션 완료 시 수딩 크림을 선물한다. 아울러 닥터지 제품을 63% 할인하고 ‘레드 블레미쉬×짱구는 못말려’ 한정 굿즈를 준다.
록시땅코리아가 비대면 플로깅 행사에 참여할 시민 250명을 모집한다. 록시땅 ‘무브 포 피플’(Move for People) 캠페인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기부 행사다. 전 세계 록시땅 임직원 약 1만명이 참여한다. 올해는 참가 대상을 일반시민까지 넓힌다. 참가자는 환경재단 플로깅 앱 ‘지구쓰담’을 통해 도심 정화 활동을 펼친다. ‘지구쓰담’ 앱은 GPS를 기반으로 이동 거리 활동 정보를 제공한다. 오프라인에서 주운 쓰레기 종류와 개수를 실시간으로 기록할 수 있다. 참여자 간 실시간 순위도 알려준다. 이번 캠페인은 9월 20일부터 10월 6일까지 록시땅코리아 임직원 250명과 일반시민 250명이 실시한다.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은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는 환경재단이 제공하는 플로깅 키트로 활동을 실천하고 앱에 기록하면 된다. 환경재단 관계자는 “참가자들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유롭게 플로깅을 진행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자기주도적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그린리더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이 오감을 일깨울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아모스 F/W 헤어 트렌드 룩은 감각적인 색과 스타일로 선보였다. 다채로운 컬러와 개성있는 스타일로 가을 감성을 불어넣는다. 정답 없는 시대를 사는 MZ세대에게 나만의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번 헤어 트렌드는 헤어살롱 마인디‧데이민‧오앤오‧메이브 등이 담당했다. 각 살롱은 고유의 시선으로 가을 룩을 완성했다. 마인디 살롱은 ‘Bohem’을 주제로 삼았다. 찰나의 계절 가을을 단풍으로 나타냈다. 단풍을 연상시키는 헤어 컬러와 자유로운 웨이브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데이민 살롱의 키워드는 ‘MINE’. 견고하고 단단한 내면의 성장 과정을 표현했다. 낙엽의 쓸쓸함을 붉은 기 빠진 매트한 색으로 드러냈다. 가을 하면 빈티지다. 오앤오 살롱은 ‘The vintages’에 빛 바랜 느낌을 담았다. 브라운과 오렌지 색을 레트로풍으로 해석해서다. 필름 카메라로 찍은 듯한 색이 시선을 붙든다. 가을엔 따뜻함과 차가움이 공존한다. 메이브 살롱은 가을을 ‘Two layers’로 풀어냈다. 쿨톤을 더한 골드빛과 풍성한 웨이브가 어우러졌다. 세련된 느낌의 젠더리스 스타일이다. 이번 가을 화보는 아모스 염모제 ‘잇츠 에이블’로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