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www.jejutp.or.kr ·이하 제주TP)가 제주지역 민간 유일의 화장품 시험·검사기관으로 재지정(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받아 도내 화장품 기업들을 위한 공인 시험검사 서비스를 오는 2030년 2월까지 이어간다. 이번 재지정 평가는 식약처가 정한 △ 품질관리 기준 △ 시설·장비의 적합성 △ 전문 인력 운영 능력 등을 종합 심사 절차를 거쳤다. 제주TP는 화장품 시험검사·품질관리체계·성적서 발행 등 전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적합 판정을 받았다. 제주TP는 재지정 확정을 통해 △ 납·수은 등 중금속과 프탈레이트류 등 유해물질 △ 아데노신 등 기능성 물질을 포함한 이화학 분야 72개 항목 △ 총호기성미생물 등 미생물 분야 4개 항목을 포함해 모두 76개 항목에 대한 시험검사를 지속 수행하게 된다. 그동안 도내 화장품 기업들은 품질 및 안전성 검증을 위해 타지역 기관을 이용하며 시간적, 경제적 불편을 겪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제주TP는 지난 2023년 처음 화장품 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았고 지난해 기준 누적 144건의 시험성적서를 발급하며 지역 기업의 제품 안전성 확보와 시장 신뢰도 제고에 기여해왔다. 제주TP가 발행하는 시
최근 화장품을 포함,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서 PDRN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0여년간 국내 화장품·제약·의료기기 산업에서 PDRN(연어 DNA) 원료 공급을 전개해 왔던 비앤피코리아(대표이사 배노을)가 올해부터 중국 D&S 바이오테크놀로지(이하 D&S)와 협력을 체결하고 국내 시장 확대를 본격 전개한다. 비앤피코리아 측은 “기존 거래선과의 계약만료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부터 새로운 PDRN 공급사를 접촉, 중국 D&S와의 논의를 거쳐 공식(독점)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앤피코리아는 이달 중 식약처에 PDRN DMF(원료의약품 등재) 신청을 마무리하고 상반기 내 원료-완제품 연계 심사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화장품 원료·에스테틱 필러·부스터 등을 위한 물량은 기존 거래선에 계속 판매 중이다. 파트너 사로 합류한 D&S는 중국 PMMA 인공수정체 관련 전문 기업 아이브라이트(EyeBright)의 생체재료 원료자회사. PDRN 뿐만 아니라 아텔로콜라겐·연어콜라겐·ECM(세포외기질) 등의 다양한 생체재료·화장품·메디컬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비앤피코리아 측은 “D&S가 개발한 제품은 중국은 물론 해외에 수출
원료 의약품·화장품 소재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글로벌 화장품 ODM 선두기업 코스맥스와 함께 Modified Gum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점증제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 기술은 최근 클린뷰티 확산과 함께 합성 고분자 사용을 줄이려는 글로벌 브랜드들의 흐름 속에서 천연 유래 기반으로 기존 합성 점증제를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점에서 그 주목도가 높다. 두 회사의 공동 개발은 화장품의 사용감과 제형 안정성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차세대 핵심 소재 개발을 목표로 추진한 사안이다. 그 결과 기존 합성 점증제를 대체할 수 있는 ‘Lipid-Gum 형태’의 새로운 점증제 기술을 확보하기에 이른 것. 단순한 점도 조절 기능을 넘어 소비자가 체감하는 발림성과 보습 지속력까지 고려해 설계한 점에서 그 가치를 찾을 수 있다. 기술의 핵심은 Diutan Gum과 Xanthan Gum 구조를 기반으로 한 ‘Modified Gum 설계 기술’. 이 기술은 제형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부드러운 사용감과 안정성을 갖춘 보습 지속력을 구현했다. 여기에 최근 고보습·피부장벽 중심 제품 트렌드에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도 높였다. 특히 대봉엘에스가 지난해 11월
(주)바이오뷰텍(대표이사 김인영)이 일본 화장품 원료·소재 아웃소싱 전문기업 린덴(Linden Co., Ltd.) 사와 대리점 계약을 공식 체결하고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섰다. 관련해 김인영 대표는 “지금까지 글로벌 시장 중심의 마케팅을 전개해 왔지만 화장품 원료·소재분야에서는 우리나라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는 일본 시장 공략의 높은 벽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린덴 사와의 계약을 통해 공략을 위한 물꼬를 틀 수 있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에 체결한 린덴 사(사장 미야데라 카즈유키)는 한국산 화장품 원료·소재를 일본 OEM·ODM 기업에 유통한 바 있는 회사다. (주)바이오뷰텍은 스킨케어용 기초소재 부문의 △ 계면활성제류 △ 경피흡수 약물전달 봉입약물류 △ 감성공학 전문 소재류 △ 콜로이드 계면화학 기술을 적용한 식물성 나노에멀젼류 등 10여 종을 유통한다. 김 대표는 “원료·소재 분야에서 기초 이론은 물론 응용 기술이 세계 톱 레벨에 위치해 있는 일본의 원료·소재와 경쟁해야하는 상황이지만 차별화에 역점을 둔 원료와 소재로 승부를 걸겠다”는 각오와 의지를 표했다. 그는 또 “이같은 차별화 포인트에 기반해 일본 화장품 기업 만족시킬수 있는 다양하고
하이드로겔 마스크·패치 제품을 중심으로 OEM·ODM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퓨어앤텍(주)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Cosmoprof Worldwide Bologna) 2026’에 부스(한국관 16홀 M12d)를 열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활동을 펼친다. 퓨어앤텍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가를 통해 글로벌 바이어 상담을 확대하고 유럽 시장 내 협업 파트너 발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장 부스에서는 하이드로겔 마스크와 패치 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방문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 설명과 개발 관련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퓨어앤텍은 하이드로겔 마스크를 비롯해 △ 코팩 △ 아이패치 △ 힐패치 △ 스킨케어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상담을 진행한다는 계획을 수립, 실행에 들어간다. 특히 CGMP와 ISO 22716 기준에 기반한 생산·품질 관리 시스템도 강점으로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해외 바이어의 규제·표시 적합성 확인 요청 증가에 맞춰 개발 단계부터 성분 검토와 문서 대응을 병행하는 상담 전략을 구사한다. 아울러 해외 출시 시 필요한 표시 문안 검수와 관련 서류 지원 범위도 함께 안내
플로랜드 케라틴 앰플이 누적 판매량 75만병을 넘어선 동시에 쿠팡 헤어 앰플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플로랜드(floland)는 오띠인터내셔널의 프리미엄 홈살롱 헤어케어 브랜드다. ‘프리미엄 케라틴 체인지 앰플’은 브랜드 베스트셀러로 꼽힌다. 고농도 단백질과 특허 아미노산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 앰플은 극손상모에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7종 단백질과 특허 받은 17가지 아미노산 조성물을 함유했다. 잦은 헤어시술이나 외부환경에 손상된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한다. 액상 앰플이 차가운 물과 닿으면 크림 형태로 변하는 ‘워터 투 크림’(Water to Cream) 제형 기술을 적용했다. 제형이 변하는 과정에서 미세한 열감이 발생해 모발의 큐티클을 부드럽게 열어준다. 이어 유효 성분이 두피와 모발 사이사이에 고르게 밀착해 영양을 전달한다. 플로랜드는 제품 효능을 객관적인 수치로 입증했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앰플 1회 사용 시 △ 손상된 큐티클 거칠기 23.48% △ 모발 끝 갈라짐 24.11% △ 모발 끊어짐 141.11%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통과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앰플 10개를 한 세트로 구성했다. 용량이 넉넉하고 휴대가
달바가 노희영 브랜드 전문가를 고문이자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노희영 고문은 마켓오‧비비고 등을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CGV‧올리브영 브랜드 리뉴얼을 담당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큰손 노희영’을 개설해 브랜드 철학과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있다. 달바는 노희영 고문이 강조해온 ‘브랜드는 제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가치를 설계하는 일’이라는 철학에 주목했다. 노 고문도 달바가 화이트트러플이란 상징적인 원료를 중심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해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노 고문은 달바 제품을 경험하며 품질과 기술 경쟁력을 확인했다. 달바가 축적한 스킨케어 노하우를 활용해 브랜드의 다음 단계를 설계할 계획이다. 달바는 화이트 트러플을 중심으로 한 트러플 텐션 복합체가 주 성분이다. 피부 탄력과 컨디션을 관리하는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제안한다. 달바 관계자는 “노희영 고문은 달바의 브랜드 철학과 방향성에 공감했다. 브랜드 스토리와 정체성을 재정립해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기준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로레알코리아가 4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네이버와 뷰티 커머스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로드리고 피자로 로레알코리아 대표와 임현동 네이버 E-KAM 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날 로레알코리아와 네이버는 2026년 공동 사업 목표를 세웠다. △ 커머스(네이버쇼핑) △ 미디어 △ 신규 서비스 세 분야의 협업을 추진한다. AI 기술을 활용해 지능형 쇼핑 기능을 활성화한다. 네이버쇼핑 내 로레알 제품을 확대하고 N배송을 도입한다. 마케팅과 브랜드 광고를 공동 기획해 소비자 혜택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아울러 로레알코리아는 6월 16일 ‘세계 리필의 날’ 네이버와 친환경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이는 로레알의 지속가능성 프로그램 ‘미래를 위한 로레알’의 일환이다. 로드리고 피자로 로레알코리아 대표는 “네이버와 손잡고 고객 쇼핑여정 전반의 편의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소비자는 AI 기반 맞춤형 추천부터 단독 제품, 멤버십 혜택, 빠른 배송 등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