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는 영토가 아니다.' SNS도 마찬가지다. 조회수는 매출이 아니고, 팔로워는 고객이 아니다. 터지는 말과 팔리는 말도 다르다. 바이럴과 매출 사이에는 생각보다 긴 거리가 있다. 그렇다면 남는 질문은 하나다. 어떻게 해야 팔릴까. 틱톡샵에서 어떻게 매출을 만들까. 피키(대표 이지홍)가 23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SKY31 오디토리움에서 'K-뷰티 브랜드 미국 틱톡샵 매출 성장 세미나'를 열었다. 틱톡샵 성과를 매출과 브랜드 자산으로 연결하기 김민지 ALine 대표는 ‘틱톡샵 성과를 매출과 브랜드 자산으로 연결하는 법’을 발표했다. △ 제품 핵심가치 통일 △ 브랜드 언어와 고객 언어 통일 △ 공식몰 운영 △ UGC 활용 등이 핵심 메시지다. 김 대표는 브랜드 메시지를 통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직이 커지고 채널‧담당자가 분리될수록 동일 제품이 채널별로 다른 메시지로 소개된다. 채널별 톤앤매너는 다를지라도 핵심 가치와 필수 USP(unique selling point)를 동일하게 구성해야 한다. 그는 틱톡‧인스타그램에서 검증된 USP 키워드를 아마존‧메타광고‧상세페이지 등에 적용할 것으로 주문했다. 틱톡 후킹요소와 아마존 키워드를 결합해 메시지를 정렬하면 매
최근 가성비 화장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편의점 뷰티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편의점 화장품은 1020세대뿐 아니라 3040세대까지 고객층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세븐일레븐이 이같은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뷰티 상품군을 강화하고 나섰다. 세븐일레븐은 24일부터 에스더버니 아이 메이크업 7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캐릭터 에스더버니와 협업해 제작했다. 에스더버니(ESTHER BUNNY)는 미국 일러스트레이터 에스더 킴이 2011년 만든 캐릭터다. 초롱초롱한 큰 눈이 매력적인 분홍색 토끼가 주인공이다. 사랑스러운 색감과 귀엽고 말랑말랑한 감성이 특징이다. 에스더버니는 특유의 편안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내세워 한국 일본 대만 태국 홍콩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세븐일레븐이 단독 유통하는 에스더버니 화장품은 아이라이너, 아이브로우, 브러시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에스더버니 리퀴드 아이라이너’는 블랙‧다크브라운‧브라운 세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에스더버니 아이브로우’도 동일한 색상이다. 이들 제품은 세련된 색감과 지속성을 결합해 눈화장의 완성도를 높인다. ‘에스더버니 브러시 세트’는 다섯 가지를 담았다. 각 브러시는 아이섀도‧파우더‧블러셔‧하이라이터 용
올리브영이 미국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패서디나점이 미국 소비자 확보를 위한 전초기지라면, 센추리시티점은 프리미엄 K-뷰티 수요를 위한 교두보다. 올리브영이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두번째 매장인 센추리시티점을 열었다. 올리브영 센추리시티점은 LA에 있는 복합쇼핑몰인 웨스트필드(Westfield)에 자리 잡았다. 약 250㎡(76평) 공간에 다양한 K-뷰티 브랜드를 선보였다. 스킨케어 제품 매대를 국내 올리브영보다 1.5배 키운 점이 특징이다. 한국식 스킨케어에 관심 많은 현지 소비자 특성을 반영했다. 올리브영 센추리시티점에는 △ 세럼‧에센스를 소개하는 ‘더 부스트 앤 글로우 바’(THE BOOST & GLOW BAR) △ 토너패드‧선케어를 모은 ‘더 프렙 바’(THE PREP BAR) 등으로 구성했다. 뷰티 디바이스 전용 공간도 마련했다. 올리브영은 멤버십 회원에게 ‘스킨 스캔’(SKIN SCAN) 서비스를 제공하고, 피부 고민에 맞춰 제품을 추천한다. 20대 여성 소비자 샘 힐(Sam Hill)은 “산타바바라에서 3시간 동안 차를 타고 올리브영 센추리시티점에 왔다. 한국 쿠션이 피부에 잘 맞아 온라인으로 구매해왔다. 미국에 올리브영 매장이
아마존글로벌셀링코리아가 28일(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아마존 액셀러레이터 2026’ 참가사를 모집한다. ‘아마존 액셀러레이터 2026’는 뷰티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서울경제진흥원과 손잡고 지원 범위를 넓혔다. 주요 혜택은 △ 500만 원 상당의 광고와 인플루언서 300명 시딩 △ 아마존 판매 교육 △ 아마존 콘텐츠 노출 △ 투자사 대상 발표 △ 아마존 매니저 1:1 지원 등 다섯가지다. 아마존글로벌셀링코리아는 20개 브랜드를 선정해 교육과 교류 행사를 진행한다. 이어 7개 브랜드를 뽑아 투자사 대상 발표 기회를 준다. 투자사는 시그나이트, IMM인베스트먼트, 이안파트너스 등이다. 이들 기업은 7개 브랜드 가운데 최종 3개를 선발한다. 프로그램 전 과정은 아마존의 콘텐츠 시리즈 ‘넥스트셀러’(Next Seller)에 공개한다. 참가 브랜드는 아마존과 서울경제진흥원이 제공하는 단계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체 20개 브랜드에게 △ 아마존 운영 교육(8회) △ 우수 판매자‧벤처캐피탈과 네트워킹 행사 △ 500만 원 상당의 광고 바우처 △ 스타트업 행사 ‘트라이 에브리씽’ 참가 기회를 준다. 결승에 진출한 7개 브랜드는 벤처캐
메이크업 227개 브랜드로 최다…클렌징 210개·선케어 208개 헤어·보디케어 164개·스킨케어 163개…이달엔 9개 브랜드 신규 진입·5개 브랜드 퇴출 현 시점, 대한민국 화장품 유통의 핵심은 어디인가. 그 어떤 설명과 조건 필요없이 단연 ‘올리브영’이다. 온-오프라인을 망라해도, 다이소의 도전이 아무리 거세다고 해도, 백화점·면세점에서의 럭셔리 브랜드의 위세가 앞선다고 해도, 무신사를 포함한 새로운 유통 모델이 탄생하고 있을지라도 이 물음에 대한 답은 올리브영으로 귀결하고 있다. 코스모닝은 이러한 화장품·뷰티의 유통 상황을 적시, 이달부터 매월 1일을 기준으로 올리브영(온라인몰)에 입점해 있는 화장품·뷰티 브랜드의 현황과 변동 사항을 분석하는 동시에 11개 카테고리별 △ 조회수 톱10 △ 리뷰수 톱10 등을 조사해 분석·게재하는 시리즈를 기획, 진행한다. 이를 위해 코스모닝은 지난 4월과 5월에 사전 작업을 통해 기본 데이터를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6월 2일 현재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해 있는 브랜드·제품 상황과 비교했다. 코스모닝의 이 기획 시리즈는 각 화장품·뷰티 책임판매업자 뿐만 아니라 제조업자·마케팅 전문 기업을 포함한 모든 관련 산업의 사업
한곳에서 ‘바르고, 사고, 즐기는’ 올인원 화장품 쇼핑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뷰티 유통 채널은 복합형·큐레이션 매장으로 빠르게 변신하고 있다. 미미라인(MIMILINE)은 K-뷰티와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편집매장이다. 2025년 9월 문을 연 명동점은 2층에서 4층까지 이어진 총 1500평 규모로 조성됐다. 스킨케어‧메이크업 제품부터 향수,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패션 제품까지 한곳에서 판매한다. 특히 미미라인은 K-뷰티 큐레이션 역량을 기반으로 MZ세대와 외국인이 선호하는 트렌디한 제품을 신속하게 소개한다. 코스모닝이 미미라인 명동점의 5월 매출 데이터를 분석해 품목별 인기제품을 집계했다. 이 자료는 K-뷰티의 실시간 트렌드를 제시하는 바로미터 역할을 할 전망이다. 미미라인 명동점에서는 5월 한달 동안 기초화장품의 강세가 이어졌다. 여름을 앞두고 피부 진정‧보호와 선케어 제품이 판매 상위권을 유지했다. 마스크팩과 핸드‧풋 크림의 인기도 두드러졌다. 민감성 피부를 진정시키는 마스크팩은 국내외 소비자에게 두루 인기를 끌었다. 스킨케어 1위는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가 차지했다. 이 제품은 탄력과 리페어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 잡티 흔
서울 홍대 랜드마크에 K-뷰티 메가스토어가 탄생한다. 마스타자동차관리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창천동 마스터빌딩 10층에서 ‘홍대 K-뷰티 메가 페스타’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각 회차별로 진행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K-뷰티 브랜드사에 한해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링크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DIXMKqVmi8IitKXj8DkiwYrBgprZAP0b_PjGvFcFqKTIyBw/viewform) ‘홍대 K-뷰티 메가 페스타’(K-BEAUTY MEGA FESTA)는 7월 1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에 있는 마스타빌딩에 자리 잡는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약 1000평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 매장은 외국인에게 특화된 공간으로 기획했다. △ 인디뷰티 존 △ 더마뷰티 존 △ 팬덤뷰티 존 등 3대 큐레이션 공간으로 구성한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K-뷰티 브랜드사를 초청해 메가스토어 사업 방향과 입점 혜택 등을 소개한다. △ 홍대 상권 특징과 사업 추진 배경 △ HKMF 공간과 운영 방향 △ 입점 브랜드 혜택 △ 입점 절차와 계
한곳에서 ‘바르고, 사고, 즐기는’ 올인원 화장품 쇼핑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뷰티 유통 채널은 복합형·큐레이션 매장으로 빠르게 변신하고 있다. 미미라인(MIMILINE)은 K-뷰티와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편집매장이다. 2025년 9월 문을 연 명동점은 2층에서 4층까지 이어진 총 1500평 규모로 조성됐다. 스킨케어‧메이크업 제품부터 향수,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패션 제품까지 한곳에서 판매한다. 특히 미미라인은 K-뷰티 큐레이션 역량을 기반으로 MZ세대와 외국인이 선호하는 트렌디한 제품을 신속하게 선보이고 있다. 코스모닝이 미미라인 명동점의 4월 매출 데이터를 분석해 품목별 인기제품을 집계했다. 이 자료는 K-뷰티의 실시간 트렌드를 제시하는 바로미터 역할을 할 전망이다. 미미라인에서는 4월 한달 동안 환절기용 보습 제품과 관광객용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었다. 수분‧영양 공급용 기초화장품은 리쥬란‧센텔리안24‧셀리맥스의 강세가 지속됐다. 손‧발 관리 전용 보습‧필링 팩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했다. 색조화장품 부문에서 롬앤이 카테고리 전반에 걸쳐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티핏은 진입과 동시에 베이스 부문 상위권에 올랐다. 스킨케어 1위는 ‘닥터엘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