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이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으로 지친 피부를 개운하게 클렌징 할 수 있도록 제주 화산토 클렌징 라인을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내놨다. 더페이스샵 제주 화산토 클렌징 라인은 강력한 피지 흡착력을 가진 제주 화산토를 담은 처방이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하면서도 저자극의 순한 사용감을 가진 것이 특징. 패키지 디자인 또한 감각적인 느낌으로 교체해 한층 더해진 제주의 청정 에너지를 표현했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제주 꿀풀·연꽃 등 청정 제주의 식물 유래 성분과 미네랄이 풍부한 제주 온천수, 바다 머드 성분을 추가로 함유한 포뮬러가 더욱 촉촉하고 부드러운 사용감을 선사한다. 제주 화산토 클렌징 라인의 대표 제품 ‘제주 화산토 안티더스트 모공 클렌징 폼’은 크리미한 화산토 클레이 제형이 모공의 피지 개선은 물론 초미세먼지까지 세정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했다. △ 고운 스크럽 입자로 각질까지 한 번에 제거해주는 제주 화산토 모공 딥 클린 스크럽 폼 △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를 부드럽게 녹여내는 제주 화산토 블랙&화이트헤드 아웃 스크럽 젤 △ 스틱 타입으로 손에 묻히지 않고 간편하게 머드 팩을 할 수 있는 제주 화산토 클레이 스틱 마스크 등 모두
위네이지 옴므 올인원은 토너·에센스·에멀션·크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남성용 올인원 제품. 200ml 대용량으로 출시해 넉넉한 사용량을 자랑하며 보습 효과는 물론 모공, 피지 케어 기능까지 겸비해 깔끔한 피부를 선사한다. 삼색제비꽃 추출물이 부족한 수분을 충전해 촉촉한 피부로 케어한다. 과잉 피지 억제와 모공 수렴 효과에 도움을 주는 에난티아클로란타 껍질 추출물과 특허받은 탱자 추출물을 더해 번들거리지 않는 산뜻한 피부로 가꿔준다. 캐비아와 트러플 성분을 함유한 위네이지 콤플렉스가 피부에 영양을 부여하고 마카뿌리 추출물이 지친 피부에 활력을 더한다. 시트러스 그린 향과 라벤더 향, 우디 향이 어우러져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발산하는데 제격이다.
피부 전문가의 노하우를 담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에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은 물론 톤 개선에 도움을 주는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징 선과 안티 블레미쉬 코렉팅 선 등 2종을 새로 출시했다.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징 선은 촉촉한 투명 톤 업 효과와 은은한 광채를 전해주는 수분 톤 업 선케어 제품. 미네랄워터·4종 히아루론산·화이트 플라워 콤플렉스 등 수분 성분을 함유한 포뮬러가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하고 누드 베이지톤 베이스가 은은하게 빛나는 광채 피부로 마무리돼 베이스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여준다. 안티 블레미쉬 코렉팅 선은 피부 고민을 케어해주고 피부 톤과 결까지 잡아주는 ‘코렉팅’ 선케어. 양파추출물·판테놀·알란토인으로 구성한 안티 블레미쉬 콤플렉스를 함유한 처방이 피부 진정과 피부 결 케어에 도움을 주고 스킨 톤이 가미된 그린 컬러가 울긋불긋한 피부 톤을 차분하게 보정해준다.
자연유래 기능성화장품 아이소이가 고객에게 전달한 ‘깜짝 선물’이 SNS와 뷰티 커뮤니티에서 화제다. 아이소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기본적인 개인 위생용품도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일부 화장품 생산을 멈추고 100% 천연 손 세정제를 제작, 고객을 대상으로 발송을 시작, 27일 현재 기준 약 1만 개를 전달했다. 아이소이의 깜짝 선물에 감동 받은 고객들은 아이소이 홈페이지 이외에도 개인 SNS, 뷰티 커뮤니티를 통해 후기를 남기기 시작했다. 한 뷰티정보 커뮤니티에서는 ‘이 시국에 사은품 대박이네요’라는 제목으로 “코로나19 때문에 난리인데 정말 좋은 취지 인 것 같아요! 감동 ㅠ”이라고 언급했다. 또 다른 고객은 편지와 손 세정제를 찍은 사진과 함께 “아이소이 다시 보인다, 받자마자 가방에 넣어 다닌다”며 선물 받은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아이소이는 손 세정제를 고객뿐 아니라 손 세정제가 필요한 다양한 지역과 단체에도 기부했다. 지난 19일에는 최대 피해지역 대구시에 1만 개의 손 세정제와 피부진정과 복원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까지 모두 2억 원 상당을 전달했다. 한편 아이소이는 브랜드 창립 이래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국내외 아동결연기부를 비롯,
2020년 K-뷰티를 바라볼 때 △ K-뷰티를 필두로 한 아시아 파워 강화 △ 인디브랜드의 탄생과 성장 러시 △ 러시아·CIS 등 이머징 마켓 주목도 상승 △ 럭셔리 마스크팩 시장 확대 △ 세계 최초 맞춤형화장품 시장 개막 등 다섯 가지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최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발간한 ‘2019 한류백서: 부문별 쟁점과 전망’에서 뷰티한류 부문을 집필한 손성민 책임연구원(리이치24H코리아)이 ‘2020년 뷰티 한류전망’ 부문 리포트를 통해 제시한 내용이다. ‘2019년 K-뷰티가 만든 한류 핫이슈’(코스모닝닷컴 2020년 03월 16일자 기사 참조 https://cosmorning.com/news/article.html?no=36202 )에 이어 올해의 전망을 정리, 게재한다. <편집자 주> K-뷰티 필두로 아시아 파워 강화 2018년 기준 세계 1위 화장품 기업 로레알은 전체 매출의 50% 이상을 아시아 시장에서 올렸다. 당연히 K-뷰티에 대한 관심도 한층 커졌다. 로레알은 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 3CE(3 Co-ncept Eyes)를 인수했을 뿐만 아니라 본사 차원의 아시아 시장 전략 수립을 위해 혁신센터를 운영키로 했
정희석 에스에이치코스메틱 대표의 부친 정구철 옹이 3월 29일(일) 별세. 향년 86세. 빈소는 경북 칠곡군농협 연합장례식장이며 발인은 오는 31일(화)이다. 장지는 경북 성주 선영. 연락처 054-976-9988(장례식장).
우아하고 스타일리시한 스위스 화장품 브랜드 ‘러브에델리스’가 한국에 상륙한다. 2014년 스위스 루가노에서 탄생한 화장품 브랜드 에델리스가 룩셈부르크·벨기에·영국·이탈리아 등 유럽 국가와 중동지역 고급 스파·에스테틱숍을 거쳐 한국의 소비자를 만날 수 있게 된 것. 에델리스코리아(대표 백성혜)는 스위스 에델리스코스메틱과 브랜드 제품기획 단계부터 디자인·국내외 영업과 마케팅에 대한 전반적인 사업을 함께 전개하고 제품 생산은 한국과 프랑스의 생산시설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브랜드 콘셉트 ‘아트 코스메틱’을 모토로 탄생한 에델리스코스메틱은 이미 ‘러브에델리스’ 브랜드에 스킨케어·마스크팩(시트)·헤어케어·보디케어 등 카테고리별 라인업을 구축했다. 유명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동시에 소비자에게 ‘나를 위한 시간과 삶의 여유’를 제공하는 제품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다. 알프스의 대자연을 품고 있는 스위스의 이미지를 그대로 살려 ‘네이처스 러브 프롬 스위츨랜드’를 브랜드 철학으로 내세운다. 자연·환경·사람을 먼저 생각하면서 성분·원료에 대한 엄격한 기준적용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지향적 브랜드로서의 소명을 실천한다. 동물실험을 배제한 성
■ 국장급 승진 △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 김명호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장 박인숙 ■ 국장급 전보 △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손수정 ■ 과장급 전보 △ 기획조정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최지운 △ 기획조정관실 고객지원담당관 김은주 △ 사이버조사단장 김현선 △ 소비자위해예방국 위해정보과장 양창숙 △ 소비자위해예방국 통합식품정보서비스과장 박선영 △ 식품안전정책국 건강기능식품정책과장 안영순 △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총괄대응T/F팀장 손영욱 △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식품정책과장 최현철 △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검사관리과장 이호동 △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유통안전과장 김솔 △ 식품소비안전국 식생활영양안전정책과장 송성옥 △ 식품소비안전국 농축수산물정책과장 허송무 △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정책과장 채규한 △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안전평가과장 김정연 △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품질관리과장 문은희 △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정책과장 김유미 △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관리과장 유희상 △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안전평가과장 정재호 △ 의료기기안전국 혁신체외진단의료기기T/F팀장 노혜원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운영지원과장 이강희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연구기획조정과장 강주혜 △
아이크라운 듀잇 팔레트 3종은 아이섀도와 아이라이너를 함께 구성했다. 아이섀도 색과 어울리는 아이라이너를 결합해 손쉬운 눈 화장을 완성한다. △ 화사한 핑크 분위기의 ‘플라워크라운’ △ 데일리 메이크업으로 활용도가 높은 ‘골드크라운’ △ 번쩍펄쩍 빛나는 오색 ‘쥬얼크라운’ 등 세가지로 나왔다. 18가지 색상으로 다양성을 추구한 동시에 매트‧쉬머‧글리터 제형으로 변화를 줘 다채로운 눈매를 연출한다. 아이섀도에 들어 있는 피그먼트 글리터는 체온과 유사한 온도에서 녹는 오일을 함유했다. 눈가에 얹혀 영롱하게 반짝이는 펄감을 극대화한다. 내장된 아이라이너는 2mm의 슬림 펜슬 타입이다. 부드러운 제형으로 이뤄져 섬세한 아이라인을 표현한다.
하다라보 히아풀 앰플은 피부에 깊은 보습감을 선사한다. 5가지 히알루론산과 배더락스 추출물, 마린사카라이드를 결합한 하다라보 히알루론 시너지 복합체가 들어있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1.5mm까지 보습력을 제공하는 것을 확인했다. △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히아풀세라 앰플’ △ 나이아신아마이드와 비타민나무 추출물이 피부를 환하게 가꾸는 ‘히아풀비타 앰플’ △ 스쿠랄페이트와 시카 복합체가 피부를 진정시키는 ‘히아풀시카 앰플’ 등 3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70년 동안 히알루론산을 연구해온 하다라보의 기술력이 집약됐다. 피부 저자극 시험을 마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롯데쇼핑(대표 강희태)이 오늘(27일) 주주총회를 열고 수익성 개선에 중점을 둔 운영전략을 발표했다. 롯데쇼핑은 과감한 구조 조정을 바탕으로 비효율 점포와 부진 사업을 정리할 계획이다. 백화점‧마트 등 각 사업부별 운영 전략을 실행하고, 4월 롯데ON을 운영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우선 비효율 점포 정리 작업에 속도를 낸다. 영업손실을 최소화하고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롯데백화점은 점포별 차별화 전략을 강화한다. 대형 점포 운영에 집중하는 동시에 오픈 예정인 동탄점과 의왕몰은 지역 상권 1번가로 키운다. 마트와 슈퍼는 신선식품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내달 선보이는 롯데쇼핑 통합 온라인쇼핑몰인 롯데ON에 역량을 집중한다. 롯데ON은 고객 3천9백만명의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 맞춤형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롯데 제품을 포함해 총 2천만개에 이르는 상품을 갖출 예정이다. 전국 만여개 오프라인 매장과도 연동해 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높여나간다는 목표다. 강희태 대표는 “롯데쇼핑의 핵심역량인 공간과 MD 역량,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익성을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국가 공동 브랜드 ‘브랜드K’에 대한 정부 지원이 확대된다. 정부가 유망 중소기업 제품의 수출길을 넓히기 위해 브랜드K 제도 정비에 나섰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고 ‘브랜드K 확산전략’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다. 전세계에 브랜드K를 확산시켜 중소기업의 수출을 늘리자는 것이 뼈대다. 이날 발표한 브랜드K 확산전략은 선정 제품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케이콘(KCON) 등 대규모 한류 행사와 연계하는 방안을 담았다. 특히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코로나19에 대한 K-방역 이미지를 활용, 바이오・의료 분야 제품까지 포함시킬 계획이다. 무역협회‧중진공 등 수출 유관기관과 연계해 제품의 프리미엄화도 추진한다. 중기부는 무역협회를 중심으로 민간 협의체를 운영해 품질관리와 지재권 분쟁 등 사후관리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박영선 장관은 “방탄소년단‧기생충 등의 인기에 힘입어 한류 열풍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 9월 태국에 선보인 브랜드K 1기 제품에 대한 수출계약이 활발히 체결됐다. 국가 공동 브랜드가 중소기업의 수출 증대에 기여한 결과다”고 전했다. 이어 “국가 이미지를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