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킷이 ‘홀리몰리 레이어 팔레트’의 새로운 컬러 두 가지를 선보였다. ‘홀리몰리 레이어 팔레트’는 매트‧쉬머‧글리터까지 여러가지 제형을 담았다. 데일리 컬러 12가지로 구성돼 쓰임새가 다양하다. 맑고 투명하게 펴발려 누구나 손쉽게 원하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5호 ‘폴 인 브라운’은 음영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브라운 색상이 깊이 있는 눈매를 완성한다. 가을 웜톤에게 어울린다. 6호 ‘플럼 다이브’는 분홍과 자주빛 4가지 글리터로 나왔다. 일상적인 화장부터 화려한 메이크업까지 표현한다. 쿨톤 피부를 가진 이들에게 적합하다.
화장솜 전문 제조기업 유니트리의 ‘수고했어, 오늘도 화장솜 시리즈’ 중 3겹 화장솜(280매)은 한 번 닦아낼 화장수 양으로 세 번 닦아낼 수 있어서 경제성을 실현했다. 콤팩트한 사이즈에 순면 100%의 부드러운 시트로 피부자극을 최소화했다. 엠보싱 화장솜(200매)은 디자인 등록을 보유한 ‘리프(leaf) 엠보싱 패턴’과 타공으로 클렌징 효과는 높이고 밀림현상·보풀은 줄였다. 이 방식은 고온고압을 이용해 화학성분을 배제했다. 순면 100%로 피부자극은 최소화했고 화장 찌꺼기와 각질을 잡아줌으로써 보다 확실한 클렌징을 돕는다. 스킨팩 시트(500매)는 원하는 토너·앰플로 스킨팩을 할 수 있고 수분과 영양이 필요한 부위에만 사용 가능하다. 용기에 스킨팩 시트를 넣고 화장수를 부어 토너 패드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같은 양의 화장수로 스킨팩 시트 9장 사용이 가능한 제품. 세 제품 모두 피부에 보풀이 남지 않는 ‘린트-프리’ 화장솜이다. 공인 연구기관의 14가지 테스트를 통과했다. 케이스도 환경을 생각하는 사탕수수 종이(어스팩)로 제작했다. 어스팩은 빠른 재생·완벽한 의무·비표백 제품·농업 부산물 재생·자연색·비목재·생분해성·100% 사탕수수 등의 조건을 충
네오팜 더마비가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 로션 김토끼 홀리데이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산타 모자를 쓴 김토끼와 크리스마스 소품으로 용기를 꾸몄다. ‘올해도 잘 살았다’, ‘앞으로도 함께 해’ 등 따뜻한 감성 메시지도 담았다. 더마비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 로션’은 2022년 올리브영 어워즈 ‘바디 케어’ 부문을 수상했다. 더마비는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2018년부터 5년 연속 수상을 기념해 890ml 대용량을 출시했다. 피부가 건조해지는 겨울철 온 가족이 사용하기 적합하다. 이 로션은 임상시험을 실시해 100시간 보습 지속력을 확인했다. 더마비가 개발한 MLE® 보습 과학을 적용했다. 메마른 피부에 수분을 전달하고 깊은 보습을 선사한다. 올리브 오일과 알란토인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한다. 생크림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며 영양을 전달한다. 따뜻한 우디 파우더 향으로 마무리한다.
희녹이 연말을 맞아 ‘2022년 홀리데이 에디션’을 출시했다. ‘더 스프레이 홀리데이 에디션 세트’와 ‘더 핸드워시 홀리데이 에디션 세트’ 두 가지다. ‘더 스프레이 홀리데이 에디션 세트’는 ‘희녹 더 스프레이’와 오너먼트로 구성됐다. 희녹 더 스프레이는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겨울 의류와 침구류를 관리한다. 제주 편백수 100%로 제작한 천연 탈취제다. 오너먼트는 다양한 색상과 질감을 지닌 실을 이어 만들었다. 네 가지 가운데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희녹은 디자인부터 포장까지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 진행했다. 오너먼트 디자인은 수공예 디자인 브랜드 ‘생츄어리’가 맡았다. 제작과 포장은 서울동대문지역자활센터 이웃 13명이 담당했다. ‘더 핸드워시 홀리데이 에디션 세트’를 사면 홀리데이 디자인의 핸드타월로 포장해준다. 살림 브랜드 숙희와 제작한 핸드타월이 특별함을 준다. 일회용 포장재 사용을 줄이고 쓰임새는 더했다. 희녹 더 핸드워시는 잔향이 짙지 않아 식사나 요리 전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국먼디파마가 여성청결제 ‘지노베타케어® 모이스처라이징’을 선보였다. ‘지노베타케어® 모이스처라이징’은 보습 효과가 우수한 카렌듈라 꽃을 함유했다. 건조한 Y존 이 적정 수준의 수분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아울러 △ 이모르뗄(Immortelle) △ 센시바(Sensiva) △ 시트로폴(Citrofol) 성분이 들어 있다. 피부를 보호하고 자극감을 완화한다. 생리 기간에도 자극없이 간편하게 Y존을 관리한다.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이 Y존 내 유산균 성장을 촉진하고 pH 균형을 조절한다. 피부과‧부인과 테스트를 실시해 비자극성‧비민감성 효능을 확인했다. 겨울철 건조하고 민감해진 피부에 매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유니트리가 새롭게 선보이는 ‘수고했어, 오늘도 배쓰밤’은 해바라기씨오일·올리브오일·달맞이꽃오일·아보카도오일·녹차씨오일·아르간커넬오일 등 천연 성분을 사용한 제품이다. 각 제품 마다 ‘로맨스가 필요한 오늘’ ‘밸런스가 필요한 오늘’ ‘에너지가 필요한 오늘’ ‘힐링이 필요한 오늘’ 등의 이름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기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도 눈에 띈다. 배쓰밤을 덜거나 쪼개어 사용할 필요없이 족욕·목욕 등 사용 상황에 따른 물의 양에 맞춰 배쓰밤의 수량을 조절할 수 있어 편의성을 더했다. 친환경·업사이클링·리사이클링 등 환경 이슈를 고려해 배쓰밤을 모두 사용한 후에 플라스틱 통은 동봉된 스티커로 꾸며 재활용 할 수 있고 리필팩도 따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들 네 가지 제품은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각각 사용할 수도 있고, 함께 섞어서 사용해도 무방하다. 피부자극 테스트와 알러지 유발 물질 시험 26종을 통과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과 코스맥스, 그리고 제주테크노파크의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화장품 플랫폼 구축 사업을 통해 지원이 이뤄진 뷰티테크 기업 4곳 등 우리나라 화장품 기업 6곳의 제품·기술이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소비자 가전·기술 전시회 ‘CES 2023’(Consumer Electronics Show 2023)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CES 2023에서 ‘톤워크’(로봇공학 부문)와 ‘코스메칩’(생활가전)으로 혁신상을 받았다. 아모레퍼시픽은 CES 2020부터 2023까지 4년 연속·7건의 수상 기록을 세웠다. 코스맥스는 맞춤형 팔레트 디바이스 ‘컬러잼’(Color Jam™)으로 수상했다. 제주테크노파크의 지원을 받은 △ (주)링커버스-‘헬시버스’(HealthyVerse) △ 아람휴비스(주)-‘인공지능 스캘프그레이더’(AI-ScalpGrader) △ 에프앤디파트너스-‘메디스코프’(MediScope) △ 초위스컴퍼니-‘mySkin F.A.I.N.’ 등 4곳 기업의 제품·기술도 혁신상 수상 대열에 합류했다. ■ 아모레퍼시픽: 톤워크(로봇공학)·코스메칩(생활가전) 로봇공학 부문 혁신상을 수상한 ‘톤워크’(Authentic Color Master by
새로운 뷰티 경험을 선사하는 기능성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2022년 홀리데이 대즐(Holiday Dazzle) 컬렉션을 선보였다.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올해의 홀리데이 대즐 컬렉션은 열기구 풍선 오너먼트(장식품)를 모티브로 제작했다. 제품 상자에 화려한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디자인을 반영해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낸다. 더불어희망을 담은 열기구를 통해 팬데믹으로 얼어붙은 세상을 따뜻하게 녹이고 꿈꾸던 소원이 이뤄지는 눈부시고 황홀한 연말을 선사하는 의미도 담았다. 라네즈 홀리데이 대즐 컬렉션은 라네즈 브랜드 베스트셀러로 구성했다. 워터뱅크 블루 히알루로닉 크림 세트는 초저분자 블루 히알루론산을 주성분으로 보습부터 강력한 리페어 보습 효능을 전하는 제품. 워터뱅크 블루 히알루로닉 크림과 토너·에멀전·아이크림을 함께 구성했다. 미니립 슬리핑 마스크 세트는 자는 동안 입술 각질을 관리하고 보습 성분을 채워주는 제품. 베리·자몽·애플라임향 제품을 미니 사이즈로 넣었다. 래디언씨 크림 세트는 단 2주 만에 피부 톤을 30% 개선하는 래디언씨 크림과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지닌 래디언씨 어드밴스드 이펙터로 만들었다.
프리메라 하이드로 글로우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피부 층층이 빈틈없는 보습 장벽을 완성하고 피부 속 탄력까지 탄탄하게 케어하는 에센스 토너. 프리메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혁신성 강한 에멀전 블렌딩 기술을 적용, 핑크 에멀전과 에센스 워터의 이중 제형을 구현했다. 두 개의 층이 하나로 섞이도록 흔들면 딸기 우윳빛 에센스 제형이 완성된다. 세안 후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첫 단계에서 사용하면 된다.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최적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설계했다. ‘물 토너’ 또는 ‘오일 블렌딩 토너’ 만으로는 아쉬움을 느꼈던 고객을 위해 더 빠른 흡수력과 우수한 수분 지속력을 구현했다. 일반 계면활성제가 아닌 피부 세포막과 유사한 형태의 레시틴을 활용해 피부 친화력을 높였다. 더 촉촉하면서도 끈적이지 않는 산뜻한 사용감을 실현할 수 있었다. 빈틈없는 속 보습과 속 탄력 케어도 특징. 고밀도의 보습 효과로 사용 직후 피부 수분이 554.7% 증가하고 속 탄력 15.2% 증가를 확인했다. 얼굴 뺨 부위와 모공 부위 겉 탄력도 함께 개선이 이뤄졌다.
듀이트리가 미라클 세럼 2종을 선보였다. 듀이트리 ‘미라클 히알루론 세럼’은 피부에 수분과 탄력을 제공한다. 100% 초저분자 히알루론산 1,000ppm과 동해의 청정 해양심층수 79%를 함유했다.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세가지 펩타이드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영양을 공급한다. 아데노신 성분이 주름을 개선해 피부를 탱탱하게 유지한다. 듀이트리 ‘미라클 비타민C 세럼’은 피부를 하얗고 투명하게 한다. 리포좀 공법으로 제조한 비타민 성분이 맑은 피부를 선사한다. 비타민나무열매 추출물이 칙칙한 피부 톤을 개선하고 광채를 준다. 이들 제품은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투명 용기와 리무버블 라벨, 메탈 프리 펌프를 사용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이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허브올로지를 선보였다. 허브올로지의 대표 제품은 ‘아르테미시아 엑스트라 수딩 크림’이다. 스마트팜에서 기른 산쑥을 주 원료로 삼았다. 케일잎‧페퍼민트‧타임‧로켓잎‧애기수영 등 허브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이 제품은 단 1회 사용으로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피부 속보습(2.5mm)에 도움을 준다. 이탈리아 비건 인증인 브이라벨을 획득했다.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시험을 마쳤다.
디렉터스컴퍼니(대표 신재혁)가 뷰티 브랜드 ‘블랑루스’를 선보였다. 블랑루스의 첫 번째 제품은 ‘마일드 클린 그라인딩 밤’이다. 이 제품은 메이크업을 말끔하게 지워준다. 셔벗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들며 산뜻한 클렌징 효과를 제공한다. 호호바 씨 오일과 캐모마일 꽃 성분이 들어 있어 세안 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인체 적용 시험을 실시해 △ 피부 저자극 △ 모공 속 노폐물 세정력 △ 메이크업 세정력 등을 확인했다. 내용물을 그라인더 용기에 담아 필요한 만큼 덜어서 쓸 수 있다. 물과 공기가 유입되지 않아 변질 없이 위생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