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나인(대표 윤정화)이 메이크업 브랜드 릴리댑(LILYDAV)을 선보였다. 퍼스널 컬러 패턴을 접목해 개인에게 어울리는 색을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릴리댑(LILYDAV)은 나만의 특별한 분위기와 깊이를 나타낸다. 현대인의 정서와 닮은 가치를 색으로 구현한다. 개인에게 맞는 퍼스널 컬러를 활용해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개인의 피부가 가진 온도감과 계절감을 고려해 이상적인 색상을 제공한다. 릴리댑의 첫 번째 제품은 8구 메이크업 팔레트다.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맞는 퍼스널 컬러를 적용했다. △ 웨딩 부케의 화사함을 담은 ‘미아비타’(봄) △ 맑고 청초한 핑크빛 ‘로즈 베이’(여름) △ 깊이감 있는 음영 메이크업용 ‘에바’(가을) △ 강렬하고 화려한 분위기의 ‘일락 일락’(겨울) 등 4종이다. 케이스는 연보라와 네이비 색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릴리댑은 미국 PETA의 비건 인증을 받았다. 동물 실험을 반대하고 수익의 5%를 동물 보호단체에 기부한다.
아모레퍼시픽이 ‘식이 제한’(Dietary Restriction)을 통한 장수 기전과 핵심 성분을 밝혀냈다. 아모레퍼시픽 R&I센터 김주원 박사와 성균관대학교 기초의학대학원 류동렬 교수 연구팀은 바이오 빅데이터와 분자생물학 연구 기술을 적용, 필수 아미노산 ‘트레오닌’의 건강 수명 증진 효능과 그 기전을 규명했다고 발표했다. 관련 연구 결과는 국제 저명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실렸다. (논문명: L-threonine promotes healthspan by expediting ferritin-dependent ferroptosis inhibition in C. elegans/2022.11.2 Online release) 최근 '간헐적 단식' 등으로 주목을 받은 식이 제한은 에너지 소비 효율을 높여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방법으로 알려졌지만 이 과정에 어떠한 대사 물질이 관여하는지 등 심도 깊은 연구는 부족한 상황이었다. 김주원 박사와 류동렬 교수 연구팀은 식이 제한으로 특이하게 증가하는 대사 물질을 조사한 결과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는 필수 아미노산 트레오닌이 노화 속도를 크게 늦추고 장수를 촉진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화장품 연구개발·제조 전문기업 (주)나우코스(대표이사 노향선·김태원)가 ‘사용감이 향상된 고광택 립 메이크업 조성물’ 관련 특허(출원번호 10-2021-0158971)을 취득했다. (주)나우코스가 획득한 특허는 파우더와 다량의 휘발성 성분 또는 플레이크 레진을 함유하지 않아 입술 자극감을 줄이면서도 사용·광택감을 함께 개선한 립 메이크업 관련 기술이다. 최근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을 완전 해제하면서 색조 제품 매출이 크게 늘어나는 경향이 뚜렷한 가운데 립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역시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마스크에 묻지 않는 매트한 립 제품을 꾸준히 사용해왔던 소비자들은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를 통해 촉촉함·광택립·물먹립 등 ‘글로시함’을 강조한 립 제품에 대한 관심과 구매가 증가하고 있다는 보고다. (주)나우코스의 이 특허기술은 자극을 줄이고 촉촉하면서도 비비드한 색감을 놓치지 않는 고광택 립 메이크업 제품에 적용,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 개발로 연결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회사 연구진은 해당 특허와 관련해 “파우더와 다량의 휘발 성분, 또는 플레이크 레진을 함유하지 않아 가별고 끈적이지 않는 사용감을 구현하는데
프로페셔널 넘버 원 네일 디바이스 명가 반디가 세상에 없던 혁신성을 갖춘 ‘반디 BLED 스마트램프’를 선보였다. 반디 BLED 스마트램프는 고객의 잠재 니즈를 면밀히 분석, 기존의 반디 램프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기능을 탑재, 출시했다. 기술의 핵심은 빠르고 완벽한 큐어링과 시술 시 자극을 최소화시킨 것. 첫째 강력한 60W 출력 사양과 사각지대 없는 인체공학에 기반한 램프 설계로 완벽한 큐어링 시스템을 완성했다. 둘째 젤네일 시술 시 램프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LOW HEAT(로우 히트) 자동 온도 조절 기능을 탑재함으로써 최상의 큐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셋째 높이 조절 기능이 가능한 HIDDEN LEG(히든 레그)를 받침대에 적용, 페디·네일 시술 시 사용자의 컨디션에 맞추어 보다 넓고 효율성 높은 사용이 가능하다. 네일엑스포를 통해 처음 공개한 이번 신제품은 네일 살롱의 인테리어 효과까지 고려한 디자인과 앞서 언급한 신기능으로 준비 수량을 완판하고 사전 예약으로 이어지는 등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 특히 직접 제품을 사용한 네일리스트들의 리뷰를 통해 출시와 동시에 초도 물량을 완전히 소진하는 등 기염을 토했다. 반디는 앞으
네오팜 피부장벽 브랜드 리얼베리어가 모공비움 4종을 선보였다. 포너‧에센스‧파우더워시‧클렌징폼 등이다. 리얼베리어 모공비움은 피부장벽을 강화해 건강하게 가꿔준다. 모공의 묵은 각질과 피지를 제거하고 수분을 채운다. 모공·각질을 관리하는 AHA‧BHA‧PHA‧LHA 성분과 머드효소를 배합했다. 거칠고 칙칙한 피부를 개선해 윤기 있고 매끈하게 한다. 버지니아풍년화 성분이 늘어난 모공을 조이고 탄력을 선사한다. 글리세릴글루코사이드 성분이 수분 보유력을 높인다. 독자 개발 유사세라마이드와 세라마이드NP가 피부를 생기있게 한다. 리얼베리어 ‘모공비움 필링 토너’는 오래된 각질과 피지로 거칠어진 피부결을 부드럽게 케어한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모공결을 정돈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모공 수‧깊이‧면적‧볼륨 개선력을 확인했다. 리얼베리어 ‘모공비움 워터락 에센스’는 피부에 수분과 유분을 채운다. 리얼베리어 ‘모공비움 파우더 워시’는 미세 입자가 피부 노폐물을 없애준다. 얼굴 톤을 맑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리얼베리어 ‘모공비움 클렌징 폼’은 얼굴에 부드럽게 문지르면 조밀하고 풍성한 거품을 생성한다. 얼굴을 깨끗하고 청결하게 세정한다. 이들 제품은 인체적용시험에서 즉각적인
러쉬코리아가 20주년 기념 향수 ‘욕심쟁이’를 선보였다. ‘욕심쟁이’는 사람‧동물‧자연이 조화를 이룬 세상을 향기로 나타냈다. 이는 러쉬코리아가 20년 동안 추구해온 철학이다. 또 러쉬코리아 직원들이 소비자에게 선물하고 싶은 향기에서 영감을 얻었다. 러쉬 공동 창립자이자 조향사인 마크 콘스탄틴(Mark Constantine)과 러쉬 퍼퓸 랩을 이끄는 엠마 빈센트(Emma Vincent)가 개발했다. 이 제품은 밝고 경쾌한 시트러스 향기로 시작한다. 뒤이어 은은한 꽃향과 포근한 우디향이 올라온다. 마지막으로 따뜻한 남부 지방에서 피어나는 목서꽃 향기가 잔향을 남긴다. 욕심쟁이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성수 레이어57에서 연 ‘러쉬코리아 20주년 쇼케이스’에서 미리 공개됐다. 오늘(11일)부터 러쉬코리아 전국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한다.
라벨영 ‘찐영양 클렌징샴푸액’은 포도주와 우유 고농출 발효 성분을 담았다. 탈모 증상을 완화하고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이 제품은 카테킨‧폴리페놀‧단백질‧아미노산 성분이 들어 있다. 두피에 진한 영양을 공급하고 모발을 윤기있게 유지한다. pH 5.5 약산성으로 나와 민감한 두피에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유수분 균형이 무너진 두피를 튼튼하게 한다. 탈모 증상 완화 식약처 고시 성분인 살리실릭애씨드‧덱스판테놀‧멘톨 등을 담았다. 약해진 두피 장벽을 강화하고 모발을 윤기있게 한다. 과일 향이 상쾌하고 청량한 감성을 전달한다. 라벨영 관계자는 “탈모는 초기부터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녀 구분 없이 누구나 사용 가능한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를 선보였다. 찐영양 클렌징샴푸액은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선사하고 탈모 고민을 해소한다”고 말했다.
보령 머드 화장품 브랜드 비알머드가 반려동물용 ‘릴리프 머드 샴푸 포 도그스’를 선보였다. ‘릴리프 머드 샴푸 포 도그스’는 보령 머드팩과 샴푸를 결합했다. 보령 머드 10만ppm을 함유해 반려견의 피부를 건강하게 한다. 사람보다 얇고 연약한 반려견의 피모를 튼튼하게 유지한다. 건조함과 가려움을 완화하고 편안하게 한다. 허브 복합체와 식물성 하이드롤라이즈드 단백질이 목욕 후 모질을 부드럽게 한다. 인공 향료와 색소를 배제해 순하고 편안하게 목욕시킬 수 있다. 반려견에게 머드팩 홈스파 효과를 제공한다. 비알머드는 이달 말까지 공식 인스타그램(@brmud_official)에서 신제품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스킨푸드 ‘캐롯 카로틴 수딩 토너’는 피부결을 정돈하고 수분을 전달한다. 제주 유기농산물 인증을 받은 무농약 당근으로 제조했다. 당근 추출물 18%와 당근씨 오일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영양을 공급한다. 캐롯 카로틴 모이스트 이펙터와 함께 사용하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철 윤기있는 피부 바탕을 만든다.
엘앤피코스메틱이 ‘복합 추출물의 제조 방법 및 이를 포함하는 두피‧모발용 화장료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 이 회사 R&D Lab은 콜텍스(모피질) 내 끊어진 결합을 연결해 손상모를 관리하는 두피‧모발용 화장료 조성물에 대한 원천 기술을 확보했다. 모발이 손상되면 콜텍스 내 시스틴 결합이 끊어진다. 시스틴은 모발을 구성하는 핵심 성분이다. 시스틴 복구를 돕는 비휘발성 물질이 유기산이다. 엘앤피코스메틱 R&D Lab은 유기산이 풍부한 사탕수수‧비트 등에 특정 물질을 첨가했다. 이를 발효하고 농축해 유기산을 추출했다. 이 유기산 추출물을 함유한 트리트먼트는 시스틴을 결합해 복구를 돕는 것으로 나타났다. 손상돼 얇아진 모발을 두껍게 가꾸고 두피 각질을 관리한다. 박다정 엘앤피코스메틱 R&D Lab 연구원은 “천연 유래 물질을 활용해 손상된 모발을 근본적으로 관리하는 조성물을 개발했다. 특허를 적용한 헤어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페리페라가 ‘컴 글로저 컬렉션’을 선보였다. 컴 글로저(COME GLOSSER) 컬렉션은 영롱하고 반짝이는 화장을 연출하는 가을 겨울 메이크업 제품으로 구성됐다. △ 무드 비건 글로우 쿠션 △ 잉크 무드 글로이 밤 △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 △ 잉크 브이 쉐딩 브러쉬 기획세트 △ 잉크 블랙 카라 1+1세트 등 6종이다.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는 분위기 있는 저채도 색상으로 나왔다. △ 9호 심장도둑 △ 10호 요정출몰 △ 11호 극락좌표 등 3종이다.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는 14호 ‘아무래도 나는 글리터나띠!’를 새롭게 소개했다. 바세린 글리터부터 화려한 펄 글리터까지 담았다. ‘무드 비건 글로우 쿠션’은 싱그러운 반사광을 제공한다. ‘잉크 무드 글로이 밤’은 피부를 청초하고 생기롭게 나타낸다.
식물성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땡큐파머가 6가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한 ‘미라클 에이지 멜라링 듀얼 밤’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멜라닌 케어와 링클 케어가 동시에 가능한 듀얼 제형. 주름·탄력·색소 침착·보습 등 피부 노화로 인한 복합 피부 고민을 손쉽게 개선해주는 멀티 스틱 밤이다. 광채 케어에 도움을 주는 락토바실러스 발효물과 탄력 케어에 도움을 주는 아르간 오일을 함유했다. 피부 진정과 수분 공급에 도움을 주는 병풀추출물과 알란토인도 들어 있다. 피부 온도에 의해 녹는 제형으로 피부 흡수와 함께 유효성분을 전달하고 보습 지속력을 높여주는 기능을 한다. 미라클 에이지 멜라링 듀얼 밤은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주)에서 진행한 인체 적용 시험에서 4주 사용 후 △ 눈에 보이는 잡티·색소침착 수 감소 △ 눈가(눈꼬리) 리프팅 △ 눈가 주름 완화 △ 피부 치밀도 개선 △ 피부 탄력 개선 △ 피부 보습 개선에 도움을 주는 효능을 검증 받았다. 제품 설문조사 결과에서 피부 촉촉함·발림성·피부 매끄러움·사용감 문항에서 만족도 100%를 받았다. 땡큐파머 관계자는 “듀얼 제형의 비율을 오랜 기간 연구, 피부 표면만 번들거리거나 끈적이는 현상을 최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