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 ‘퍼퓸드 핸드 클린 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이후 퍼퓸드 핸드 클린 겔 판매 수량은 전주 대비 약 32배 늘었다는 보고다. 일부 매장은 물론 온라인 몰에서도 품절을 빚고 있다. 더샘은 이번 주 퍼퓸드 핸드 클린 겔 퓨어 그린티 대용량(250g)을 출시한다. 휴대용(30ml)은 이달 중순 추가 입고할 예정이다. 퍼퓸드 핸드 클린 겔은 물 없이 손을 깨끗하고 청결하게 가꿔주는 손 소독제다. 대장균‧황색포도상구균 등 유해균을 99.9% 제거한다. 작은 튜브 모양으로 나와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하며 손소독제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손소독제 추가 생산에 돌입했다. 심각한 재난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손소독제 공급에 힘쏟겠다”고 전했다.
한국미용학회 기초분과(위원장 서수연)가 12일(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대흥동 월드뷰티핸즈 교육사무실에서 ‘경추와 흉추 움직임 패턴 검사와 Soft tissue 관리 및 교정운동’ 세미나를 개최한다. 참가 희망자는 2월 7일까지 서수연 기초분과위원장에게 신청하면 된다. 연락처 010-8915-1683. 참가비 무료.
지난 15년 이상 탈지면 완제품 생산기계를 개발·제조해 전 세계 시장을 누비던 (주)텍스코(대표이사 김상범)가 자체 브랜드 ‘SOMSAJANG’(솜사장)을 선봉장으로 내세워 파우치패드 화장품 시장 석권에 나선다. 세계시장에서 이미 인정받은 기계·제품 생산에 대한 풍부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해 말 완전 자동화 파우치패드(개별 포장형) 화장품 생산설비를 개발한 (주)텍스코는 지난달 31일, ISO22716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글로벌기준에 부합하는 CGMP 생산환경에서 파우치패드 화장품 OEM·ODM 전문제조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갖추고 본격적인 시장공략을 시작하게 된 것. (주)텍스코는 최초 탈지면 완제품 생산기계 개발을 통해 미국·일본·유럽·아시아 등 20여 국가의 화장솜·위생솜 생산업체들을 대상으로 160대 이상의 기계를 수출했다. 동시에 자체 개발·제조한 기계를 사용해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화장솜을 OEM 방식으로 제조해 왔다. (주)텍스코는 기존 시장을 점유하고 있던 원통형 용기 패드류 화장품의 단점을 보완한 파우치 패드 화장품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파우치패드 제품은 1~2매의 두껍고 큰 규격의 셀룰로스 계열 패드를 자동으로 재단하고 다양한
(주)모먼츠컴퍼니가 지난 2018년 10월 론칭한 스킨케어 브랜드 비플레인이 순한 사용감과 풍부한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하루한쑥 아이버터’를 새롭게 내놓고 고객 접점활동을 강화하고 나섰다. 이번에 내놓은 이 제품은 ‘ONLY 화해’를 내세우면서 화장품 정보 플랫폼 화해가 운용하고 있는 화해쇼핑을 통해 단독 판매에 들어갔다. 하루한쑥 아이버터는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쑥추출물 52%를 함유하고 피부 흡수력이 뛰어난 저분자 히알루론산과 보습에 도움을 주는 시어버터를 더해 건조한 눈가를 촉촉하게 하는데 효과적이다. 미백 기능성분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주름 개선 효능 성분 아데노신 등도 함유해 밝고 탄력 있는 눈가 케어까지 가능하다. 아이버터라는 제품명을 통해 부각했듯이 제형은 버터처럼 쫀쫀한 반면 바를 때는 크림처럼 부드러운 사용감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다. 하루한쑥 아이버터의 판매 플랫폼 ONLY 화해는 화해 사용자들에게 인기높은 제품과 브랜드를 선정, 화해 쇼핑에서만 판매하는 단독 기획전. 비플레인은 화해 리뷰를 통해 순하고 편안한 느낌의 스킨케어 제품으로 호평을 받으면서 앰플·토너·마스크팩·클렌징 폼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기존 출시 제품도 사랑받고 있다.
메이크업 브러시 전문 브랜드 피카소 브러쉬가 채널A의 금토드라마 ‘터치’에 제품 협찬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펼치면서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전개 중이다. 드라마 ‘터치’는 실업자 신세로 전략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로맨틱&뷰티 드라마를 표방하고 있다. 배우 주상욱을 위시해 김보라·변정수·이태환·한다감 등이 주요 배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피카소 브러쉬는 극중 ‘차 뷰티’ 소속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사용하는 메이크업 브러쉬로 선보이고 있는 것. 피카소 브랜드 관계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얘기를 다룬 드라마 스토리에 걸맞게 피카소 브러쉬의 제품 협찬은 매우 시의적절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이번 드라마 협찬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피카소 브러쉬는 지난 1990년 패션과 뷰티의 메카 청담동에서 탄생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작품을 위해 세밀한 모의 특성과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고안, 타 브랜드 제품이 모방 할 수 없는 부드러운 터치감과 최고의 발림성, 사용감을 위한 프레스티지 수준의 자연모를 사용한다. 피카소의 오랜 고객으로 함께 성장해온 유명 아티스트의
‘숫자로 표현할 수 없는 취향의 퍼센트’ 메이크업 브랜드 하트퍼센트가 론칭과 동시에 매트 립스틱 라인 ‘도트 온 무드 마뜨’(Dote on Mood Matte) 8종을 출시했다. 하트퍼센트는 ‘파인드 유어 무드’(Find your mood)라는 슬로건을 통해 오직 나답기 위한, 나만의 무드를 찾기 위한 컬러를 가이드 함으로써 감성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주도한다. 한 사람이 가질 수 있는 다양한 분위기 연출을 제안하기 위해 립스틱 각 컬러의 무드 스타일링 화보 촬영을 진행,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브랜드 룩 북을 소개하며 소비자들에게 영감을 전달하기 시작했다. 새로 출시한 도트 온 무드 마뜨는 매끈한 매트 질감의 고발색 립스틱으로 각질 부각 없이 입술에 부드럽게 밀착되며 지속력이 높은 것이 특징. 모두 8가지 MLBB 컬러로 구성했으며 컬러의 섬세한 차이가 완벽하게 다른 분위기 연출을 제안한다. 하트퍼센트는 차별화한 브랜드 룩 북과 브랜드 감성을 통해 새로운 메이크업 트렌드를 제안하며 시그니처 브랜드 컬러를 사용해 하트퍼센트 만의 감각적인 케이스와 패키지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하고 있다. 브랜드 디렉터는 “컬러와 제품력을 기본으로 소비자와의 취향 공감을
산업통상자원부 2020년 1월 수출입동향 2020년 첫 달의 화장품 수출실적은 4억6천300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4억6천만 달러보다는 300만 달러·0.6% 소폭 성장했으나 12월 실적 5억8천700만 달러보다는 1억2천400만 달러, 무려 21.1%나 감소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www.motie.go.kr )가 잠정 집계 발표한 ‘2020년 1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화장품 수출실적은 △ 두발용 제품(전년 동기 대비 -18.3%·이하 괄호 안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 향수·화장수(-21.3%) △ 목욕용 제품(-78.7%) △ 인체용 탈취제(-29.8%) 등에서 큰 폭의 감소세를 기록했다. 그렇지만 이들 품목이 전체 수출실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지 않고 금액 또한 2천만 달러(두발용 제품 1천810만 달러)에 미치지 못해 전년 같은 기간의 실적과의 비교에서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체 수출실적의 절대적인 비중을 가지고 있는 △ 메이크업·기초화장품(3억1천490만 달러·1.1%) △ 세안용품(1천170만 달러·11.4%) 등이 평년 수준을 유지 또는 소폭 상승함
‘아름다움을 여는 열쇠’ 끌레드벨(Cledbel)이 H&B스토어 롭스 전국매장에 발을 디뎠다. 끌레드벨은 롭스 입점을 시작으로 채널 다변화를 통한 소비자 접점 확대를 본격화한다. 기존 홈쇼핑채널 중심의 유통 구조를 오프라인 채널까지 확대, 밀레니얼 세대를 핵심 타깃으로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롭스 입점과 함께 새롭게 출시한 주력 제품 끌레드벨 글로우 파워 리프트 브이 쿠션은 출시 전부터 유명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의 최애 쿠션’으로 이미 큰 화제를 모은 제품이다. 나일론 2020 K-뷰티 어워즈에서 쿠션 부문 1위를 차지한 이 신제품은 2030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맞춤형 쿠션. 피부에 얇고 섬세하게 밀착돼 피부와 조화를 이뤄 자연스럽고 탄력있는 피부 표현이 가능해 호평을 얻고 있다. 롭스에서 만날 수 있는 이 쿠션은 리프팅·커버·수분 라인으로 구성했으며 각 라인별 특성을 부각한 △ 끌레드벨 미라클 파워 ‘리프트 브이’ 쿠션 △ 끌레드벨 미라클 파워 ‘슈퍼 커버’ 쿠션 △ 끌레드벨 미라클 파워 ‘글로우’ 쿠션으로 제품 이름을 설정했다. 끌레드벨 측은 “롭스 공식 입점을 통해 소비자들이 끌레드벨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
발효 과학을 더한 레드바이옴의 힘으로 더 깊이, 더 촘촘하게 건강한 피부 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는 수려한 효비담 레드바이옴 에센스는 촉촉하고 산뜻한 타입의 첫 단계 안티에이징 에센스. 피부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 피부의 바탕을 다져줘 다음 단계 스킨케어의 효능을 높여주는 부스팅 케어를 선사한다. 지리산 자연삼으로 만든 홍삼에 발효 과학을 접목해 탄생한 ‘발효홍삼 레드바이옴™’의 레드 에너지를 담았고 구기자·오미자·산수유에서 찾아낸 ‘한방 레드베리 콤플렉스™’를 함유했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이 27~60세의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시험한 결과 건강한 피부의 5가지 요소(피부 장벽·수분도·탄력·투명도·주름 개선)에 도움을 줘 피부 환경을 건강하게 가꿔준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수려한 마케팅 담당자는 “효비담 레드바이옴 에센스는 세안 후 스킨케어 첫 단계에 바르는 에센스로 피부 환경부터 건강하게 다져주어 다음 단계 케어를 위한 필수 에센스로 추천한다”며 “빠르고 산뜻하게 흡수되는 순한 사용감과 함께 오랫동안 유지되는 촉촉함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 기획조정관실 혁신행정담당관 서기관 강민호 △ 소비자위해예방국 소비자위해예방정책과장 서기관 주선태 (2월 3일자)
노향선 나우코스 대표의 모친 하길남 씨가 오늘(31일) 별세했다. 향년 92세. 빈소는 충남 공주장례식장 101호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2월 2일 오전 9시 엄수할 예정이다. 장지는 공주 나래원이다. 연락처 010-9207-5453, 041-854-1122
아모레퍼시픽과 한국유방건강재단은 유방 건강에 대한 의식 향상을 목적으로 올해 전국 5곳의 도시에서 ‘2020 핑크런’을 개최한다. 오는 3월 15일 부산 해운대 요트경기장에서 열리는 부산 핑크런은 핑크런 공식 사이트( www.pinkcampaign.com )에서 참가자 5천 명을 선착순 모집을 시작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핑크런’은 유방 건강관리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유방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러닝 축제로 아모레퍼시픽이 주관하고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한다. 지난 2001년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약 37만 명이 참여했고 약 40억 원의 참가 기부금이 산정됐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핑크런은 자가 검진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지를 확산해 나가는 등 핑크리본 캠페인의 대중화와 참여문화 조성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핑크런 참가 신청 시 10Km와 3km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능성 티셔츠가 함께 제공된다. 1인당 1만 원의 대회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해 유방암 환자의 수술, 검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은 핑크리본 캠페인 20주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