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미샤 제품은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와 ‘보랏빛 앰플’로 조사됐다. 에이블씨엔씨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고객 투표를 실시한 결과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가 미샤 역대 최고 인기 제품으로 뽑혔다고 밝혔다. 미샤는 지난 해 12월 13일부터 약 2주 동안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품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는 20년 동안 가장 사랑받은 제품을 선발하는 ‘러뷰 부문’과 추억의 인기 제품을 선정하는 ‘미슈 부문’으로 나눠 실시했다. 미샤 고객 총 4,72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러뷰 부문의 21개 후보 제품은 12,186건, 미슈 부문 12개 후보 제품은 9,746건의 선택을 받았다. 가장 사랑받은 제품은 16.1%(1,966건)의 선택을 받은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로 ‘러뷰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5.1%(1,837건)의 ‘보랏빛 앰플’이었다. 3‧4위는 새롭게 떠오르는 미샤의 베스트셀러 ‘개똥쑥 에센스’와 ‘비폴렌 앰풀러’로 각각 9%(1,097건), 8.7%(1,060건)를 획득했다. △ 이탈프리즘 섀도우(7.2%, 881건) △ 퍼펙트 커버 비비(6.7%, 815건) △ 초보양 비비(6.1%, 745건) △ 3
산타 마리아 노벨라가 세계 5개 대륙 향을 담은 디퓨저 컬렉션 ‘프로퓨모 빼르 엠비엔테’를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대륙의 대자연을 담았다. ‘기억을 가슴에 새기는 향’을 주제로 삼고 대륙을 대표하는 향기를 통해 감각적인 세계 일주를 경험하도록 만들었다. 우아하고 세련된 향기와 브랜드를 상징하는 향수 디자인, 다섯 개 대륙을 대표하는 여인들의 초상화로 구성했다. ‘유로파’는 유럽 대륙을 상징한다. 황금빛 자수 장식의 드레스를 입은 우아하고 세련된 여인의 모습으로 표현했다. 베르가못 오렌지 바이올렛 장미 꽃 향은 우디한 나무와 이끼향과 어우러진다. 이른 아침 꽃과 과일나무로 가득한 유럽 정원을 거니는 듯 싱그러운 기분을 선사한다. ‘아프리카’는 붉은 노을 아래 망고 향에 취한 여인을 나타냈다. 신선한 유칼립투스 피오니 망고 향이 생기 넘치면서 신비스러운 향을 전한다. ‘아메리카’는 그린 드레스를 입은 여인의 강인한 생명력을 표현했다. 아마존 정글과 캐리비안의 열대 우림을 반영했다. 생기있는 민트와 라임에 은은한 바닐라 노트를 더해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아시아’는 순수한 연꽃과 관능적인 아이리스의 양면성을 가진 동양의
메디힐 슬리핑 멜팅 코팩은 피지를 부드럽게 녹여 패치에 흡착시키는 제품이다. 코에 붙은 시트를 뜯어내 피지를 뽑는 기존 코팩과 다르게 저자극 제품으로 차별화했다. 산소 접촉을 차단해 블랙헤드가 생성되는 것을 막는다. 꾸준히 사용하면 코를 깔끔하게 관리한다는 설명이다. 사용 전 번거로운 준비 과정이나 사용 절차 없이 자는 동안 붙이면 된다. 세안 후 피부를 건조한 상태에서 코 등 피지 고민 부위에 패치를 부착한다. 밤새 숙면을 취하면 피지가 자연스럽게 녹아 패치에 흡수된다. 모공 속에 쌓인 노폐물과 화이트헤드‧블랙헤드를 제거한다. 패치에 담긴 영양 성분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한다. 또 번들거리고 각질이 들뜨기 쉬운 부위를 매끈한 피부로 가꿔준다. 이 제품은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서 판매한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30일(목) ‘위생용품 사업자 정례협의체 참여기업 간담회’를 열었다. 위생용품을 제조·판매하는 13개 기업의 최고 경영진 등이 참여했다. 위생용품 사업자 정례협의체는 위생용품의 안전을 강화하기로 했다. 위생용품 관련 중소기업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여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시장환경을 조성하자고 다짐했다. 간담회 참가사는 깨끗한나라 엘지유니참 유한킴벌리 중원 웰크론헬스케어 한국피앤지판매 미래생활 에이제이 우일씨앤텍 아성다이소 오티케이씨앤티 제이트로닉스 호수의나라수오미 등이다. 2017년 12월 발족한 위생용품 사업자 정례협의체는 △ 소비자불만에 대한 공동 해결방안 모색 △ 제품 안전성에 대한 모니터링 및 관리 △ 품질관리 개선을 위한 상호협력 등을 목표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협의체 발족 이후 위생용품의 이물 저감을 위해 △ 생산공정 △ 포장 △ 사용자 주의문구 등을 개선했다. 위생용품의 올바른 보관법에 대한 콘텐츠도 제작·보급했다. 지난 해 물티슈 분과를 신설해 협의체의 활동 범위를 확대했다. 물티슈는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많고 중소기업의 시장 점유율이 높은 품목으로 꼽힌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위생용품을 포함
오는 2월 3일(월) 출범하는 K-스마트뷰티기업협회의 창립총회 장소가 변경됐다. 협회 창립준비위원회 측은 "창립총회 개최 장소를 기존 안양창업지원센터(9층)에서 아르떼&채플컨벤션 5층(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11, 금강스마트빌딩)으로 변경하게 됐다"고 밝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과 장기화에 의한 장소 변경이며 창립총회의 연기 또는 취소가 아니라 장소만 변경됐다는 점을 확인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창립준비위원회 측은 이와 함께 "참석 의사를 밝힌 인사들에게는 담당자가 일일이 유선으로 재확인하고 안내했다"면서 "창립총회는 기존 프로그램대로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화장품회사 프로야(대표 후군정)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220만 달러(500만 위안) 규모의 자선기금을 우한적십자회와 우한자선총회에 전달했다. 이 기금은 우한에 의료 보급품을 기부하고 감염자 치료 등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신종 코로나비이러스 발병 즉시 우한적십자회와 함께 의료 보급품 수요 파악에 나섰다. 해외팀도 구성했다. 유럽 국가를 통해 우한에 필요한 의료용품을 구매하기 위해서다. 프로야는 글로벌 네트워크망을 활용해 중국 각지에 보낼 의료 보급품을 실시간 확보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회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직원이나 파트너, 가족 등을 대상으로 현금과 긴급 구호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특별팀을 꾸려 24시간 가동하고 있다. 전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정보를 직원들과 실시간 공유할 계획이다. 감염 지역에 거주하는 직원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데 힘쏟겠다”고 전했다. 프로야는 춘절 이후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매장 운영은 지역 상황에 따라 조정하며, 공식 온라인몰 판매는 계속 진행한다.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브러쉬 툴 박스’는 메이크업 도구를 한 데 모은 제품이다. 화장의 완성도를 높이는 △ 바이로댕 브러시 5종 △ 브러시 클렌저 △ 코튼 패드 △ 핸드 미러 등으로 구성했다. 미니 브러시 5종은 △ 입체적 얼굴선을 연출하는 쉐딩 전용 ‘멀티 블렌더 브러시’ △ 섬세한 볼을 표현하는 ‘포인트 치크 브러시’ △ 베이스용 ‘아이섀도 브러시’ △ 그윽한 눈매를 드러내는 ‘아이 블렌딩 브러시’ △ 포인트 메이크업용 ‘아이 스머지 브러시’ 등으로 이뤄졌다. 브러시 클렌저는 강력한 세정력을 지녔다. 코튼 패드는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제품 패키지에 바이 로댕 라인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중소기업중앙회가 4월 1일부터 17일까지 ‘2020년 온라인 전시회(중소기업해외전시포털) 사업’ 참여기업 50개사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화장품‧뷰티케어 등 소비재와 소재‧부품‧장비 등 하이테크 산업재 관련 기업이다. 지원 영역은 △ 콘텐츠 제작 △ O2O 마케팅 △ 수출 사후관리 등이다. 참가 희망기업은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해외전시포털(www.sme-expo.go.kr)에 접수하면 된다. 신청 서류는 △ 콘텐츠 제작계획서 △ 2019년 수출실적증명서 △ 최근 3개년 재무제표증명원 등이다. 문의 02-2124-3291(중소기업중앙회 무역촉진부)
스위스킨 에어 클레이 폼 클렌저는 메이크업을 깨끗하게 제거한다. 완도에서 채취한 화이트 클레이가 들어 있어 피지와 노폐물을 없애준다. 하이알폴 매트릭스(Hyalpol Matrix) 성분이 피부를 맑고 촉촉하게 관리한다. 클레이 제형의 발림성을 개선하기 위해 에어홀(Air Hole) 공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 제형 사이사이에 작고 미세한 홀을 형성, 공기처럼 가볍게 펴발린다. 수분 캡슐이 들어 있어 세안 시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다. 흘러내리지 않아 집중 케어가 필요한 날 팩으로 활용 가능하다.
지난해 입법예고했던(2019년 1월 16일) 재포장 금지 관련 ‘제품의 포장재질·포장방법에 관한 기준 등에 관한 규칙’이 1월 29일자로 개정·공포됨에 따라 인체·두발 세정용 제품류의 경우 포장공간비율이 15%이하로, 방향제를 포함한 이외의 화장품류는 10%이하(향수 제외)의 포장공간비율을 유지해야 한다. 또 종합제품(세트)의 경우에는 25%의 포장공간비율이 적용되며 단위제품·종합제품을 막론하고 포장횟수는 2차 이내로 제한된다. 환경부(장관 조명래· www.me.go.kr )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규칙을 공포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에 개정한 규칙은 불필요하고 과도한 제품 포장으로 인해 포장폐기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과대포장 방지대책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개정 규칙의 주요 내용은 △ 대규모 점포 또는 면적이 33㎡ 이상인 매장이나 제품을 제조 또는 수입하는 자는 생산 제품을 재포장해 제조하거나 수입하는 것을 금지하고 △ 소형·휴대용 전자제품류의 포장방법 기준 마련(300㎏ 이하의 휴대용 제품은 포장공간비율 35% 이하, 포장횟수 2차 이내의 포장기준 준수)했으며 ▲ 화장품을 포함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원장 권오정)은 지난 29일 자원순환산업인증원, 주식회사 누보켐과 친환경 아스콘 기술 표준화를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리브영이 2월 1일부터 4만원 이상 구매 시 ‘모두의 보습’ 키트를 선착순 증정하는 행사를 연다. 이 키트는 △ 바이오더마 시카비오 포마드 △ 피지오겔 레드수딩 AI 크림 또는 로션 △ 세타필 모이스춰 크림 및 로션 등 인기 보습 제품 체험본으로 구성했다. 키트 패키지에는 시나나 일러스트레이터의 가족 그림을 담았다. 올리브영은 2월 한 달 시나나 작가와 함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모두의 보습’ 주말 특가 행사도 펼친다. 2월 1일과 2일 △ 바이오더마 시카비오 포마드 △ 피지오겔 레드수딩 AI 크림 △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크림 등을 특가에 판매한다. 회사 관계자는 “겨울을 맞아 얼굴뿐 아니라 보디용 보습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피부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집중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올리브영이 1월 1일부터 29일까지 보디 보습제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50위 가운데 절반 이상이 가족용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 △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크림 △ 바이오더마 아토덤 크림 등 얼굴과 보디에 사용하는 제품이 상위권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