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학융합원·아로마웰니스協, 아로마테라피 국제 세미나 “청정 제주는 천연 향기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이미 보유한 곳” “천연 향기산업은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으로서의 가치가 높고 미래 비전을 창출할 수 있을 것” ‘힐링 아일랜드’ 제주의 신성장동력 후보 산업으로 주목받는 ‘천연 향기산업’에 대한 이해와 이를 산업적 가치로 연결하기 위해 미래비전을 공유하는 국제 세미나가 마련됐다. ‘아로마테라피의 현대적 이해와 산업적 활용’을 주제로 오늘(14일) 제주라마다프라자호텔 탐라홀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국내외 전문가와 아로마테라피 산업 종사자·화장품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 최근 시장 수요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천연 아로마테라피 관련 전문가 강연을 청취하고 산업의 미래 비전에 관한 정보를 공유했다. 세미나는 제주산학융합원(원장 이남호)·한국아로마웰니스협회(대표 이현주)가 주관하고 제주대학교·제주산학융합지구사업단·제주산학융합원이 공동 주최했으며 폴린 앨런 국제아로마테라피연맹(IFA) 최고경영책임자와 국내 산업·학계 전문가들이 아로마테라피 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산업적 가치와 발전 방향 등과 관련한 주제를 발표했다. △ 폴린 앨런 IFA 최고경영책임자는 아로마테라
한국무역협회는 독일 바이어스도르프와 국내 스타일‧뷰티 스타트업의 공동 데모데이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바이어스도르프사는 니베아‧유세린‧라프레리 등을 보유한 글로벌 뷰티기업이다. 참가 대상은 뷰티 스타트업 20여개사이며 △ 온라인 뷰티 플랫폼 △ 뷰티 테크 △ 혁신 뷰티제품 등을 보유한 기업은 가산점을 준다. 1차 마감은 22일(수), 2차 마감은 2월 4일(화)이다. 문의 02-6000-5026, onekita@kita.net(한국무역협회 스타트업글로벌지원실)
클로란이 이달 말까지 ‘피오니 올리브영 온라인 기획전’을 열고 샴푸‧컨디셔너‧두피 세럼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드오캄이 배우 노정의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노정의는 아역 배우 출신이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드라마 ‘킬잇’, ‘위대한쇼’와 영화 ‘히치하이크’ 등에 출연했다. 청순한 외모와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회사 관계자는 “드오캄은 편안한 일상을 선사하는 브랜드다. 배우 노정의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뽑았다. 올해 노정의와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10일 서울 구산동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 1천5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지원 품목은 △ 쇼킹올인원원샷맨크림 △ 쇼킹필쏘굿자몽로션 △ 얼음물미스트 △ 쇼킹왁스킬러샴푸 △ 쇼킹아임파인청결제 △ 베이비세제 등이다. 이들 제품은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 다니는 지역 사회 장애인에게 선물 꾸러미 형태로 전달된다. 일부는 기부 장터에서 판매한 뒤 수익금을 장애인 가정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라벨영의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우리동네 착한 화장품’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초 화장품과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라벨영은 지난 해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지역사회 희망파트너로서 연을 맺고 후원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라벨영 관계자는 “우리동네 착한 화장품 프로젝트를 3년 넘게 진행해왔다.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나누기 위해서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94년 설립됐다. 은평구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을 돕는 단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힘쏟고 있다.
한국할랄산업연구원(원장 장건)이 올해 ‘KIHI 성장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할랄시장에서 맞춤형 수출전략을 수립하도록 돕는다. 정부 정책사업의 수행기관인 할랄산업연구원은 국내 기업이 핵심 바이어를 확보해 수출을 확대하도록 전주기 종합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KIHI 전주기 성장 파트너십 프로그램은 △ 할랄인증 △ 할랄 전문교육 △ 할랄시장조사 △ 바이어주선 △ 홍보‧마케팅 △ 할랄 관련 정보 제공 등으로 구성했다. 할랄산업연구원은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접수한다. 참가 희망기업은 코트라의 수출바우처사업과 한국식품연구원의 할랄인증 지원사업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장건 원장은 “프로그램 참여 기업에게 수출이 성사될 때까지 특별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기업의 전주기를 책임지는 성장 파트너로서 할랄시장 개척을 위한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방안을 제시할 전략이다”고 전했다. 할랄산업연구원은 △ 한국식품연구원의 할랄인증컨설팅 수행기관 △코트라의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수출바우처사업)의 조사/일반컨설팅 및 역량강화교육 단체로 선정된 바 있다.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총장 박호군)가 오늘(14일) 라마다프라자서울호텔에서 ‘2020년 뷰티산업학 석‧박사 신년회 및 신입생 환영회’를 열었다. 윤천성 뷰티산업학 교수는 신년사에서 “올해 학과 개설 15주년을 맞았다. 재학생‧졸업생과 뷰티산업계 간 유기적 관계를 맺으며 정체성을 만들어왔다”고 전했다. 이어 “성공한 개척자는 정수유심 심수무성(淨水流深 深水無聲)이다. 고요한 물은 깊이 흐르고 깊은 물은 소리가 나지 않듯 고요함 속에 진리가 있다. 마음을 닦으며 학습을 통해 변화와 통찰을 얻자”고 당부했다. 이 학교는 이날 김진숙 뷰티산업학 교수에게 서울벤처뷰티인상을, 윤천성 교수에게 지도교수 감사패를 수여했다. 박사학위 취득자 강화진‧김현미‧정지호‧전미자 씨와 석사학위 취득자 김정희‧서혜린 씨에 학위 축하패를 전했다. 이날 뷰티산업학과는 국제뷰티전문가총연합회‧샤플리아카데미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코스모닝은 매월 10일을 기준으로 전월 한 달 간 코스모닝닷컴에 실린 전체 기사의 꼭지별 클릭수를 분석, 독자가 어떤 분야의 기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아봄으로써 화장품시장의 트렌드를 통찰해 보는 기회를 갖는다. 이러한 분석은 B2B 중심의 코스모닝 독자가 어떤 기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를 살펴봄으로써 화장품회사들은 마케팅, 영업, 홍보, 상품개발, 연구개발 등 경영전략을 수립하는 자료로 활용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원료회사와 부자재회사 등 전방산업 종사자와 다양한 경로의 화장품유통업 등 후방산업 종사자들의 전략 수립에도 유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편집자 주> 코스모닝닷컴의 지난 해 12월 기사별 클릭수를 분석한 결과 클릭수 약 8천회에 달하는 기사가 등장했다. 11월에 이어 클릭수 2천회가 넘는 기사가 한 꼭지로 집계됐다. 클릭수 1천회 이상 기사는 16건으로 지난 해 10월 11건, 11월 14건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 해 12월 코스모닝닷컴에서는 맞춤형화장품 제도를 포함한 제도‧정책 변화, 2020년 화장품업계 지형도와 전망, 환경부의 플라스틱 규제 동향, 중국 시장 관련 기사가 주목받았다. 13일
닥터자르트가 예술 공모전 ‘닥자랑 아트해세라’를 실시한다. 공모전 주제는 ‘리틀 세라 펭귄과의 버킷 리스트’다. 참가 희망자는 리틀 세라 펭귄과 함께 하고 싶은 일을 이미지나 영상, GIF 중 하나로 제작해 출품하면 된다. 필수 단어 △ 마르지 않는 힘 △ 보습 △ 세라마이딘 크림을 반영해야 한다. 닥터자르트 공식 홈페이지 내 행사 페이지에 나온 필수 항목을 작성 후 이메일이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접수 기한은 27일까지다. 닥터자르트는 출품작을 대상으로 △ 창의력 △ 세라마이딘이나 리틀 세라 펭귄에 대한 표현력 △ 브랜드 연출력 △ 컬러감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발한다. 수상자 300명에게는 17cm 크기의 리틀 세라 펭귄을 증정한다. 또 상위 입상자에게 △ 160만원 상당의 태블릿PC(1명) △ 365일 닥터자르트 1일 1마스크팩 45종(3명) △ 닥터자르트 제품(5명) 등도 선물한다. 이 회사는 지난 해 펭집사 이벤트를 열었다. 세라마이딘을 상징하는 ‘세라 펭귄’ 100마리를 제공한 행사다. 단기간에 신청자 1,100명이 몰리며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뷰티 크리에이터가 가장 많은 리뷰를 남긴 제품은 ‘투쿨 포 스쿨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쉐딩’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쉐딩’으로 불리는 이 제품은 2019년 유튜브 콘텐츠 약 950편에 소개됐다. 2위는 ‘키스미 히로인 메이크 마스카라’가, 3위는 ‘에뛰드하우스 룩 앳 마이 아이즈’가 차지했다. 이는 레페리데이터연구소가 2019년 유튜브에 오른 뷰티 콘텐츠를 분석한 결과다. 유튜브에서 언급된 브랜드와 제품을 조사한 결과 로드숍 브랜드가 상위권를 휩쓸었다. 유튜브에서 가장 많은 리뷰를 생산한 브랜드는 에뛰드하우스다. 지난 해 유튜브에 나온 에뛰드하우스 리뷰 등은 약 3,500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니스프리는 유튜브 콘텐츠 3,000여편에 노출됐다. 클리오는 조회수가 가장 높은 브랜드로 나타났다. 1년 동안 유튜브에서 조회수 1억 4천만 건을 달성했다. 기초 1위 ‘라네즈 크림스킨’ 뷰티 크리에이터들은 스킨케어와 베이스 메이크업 부문에서 국산 브랜드를 선택했다. 스킨케어 부문 1위는 ‘라네즈 크림 스킨 리파이너’다. 2위와 3위는 ‘아이지아 프리미엄 세럼’과 ‘자연발효 흡수쏙쏙 토너’에게 돌아갔다. 기초계의 신흥강자로 떠오른 아이지아(IZIA)는 지난
아이소이 닥터루츠 액티브 앰플 샴푸는 두피와 모발은 건강하게 관리한다. 앰플 성분이 영양을 공급하고 꿀‧로얄젤리‧판테놀 등이 모발을 탄력있게 가꿔준다. 검은콩‧검은깨 등 블랙 푸드 성분이 모근과 두피 관리에 도움을 준다. 약산성 샴푸로 나와 펌과 염색 등으로 손상된 모발과 두피를 보호한다. 코코넛 유래 계면활성제가 부드러운 미세거품을 생성, 모발과 두피 사이사이를 깨끗하게 세정한다.
‘꾀 많고 영리하다’ ‘생존과 번식 능력이 뛰어나다’ ‘세계 어디서나 살고 있다.’ 쥐의 특징이다. 경자년(庚子年) 쥐의 해를 맞아 화장품업계 로드숍은 쥐같은 생존력과 속도, 성장을 요구받고 있다. 지난 2019년 원브랜드숍의 침체와 H&B스토어의 강세 속에 글로벌 뷰티 편집매장 세포라가 출사표를 던졌다. 올 한해도 이들 간 제품‧가격‧서비스 경쟁이 치열해지며 로드숍 판도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온라인 그늘에 가려진 오프라인업계 2020년 유통시장 시장에서 오프라인은 전반적으로 성장이 둔화할 전망이다. 경기 불황으로 소비력이 줄어든 데다 저가 온라인몰이 세를 넓히고 있기 때문. 오프라인도 초저가 경쟁에 나서면서 ‘가격전쟁’으로 수익성이 악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경희 이마트유통산업연구소 소장은 “소매시장 재고가 쌓이면서 초저가 경쟁이 확산되고 있으며, 오프라인 업태의 성장률이 하락하는 추세다.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저성장세가 이어지며 소비심리가 약화돼 민간소비를 제약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이동, 전방위적인 디지털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것도 이를 뒷받침한다고 말했다. 지갑 닫는 소비자, 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