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우 오일수 새틴핏 미니 립스틱은 고광택 오일과 보습 성분이 들어 있다. 플로우 독자성분인 오일수를 담아 입술의 유수분 균형을 맞춘다. 또 건조한 입술을 촉촉하고 생기 있게 연출한다. 피부 톤에 따라 어울리는 색상을 선택하도록 다섯 가지 색상으로 구성했다. △ 진한 레드로 치명적인 느낌을 주는 ‘모던 레드’ △ 매일 사용하기 적합한 ‘이지 레드’ △ 웜톤 얼굴을 환하게 비추는 ‘새틴 오렌지’ △ 사계절 감각적인 분위기를 나타내는 ‘로지 코랄’ △ 특별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내추럴 누디’ 등이다. 한 손에 들어오는 소용량으로 나와 외출이나 여행 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듀이트리가 ‘울트라 S4 인텐시브 스네일 크림’을 쿠팡에 선보였다. 이 제품은 겨울철 건조한 피부에 깊은 보습감과 활력을 제공한다. ‘울트라 바이탈라이징 스네일 크림’보다 스네일 함량을 높여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시어버터‧씨드오일‧소듐하이알루네이트 등이 들어 있어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또 주름진 피부를 탄력있고 팽팽하게 유지한다. 듀이트리 마케팅 담당자는 “믿고 쓰는 아이템으로 불리는 ‘울트라 바이탈라이징 스네일 크림’의 보습력을 높인 제품을 출시했다. 인텐시브 스네일 크림을 활용해 푸석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매끄럽게 관리할 수 있다”고 전했다. 듀이트리는 2019 한국 소비자 포럼에서 저자극 스킨케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 한해도 ‘안전한 화장품이 피부를 살린다’는 철학으로 정직한 화장품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키엘이 카카오톡 선물하기용 ‘울트라 훼이셜 크림 기프트 세트’를 출시한다. 제품 용기에 ‘생일 축하해’, ‘수고했어 오늘도’, ‘촉촉한 하루 보내’ 등 3가지 메시지를 담았다. 원하는 메시지를 직접 선택해 선물할 수 있다. 키엘 일러스트로 구성한 기프트 박스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은 피부에 수분을 제공한다. 보습감이 풍부해 피부 속 건조 현상을 개선한다. 임상시험을 통해 제품 사용 후 피부 수분을 2배 증가시키고 피부 장벽을 47.9% 강화하는 효과를 입증했다. 민감한 피부를 포함한 모든 피부 타입이 사용 가능하다.
지난해 관세청 국정감사에서 지적됐던 일본산 마스카라 방사능 검출과 관련해 해당 품목에 대한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가 최근에야 이뤄진 것으로 나타나 식약처의 화장품 안전관리 책임에 대한 문제가 불거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www.mfds.go.kr )가 지난 7일자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주)아이티벡스인터내셔널이 수입·판매한 마스카라 7종과 아이라이너 3종 등 모두 10품목에서 사용금지 원료 ‘토륨’(Th-232)과 ‘우라늄’(U-238)이 검출돼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조치했다는 것. 식약처는 이와 함께 “이번 조치는 관세청의 수입통관 과정에서 표면방사선량이 기준치를 초과한 이력이 있는 제품을 대상으로 유통제품을 수거·검사한 결과”라고 밝혔다. 그렇지만 이 같은 내용은 이미 지난해 관세청 국정감사에서 심기준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이 “2018년 10월에 이미 인천공항 세관은 일본산 마스카라 제품 3.3톤에서 방사능 검출을 확인했고 핵종은 토륨이었으며 선량률(단위 시간당 조사되거나 흡수되는 방사선량)은 0.74μSv/h에 이르러 기준치(0.15~0.2μSv/h)의 3배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한 바 있다
글로벌 화장품·건강기능식품·의약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의 올해 경영방침은 ‘중심이 되자’, 이를 실천하기 위한 키워드는 △ 글로벌화 △ 고객사와 상생협력 △ 기술의 초격차 등 세 가지다. 경기도 화성 본사에서 1천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지난 2일 시무식에서 이경수 회장은 지난해를 되돌아보며 “어려운 대외 여건과 시장 상황에서도 성장의 기조를 이어갔다”고 격려하고 “이는 남보다 앞선 스피드와 유연성으로 △ 국내외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세계 최고 수준의 R&I 센터 실현 △ 원(ONE) 코스맥스 시스템 구축 등을 실현, 글로벌 넘버원 뷰티 ODM 기업으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했다”고 평가했다. 동시에 그룹의 성장 바탕에는 창립 이후 지금까지 변치 않고 지켜온 ‘바름·다름·아름’의 경영 이념이 있었다는 점도 상기했다. 이 회장은 “지난 27년간 코스맥스는 ‘꿈은 오직 최고의 파트너’라는 목표로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며 “이제 우리가 변화의 중심에 서서 모두가 동조(同調) 하는 뷰티 생태계를 만들자”고 독려했다. 4차산업혁명으로 모든 경계선이 사라지는 초연결 시대에 접어들
(주)미네랄바이오(대표이사 강석창)가 ‘2019년 뷰티도시 조성사업 추진 유공기업’에 선정돼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2일(목) 인천테크노파크 주최로 갯벌타워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주)미네랄바이오는 인천 뷰티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자연 유래 화장품 콘셉트를 강조하고 있는 미네랄바이오는 지난 2017년 3월 경기도 성남시에서 인천시로 이전, 인천지역에 거주하는 인력을 채용,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창립 이후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구가하면서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40% 이상의 매출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주)미네랄바이오는 ‘자연 유래’ ‘이온 칼슘’ 등의 차별화한 콘셉트와 기능을 내세우고 화학향료·화학 계면활성제·화학방부제·알코올 성분을 배제하면서 90% 이상의 자연 유래 성분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전달하고 있다. 특히 ‘홍**파데’ ‘홍**비비’로 입소문을 탄 뒤 홈쇼핑채널 색조 부문 1위에 오른 ‘미바 왕쿠션’과 100% 생과즙 ‘오연수 생석류’의 홈쇼핑 완판 행진을 통해 기업 가치를 인정받음으로써 앞으로의 행보에 더 큰 기대가 쏠린다.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회장 조수경)이 9일 오전 11시 서울 구수동 본회 회의실에서 ‘2020년 시무식’을 개최한다.
비디비치가 중국 스타 왕대륙(王大陸)을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 폼’ 모델로 뽑았다. 비디비치는 왕대륙의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클렌징 폼의 특성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 왕대륙은 중화권에서 떠오르는 스타다. ‘국민 첫사랑’으로 불린다. 웨이보 팔로워 수가 1150만명에 달한다.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나의 소녀시대’는 3억명이 관람했다. 영화 ‘장난스런 키스’도 인기를 끌었다. 비디비치는 중국에서 인지도가 높아지자 왕대륙을 모델로 기용했다. 비디비치는 중국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2017년 매출액 226억 원에서 2018년 1250억 원, 2019년 2000억 원으로 성장하고 있다. 비디비치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 폼은 중국서 스타로 떠오른 제품이다. ‘여신 클렌저’ ‘모찌 세안제’로 불리며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2017년 판매량 3만개에서 2018년 230만개, 2019년 600만개를 기록했다. 지난 해 티몰글로벌 광군제 행사에서 클렌징 부문 판매량 2위를 차지했다. 회사 관계자는 “왕대륙과 마케팅을 펼쳐 시장 점유율을 아시아 전역으로 확대할 전략이다. 왕대륙이 중화권 전역에서 사랑 받는 만큼 아시아 시장 진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한국화장품제조(대표이사 이용준)의 R&D를 이끌고 있는 기술개발연구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 www.msit.go.kr ·이하 과기부)가 주최한 ‘2019년 우수 기업연구소 공모’ 결과 우수 기업연구소에 선정됐다. 한국화장품제조 기술개발연구원은 기본 R&D 역량을 검증하는 자가진단을 거쳐 해당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 기업연구소의 우수성 △ 실제 연구현장과 일치 여부 등에 대한 부문별 전문가의 3단계에 걸친 평가를 통과, 우수 기업연구소로 최종 선정되는 결과를 받은 것. 기술개발연구원이 수행하고 있는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개발한 주요 신제품(선 스틱·쿠션·컨실러 등)이 지난 2018년 기준 전체 매출액의 약 49%에 이르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기술개발연구원은 지식재산권 확보에도 기여했다. 특허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선 스틱 이외에 116건을 개발했을 뿐만 아니라 연구 인력도 2016년과 비교해 약 2배로 확충했으며 이같은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과기부의 우수 기업연구소 지정제도는 R&D 역량과 기술사업화를 통한 가치 창출이 우수한 기업을 발굴·육성해 기업 R&a
맥스클리닉(대표 황광석) ‘카사지 리프팅 스틱’이 러시아와 프랑스 홈쇼핑에서 인기다. 이 제품은 지난 해 러시아와 프랑스 홈쇼핑에 입점했다. 맥스클리닉은 지난 해 9월부터 12월까지 러시아 홈쇼핑에서 방송을 4회 진행했다. 총 판매개수는 1만여 개에 달한다. 프랑스 홈쇼핑에서도 방송을 2회 실시하며 유럽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카사지 리프팅 스틱은 피부 탄력을 높이고 영양을 공급한다. 고영양 크림 스틱을 괄사 도구 형태로 재현했다. 집에서도 간편하게 괄사 테라피를 경험할 수 있다. 펩타이드 19종과 아미노산‧콜라겐‧EGF 등이 들어 있다. 이들 성분은 피부를 팽팽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회사 관계자는 “맥스클리닉은 독자 기술력과 천연 성분 등을 내세워 전 세계에 품질력을 알렸다. 최근 러시아 소비자들이 K뷰티에 높은 관심을 보인다. 기능성 성분과 시각적 효능을 결합한 카사지 리프팅 스틱이 러시아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맥스클리닉은 현재 일본 프랑스 스페인 폴란드 벨라루스 몰도바 등 18개국에 진출했다. 카사지 리프팅 스틱 외 베스트셀러인 ‘타임 리턴 멜라토닌 크림’ 등 40여개 품목을 수출한다. 2018년 러시아 H&B 유통 채널인
코비타, 패키징 트렌드 정보교류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 개정(2019년 12월 25일)에 따른 포장재 재질·구조 평가를 통한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시행 등 화장품 업계의 대책 마련이 추진 중인 가운데 전 세계적인 포장재 트렌드를 점검하고 이를 지속성장과의 연결고리를 찾기 위한 정보교류 모임이 마련됐다.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회장 이홍기·이하 코비타)는 지난 7일 회원사 대표·임원을 대상으로 최근 화장품 업계의 관심사로 떠오른 포장재(패키징) 관련 이슈를 진단하는 동시에 앞으로의 대처 방향을 모색하는 정보교류를 가졌다. 김승중 코비타 부회장은 ‘지속가능한 패키징 트렌드’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패키징다이제스트 2018의 자료에 의하면 일회용 포장재와 관련 환경문제에 대한 우려가 점차 커지고 있다”고 전제하고 “특히 해양환경 문제에 대한 심각성이 가장 높았고 낮은 재활용율과 매립지 관련 문제 인식을 크게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우리나라 화장품 기업의 경우 아모레퍼시픽이 환경 스타트업 기업 테라사이클과 공병 재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패키징·포장재 재활용 실행력을 높이고 있지만 여전히 기업 참여도가 아쉬운 상황”이라고
한국피부유형연구회(회장 안성구)가 2월 16일(일) 오후 1시 중앙대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2020년 제3차 학술대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