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 더마 플랜 립 케어 스틱은 민감하고 거칠어진 입술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꾼다. 드럼스틱씨 추출물과 세라마이드 성분이 입술에 보호막을 만들고 영양을 공급한다. 부드러운 밤 제형이 입술에 도톰하게 밀착해 풍부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식물 추출물 일곱 가지를 결합한 더마 맥스 성분이 외부 환경에 지친 입술을 윤기 있고 매끄럽게 해준다.
리더스코스메틱 ‘프로 하이드라 아미노 슬리핑 마스크’는 집중 보습 제품이다. 피부 고민에 따른 단계별 보습법을 제공하는 프로 하이드라 라인에서 새롭게 나왔다. 얼굴에 바르고 자면 피부 장벽을 강화해 건강하게 가꿔준다. 아미노산을 23가지 함유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영양을 공급한다. 워터 젤 제형을 적용해 부드럽고 산뜻하게 발린다.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수면 중 이불이나 베개에 묻어나지 않는다. 이 제품은 1회 분량을 스틱 형태의 파우치로 개별 제조해 위생적이며 휴대가 간편하다.
지베르니(대표 권기현)가 오늘(23일)부터 29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브랜드 위크’를 실시한다. 이 행사는 ‘메리 라이트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삼았다. 반짝이는 홀리데이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제품을 특별가격에 제공한다. 23일에는 지베르니 고밀착 시그니처 파운데이션 기획세트를 24% 할인 판매한다. 센서티브 브러쉬 마스카라는 1+1 증정한다. 지베르니는 행사 기간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연말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는 하트 모양 ‘러브 라이트 무드등’도 선착순 선물한다. 회사 관계자는 “올리브영 온라인몰 단독 상품과 지베르니 베스트 제품을 혜택가에 선보였다. 얼마 남지 않은 2019년을 특별하게 마무리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브이티코스메틱이 인스타그램에 웹툰 ‘시카툰’을 연재한다. 시카툰은 시카 라인을 주제로 삼았다. 시카 대표 캐릭터인 호랑이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친근하게 그렸다. 병풀 추출물이 피부 진정을 넘어 세상의 상처를 치유한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브이티코스메틱은 피부 진정 케어 독자 성분인 ‘시카리오’를 개발했다. 시카리오는 센텔라 4X 복합체와 병풀 추출물, 그린 프로폴리스 추출물 등으로 구성했다. 피부 수분 장벽을 강화하고 지친 피부를 진정시킨다. 회사 관계자는 “브이티코스메틱는 국내는 물론 중국서도 시카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소비자와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시카툰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듀이트리 픽앤퀵 투윅스 마스크는 간편하게 뽑아 쓰는 제품이다. 14매가 들어있어 2주 동안 피부를 집중 관리할 수 있다. 스티커가 아닌 특수 제작한 보호캡을 적용해 밀폐력을 높이고, 내용물의 신선함을 유지한다. 메마른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픽앤퀵 투윅스 너리싱 마스크’와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키는 ‘픽앤퀵 투윅스 수딩 마스크’ 2종으로 나왔다. ‘픽앤퀵 투윅스 너리싱 마스크’는 아보카도 추출물과 펩타이드를 함유했다. 겨울철 푸석푸석하고 탄력을 잃은 피부를 탱탱하게 가꿔준다. 고농축 크림이 피부 구석구석 영양을 공급한다. ‘픽앤퀵 투윅스 수딩 마스크’는 자극받고 민감해진 피부를 잠재운다. 티트리 추출물과 마데카식애씨드가 피부를 부드럽게 해준다.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지난 달 9일부터 10일까지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뷰티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 & 인터내셔널 뷰티 아트페어’에 2천 백 만 원 상당의 제품을 협찬했다. 특별 시상도 실시했다. 이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분장예술인협회가 개최했다. 메이크업‧헤어아트‧네일아트 등 3개 부문에서 뷰티 경진대회가 열렸다. 라벨영은 2017년부터 3년 연속 대회를 후원했다. 올해 협찬 제품은 △ 쇼킹토너 생기광버전 △ 쇼킹레드프로폴리스7.7클리닉 샴푸·두피팩 △ 쇼킹효과레시피스킨·로션-토닝버전 프리미엄 2종 등이다. 라벨영 특별상 수상자 3명에게는 상장과 제품 세트를 부상으로 전달했다. 쇼킹레드프로폴리스 7.7클리닉 샴푸와 두피팩은 라벨영의 기술력을 집약한 프리미엄 홈케어 헤어 라인이다. 브라질산 레드 프로폴리스를 7.7% 함유해 힘없는 모발과 약해진 두피에 영양을 제공한다. 쇼킹효과레시피스킨·로션-토닝버전 프리미엄은 잡티가 많은 피부를 하얗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나이아신아마이드‧자작나무‧닥나무‧산자나무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라벨영 관계자는 “올해도 뷰티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꿈나무들을 위해 힘을 보탰다. 미용
에이지투웨니스 예리코 로즈 라인은 2030층을 타깃으로 한 색조 제품이다.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 있게 표현하는 △ 에센스 커버 팩트 3종 △ 프라이머 2종 △ 컨실러 2종 △ 블러셔 3종으로 구성했다. 이들 제품은 부활의 장미로 불리는 예리코 로즈 추출물을 함유해 ‘수채화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예리코 로즈 에센스 커버 팩트는 피부에 에너지와 광채를 제공한다. 로즈 히알 비타(Rose Hyal-Vita) 에센스와 스킨케어 성분 70%로 구성됐다. 피부색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 핑크 로즈 △ 트리플 로즈 △ 화이트 로즈 등 3종으로 출시했다. 프라이머와 컨실러는 피부 톤을 보정하고 결점을 가려 도자기 피부를 연출한다. 블러셔는 볼에 생기를 불어넣고 입체감을 준다. 색상은 △ 캐롯 로즈 △ 라벤더 로즈 △ 누디 로즈 등 세 가지다.
“전 세계적으로 화장품을 포함한 화학제품에 대한 안전성이 강화되고 있다. 중국 역시 예외가 아니다. 소비자가 이들 제품에 대한 안전성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목소리를 높임에 따라 정부 차원의 기준과 관련 법규·제도가 재정비되는 움직임이다. 대 중국 수출이 압도적인 한국 화장품 업계는 철저히 대비해 나가야 한다.” 중국 수입 비특수용도화장품 검사기관 CIRS(Chemical Inspection and Regulation Service)그룹 린룽하이 부사장은 화장품 안전성에 대한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면서 이 같은 중국 정부의 정책방향을 예견했다. 1년 전 CIRS그룹 한국지사(CIRS그룹코리아)를 설립했던 CIRS는 현재 영역을 세계로 확장하기 위해 국가·지역별로 지사를 설립을 늘리고 있다. 물론 한국의 경우 그 영향력을 감안해 1년 전에 지사를 설립해 활발한 움직임을 전개하고 있다. 항저우에 본사를 두고 있는 CIRS그룹은 중국 내에만 베이징·난징·상하이 등 세 곳에 지사를, 그리고 해외에는 아일랜드(유럽)와 미국, 한국지사 등을 운용 중이다. 최초 화학물질에 대한 시험과 인증 부문에 특화했으나 지난 2017년부터는 화장품 부문 사업을 시작, 현재 20여 명의
CIRS그룹코리아 설립 1주년 기념 ‘중국 화장품법규 실전 해석 세미나’<하> 지난 2013년부터 2019년 10월까지 허가받은 중국의 특수용도화장품은 모두 2만2천361건에 이르렀고 이 가운데 수입화장품은 1만1천504건, (중)국산화장품은 1만857건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의 경우 10월까지의 허가 추이를 감안할 때 연말까지 3천500여 건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간 중 2015년의 허가량이 가장 많아 4천788건(수입 2천34건·(중)국산 2천754건)이었고 직전 년도였던 2014년은 2천280건으로 가장 적었다. 수입 비특수용도화장품 허가 제품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모두 8만63건이었으며 2017년부터 지난 10월까지 수입 비특수용도화장품의 비안(등록) 통과는 1만5천116건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입 비특수용도화장품 비안(등록) 통과는 2017년에 681건에 불과했으나 2018년에는 2천267건, 그리고 올해 들어 10월까지만 해도 1만2천168건까지 폭발적인 증가세를 기록했다. <표 참조> 이 같은 내용은 지난 18일 CIRS그룹코리아가 실시한 ‘중국 화장품 법규 실전 해석 세미나’에서 CIRS그룹
오리지널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주)이지함앤코의 25년 피부 전문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스팟케어 블루원’의 판매호조 행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성분 업그레이드와 동시에 소비자 사용의 편의성을 배려한 용기를 채택, 리뉴얼 출시한 후 그 성장세가 더더욱 확대되고 있는 것. 온라인 채널을 위시해 병·의원, 신세계·현대면세점 등 오프라인 채널 판매망 구축을 완성함으로써 소비자 접점을 늘렸다. (주)이지함앤코는 이미 중국 유통 파트너 기업 HLB파워를 통해 △ 핑크원(각질 케어) △ 블루원(스팟 집중 케어) △ 그린원(진정 케어) 등 3종 스팟케어 제품 8만 개 수출실적을 올렸다. 이 가운데 블루원은 수용성 아하(AHA·락틱애씨드) 성분으로 피부에 축적된 각질을 케어하고 지용성 바하(BHA·살리실산) 성분으로는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을 관리할 수 있는 강력한 스팟 집중 케어 제품. 논코메도제닉·저자극 테스트 인증까지 완료, 여드름성 피부에 적합한 상품이며 품질력에서도 호평을 얻고 있다.
글로벌 R&D·제조전문 기업 한국콜마(대표 윤상현)가 잇달아 화장품 비건 인증을 획득하며 업계 선두주자로서 ‘필(必) 환경 경영’을 앞장서 실현하고 있다. 한국콜마는 자체 연구개발·제조 생산한 세럼·크림이 글로벌 비건 인증기관 영국 비건소사이어티의 인증을 획득했다고 오늘(20일) 밝혔다. 비건 인증을 획득한 이들 제품은 순한 사용감과 우수한 피부진정 효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비건 화장품으로 인증 받기 위해서는 화장품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동물 실험을 일체 하지 않는 것은 물론 사용 원료부터 패키지에 이르기까지 동물성 성분 사용을 금지하는 등 엄격한 기준의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 한국콜마가 인증을 획득한 영국 비건소사이어티는 지난 1944년 설립돼 관련 인증기관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비건 화장품 인증’에서 높은 신뢰도를 보이고 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갈수록 환경과 자연에 대한 이슈에 민감해지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보다 적극적인 비건 인증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지난 5, 6월 토너·로션·크림 등 모두 7개 품목의 비건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마스크팩·클렌징 제품 등 더 많은 제품군으로 비건 인증을 확대해
동화약품의 스킨케어 브랜드 활명이 14일 서울 삼청동에 플래그십 매장을 열었다. 활명 플래그십 매장은 경복궁 건춘문(建春門) 맞은편에 있다. 건춘문은 경복궁의 4방향의 문 중 동쪽에 자리 잡았다. 조선의 왕실 친척이나 상궁들이 드나들던 문이다. 활명 매장은 궁 안과 밖을 연결하는 문을 마주했다. 구한 말 궁중비방을 궁 밖으로 꺼내어 백성을 살리고자 한 활명수(活命水)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장소다. 매장은 동화약품의 역사를 바탕으로 태어난 활명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동화약품을 상징하는 부채살 모양으로 계단을 만들었다. 122년 전 활명수를 제조하는 데 쓴 우물을 모티브로 한 디스플레이 공간도 구성했다. 활명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매장에 반영했다. 새로운 피부과학 가치를 제시하는 활명의 브랜드 철학을 경험할 수 있는 소통 공간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고 전했다. 활명은 활명수의 5가지 생약 성분을 기반으로 한 뷰티 브랜드다. 활명은 ‘2018 뉴욕 패션 위크’에서 미국 패션브랜드 리버틴(Libertine)을 후원했다. 2019년 SS/FW 시즌의 프라발 구룽(PRAB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