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사용 시의 주의사항 표시에 관한 규정’의 명칭이 ‘화장품 사용 시의 주의사항과 알레르기 유발성분 표시에 관한 규정’으로 바뀐다. 이와 함께 이 규정의 목적을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해 ‘(화장품의 포장에) 안전정보에 따른 사용 시의 주의사항을’ 부분을 ‘(화장품의 포장에) 추가로’로, ‘대상 등을’이란 문구를 ‘사용 시의 주의사항 및 성분 명을 기재·표시하여야 하는 알레르기 유발성분의 종류를’로 구체화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www.mfds.go.kr )는 16일자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화장품 사용 시의 주의사항 표시에 관한 규정’을 일부 개정 고시했다. 이번 개정고시에 따라 지난 2016년 9월 12일부터 적용하던 ‘화장품 사용 시의 주의사항 표시에 관한 규정’이 3년 3개월 만에 ‘화장품 사용 시의 주의사항 및 알레르기 유발성분 표시에 관한 규정’으로 명칭이 바뀌고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성분 25종을 적시하는 동시에 이의 표시가 의무화된 것이다. 식약처가 이번에 개정고시한 규정에 의해 화장품에 사용하는 착향제의 구성 성분 중 해당 성분의 명칭을 기재·표시해야 하는 알레르기 유발성분의 종류는 △ 아밀신남알 △ 벤질알코올 △ 신나
네이처리퍼블릭 릴리 보습 기획세트는 피부를 건강하고 향기롭게 가꿔주는 온라인 전용 제품이다. 대용량 보디로션과 핸드크림으로 구성했다. ‘퍼퓸 드 네이처 보디 로션 올데이 릴리’는 병풀 추출물과 오일 성분이 피부에 끈적임 없이 스며들어 풍부한 영양감을 선사한다. 수분감 넘치는 부드러운 발림성과 보습 지속력을 갖췄다. 겨울을 맞아 건조해진 피부 결을 매끄럽게 정돈한다. ‘핸드 앤 네이처 릴리 핸드크림’은 시어버터와 알로에 성분이 드러 있다. 거칠어진 손을 촉촉하고 건강하게 유지한다. 가벼운 제형으로 나와 보송보송하고 산뜻한 마무리감을 준다.
랑콤이 20일부터 28일까지 9일 동안 서울 가로수길 ‘엘크레’(L CREER)에서 무료 메이크업 서비스를 진행한다.
라벨영 쇼킹참광오일은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에 영양을 탄탄하게 채운다. 참깨오일이 들어 있어 피부에 자연스러운 빛을 전하고 보습감을 준다. 참깨를 냉압착해 영양 손실을 줄인 고농축 페이스 오일이다. 호호바씨‧해바라기씨‧동백나무씨‧마카다미아씨 오일 등이 피부를 건강하고 윤기 있게 관리한다. 이 제품은 기존 오일의 무겁고 번들거리는 사용감을 개선했다. 피부에 도포하는 순간 겉돌지 않고 산뜻하고 가볍게 발린다. 또 피부에 보습막을 만들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반영구화장과 문신은 의료행위가 아닌 미용 예술 분야다. 의료행위는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다. 국민 건강을 핑계로 의사가 반영구화장과 문신을 시술해야 한다는 것은 언어 도단이다.” “반영구화장과 타투는 안전한 색소와 일회용 바늘을 사용해 피부 겉면에 시술한다. 전문 지식이 없는 의사가 시술하면 더 위험할 수 있다. 의사들의 주장은 밥그릇을 지키기 위한 집단 이기주의일 뿐이다.” “문신사법은 타투를 의사가 하느냐, 문신사가 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다. 산업을 시대에 맞춰 양성화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이다.” ‘문신사법’ 제정을 위해 반영구화장‧문신 관련 20여 단체가 뭉쳤다. ‘반영구화장‧문신 법제화추진 중앙연합회’(이하 반영구화장‧문신연합회)는 지난 16일 국회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반영구 화장‧문신 법제화의 의미와 방향에 대한 정책 토론회도 열었다. 문신사 자격‧면허‧영업 기준 신설해야 이날 반영구화장‧문신연합회는 문신사법 제정을 주장했다. 문신사법에 △ 문신사의 자격‧면허에 관한 사항 △ 문신업소의 위생관리 등을 규정하자는 의견이다. 여영국 정의당 의원도 힘을 보탰다. 여 의원을 포함한 10명의 의원은 10월 21일 문신사법을 발의했다. 문
줄기세포 피부과학을 선도하는 전문기업 아프로존(대표 차상복)이 지난 16일 본사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무연고 아동 지원을 위한 ‘품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품다 캠페인은 태어나자마자 베이비박스에 남겨진 영아를 돕기 위한 지원사업으로 아프로존은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6년째 지속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 캠페인을 통해 △ 무연고 아동에게 필요한 물품과 생활비 지원 △ 이들이 생활하는 시설의 개보수 △ 아동의 심리·재활치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 차상복 대표는 “도움이 절실한 아이들에게 힘을 보태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지금까지 지속해 왔던 것처럼 의미 있는 캠페인에 적극 참여, 미래의 희망인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써 기부 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아프로존은 회사 설립 초기부터 국제 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정기 후원을 진행해 왔으며 이외에도 육사발전기금 후원·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티 가입·한인입양재단 후원 등을 통해 소외받는 이웃들을 위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12년 설립한 아프로존은 인체 줄기세
한국무역협회는 19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구로 키콕스벤처센터 3층 중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수출 설명회_1일 완성 SNS 활용 수출 마케팅’을 연다.
한국무역협회와 경기FTA활용지원센터는 18일(수) 오후 2시부터 경기 수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2층 세미나실에서 ‘2020 미국시장 진출 전략 설명회’를 연다.
반영구화장‧문신 법제화추진 중앙연합회가 오늘(16일) 오전 10시 서울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 대회의실에서 ‘반영구 화장‧문신 법제화의 의미와 방향에 대한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엘앤피코스메틱의 모델 두 명이 드라마에서 만났다. 메디힐과 마녀공장의 얼굴인 현빈과 손예진은 tvN 토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한다. 엘앤피코스메틱은 드라마의 제작을 지원한다. 14일 첫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은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가 등장한다.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에 빠지게 된다.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을 쓴 박지은 작가의 극본을 맡았다. ‘굿 와이프’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에서 활약한 이정효 감독이 연출을 담당했다. 현빈‧손예진‧서지혜‧김정현‧오만석‧김영민 등 연기력 우수한 배우가 출연해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메디힐은 남·북한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특수 로맨스에 글로벌 마스크팩 이야기를 녹여낼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브랜드 모델 현빈과 자회사 마녀공장의 얼굴인 손예진이 함께 호흡을 맞추는 드라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드라마를 통해 메디힐이 K-컬처 팬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토니모리 프롬 해남 까만 보리는 피부를 촉촉하고 청정하게 가꿔주는 안티폴루션 스킨케어다. 블랙푸드인 해남산 까만 보리 효능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해남의 비옥한 땅과 따스한 햇살 아래서 자란 까만 보리를 고온에서 볶은 후 저온 발효했다. 클렌징부터 스킨케어 단계까지 총 4종으로 구성했다. △ 효소와 스크럽제가 피부 노폐물과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상쾌한 효소 세안제’ △ 촉촉한 보습막을 형성해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청정한 미스트 토너’ △ 영양 크림을 세럼에 산뜻하게 녹여 피부 pH 균형을 잡아주는 ‘참 맑은 크림 세럼’ △ 자외선을 방어하는 ‘빈 틈 없는 디펜스 크림’ 등이다. ‘빈틈 없는 디펜스 크림’은 D.P.T(Dust Protection Technology)를 적용했다. 피부에 촘촘한 방어막을 형성해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에센스와 톤업크림, 자외선차단제 역할을 동시에 맡는다. 미세먼지 흡착 방지 시험과 피부 안전성 검사를 마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자올닥터스오더(대표 민경선)가 탈모 방지 전문 플랫폼 ‘우수수’와 손잡고 ‘탈모케어 퍼스널 큐레이션’ 개발에 나선다. 이 회사는 탈모케어 시스템을 개발하고 공동 마케팅을 실시해 시장을 키워나갈 전략이다. 우선 국내에 판매 중인 탈모방지 제품의 전 성분을 데이터로 구축하는 사업을 실시한다.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탈모진단 솔루션을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탈모 방지 앰플도 출시한다. 우수수는 1차 개발한 탈모진단 플랫폼에 자올닥터스오더의 컨설팅을 반영해 제품과 디바이스를 제안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자올닥터스오더 관계자는 “독일 기술력을 기반으로 탈모 단계별 예방과 대처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소비자는 탈모 유형이나 두피 타입, 성별, 연령, 유전성 등에 따라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탈모 진단부터 컨설팅까지 가능한 개인화 맞춤 시스템을 구축해 국내외 시장에 보급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