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앤아이제주(대표이사 김미진)는 청정 제주의 다양한 천연 소재에 기반한 콘텐츠로 화장품 브랜드·화장품을 개발, 글로벌 마케팅을 통해 수출 중심의 강한 우수기업, 글로벌화를 진행하고 있다. 주력 브랜드 ‘데일리시’(DAILISH)는 ‘데일리’와 ‘스타일리시’의 합성어로 ‘매일 매일 건강하고 아름다워지는 나’를 지향하는 기업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제주화산 암반수를 바탕으로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담은 데일리시는 청정제주의 아름다움과 천연 자원의 생명력이 전해주는 ‘제주의, 제주에 의한 글로벌 넘버 원 화장품 브랜드’를 지향한다. 믿고 찾을 수 있는 신뢰 구축을 기본으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구현하기 위해 피부 본연의 가치를 최우선 위치에 놓고 최고의 원료와 기술로 고품질 화장품 브랜드로서의 위상 확보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브랜드& 제품 특징 (주)유앤아이제주는 청정제주의 다양한 천연 소재를 활용, 화장품을 기획한다. 국내·외 소비자와 바이어 상담을 통해 제주 화장품기업 만이 생산할 수 있는 정체성이 뚜렷한 브랜드와 제품을 개발하는데 목표를 둔다. 브랜드와 각각의 제품 하나하나에 독창적인 스토리를 구현하고 품질 측면에서의 안전성과 유효성 평가를 완료했
세포라(대표 김동주)가 홀리데이 캠페인을 열고 연말 한정제품을 선보였다. ‘가장 특별한 홀리데이, 세포라에서’(Best Holiday Feels Ever)를 주제로 삼고 다양한 △ 스킨케어 △ 메이크업 △ 향수 세트를 판매한다. 겨울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는 스킨케어는 총 세가지다.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홀리데이 2019’는 세포라에서 단독 판매한다. 프레쉬는 토너‧립밤‧마스크를 담은 ‘2019 홀리데이 하이드레이션 세트’를 내놨다. 활명은 ‘스킨엘릭서 하이드레이팅 세트’를 마련했다. 연말 축제 분위기를 내는 메이크업 제품은 △ 타르트 윈터 원더글램럭스 아이섀도 팔레트 △ 어뮤즈 △ 핑크 스노우볼 컬렉션 홀리데이 키트 △ 투페이스드 크리스마스 쿠키 하우스 파티 메이크업 컬렉션 등으로 이뤄졌다. 세포라 자체 제작 브랜드인 ‘세포라 컬렉션’도 특별 구성으로 나왔다. △ 아이‧베이스‧립 메이크업용 ‘스노우 팰리스’ △ 크림 립 스테인 컬렉션 △ 립스토리즈 트리오 세트 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울러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향수 △ 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 레이지 선데이모닝 오 드 뚜왈렛’ △ 반클리프 아펠 ‘꼴렉시옹 네롤리 아마라 오 드 퍼퓸’ 등도 준비
장건 씨(한국할랄산업연구원장) 최근 연구원을 이전했다. 새 주소는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27(공덕동), 풍림브이아이피텔 1519호. 전화번호는 02-3275-1125.
중국뿐만 아니라 홍콩에서의 K-뷰티 위상까지 흔들리고 있다. 올해 3분기까지 홍콩에서 수입한 화장품 가운데 일본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증가한 10억361만8천 달러를 기록, 지난해 1위였던 한국을 밀어내고 1위 자리에 올랐다. 반면 한국은 지난해의 10억5천222만3천 달러보다 무려 35.4%나 감소한 6억8천2만 달러에 그치며 2위로 밀려나고 말았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남권· 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이 국제무역센터( ITC·International Trade Centre)의 자료를 바탕으로 홍콩의 주요 화장품 수입국의 실적을 재가공, 분석한 결과 확인한 것이다. 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 3분기부터 2018년 3분기까지 홍콩 수입 화장품 최대의 점유율을 보였던 K-뷰티는, 올들어 급격한 감소세를 견디지 못하고 일본의 J-뷰티에게 1위를 내 준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은 전년대비 2.9%의 낮은 성장률을 보이긴 했으나 한국의 감소세가 상대적으로 워낙 컸던 탓에 홍콩 시장을 점령하게 됐다. 그렇지만 일본은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이 33.0%를 기록하면서 그 성장세를 주목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25일 르메르디앙서울호텔에서 ‘제22회 송음 의약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회사는 수상자로 △ 이은숙 국립암센터 원장 △ 박기남 미국 퍼듀대학교 교수를 선정하고 메달과 상금을 전달했다. 이은숙 국립암센터 원장은 유방암 연구‧치료 분야의 권위자다. 국립암센터와 고려대병원에서 유방암 연구에 전념했다. 유방암 관련 논문을 발표해 국립암센터 우수연구자상과 대한암학회 로슈 암학술상 등을 받았다. 한국유방암학회‧대한암학회‧한국암지도자연맹 등에서 암 예방과 퇴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기남 교수는 미국 퍼듀 대학교 의공학과의 대표 연구자다. 폴리머 기반 서방형 제제 전문가로 꼽힌다. 40여 년 동안 폴리머를 이용한 제어방출형 약물전달시스템 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논문 300여 건과 서적 100여 건의 집필에 참여하며 연구 발전에 이바지했다.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는 “창립 62주년을 맞아 미래 핵심 사업인 광역학 치료 연구개발에 힘쏟을 계획이다. 송음 의약학상이 배출한 수상자들과 함께 의약품 연구를 확대해 의약학계 발전을 이끌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최근 벨메드프레파라티(BMP)사와 10년째 유지하고 있는 계약에 관한 입장도 밝혔다.
뷰티 인플루언서 이사배가 겨울철 벨벳 피부 연출법을 공개했다. 25일에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서다. 이사배는 “강한 컨투어링 메이크업은 두께감이 있잖아요. 피부가 촉촉하지 않으면 갈라지고 뜰 수가 있어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피부 본연의 결을 그대로 살리고 은은한 광채와 생기를 표현할 수 있는 꿀팁을 소개했다. 그는 겨울철 피부 화장이 두꺼워 질수록 기초 수분 케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건조한 계절에는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페이스 오일을 바르면 수분이 빠지는 걸 예방한다는 설명. 손바닥을 비벼 열을 낸 후 페이스 오일을 양 볼에 가볍게 눌러주면 피부에 흡수가 잘 된다고 말했다. 이사배가 사용한 제품은 파머시 허니 그레일이다. 겨울철 보습이 필요한 얼굴‧보디‧모발에 두루 쓸 수 있다. 이 제품은 로얄젤리‧프로폴리스 추출물이 피들어 있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또 달맞이꽃‧히비스커스‧로즈힙 등 식물에서 추출한 오일이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촉촉하게 유지한다.
클레어스 유스풀 글로우 슈거 마스크는 △ 스크럽 △ 클렌저 △ 보습 마스크 기능을 담은 올인원 제품이다. 작고 매끄러운 수크로오스 알갱이가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한다. 건조한 계절을 맞아 거칠어진 피부와 입술을 매끄럽게 가꿔준다. 오일 베이스 제형을 물기가 있는 피부에 도포해 마사지하면 메이크업을 말끔히 지워준다. 제품을 얼굴에 바르고 약 10분 후 헹구면 피부를 촉촉이 유지한다. 시어버터와 호호바씨 오일, 라즈베리 씨드 오일, 자몽 추출물이 들어 있어 보습감을 부여한다.
지쿱(대표 서정훈)이 베트남 다단계판매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지쿱은 화장품‧건강기능식품‧생활용품 직접판매 유통기업이다. 2018년 베트남 하노이 지사를 설립해 사업 기반을 닦았다. 베트남 산업통상부 경쟁소비자국은 다단계사업판매법을 재정비하고 나섰다. 2017년 현지 다단계기업 50% 이상의 판매 라이선스를 취소시킨 바 있다. 지쿱 관계자는 “애터미‧교원더오름‧아미코젠퍼시픽 등 국내 기업이 베트남 내 다단계판매 라이선스 취득을 위해 오랫동안 준비했다. 11월 단 3개 기업만 신규 및 재승인을 받았다. 국내 기업으로는 지쿱이 최초다”라고 말했다. 지쿱은 베트남 시장에 국내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의 제품력과 노하우를 전파해나갈 계획이다. 이 회사는 2017년 미국과 대만에 진출했다. 올해 12월 일본 사업도 앞뒀다.
태초에 빛이 있었다. 그 빛은 세상을 열었다. 문명이 출발했다. 나사(NASA)도 빛이 가진 힘에 주목했다. 나사는 몇십년 전부터 우주인들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광선요법(light therapy)을 사용했다. ‘생명의 빛’이라 불리는 근적외선으로 피부를 밝히는 기업이 있다. 홍이화(紅梨花)다. “홍이화는 빨간 배나무꽃을 말해요. 배나무에 붉은 색 꽃이 하나 피면 오복을 가져다준대요. 중국 발음으로 ‘리펀’하면 ‘좋은 님을 만나다’ ‘부귀 영화를 누리다’라는 의미에요. 붉은 색은 LED빛과도 닮았고요.” 김종천 대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LED 마스크로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한 광학 전문 기업 홍이화를 운영한다. △ 홍이화 LED 마스크 △ LED 헬멧 △ LED 핸드케어 △ LED 벨트 등 근적외선을 이용한 뷰티 디바이스 7종을 개발했다. 4종은 의료기기 허가를 받았으며, 나머지 3품목도 추가 인증을 진행하고 있다. 김종천 대표는 15년 동안 대우중공업‧현대 등에 중장비용 액세사리인 라이트‧핸들‧브레이크등 등을 납품했다. LED 산업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모아 10여년 전 HP인터내셔널을 설립했다. 차량용 LED를 출시하고 미국 라스베가스 전시회에 소개했다
김주덕 씨(한국화장품미용학회장) 오는 29일(금) 오후 1시부터 성신여자대학교 미아운정그린캠퍼스 P동 중강당에서 제 18회 추계학술대회를 연다.
줄기세포 피부과학을 선도하는 R&D 기업 다산씨엔텍(회장 김봉준)이 화장품 브랜드 개발 과정에서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브랜드 네이밍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공모전 주제는 ‘화장품 브랜드 네이밍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으로 제품 라인과 주원료의 콘셉트를 자유롭게 선정,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명확히 표현할 수 있는 쉽고 참신한 브랜드 네이밍을 제안하는 것. 대학(원) 재학생 또는 휴학생,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마감은 오는 12월 30일이다. 접수한 아이디어는 다산씨엔텍 내부 심사위원단이 창의성·활용성·파급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대상·최우수상·우수상 각 1명씩 모두 3명을 선발해 총액 6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다산씨엔텍 관계자는 “예비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과 일반인 모두에게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이 공모전을 마련했다”며 “공모전을 통해 새로운 화장품 브랜드 네이밍 아이디어 발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메디힐 티트리 케어솔루션 에센셜 마스크_REX △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 클리오 킬커버 광채쿠션 △ 투쿨포스쿨 바이로댕 쉐이딩 △ 3CE 벨벳 립 틴트 △ 아로마티카 로즈마리 스케일링 샴푸… 올 한해 올리브영을 뜨겁게 달군 제품들이다. 올리브영이 23개 부문에서 히트 제품 92개를 선정했다. 카테고리별 1~3위를 뽑고 MD 추천 제품 23개를 더한 수치다. 이번 수상작은 고객 구매 데이터 약 1억 건을 바탕으로 집계해 공신력을 높였다. 지난 해에 비해 1위 제품 절반 이상이 변경된 점이 특징이다. 총 23개 부문 중 14개에서 1위 제품이 새롭게 탄생해 격변하는 뷰티 시장의 모습을 대변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유행을 좇지 않고 취향과 개성에 맞게 소비하는 2030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 성향이 반영된 결과”라고 풀이했다. 올해는 색다른 시도로 소비자를 사로잡은 브랜드가 눈에 띄었다. 대표 제품은 ‘아비브 껌딱지 시트 마스크 어성초 스티커’다. 이 제품은 어성초 성분과 껌딱지팩이라는 애칭으로 인기를 얻으며 마스크팩 부문 3위에 올랐다. 젊은 탈모 인구용 샴푸를 선보인 닥터포헤어도 샴푸 부문 2위에 진입했다. 트렌드 변화는 카테고리별 매출에서도 두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