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CE가 이탈리아 브랜드 토일렛페이퍼와 만든 제품을 공개했다. 3CE의 감각적인 색감과 토일렛페이퍼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결합해 예상 밖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3CE × 토일렛페이퍼는 △ 멀티 아이 컬러 팔레트 △ 페이스 블러시 △ 픽스 파우더 △ 립스틱 △ 틴트 △ 액세서리 등 18가지로 구성됐다. 이들 제품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3CE는 30일부터 스타일난다 홍대 플래그십 매장에서 신제품을 소개한다. 내달 10일 신제품을 활용한 인스타그램 뷰티 필터와 게임 필터를 공개한다.
코스메카코리아가 지난 20일부터 22일(영국 현지시각)까지 런던 IFSCC 2022에서 3세대 톤 업 파우더를 포함, 세 가지 신기술을 발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받았다고 회사 측이 밝혔다. 지난 2015년 톤 업 제품의 시작을 알린 코스메카코리아는 톤 업 소재 기술 업그레이드 작업을 꾸준히 진행, 1·2세대를 거쳐 이번 IFSCC에서 3세대 톤 업 소재를 발표해 진화하는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 톤 업 소재는 피부의 자연스러운 톤을 살리며 적절한 은폐(커버력)·피부 밀착력 개선은 물론 UV차단 기능까지 개선한다. 이를 활용해 기초·베이스 메이크업 제품뿐만 아니라 환경보존과 피부자극 이슈 부각으로 인해 유기 자외선차단제 사용을 지양하는 선케어 제품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코스메카코리아 연구진은 이러한 3세대 톤업소재 뿐만 아니라 △ UV 차단 기능 개선 무기안료 △ 발효를 활용한 무기광물 기능 개선 기술도 함께 발표했다. ■ 3세대 톤 업 파우더 자연스러운 피부 연출과 고지속성·UV 차단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Soft-Coloring TiO₂’는 굴절률이 높은 백색 안료를 기반으로 기본 은폐율을 형성했으며 여기에 펄 안료(진주광택안료)의 특징이라고 할 반사·투과
한방 브랜드 수려한이 출시 20년을 맞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특별한 아름다움을 전하는 ‘모던 민화 프로젝트’ 두 번째 시리즈로 ‘진생 에센스AD 단청 에디션’을 선보였다. 한국 전통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단청을 모티브로 모던 민화를 그리는 서하나 작가와 협업했다. 단청을 모던 민화를 통해 현대 감각으로 재해석해 담았다. 특히 단청은 건축물을 아름답게 꾸미면서도 나무를 비바람과 병충해로부터 지켜주는 역할까지 하는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문화유산으로 피부의 아름다움과 건강함을 함께 추구하는 수려한의 철학을 담고 있다. 단청의 오방색은 진생 에센스AD에 담은 다섯 가지 인삼 성분을 의미하고 궁궐에서 사용한 ‘모로단청’을 디자인 모티브로 수려한의 특별한 품격과 우아함을 전달한다.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는 이번 에디션은 기존 진생 에센스의 용량을 두 배로 증량하고 안티에이징 효과를 더해주는 △ 진생 시그니처 엠플 △ 진생 크림 △ 천삼 골든 클렌징 폼을 함께 증정해 여름을 지나면서 지친 피부를 하루 종일 생기 있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안티에이징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수려한 대표제품 진생 에센스AD는 강력한 토털 안티에이징 에센스. 아침의 건강하고 아름다
셀리버리리빙앤헬스 더라퓨즈가 25일 CJ온스타일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더라퓨즈(THE RAPUEZ)는 진보된 기술력을 담은 바이오 브리드 코스메틱(Bio-Brid Cosmetic) 브랜드다. 더라퓨즈 CJ온스타일 방송은 쇼호스트 동지현이 진행을 맡았다. 동지현은 새 프로그램인 동백점에서 더라퓨즈 ‘R3 리페어 컨센트레이트 세럼’을 소개했다. 세럼과 △ R3 에센셜 스타터 △ R3 리페어 트라이얼 키트 등을 세트로 판매했다. ‘R3 리페어 컨텐트레이트 세럼’은 안티에이징 성분을 피부에 전달한다. 유효성분에 바이오 특허 전달기술을 적용했다. 피부 노화 징후 해결에 도움을 주는 독자 성분 알쓰리 펩타이드(R3 Peptide™)를 함유했다.
올리브인터내셔널 밀크터치가 라인프렌즈 캐릭터로 디자인한 마스카라 세트를 선보인다. 10월 1일부터 큐텐재팬과 편집매장 라코어(LACORE) 등에서 판매한다. 마스카라 세트는 밀크터치 올데이 마스카라에 라인프렌즈 캐릭터인 브라운(BROWN)‧코니(CONY)를 결합했다. 블랙세트는 뭉침없는 속눈썹을 연출하는 올데이 롱앤컬 마스카라와 브라운 손거울로 이뤄졌다. 브라운 세트는 속눈썹의 입체감을 살리는 볼륨앤컬 마스카라와 코니 손거울로 구성됐다. 밀크터치는 올데이 롱앤컬 마스카라는 올해 큐텐재팬에서 전체 판매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밀크터치 주요 제품은 일본 로프트‧플라자 등에 입점했다. 올해 말까지 일본 오프라인 매장 5천개점에 진출할 계획이다.
맥스클리닉 ‘타임 리턴 멜라토닌 쿠션’은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밝힌다. 얼굴을 화사하고 생기있게 연출한다. △ 미백 △ 주름 개선 △ 자외선 차단(SPF50+, PA++++) 3중 기능성 제품으로 나왔다. 멜라토닌 성분에 리포좀 공법을 적용해 피부 흡수율을 높였다. 피부에 가볍게 발리면서 빈틈없는 커버를 선사한다. 또 파우더에 유효 성분을 코팅해 피부에 부드럽고 촉촉하게 펴발린다. 3종 커버 파우더가 모공을 촘촘하게 메워 균일한 피부를 나타낸다. 다크닝 없이 본연의 피부 톤과 어우러지며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피부 자극 시험을 마친 안심 무기자차 쿠션이다. 밀착력 향상 테스트와 54시간 커버 지속력 시험을 실시했다. 피부를 푹 자고 일어난 듯 건강하고 매끄럽게 한다. 바이탈 리듬을 되살려 건강한 피부를 유지한다. 피부에 물을 머금은 듯 아련한 스팀 광채를 제공한다.
화장품 연구개발·제조 전문기업 (주)나우코스(대표이사 노향선·김태원)가 이층상 메이크업 리무버 화장품 조성물 관련 특허(출원번호 10-2021-0168063)를 획득했다. (주)나우코스가 취득한 이 특허는 유·수분 비율과 이층상의 분리 속도가 적절하다는 특징을 활용, 제형 사용 시 유분과 수분이 따로 놀거나 과하게 섞이지 않아 빠른 시간 안에 메이크업을 지워줄 수 있으며 자극을 유발하지 않아 눈과 입술 등의 예민한 부위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 관련 규제가 완화되면서 메이크업을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동시에 베이스·포인트 메이크업을 잘 지워줄 수 있는 클렌징 제품에 대한 수요 역시 증가 추세다. 이 특허기술은 가벼운 피부 화장부터 워터프루프 타입 아이 메이크업까지 깔끔하게 지워줄 수 있는 메이크업 전용 리무버 제품에까지 확대·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연구진은 “나우코스의 메이크업 리무버 관련 처방과 이를 적용한 제품은 국내외 브랜드로부터 호평받고 있다”며 “해당 특허를 활용해 립 또는 아이 리무버 단일 제형 뿐만 아니라 건성·민감성 피부 등 세분화된 피부 타입에도 자극없이 사용가능한 제품 개발에 박차를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가 새롭게 내놓은 ‘매트포뮬라 아이브로우 펜슬’은 자연스러운 발색으로 내추럴한 눈썹을 연출할 수 있다. 이전 아리따움에서 특히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리뉴얼 전 버전을 찾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제품. 에뛰드 매트포뮬라 아이브로우 펜슬은 아프지 않고 부드럽게 발색되는 하드타입 브로우 펜슬 제형이다. 부드러운 사용감과 뛰어난 발색력으로 초보자도 자연스러운 눈썹 연출이 가능하다. 수분·유분감 피부에도 자연스럽게 발색 되기 때문에 민낯에도 눈썹 그리기가 쉽다. 강한 유지력을 보유, 지워짐 걱정 없는 롱래스팅 효과까지 발휘한다. 모두 5가지 컬러로 자신의 헤어 톤에 맞춰 어울리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 1호 그레이는 붉은 기가 없는 그레이 컬러로 특히 쿨 톤 흑발 소유자에게 추천하며 △ 2호 그레이 브라운은 따뜻한 브라운 컬러가 가미돼 웜 톤 자연모에 어울리는 컬러다. △ 3호 다크 브라운은 메인 컬러로 자연스러운 갈색모에 어울리고 △ 4호 피넛 브라운은 옐로우 톤의 브라운 컬러로 밝은 염색모 소비자에게 추천하며 △ 5호 브라운은 붉은 기가 섞인 브라운 컬러로 어느 염색모에도 어울리는 레드 브라운 컬러다. 다양한 컬러 구성으
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내놓은 마이크로바이옴 맥주효모 영양샴푸·앰플 트리트먼트는 맥주효모 추출물 성분을 함유한 탈모 증상 완화 샴푸와 트리트먼트다. 비오틴과 프로비타민을 비롯, 두피와 모발을 구성하는 단백질이 풍성하게 든 맥주효모는 탈모가 고민인 소비자에게 친숙한 성분이다. 특히 1970년대 독일 칼스버그 맥주 공장 근로자들이 유난히 윤기 나고 풍성한 머릿결을 가진 비결로도 알려져 있다. 이에 착안해 개발한 이들 신제품에는 맥주효모와 유산균을 비롯한 7가지 프리&파라 프로바이오틱스를 첨가, 두피의 건조함과 유·수분 밸런스를 개선하고 가려움증을 개선할 수 있다. 환절기에 더욱 민감해진 두피와 얇아진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준다. 신제품은 독일산 프리미엄 맥주효모 추출물과 25가지 두피 영양 성분으로 구성한 ‘비어-바이탈™ 콤플렉스’ 29,000ppm을 함유하고 있다. 건강한 두피를 위해 비듬 제거와 각질 케어에 도움이 되는 BHA 성분도 첨가했다. 개운한 사용감이 특징이며 인체적용시험을 거쳐 △ 사용 7일 후 두피 수분량 23% 개선 △ 건조로 인한 두피 가려움 개선도 입증했다. 회사 관계자는 “닥터그루트 마이크로바이옴 맥주효모 영양샴
제닉이 ‘셀더마 엑스트라 쿨링 액티비티 패치’ 3종을 선보였다. 피부 상태와 기분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엑스트라 쿨링 액티비티 패치’ 3종은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돕는다. 색상은 △ 피부처럼 자연스러운 베이지빛 ‘마이 스킨 베이지’ △ 피부 톤을 화사하게 밝히는 ‘톤 업 핑크’ △ 깔끔하고 시원한 ‘클린 스카이 블루’ 등이다. 모든 피부 톤에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탄성 원단과 구름 모양 디자인을 적용했다. 얼굴에 들뜸 없이 부드럽게 밀착한다. 하이드로겔 에센스 성분이 수분을 전달하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 자외선 차단 인증 원단을 사용했다.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시킨다. 주름을 개선하고 미백 효과를 준다.
지난 22일(영국 런던 현지시각)까지 런던에서 열린 ‘IFSCC 2022 런던’에서 코스맥스가 발표(9월 20일 발표)한 피부 전달체 관련 ‘스킨 커뮤니케이터™’가 글로벌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고 회사 측이 밝혔다. 코스맥스(대표 이병만)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한 IFSCC 2022에 초청받아 기초화장품의 유효성분 전달력을 극대화한 스킨 커뮤니케이터™ 기술에 대한 발표로 참석한 전 세계 화장품 과학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해당 기술을 적용, 미백·주름개선과 같은 피부 유효성을 높이는 제품을 생산하겠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코스맥스 측은 “최근 글로벌 화장품 업계는 피부 전달체 연구에 관심을 두고 있다. 화장품의 효능 성분은 피부 각질층의 기본 장벽기능 때문에 극히 일부만 전달된다. 이러한 성분을 어느 수준까지 피부에 잘 전달할 수 있느냐가 스킨케어 화장품의 효능을 좌우하기 마련”이라고 전제하고 “이를 반영하듯 이른바 ‘화장품 산업 기술·연구 부문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IFSCC에서도 피부전달체 분야를 이번 콩그레스의 제 1세션으로 선정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스킨 커뮤니케이터™는 코스맥스 기반기술연구랩과 포항공과대학교 이효
디어달리아가 가을을 맞아 ‘멜트 인 멜로우 컬렉션’을 선보였다. ‘멜트 인 멜로우’(MELT IN MELLOW) 컬렉션은 포근한 가을 분위기를 담았다. 부드러운 색상과 질감이 얼굴에 가을을 물들인다. 아이섀도우 팔레트와 틴트 등으로 구성됐다. ‘드림 벨벳 아이섀도우 팔레트’는 감각적인 눈화장을 표현한다. 따뜻하고 그윽한 ‘문릿 데저트’(MOONLIT DESERT), 자연스럽고 생기 있는 ‘러브 스펠’(LOVE SPELL) 두 가지다. ‘드림 벨벳 립 클라우드’는 입술에 가볍고 보송하게 발린다. 필터를 씌운 듯 분위기 있는 입술을 연출한다. 엘라스토머 성분이 각질이나 주름을 잠재운다. 히알루론산이 입술을 촉촉하고 편안하게 유지한다. 색상은 멜로우‧트루‧엔비‧챠밍‧브레이브‧호프 6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