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코스메틱이 이달 말까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본 수험생에게 적립금 1만원을 지급한다.
아토팜 키즈 밀키 로션과 크림은 건조한 아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레시틴과 두유 발효 여과물이 들어 있어 피부에 영양을 주고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분자 크기가 다른 히알루론산 8종이 풍부한 수분을 전달한다. 특허 받은 피부 진정 복합체인 세이프 존(Safe-Zone)이 어린이 피부를 보호한다. 아토팜 키즈 밀키 로션은 얼굴과 몸에 바르는 제품이다. 부드럽게 펴 발리고 보송하게 마무리한다. 아토팜 키즈 밀키 크림은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킨다. 병풀‧겨우살이열매 추출물이 피부를 편안하게 유지한다.
롭스가 20일까지 멤버십 데이를 열고 마스크 시트와 눈 화장 제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B7 안티 헤어 로스 샴푸‧헤어팩 세트가 G마켓 슈퍼딜 행사에서 2회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이 세트는 웰코스 헤어케어 브랜드 포레스트 스토리(Forest Story)에서 출시했다. 탈모로 고민하는 현대인에게 맞춤 케어를 제공하는 기능성 제품이다. 약산성 제형으로 두피 pH 균형을 조절한다. 또 두피 모공을 막는 묵은 각질을 씻겨 스케일링 효과를 제공한다. 스트레스로 민감해진 모발과 두피에 영양을 채운다. 콜라겐과 단백질 성분이 모발을 부드럽고 윤기나게 가꾼다. B7 안티 헤어 로스 샴푸‧헤어팩 세트는 G마켓 슈퍼딜에서 1‧2차 완판을 기록했다. 이어 G마켓 화장품‧헤어‧샴푸‧스타일링 부문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웰코스 후르디아 보디케어 2종은 환절기 피부 고민을 해결한다. 후르디아 왓츠롱 헬프 비니거 꿈치 필링 솝은 발꿈치‧팔꿈치‧무릎 전용 때밀이 물 비누다. 살리실산‧셀룰로우즈 성분이 각질을 녹이고 굳은 살을 밀어낸다. 하얗게 각질이 생긴 부위에 뿌린 뒤 마사지하면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한다. 악취 제거 특허성분(DEO-NATURE)이 들어 있어 발이나 겨드랑이에서 나는 냄새를 잡아준다. 후르디아 왓츠롱 헬프 에이씨(AC) 클리어 바디 미스트는 민감한 여드름성 피부에도 쓸 수 있다. 약산성으로 나와 피부 유수분과 ph 균형을 조절한다. 등과 가슴 등 트러블 부위에 뿌리면 피부를 진정시키고 건강하게 해준다.
베네피트 2019 홀리데이 컬렉션은 빈티지 캠핑과 글램핑에서 영감을 얻었다. △ 치크 팔레트 ‘베이브 온 보드’ ‘치키 캠퍼’ △ 미니 캠핑카 키트 ‘미니 밴’ ‘스위트 롸이드’ ‘트래블린 비 라이트’ △ 미니 스토퍼 등으로 나왔다. 베이브 온 보드는 △ 장밋빛 블러셔 록카바이 △ 매트 브론저 훌라 △ 샴페인 빛 하이라이터 단델리온 트윙클을 담았다. 치키 캠퍼는 볼에 생기를 주는 △ 단델리온 △ 코랄리스타 △ 훌라 라이트 3종으로 구성했다. 미니 밴은 △ 배드갤 뱅 마스카라 △ 더 포어페셔널 프라이머 △ 김미 브로우+ 소형으로 이뤄졌다. 트래블린 비 라이트는 피부와 눈썹을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올리브영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2019 벌스데이 캔’ 증정행사를 연다. 벌스데이 캔(Birthday Can)은 인기 상품을 모은 체험본 기획 세트다. 8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5일부터 선착순 제공한다. 구성 품목은 에센스‧클렌저‧파운데이션‧마스크팩‧샴푸‧트리트먼트 27종이다. 참여 브랜드는 △ 아이소이 △ 바이오더마 △ 마녀공장 △ 코스알엑스 △ 셀퓨전씨 △ 3CE △ 에스쁘아 △ 웨이크메이크 △ 라우쉬 △ 아로마티카 등이다. 스무 살 생일의 의미를 더해 3단 케이크 모양의 알루미늄 상자에 담았다. 올리브영은 1999년 11월 1호점(신사점)을 열고 국내 헬스앤뷰티 스토어의 포문을 열었다. 매년 연말 생일 선물의 의미를 담아 벌스데이 캔 행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올리브영은 20주년을 맞아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S-Factory) D동에서 ‘2019 어워즈앤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는 올리브영 어워즈를 소비자와 함께 즐기는 행사로 확대한 것이다. 매출 데이터 1억건을 바탕으로 선별한 23개 부문, 92개 히트 제품을 공개한다.
‘K뷰티=뷰티 문화‧습관’ vs ‘J뷰티=혁신 기술’ vs ‘C뷰티=신 원료’. 세계 화장품 소비자는 K뷰티에서 한국의 뷰티 문화와 습관을 떠올렸다. 일본 뷰티는 혁신기술을, 중국 뷰티는 새 원료가 강점이라고 인식했다. 이는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한국지사장 고은영)가 발표한 2019 뷰티 서베이에서 나타났다. 유로모니터는 6월부터 7월까지 전세계 20개국에 거주하는 15세 이상 69세 이하의 소비자 2만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했다. 응답자 가운데 70%가 여성이다. 이번 설문에서는 K뷰티에 대한 인식을 조사했다. 응답자의 26.8%가 K뷰티를 안다고 답해 1위를 차지했다. J뷰티는 21.9%, C뷰티는 11.6%에 그쳤다. K뷰티의 특성으로 떠오르는 점은 △ 한국의 뷰티 문화나 습관(53.4%) △ 전세계적인 뷰티 컨셉(36.0%) △ 혁신적인 제품 포맷‧컨셉(35.3%) 등이다. J뷰티의 특징은 혁신적인 기술이 32.2%로 2위에 올랐다. C뷰티는 ‘새로운 원료 성분’이 3위에 들었다. 아울러 보고서는 ‘프리미엄 제품=고가 브랜드’라는 공식이 깨지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 58%는 ‘검증된 효과’가 나타나는 제품을 프리미엄으로 인지한다. △ 천연 및 프
에이블씨엔씨가 우크라이나에 미샤 2호점을 열었다. 미샤 우크라이나 2호점은 수도 키예프 오션플라자몰에 있다. 아쿠아리움‧극장‧레스토랑 등을 갖춘 대형 쇼핑몰로 가족과 연인들이 자주 찾는다. 에이블씨엔씨는 이달 초 이곳 매장에서 무료 메이크업 클래스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이 회사는 2016년 우크라이나에 진출했다. 온라인 마켓과 화장품 멀티브랜드숍 아이에스이아이(isei)에서 제품을 판매했다. 올해 2월 키예프 라비나몰에 미샤 1호점을 냈다. 에이블씨엔씨가 우크라이나에서 올린 매출은 2016년 26만 달러, 2017년 91만 달러, 2018년 265만 달러다. 올해 매출은 10월까지 266만 달러를 기록했다. 우크라이나는 인구 약 4,400 만 명을 보유했다. 코트라 키예프무역관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한국 화장품 수입액은 지난 해 기준 553만 달러다. 2017년 284만 달러에 비해 두 배 이상 성장했다. 신보윤 에이블씨엔씨 해외영업팀 이사는 “우크라이나에서도 K팝 열풍이 뜨겁다. 한국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다. 반면 공식 진출한 화장품 브랜드는 적은 편이다. 유통을 확대해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오픈서베이(대표 황희영)가 27일(수)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하반기 트렌드 세미나를 연다.
홍콩 HKCEC에서 허강우 기자 올 한 해를 마감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화장품·뷰티전시회 ‘코스모프로프아시아 인 홍콩 2019’가 오늘(13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그러나 지난 3월 31일 첫 시위 이후 7개월 넘게 지속되고 있는 소위 ‘홍콩 시위’의 여파를 피해 가기엔 주최 측의 노력도, 주빈국 한국의 코트라와 화장품협회, 그리고 참가기업의 열정도, 적어도 개막첫날 현재까지는 '역부족'이란 말 이외에는 적확한 단어를 찾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홍콩컨벤션&엑시비션센터(이하 HKCEC)와 아시아월드엑스포(이하 AWE·코스모팩아시아·12일 개막)에서 열리고 있는 이 전시회는 전 세계 48국가와 지역에서 2천955곳의 화장품·뷰티기업이 참가하고 있다. ‘원 페어, 투 베뉴즈’ 형태를 채택하고 있는 코스모프로프의 기본 방향은 이번 전시회에서도 변화가 없으나 특정지역에 한정되지 않고 연일 계속되는 게릴라성 시위로 인해 예년에 비해 최소 20% 수준의 참관객·바이어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스모팩아시아 개막일이자 코스모프로프아시아 홍콩의 개막 전날인 12일에도 홍콩섬 전역에서 오전 6시부터 시위와 파업이 이어졌고 시위대와 경찰 측의 마찰
버츠비 핸드크림은 손을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시어버터‧호호바버터와 코코넛야자‧바오밥나무‧해바라기씨‧피마자씨 오일이 들어 있다. 거친 손에 풍부한 영양과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손에 끈적임없이 부드럽게 발리며 산뜻한 마무리감을 준다. 버츠비 라벤더 앤 허니 핸드크림 위드 쉐어버터는 은은한 허브 향과 꿀 성분을 결합했다. 버츠비 로즈마리 앤 레몬 핸드크림 위드 쉐어버터는 로즈마리와 레몬을 함유했다. 싱그러운 풀밭에 있는 느낌을 준다. 오렌지 블라썸 앤 피스타치오 핸드크림 위드 쉐어버터는 시트러스 향에 따뜻한 너트 향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