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 2019 리미티드 에디션은 기초‧색조 8개 품목으로 구성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디자인에 담았다. △ 어반 에코 하라케케 뿌리보습 크림 △ 메르비에 하이드라 크림 스페셜 △ 퍼퓸드 핸드 스페셜 △어반 브리즈 디퓨저 DIY 키트 △ 가든 플레져 카렌듈라 클렌징 티슈 △ 에코 소울 에센스 쿠션 올 커버 뉴트럴 △ 샘물 싱글 블러셔 등으로 이뤄졌다. 어반 에코 하라케케 뿌리 보습 크림 기획세트는 본품 외 에멀젼(20ml)‧보디 로션(80ml)을 추가로 담았다. 메르비에 하이드라 크림 스페셜 세트는 토너(30ml)‧아이크림(20ml) 등 구성품 4종을 넣었다. 퍼퓸드 핸드크림 스페셜 세트는 인기 높은 향 4종을 선별했다. 어반 브리즈 디퓨저 DIY 키트는 디퓨저 리드 스틱 3종과 디퓨저 라벨을 담았다.
잉가 프로 아티스트 아이 팔레트는 눈화장 전용 제품이다. 함경식 살롱드기프트 원장과 함께 만들었다. 무펄 타입의 ‘소프트 무드’와 글리터 펄을 넣은 ‘글램 무드’ 등 두가지 종류로 나왔다. 웜톤과 쿨톤을 넘나드는 색 8가지로 구성해 피부 톤이나 계절감에 관계 없이 활용할 수 있다. 소프트 무드는 고운 파우더 입자로 구성했다. 눈가에 부드럽게 발리며 밀착한다. 눈가 주위의 유분기를 잡아준다. 글램 무드는 화려한 글리터가 들어 있다. 펄 입자가 균일하게 발색되어 영롱하고 아름다운 눈매를 완성한다.
에르보리앙 마이컬러 박스는 베이스 메이크업 키트다. 피부 결점을 가려 빛나는 얼굴을 완성하는 제품을 담았다. △ 베스트셀러 BB크림‧CC크림 △ 피부결을 정돈하는 프라이머 △ 홍조를 가려주는 그린 코렉터 △ 핑크퍼펙트 크림 △ 글로우 크림 등 8종으로 구성했다. 피부 고민과 메이크업 주제에 따라 다양하게 섞어 쓸 수 있다. 에르보리앙은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제품을 25% 할인 판매한다. 서울 압구정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에프앤코가 마스카라 브랜드 ‘컬리스튜디오’를 선보였다. 컬리스튜디오(CURLY STUDIO)는 바닐라코와 비바이바닐라의 뷰티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조했다. 우수한 컬링 효과로 매력적인 눈매를 완성하는 마스카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데이 라이즈 마스카라’ 2종은 야자수 성분 왁스와 커브형 브러시를 결합했다. 눈매에 입체감을 주고 풍성한 속눈썹 연출하는 ‘컬리&볼륨’과 촘촘한 롱래시 브러시가 긴 속눈썹을 나타내는 ‘컬리&롱’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독자 성분인 ‘컬리픽스(CURLY FIX™)‘를 적용해 고정력‧지속성을 높였다. 눈썹에 필름막 효과를 부여해 유·수분에도 지워지지 않는 눈 화장을 유지한다. 화산재 파우더와 소나무 수액, 식물성 오일 등이 속눈썹을 건강하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
구찌뷰티가 8일 서울 명동 롯데면세점 스타라운지에서 ‘구찌 뷰티 서울’ 파티를 열었다. 파티에는 에이핑크 손나은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 모델 곽지영 등 유명인사 250명이 참석했다. 이날 구찌뷰티는 한정 발매품 ‘루즈 아 레브르 뤼네종’을 소개했다. 루즈 아 레브르 뤼네종은 반짝이는 홀리데이의 분위기를 담은 글리터 립스틱이다. 지난 1일 롯데면세점에 선보였다. 이외에도 구찌뷰티는 토마스 드 클루이버 구찌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제작한 무대에 뷰티 립스틱을 소개했다.
서경배 씨(대한화장품협회장) 오는 20일(수) 오전 7시 30분부터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 그랜드볼룸 A홀(별관 지하1층)에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해 실시하는 제 26차 중소기업 CEO 조찬간담회를 연다. 이날 연자로는 이세훈 전 에이블씨엔씨 대표이사가 나서'해외 화장품 사업의 첫 걸음'을 주요 내용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화장품 중소기업 대표자 50여 명의 참석이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가 25일 오후 5시 서울 강남 르메르디앙서울호텔 LL층 다빈치볼룸에서 제22회 송음 의‧약학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룰루랩이 2년 연속 미국 CES 혁신상을 받았다. 룰루랩의 뷰티 디바이스 루미니 홈은 지난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국제전자제품박람회)의 헬스&웰니스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루미니 홈은 가정에서 뷰티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 인공지능(AI)을 바탕으로 사용자에 맞는 피부 분석 자료를 제공한다. 최용준 룰루랩 대표는 “루미니의 혁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가정에서도 체계적으로 피부 관리를 하도록 돕는 루미니 홈을 전세계에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룰루랩은 삼성전자 사내벤처 C-lab 출신 기업이다.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맞춤형 스킨케어 솔루션인 루미니(LUMINI)를 개발했다. 올해 선보인 루미니는 피부를 10초 안에 분석하고 개인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추천한다. ▲ 룰루랩 루미니 홈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국제전자제품박람회)의 헬스&웰니스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아모레퍼시픽이 링크솔루션과 공동 개발한 ‘3D 프린팅 마스크팩 제조 기술’로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박람회 ‘CES 2020’(Consumer Electronics Show 2020)에서 3D 프린팅 분야 혁신상을 받는다. 이번 수상 기술을 적용한 제조 장치는 3D 프린팅 기술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 마스크팩을 만들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기존 마스크팩이 사람마다 다른 얼굴 크기, 이목구비의 위치, 피부색과 피부 영역별 결점 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기존 제품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2017년 3D프린터 전문 개발업체 링크솔루션과 함께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사용자 맞춤형 마스크팩 제조 장치를 개발하게 된 것. 3D 프린팅 마스크팩 제조 기술은 먼저 아모레퍼시픽이 자체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으로 얼굴 이미지를 촬영, 사용자의 눈·코·입 위치와 이마·볼·턱 등의 면적을 측정해 2D 마스크 도안을 디자인한다. 이렇게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피부 상태에 적합한 기능성 성분을 포함하는 하이드로겔을 선택하고 이를 고속 3D프린터가 출력해 사용자 맞춤형 마스크팩을 실시간으로 제조한다. 매장을 방
‘깊은 보습’. 10월 피부에 내려진 특명이다. 건조하고 추운 날씨는 피부 노화를 부른다. 피부 특별 영양식인 세럼‧앰플‧크림이 H&B 스토어 인기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에센스‧크림 성분을 강화한 마스크팩과 미스트도 피부 생존 키트 안으로 진입했다. 올 가을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유행하면서 톤 다운된 색조 제품이 잘 팔렸다. 뉴트럴톤 가을 빛을 담은 다재다능 립‧아이 팔레트는 2030층에게 ‘꿀조합’ 재미를 선사했다. 가성비‧고발색‧고밀착‧지속성 등이 색조시장을 이끄는 키워드로 자리 잡았다. 클리오‧페리페라‧삐아‧롬앤 등 맏언니격 브랜드의 질주가 계속됐다. 웨이크메이크‧치카이치코‧밀리마쥬 등 신인들도 발을 들여놓으면서 H&B 스토어의 피부톤을 밝히고 있다. 올리브영 - 크림‧팩…환절기 피부보약 등극 밤낮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피부는 푸석푸석해진다. 유수분 균형이 깨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스킨케어가 소비자 선택을 받았다. △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크림 △ 닥터지 레드블레미쉬 클리어 수딩크림은 외부환경에 지친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마녀공장 비피다 콤플렉스 앰플은 환절기 피부를 위한 주름‧탄력‧보습 관
△ 비건 화장품 △ 클린 뷰티 △ 오가닉 코스메틱 △ 천연 화장품 △ 그린 뷰티 △ 비독성 화장품 △ 크루얼티 프리…. 올 한해 화장품업계를 뜨겁게 달군 주제다. 이를 관통하는 것은 비건 뷰티(Vegan Beauty)다. 비건은 엄격한 채식주의자를 일컫는다. 비건이 화장품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부상했다. 소비자는 믿을 수 있는 비건 화장품을 원한다. 비건 화장품을 인증하는 단체까지 꼼꼼히 검토하는 이들이 늘었다. 이탈리아채식주의협회는 1977년 ‘브이 라벨’(V-Label) 인증 사업을 시작했다. 유럽채식주의연합 컨퍼런스에서 브이 라벨을 비건을 상징하는 공용 마크로 정했다. “비건 인증마크는 제품과 소비자 사이에서 다리 역할을 합니다. 신뢰할수 있는 비건 인증단체를 택해야 하는 이유죠. 이탈리아채식주의협회 브이 라벨은 유럽에서 오랜 역사와 높은 인지도를 갖췄습니다. 비건 인증 분야에서 투명성‧전문성‧공정성을 확보했어요. 브이 라벨을 단 제품은 소비자가 먼저 알아보죠.” 이탈리아 브이 라벨의 국내 인증사업을 담당하는 하우스부띠끄 박희경 매니저. 그는 유럽 식품 분야에서 No.1 비건 인증마크로 자리잡은 브이 라벨을 화장품업계에 확산시킬 전략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중앙회가 ‘2019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소상공인 8개 단체 가운데 최고상을 거머 쥐며 메이크업 산업의 위상을 높였다.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중앙회(회장 오세희)는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 동안 경기 킨텍스에서 ‘2019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 & 제5회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장배 국제 미용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했다. 2019 소상공인기능경진대회에서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가 유일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대통령상은 양정임(중앙회 감사‧소유메이크업 원장) 씨에게 돌아갔다. 제5회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장배 국제 미용 경진대회는 선수 516명이 참가했다. 소상공인부와 일반(학생)부로 출전해 △ 메이크업 △ 헤어 △ 네일아트 △ 피부 부문 38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은 △ 최은‧황선영(일반(학생)부‧노원 크리스챤쇼보) △ 금도윤(소상공인부‧라주아뷰티블렌딩) 씨가 차지했다. 보건복지부장관상은 박미성‧하예지(일반(학생)부‧대구SBS뷰티스쿨) 씨가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은 △ 홍은주(EJ바디아트 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