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패션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뷰티풀팩터가 코어 앰플을 랄라블라에 선보인다. 더뷰티풀팩터는 지난 8월부터 약산성 피부유산균 클렌징 라인 3종을 랄라블라에서 판매했다. 이번 코어 앰플을 추가하며 확정되며 스킨케어 라인을 확대했다. 코어 앰플은 스킨 프로바이오틱™이 들어 있어 피부 속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을 바로 잡는다. 또 피부 자정능력을 키워 탄력을 강화한다. 앰플 속에 프로바이오틱 캡슐을 함유해 피부 코어 탄력을 길러준다. 더뷰티풀팩터는 이달 말까지 랄라블라에서 코어 앰플을 30% 할인한다.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제품 이벤트도 연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이하 진흥원)은 베트남 최대 규모 기업인 빈 그룹(Vin Group) 산하의 빈커머스(VinCommerce)와 10월 12일 베트남 하노이 빈 그룹 본사에서 한국 화장품 유통망 개척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빈커머스는 현지 온·오프라인 유통채널(편의점·슈퍼마켓·인터넷 쇼핑몰)에 대한 사업부문을 맡고 있는 빈 그룹의 자회사(연 매출 약 1조500억 원)이다. 정부는 국내 중소·중견 화장품 기업의 체계적인 수출 지원과 시장 다변화를 위해 진흥원(코너스톤마케팅그룹 위탁 운영)을 통해 ‘해외 화장품 판매장 개척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신남방 국가에서의 K-뷰티 인기에 힘입어 베트남·태국·싱가포르에서 한국 화장품 홍보·판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2020년 1월까지 베트남 호치민과 남부 지역 내에서 약국·슈퍼마켓·개인 소매점 등 1만2천여 개 이상의 전통 유통채널(General Trade)을 확보하고, 빈커머스가 보유한 유통 협력업체, 전문 영업사원을 활용해 한국 화장품 진열과 위탁 판매를 진행한다. 베트남 판매장은 올해 ㈜피엔비의 시크리스 마스크팩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네오팜(대표 이주형)이 오늘(14일)부터 18일까지 5일 동안 △ 아토팜 △ 리얼베리어 △ 더마비를 최대 66% 할인하는 ‘네오팜샵 브랜드 세일’을 실시한다. 피부가 민감한 환절기를 맞아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온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보습‧진정‧세정제 50여개 품목을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대상 제품은 △ 아토팜 MLE 크림‧로션 △ 아토팜 판테놀 크림‧로션 △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 리얼베리어 컨트롤-T 클렌징 폼 △ 더마비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로션 △ 더마비 인텐시브 베리어 멀티 오일 등이다. 생활보습 보디 브랜드 더마비는 △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로션 △ 마일드 모이스처 바디로션 △ 인텐시브 베리어 멀티 오일 특별 구성품을 선보인다.
한국산 화장품이 메모리 반도체와 함께 중국시장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품목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중국의 산업고도화와 내수중심 성장 정책 기조가 강화되면서 수입 트렌드가 높은 기술과 고급 소비재 중심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한국산 제품 중에서는 화장품과 메모리반도체 등 두 품목만이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는 것.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 국제무역원(원장 이경태)이 최근 발표한 ‘중국의 수입구조 변화·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수입 트렌드는 높은 수준의 기술이 적용된 중간재와 고급 소비재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중국의 수입구조는 자급이 어려운 고부가가치 품목을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대 중국 수출은 전체 수출의 4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크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소비재 수입시장은 고급화 트렌드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한국 화장품은 중국에서 고급 제품으로 분류된다. 화장품 수입이 크게 늘면서 2008~2018년 기간 중 중국의 고급 소비재 수입은 연평균 19.0% 증가했다. 이 기간 한국산 화장품의 수입은 연평균 55.4% 증가하며 수입규모는 2008년보다 100배 가까이 성장했다. 다만
키엘 주름 패치 마스크는 삼각형 모양 조각으로 나왔다. 주름 선을 따라 패치 조각을 붙이면 손쉬운 탄력 관리를 돕는다. 미간‧눈가‧입가‧팔자주름 등 집중 관리가 필요한 부위에 사용하면 된다. 건조한 환절기를 맞아 피부가 얇고 움직임이 많은 부위에 부착하면 피부를 젊고 생기있게 가꿔준다.
호일 마스크가 마스크팩업계에 ‘반짝’ 떠올랐다. 호일 마스크의 편안한 착용감과 효과가 입소문을 타면서 판매량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일 마스크는 다른 시트에 비해 피부 밀착력이 높다. 마스크를 하는 동안 수분과 유효성분이 손실되지 않는다. 또 피부 열을 가두는 온열 효과로 모공을 열어 에센스의 흡수력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피부 밀착력이 우수해 시트가 움직이거나 제형이 흘러내리지 않는다는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비브라스 럭셔리 프레스티지 마스크는 호일 원단이 피부를 감싸며 피부에 유효 성분을 전달한다. 홍차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윤기를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호일 마스크를 붙이면 답답할 것이라는 편견을 많이 갖는다. 기공을 크게 만들어 통기성을 높였다. 사용감이 편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 사용후기를 보면 ‘코 옆이나 인중같이 굴곡진 부분에도 빈틈없이 밀착된다’ ‘호일 시트는 겉면이 마르지 않고 촉촉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고 전했다. 에스티로더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컨센트레이티드 리커버리 파워 호일 마스크‘는 호일을 적용한 이중 매트릭스 구조의 시트로 구성했다.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반 병 분량의 크
코스모닝이 K-뷰티 기업의 해외 수출판로 확대와 해외 바이어들에게 K-뷰티 산업·기업·브랜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한 KCI(2019 Korea Cosmetic Index·영문/중문) USB와 책자를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킨텍스(경기도 일산)에서 열린 ‘K-뷰티엑스포 2019’ 현장에서 배포했다. 특히 K-뷰티 기업과 해외 바이어와의 일 대 일 수출상담회를 진행한 상담회장 입구에 부스를 마련, 상담회에 참석한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KCI가 담고 있는 콘텐츠의 유용성과 활용법 등을 설명하고 배포함으로써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KCI에 대한 설명을 듣고 USB를 받아든 해외 바이어는 “K-뷰티 산업과 각 기업, 그리고 브랜드에 대한 정보를 한 곳에 일목요연하게 담았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높을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특히 책자에 담은 내용을 USB로 제작한 것은 정보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참신한 방법이라고 생각하며 이 KCI USB를 통해 K-뷰티에 접근할 수 있는 편의성이 크게 높아졌다”고 평했다. 코스모닝은 올 3월 KCI를 책자와 USB로 제작, 국내외 유력 화장품·미용전시회에 참가한 해외 바이어를 상대로 배포하고 있으며 오는
병의원용 기능성화장품을 포함, 기능성 스킨케어 R&D·제조 부문에서 국내보다 해외에서 그 명성이 높은 (주)더마펌이 원주기업도시에 △ CGMP(우수 화장품 제조·품질관리 기준) △ ISO 22716(국제화장품 규격)·ISO 9001(품질경영)·ISO 14001(환경경영)등을 인증받은 생산시설을 완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2002년 설립한 (주)더마펌은 특히 제형연구소와 소재개발연구소를 갖추고 펩타이드, 아미노산 등 기능성화장품의 주요 성분을 직접 연구·개발·생산하는,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사업 구조를 고집하며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져가고 있다. “이번에 완공한 생산시설은 전 자동생산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월 100만 개 수준의 생산규모를 갖추고 있는데 여기에 투입하는 인원은 35명에 불과합니다. 타 기업에 비하면 3분의 1 수준이죠. 전체 직원이 85명인데 R&D부문이 30명에 이릅니다. 이는 (주)더마펌이 지향하는 최고 수준의 원료를 기반으로 최고의 품질로 승부한다는 목표를 완성하기 위한 인력구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차훈 대표의 기업철학을 한 눈에 읽을 수 있는 일성이다. 유난히 원료와 제
가을은 피부 기초를 다져야하는계절이다. 일교차가 커지면서 피부의 유·수분 균형이 깨지기 쉽다. 9월 h&b 스토어에서는 피부 탄력을 올리고 주름을 막는 안티에이징 화장품이 잘 팔렸다. 환절기 피부 바탕을 가꾸고 영양을 공급하는 크림과 피부고민을 해결하는 에센스 마스크팩도 인기를 끌었다. 올리브영에서는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진정 효과를 주는 △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크림가 기초 부문 매출을 이끌었다. 마스크팩 부문에서는 ‘메디힐 티트리케어 솔루션 에센스 마스크 REX’가 강세다. 식물 줄기세포 성분으로 만든 ‘듀이셀 프라이빗 케어 마스크’는 새롭게 순위에 진입했다. 랄라블라에서는 더랩바이블랑두가 두달째 매출 고공행진 중이다. 가을 집중 보습 효과를 내세운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방패보습 기획세트’도 기초 TOP 3위에 들었다. 클렌저 부문에서는 라운드랩 1025 독도 클렌저 2개 세트가 1위를 차지했다. 미세먼지 세정력과 울릉도 해양 심층수의 보습력을 강조했다. 롭스에서도 진정 크림 매출이 상승했다. △ 아크웰 아쿠아 클리니티 크림 △ 메디큐브 레드 이레이징 크림 △ 앤서나인틴 시카 판테놀 크림
심기준 의원, 관세청 국감서 지적 일본에서 국내로 유입된 마스카라 3.3톤에서 방사능 검출이 드러났다. 더구나 방사능 적발 이후에도 관세청은 해당 일본 업체의 통관을 허용, 올 7월까지 모두 5.1톤의 화장품류가 국내에 반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심기준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이 국정감사 과정에서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인천공항 세관은 일본산 마스카라 제품 3.3톤에서 방사능 검출을 확인했다. 핵종은 토륨이었으며 선량률(단위 시간당 조사되거나 흡수되는 방사선량)은 0.74μSv/h에 이르러 기준치(0.15~0.2μSv/h)의 3배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1 참조> 심기준 의원은 “해당 제품은 반송처리 됐으나 원인 파악을 위한 조치는 전무했다”고 지적하고 “원자력안전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관세청 등 유관기관은 적발 제품에 대한 방사능원료물질 함유 분석 등 별도 조치를 진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방사능 검사 비중 확대 등 사후조치도 미흡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업체는 최초 방사능 검출 적발 이후(2018년 10월 19일) 모두 13차례 통관했지만 관세청이 해당
한국뷰티산업학회(회장 윤천성)가 오는 11월 8일(금) 오후 1시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1층 강당에서 ‘뷰티 문화콘텐츠로의 확장’을 주제로 2019년 연차학술대회를 연다.
한국콜마가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과 주민과의 상생을 위한 활동의 하나로 언남초등학교(내곡동)에서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한국콜마 임직원은 언남초등학교 학생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전문청소업체와 함께 힘을 모아 학교 전체를 청소했다. 이번 활동은 한국콜마가 소재하고 있는 지역사회와 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이어온 사회공헌활동으로 사업장 주변 정화는 물론 인근에 있는 내곡 연두어린이집 외벽을 청소하고 방음막 설치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활동 이외에도 한국콜마는 앞으로 주민들 편의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지금의 한국콜마가 존재할 수 있는 것은 지역사회와 함께하자는 핵심 가치를 꾸준히 이어왔기 때문”이라며 “고객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한 방향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콜마 세종사업장에서는 지역 노인회관 등을 방문, 청소와 식사 준비, 목욕 봉사를 하며 어르신의 손과 발이 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사무소 직원들은 매주 독거노인을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하고 어르신의 건강을 살피면서 말벗이 되어주기도 한다. 한국콜마 임직원의 이 같은 활동은 공식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