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덕 씨(한국화장품미용학회장·성신여대 교수) 오는 11월 29일(금)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성신여대 미아운정그린캠퍼스 중강당에서 2019년 추계학술대회를 연다. 논문은 오는22일(화)까지 이메일(kscc2011@hanmail.net)로 접수할 수 있다.
어반디케이 네이키드 허니 아이 팔레트는 관능적인 금빛을 담았다.꿀의 맛과 향에서 영감을 받아 따뜻하고 부드러운 제형으로 나왔다. 12가지 웜 톤 계열 색상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색상은 △ 매트 웜 브라운의 HIVE △ 로지 브론즈 색 HBIC △ 클래식한 메탈릭 골드의 HONEY까지 다채롭게 나왔다.새틴‧매트‧쉬머‧메탈릭 등 4가지 질감으로 이뤄져 메이크업의 즐거움을 더했다.캘리포니아 햇살처럼 눈부신 시트러스 허니룩부터 가을의 감성을 물씬 풍기는 우아하고 매혹적인 어텀 메이플 룩까지 색다른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메디힐이 11일 오전 10시부터 버블톡스 세럼 마스크 출시를 기념해 토스 행운 퀴즈 행사를 진행한다. 토스 앱에서 행운퀴즈로 들어가 휴대전화 번호를 인증한 뒤 정답을 제출하면 된다. 정답을 맞추면 소정의 토스 머니를 받을 수 있다. 네이버에 ‘메디힐 피부맑광’을 검색한 뒤 메디힐 브랜드 검색 배너를 클릭하면 이벤트 페이지로 이동한다. 이 곳에서 정답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메디힐은 토스 행운퀴즈 외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메디힐 SNS의 버블톡스 세럼 마스크 피부맑광 영상을 특정 해시태그(#메디힐 #피부맑광)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제품을 증정한다. 또 이달 말까지 올리브영에서 버블톡스 세럼 마스크를 50% 할인한다. 메디힐 신제품 버블톡스 세럼 마스크는 얼굴에 붙이면 풍성한 거품을 생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씻어내지 않고 두드려 흡수시키면 버블 세럼이 마사지 효과를 제공한다. 진정‧미백 2종으로 구성해 피부를 맑고 화사하게 연출한다. 명동 힐링 온더 메디힐과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기회와 위기가 혼재된 K뷰티 산업에 새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행사가 열렸다. 중국‧미국‧동유럽‧러시아‧호주‧베트남‧인도 등 국가별뷰티산업 특징과 트렌드를 분석,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장이 마련됐다. 코트라가 10일 경기 킨텍스에서 뷰티업계 관계자 3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2019 글로벌 화장품 트렌드 포럼’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는 8명의 연사가 지역별 화장품 산업 트렌드와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김민화 티몰 글로벌 매니저는 고성장을 거듭하는 중국 화장품산업을 소개했다. 중국 최대 크로스보더 플랫폼으로 성장한 티몰 글로벌의 특장점과 주요 브랜드별 운영 전략도 제시했다. 제이미 존스 오더 그루브(Order Groove) 디렉터는 “K뷰티라는 카테고리는 성공했으나 개별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실패했다”며 “미국 소비자에게 고유한 브랜드 정체성을 각인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로란 리 스타일 스토리 대표는 호주에서 K뷰티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한다. 그는 호주 시장 진출을 위해 지켜야할 인증절차와 유의사항을 설명했다. 베트남 뷰티 컨설팅사인 GMPc 베트남 JSC&K의 크리스트 디렉터는 “한국 화장품이 베트남인
화장품 원료의 개발동향과 이에 대한 안전성, 그리고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화장품 원료(천연 원료 포함)의 안전성 평가 결과 등에 대한 논의와 함께 국가별 피부특성, 이에 따른 소비자의 화장품 이용행태 등을 파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남권·www.kcii.re.kr · 이하 연구원)은 오는 11월 13일 백범김구기념관(용산구 효창공원) 대회의실에서 ‘2019 화장품 안전성과 국가별 피부특성 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다. 화장품 원료개발 동향과 안전성 확보 방안을 중심으로 한 세션1과 국가별 피부특성은행 구축사업·연구사례를 주요 내용으로 한 세션2로 나눠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특히 국내 다빈도 사용원료의 안전성 평가결과와 천연원료의 안전성, 토론토·로마·한국의 수도권 도시 피부측정결과, 그리고 이에 따른 화장품 이용행태 설문조사 등의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어서 관련 업무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세션1에서는 △ 화장품 원료의 안전성 평가 동향(in-vitro와 인체적용시험) △ 2019 국내 다빈도 사용원료(20종)의 안전성 평가결과 △ 2019 천연원료(7종) 안전성 정보제공 사업결과 △ 화
K-뷰티의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조망하고 국내 화장품·뷰티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제고하는 동시에 판로개척을 할 수 있는 최대 규모의 뷰티엑스포가 막을 올렸다. 올해로 열 한 번째를 맞이하는 K-뷰티 엑스포 코리아2019(이하 K-뷰티 엑스포)가오늘(10일) 개막해 오는13일(일)까지 나흘 동안 킨텍스(경기도 일산) 제 1전시장 3·4·5홀에서 열린다. 이번K-뷰티 엑스포는 ‘K를 스타일링하다’를캐치 프레이즈로 내걸고 K-뷰티산업의 모든 것을 한 곳에 모았다. 전 세계20국가, 500여 곳에 이르는 국내·외 뷰티 강소기업이 참가해 800개 부스를 마련했다. 38국가에서 초청한글로벌바이어 200곳을 포함해모두 2천500여 업체가K-뷰티 엑스포를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브랜드와 바이어,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국제 규모의 화장품·뷰티 산업 전문 전시회로서의 면모를 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신 유행 트렌드를 반영한LED 미용마스크를 비롯해 △ 기초 △색조 △헤어 △네일 △에스테틱, 바디케어, 의료미용서비스(성형, 미용 등), 원료, 패킹, 이너뷰티 푸드, 향수, 피트니스 등 각종 뷰티관련 생활용품 2만점 이상의 뷰티 제품이 전시되며 참관객들에게
바이 위시트렌드 애씨드 듀오 히비스커스 63크림은 피부를 젊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정제수 대신 히비스커스 꽃 추출물 63%를 사용했다. 보톡스 식물로 불리는 히비스커스 꽃은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과 AHA‧AKA‧BHA를 함유해 피부 톤과 결을 개선한다. 또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유지한다. LHA 0.5%와 PHA 0.1%도 들어있다. 이들 성분은 모공과 피지를 관리하고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한다. 이 제품은 pH 5~6의 약산성 크림으로 나와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브이티코스메틱이 미스트롯 출신 가수 김나희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이 회사는 밝은 에너지와 다양한 재능을 갖춘 김나희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 현재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브이티코스메틱의 다양한 홍보를 펼쳐나갈예정이다. 김나희는 화보에서 브이티코스메틱 콜라겐 팩트를 들고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신제품 ‘프로그로스 콜라겐 팩트’는 피부를 탄력있게 나타낸다. 금 성분과 골드 허니베논, 블랙 트러플, 블랙 캐비어, 흑진주 파우더 등이 들어 있다. 피부에 수분과 광채를 채워 촉촉하고 윤기있게 표현한다. 브이티코스메틱은 김나희와 프로그로스 콜라겐 팩트를 홈쇼핑에 선보일 예정이다. 김나희는 홈쇼핑 게스트로 출연해 제품을 소개하고 메이크업 노하우를 공개한다.
아모레퍼시픽이 글로벌 기능성 원료 업체 지보단과 피부 미생물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지보단은 식향·향료·기능성 원료 분야 글로벌 리더로 피부 미생물 분야에서 독보적인 회사로 평가받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 화장품 업계에서도 인체에 서식하는 미생물과 그 유전정보를 일컫는 마이크로바이옴에 주목하고 있으며 피부와 장내 유익균에 대한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과 지보단이 함께하는 이번 공동연구는 한국과 프랑스 여성의 피부 미생물 생태계에 관한 내용으로 이를 통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찾는다는 목표로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과 지보단 액티브 뷰티의 응용 미생물군체학 연구소가 공동으로 해당 프로젝트를 담당한다. 1895년 설립한 지보단은 향료업계 전 세계 시장점유율 1위 기업. 화장품 기능성 원료 사업부인 지보단 액티브 뷰티’를 통해 새로운 화장품 원료 개발을 위한 연구도 지속해서 이어오고 있다. 특히 피부와 장내 유익균 피부 미생물 관련 분야에서 15년이 넘는 연구를 통해 시장 개척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지난 1997년부터 미생물을 포함한 피부와 두피, 모발의 특성에 관해 국
고소득 유튜버 7명이 소득 45억원을 숨겼다 적발돼 10억원을 추징당했다. 국세청은 지난 1년 동안 탈세 혐의가 짙은 유튜버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했다. 유튜버 7명이 총 45억원의 소득을 탈루한 사실을 적발했다. 이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의원이 지난 10일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서 밝혀졌다. 국세청은 지난 해부터 올해 9월까지 유튜버 7명이 소득 45억을 올려놓고도 광고 수입 금액 전액을 누락하는 등 소득을 탈루한 사실을 적발했다. 국세청은 이들에게 세금 총 10억 원을 부과했다. 고소득 유튜버의 소득과 탈세 규모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글코리아에 따르면 한국인이 만든 유튜브 채널 중 구독자가 10만명 이상인 곳은 2015년 367개, 2016년 674개, 2017년 1천275개 등으로 해마다 빠르게 늘고 있다. 유명 유튜버 등 인플루언서들이 광고‧후원‧상품판매 등으로 고소득을 올리는 경우가 많다. 반면 과세당국은 신종 사업자라 할 수 있는 유튜버들의 정확한 소득 규모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 MCN(다중채널네트워크·유튜버 등에게 방송기획·제작·송출, 프로모션 등을 지원하고 수익을 배분하는 기
정부의 신 남방정책에 따른 동남아시아 시장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두 곳은 수입 화장품 브랜드가 보다 로컬 화장품 브랜드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말레이시아는 ‘자연’ 또는 ‘할랄’과 같은 성분과 제품 안전성을 앞세운 로컬 브랜드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의 경우에는 정부 차원에서 화장품 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전개함으로써 로컬 브랜드의 경쟁력 강화가 예상된다는 것. 두 국가의 화장품 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이 같은 흐름에 따라 K-뷰티는 새로운 경쟁자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은 이들 로컬 브랜드의 동향에 주목하는 동시에 시장 선점을 위한 소비자 인지도 제고와 현지화, 차별화 등의 작업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남권·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은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화장품 시장 동향을 분석한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편’에서 이 같이 밝히는 동시에 성장 가능성이 높은 두 곳에 대한 마케팅 전략의 검토와 시행이 이뤄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馬聯-키워드는 ‘자연’ ‘할랄’, 印尼-정부 산업지원 강화 말레이시아 시장에서는 ‘
코트라와 현대 글로벌아카데미가 국내 기업의 아세안 화장품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아세안 화장품 시장 개척 과정’을 오는 17일과 18일 이틀 간 진행한다. 이 과정은 아세안 화장품 산업과 시장 정보제공을 통해 △ 중소기업, 관심 인력의 해외 시장 진출 기회 확대 △ 화장품 업계 재직자와 산업 관심 인력의 아세안 시장 진출 이해 △ 화장품 수출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기획한 것. 첫 날(17일)에는 △ 코트라 사업 활용 바이어 발굴방안 △ 아세안 주요 시장 특성과 최신 동향(베트남·태국·말레이시아) △ 아세안 화장품 시장 인허가제도, 둘째 날(18일)은 △ 아세안 화장품 시장 진출 전략 △ 아세안 화장품 시장 진출 사례 △ 아세안 화장품 시장 마케팅 전략과 실행 등을 주제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