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화장품 제품을 의약품으로 오인할 만한 내용을 담는 등 허위·과대광고를 한 ‘줄기세포’ 표방 화장품 판매 사이트 1133건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온라인 건강 안심 프로젝트’의 하나인 여성 건강관련 제품 중 ‘줄기세포’ 표방 화장품 판매 사이트 3562건을 점검한 결과 허위·과대광고 사이트 1133건을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온라인 건강 안심 프로젝트는 소비자 밀접 5대 분야(다이어트·미세먼지·탈모·여성건강·취약계층) 관련 제품에 대한 허위·과대광고와 불법유통을 집중 점검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조사 결과 이들은 주로 ‘줄기세포 함유’, ‘조직·상처 치유’, ‘피부 조직·세포 재생’ 등 의학적 효능·효과를 표방해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도록 광고한 사례가 있었다. 이들 제품들은 실제로는 배양액을 함유한 제품임에도 제품명이나 광고내용에 ‘줄기세포 화장품’ 등으로 표방해 화장품 원료에는 사용될 수 없는 ‘인체 줄기세포’가 들어있는 것으로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도록 광고하거나, ‘손상된 조직·상처 치유’, ‘피부 조직·세포 재생’, ‘세포 성장’, ‘세포 사멸 억제’, ‘기미·홍조·여드름
비앤에이치코스메틱(대표 권기현)이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창립 1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공식 온라인몰에서 지베르니와 아크웰을 최대 63% 할인하고 쿠폰‧사은품 등을 제공한다. 지베르니 △ 고밀착 시그니처 파운데이션 △ 밀착 커버 파운데이션 △ 밀착 실크 파운데이션 △ 밀착 보송 파운데이션 등은 22%~30% 할인한다. 매끄러운 피부결을 완성하는 밀착 커버 컨실러는 44%, 밀착 본딩 브러쉬는 63% 할인가에 선보인다. 더불어 건조해진 가을 피부에 영양을 채우는 아크웰 △ 베타글루션 초보습 토너 △ 밀크 오일 △ 크림 3종을 20~30% 할인한다. 베타글루션 3종 미니 키트도 증정한다. 행사에서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비앤에이치코스메틱은 지난 2009년 10월 1일 창립했다. 지베르니와 아크웰 두 브랜드를 운영한다. 올리브영‧롭스‧랄라블라 등 H&B 스토어를 주요 유통 채널로 삼고 꾸준히 성장해왔다. 최근 중국서도 높은 신장을 이루고 있다. 아크웰 아쿠아 클리니티 크림에 대한 왕홍들의 리뷰가 급증하며 소비자의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회사 관계자는 “10년 동안 변함없이 지
플로우 오일수 진정 필링 패드는 피부 각질을 제거하고 진정 효과를 준다. 병풀 추출물과 알란토인, 비자 나무씨 오일, BHA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 결을 매끄럽게 정돈한다. 미네랄 워터‧올리브‧포도씨‧세이지를 결합한 오일수가 피부 유수분 균형을 맞춰준다. 촘촘한 엠보싱 패드를 사용하면 피부 사이사이 노폐물을 없앨 수 있다. 플로우는 도시 여성이 ‘가장 나다운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건강한 피부 비결은 유수분 밸런스라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 피부 균형을 위한 독자 성분인 오일수를 개발해 전 제품에 사용하고 있다.
국내 LED 마스크팩 시장이 커지고 있다. 올해 주요 LED 마스크팩 브랜드가 유명 연예인을 기용한 광고를 본격 확대하면서부터다. 이와 동시에 홈쇼핑 판매를 늘리고 장기 렌탈 제도 등을 도입하며 LED 마스크팩의 대중화를 꾀하는 움직임이다. 최근 LED 마스크팩 업계는 소비자를 젊은 층으로 낮추기 위해 저가 버전을 출시하거나, 목‧두피‧보디‧입술 등 부위별 세분화한 제품으로 가격을 낮추는 전략을 병행하며 세 확산에 나선 모습이다. 대기업은 물론 안마기기업체 바디프렌드와 가전업체 자이글, 방판업체 교원웰스‧이롬플러스 등도 시장에 뛰어들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프라엘‧셀리턴‧엘리닉 3강 구도 LED는 발광 다이오드(Light-Emitting Diode·LED)의 약자다. LED 마스크는 얼굴에 쓰는 가면 모양의 피부 미용기기다. 기기와 피부가 닿는 면에 LED 라이트를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LED 파장을 피부에 조사해 탄력을 높이는 등 피부를 개선하는 것이 핵심 효과다. LED 마스크를 국내 소비자에게 알리기 시작한 것은 프라엘이다. LG전자는 지난 2017년 9월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프라엘을 론칭했다. 홈케어족이 늘면서 소비자가 관심을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에게 사회 진출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내추럴 뷰티 크리에이터’(2기) 35명을 최종 선발,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발대식을 가졌다. 내추럴 뷰티 크리에이터는 건강한 아름다움과 친환경 라이프를 지향하는 뷰티 인플루언서를 양성하는 LG생활건강의 사회공헌활동 가운데 하나로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다. 지난 26일과 27일 이틀 간 곤지암리조트(경기도 이천 소재)에서 열린 워크숍을 겸한 발대식에서는 뷰티 크리에이터 시장 트렌드를 공유하는 한편 박란희 더퍼블리카 대표 등 여성 리더들의 강연이 있었다. 다양한 환경 이슈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해법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2기 모집에는 지원자 200여 명이 몰려 6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근 유튜브, 블로그 등을 활용한 1인 미디어 창작자가 새로운 직업으로 떠오르면서 내추럴 뷰티 크리에이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도 경력 단절 여성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 취업준비생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여성들이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 취준생 권민정 씨는 “2년 넘게 취업을 준비하면서 많은 실패를 겪고 좌절하다 새로
즐거운 화장놀이 문화를 전파하는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하우스가 오랜 기간 스테디셀러를 유지해왔던 수분가득 콜라겐 라인을 리뉴얼, NEW 수분가득 콜라겐 라인으로 새로 출시했다. 크림·토너·에멀전·딥크림·아이크림·미스트·시트 마스크 등 7종으로 구성했다. 대표 제품 ‘수분가득 콜라겐 크림’은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수분 보습 크림. 100시간 보습 지속력을 입증 받아 생기 있고 촉촉한 피부를 오랫동안 유지시켜준다. 미세한 입자의 슈퍼콜라겐™ 워터를 다량 함유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됨으로써 더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어준다. 6가지 성분(광물성오일·폴리아크릴아마이드·이미다졸리디니우레아·트리에탄올아민·타르색소·PEF 계면활성제)을 첨가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남원시가 후원하고 (재)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 남원지리산권화장품원료사업단이 주관·주최하는 ‘지리산, 아름다운 공감 네트워킹’(이하 공감 네트워킹)이 오는17일과 18일 개최된다. 지난 2017년에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진행하는 공감 네트워킹은 남원화장품산업의 모태인 지리산에서 찾은 ‘공존’이라는 가치를 화장품기업과 함께 공감하고 실천하는 1박 2일 프로그램. 17일은 화장품지원센터 컨퍼런스룸, 18일은 지리산둘레길에서 진행된다. 1일차에는 지역 신성장 동력이라는 딱딱한 틀에서 벗어나 남원화장품산업발전에 대해 사람, 자연, 문화 그리고 산업 측면에서 남원화장품산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2일차에는 숲해설가와 함께 지리산둘레길을 걸으며 지리산 자연과 공감하고 국악의 성지에서 남원문화에 대해 알아본다.지리산 둘레길을 걸으며 환경정화와 하천(람천)정화 캠페인을 실시해 자연의 소중함과 공존을 통한 지속가능성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남원지리산권화장품원료사업단 김지효 단장은 “남원화장품산업의 지속 발전을 위해서는 관련 기업들과 끊임없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번 공감 네트워킹을 통해 단순한 제조산업이 아닌 화장품분야 특성
화장품 원료 전문기업 선진뷰티사이언스(주)(대표이사 이성호·이하 선진뷰티)가 EcoVadis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기업의 사회적 책임) 평가에서 은상(실버 레이팅)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coVadis는 글로벌 기업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평가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관. 현재 노키아·로레알·네슬레·르노·악조노벨·바스프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EcoVadis 플랫폼을 활용해 CSR 수준을 진단하고 있다. 선진뷰티가 수상한 은상은 4만5천 곳 이상의 기업 가운데 상위 30%에 해당하는 기업에게 수여하는 수준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한 경영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얻은 것이다. EcoVadis가 평가하는 항목은 △ 환경 △ 노동과 인권 △ 윤리 △ 지속 가능성 등이며 50항목에 이르는 질문에 대한 답변과 이를 증빙할 수 있는, 설득력 있는 자료를 함께 제출한 이후 평가를 진행하게 된다. 선진뷰티 관계자는 “CSR 평가에서 은상 수상을 계기로 지속 가능 경영에 대한 관심도를 더욱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앞으로 상위 5%에 해당하는 골드 레이팅에 이를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을 성실히
광테라피 전문업체 홍이화(대표 김종천)가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한 LED 광테라피 기기 라인을 확장하고 나섰다. 이 회사는 국내 최초로 의료기기로 인증받은 LED 마스크를 핵심 제품으로 내세웠다. 이어 △ LED 헬맷 △ LED 핸드 케어 △ LED 벨트 등도 의료기기로 판매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 전기기계적 안전에 관한 시험(식약처 고시 제2015-115호) △ 식약처 사용 적합성 기준 △ 의료기기 기준규격 △ 의료용 광선조사기준 △ 식약처 성능에 관한 시험 △ 전자파 안전에 관한 시험 등에 합격했다. 홍이화는 추가 개발한 △ 매직 스틱 △ LED 베드 △ LED 풋 케어 등에 대한 의료기기 허가를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홍이화 LED 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허가한 3등급 의료기기다. 적색광과 청색광을 피부에 조사하는 개인용 조합 자극기로 피부 질환이나 근육통을 완화한다. △ 안티 에이징 △ 세포 재생 △ 트러블 개선 효과도 제공한다. LED 광자가 세포 조직에 흡수돼 대사활동과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또 세포 재생에 도움을 줘 피부를 젊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피부 개선 효과를 갖는 유효파장대 빛을 블루‧핑크‧레드‧인프라 레드 등으로 구현한
일상 속 행복의 순간을 함께 하는 해피바스가 세계 목욕문화 시리즈 2탄, 영국 고대 도시 ‘바스’(Bath)의 온천 문화 정취를 담은 ‘시티 오브 바스’ 라인에 스파 바디 워시와 슈가 스크럽 워시를 출시했다. 시티 오브 바스 스파 바디 워시는 설페이트-프리 고농축 오일 보디 워시로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로즈 오일과 온천수 함유로 세정 후 피부 속 깊이 고보습감을 느낄 수 있으며 실키한 피부 결로 부드럽게 마무리해준다. 시티 오브 바스 슈가 스크럽 워시는 인공 색소 무첨가 제품. 조밀한 자연유래 호두껍질을 함유해 온 가족이 피부에 무리한 자극없이 데일리 각질제거와 필링을 만끽할 수 있다. 한편 해피바스는 지난 3월 세계 목욕문화 시리즈로 태국 아로마 스파 콘셉트의 ‘시암아로마’와 프랑스 온천 스파 콘셉트의 ‘오떼르말’을 출시했으며 두 번째 시리즈로 목욕의 어원이 된 영국의 도시 바스(Bath)의 온천 문화 정취를 담아 시티 오브 바스 라인을 내 놓았다.
마스크 전문 브랜드 스테디가 피부 건강은 물론 환경까지 생각하는 ‘클린 뷰티’ 콘셉트의 마스크 신제품 6종을 새로 내놨다. ‘클린 마스크, 클린 라이프’를 브랜드 비전으로 성분은 물론 환경에 미치는 영향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 시트 마스크 패브릭 마스크(5종)와 머드 마스크 ‘시카 리프 클레이 마스크’ 등 6가지 제품을 선보였다. 패브릭 마스크(5종)는 내 몸에 맞는 옷을 고르듯, 피부에 닿는 시트 원단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웨어’ 콘셉트를 지향한다. 면, 레이온 등 시트 원단에 맞는 유효 성분과 제형을 조합했다. 수분·브라이트닝·진정·정화·탄력 등 5가지(수분 웨어:코튼 겔·브라이트닝 웨어:마이크로 레이온·카밍 웨어:시카 코튼·클린 웨어:에어거즈·탄력 웨어:5-레이어드 셀) 기능으로 설계해 피부 고민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다. 시트 원단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워시-오프 타입 머드 마스크 시카 리프 클레이 마스크는 생 병풀잎과 병풀수를 함유했다. 붉은 기를 진정시키고 모공 트러블을 케어해 준다. 크림 타입 머드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면서 피부 모공 속 노폐물과 피지를 제거한다. 프랑스 비건 인증기관
“문제성 피부, 바이오리를 만나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바이오리스킨이 트러블 피부 전문 브랜드 바이오리를 새롭게 선보였다. 바이오리는 10여년 동안 문제성 피부를 연구해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효과적인 홈 케어법을 제안한다. 송화에서 특수 공법으로 추출한 바이오리만의 독자 성분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바이오리 아끄네 쁘리 라인은 트러블 전문 기초 제품이다. △ 블레미쉬 힐링 클렌징 폼 △ 블레미쉬 힐링 토너 △ 안티-트러블 펜 △ 블레미쉬 힐링 엔앰에프 크림 등 4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문제성 피부를 개선해 맑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노태일 바이오리스킨 이사는 “최근 호르몬‧스트레스‧미세먼지 등 다양한 요인으로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었다. 피부 각질을 주기적으로 관리하고 유‧수분 균형을 맞춰주는 화장품을 사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2001년 론칭한 트러블 피부 전문 브랜드를 현대적인 감각에 맞춰 재탄생시켰다. 문제성 피부만 집중 연구해온 만큼 품질력을 끌어올려 차별화했다. 국내외 시장에서 피부에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브랜드로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