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가 오는 10월 11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롯데호텔(서울 소공동) 에머랄드룸에서 '한-베트 통상확대를 위한 FTA 경제협력 성과확산 세미나'를 열고 경협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경협 확대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사업관련 문의는 개발협력실 정보영 대리 (02-3460-7527, cby@kotra.or.kr), 등록관련 문의는 행사수행기관 씨몬 (070-4353-1459, koviet@cmon.kr)으로 하면 된다.
더모 화장품 브랜드 바노바기가 지난 19일 태국 방콕 센트럴월드에서 1,0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신제품 론칭쇼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태국시장 전용 제품으로 출시한 비타제닉 젤리마스크 △ 포 아크네 △ 포 슬립리스 △ 포 브라이트닝 3종을 소개했다. 젤리마스크 포 아크네는 피부를 진정시켜 맑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포 슬립리스는 얼굴에 영양과 보습감을 전달한다. 포 브라이트닝은 피부에 활력을 부여하고 얼굴 톤을 환하게 해준다. 이들 제품은 미백‧주름개선 이중 기능성 제품이다. 바노바기는 현장에서 마스크팩 1+1 프로모션과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했다. 또 제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바노바기피부과 시술권을 선물했다. 이날 반재용 바노바기 대표 원장은 행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피부 상담을 실시하고 제품을 추천했다. 태국 홈쇼핑 트루쇼핑TV와 인터뷰도 진행했다. PUSH DJ의 축하 공연과 렛미인 모델 3명의 미니 패션쇼도 열렸다. 렛미인은 태국 바노바기성형외과에서 수술을 맡았다. 회사 관계자는 “젤리마스크는 지난 2분기 태국 왓슨스에서 마스크팩 부문 판매량 2위를 차지했다. 우수한 품질력을 인정받은 만큼 태국 내 유통망을 확대하는 데 주
루나 유스 밤 파운데이션은 가을을 맞아커버력과 보습력을 높였다. 베리 추출물 10종과 레드 프로폴리스를 결합한 에센스 53%가 들어 있어 피부를 촉촉하게 나타낸다. 또 유스 아우라 파우더와 히알루론산‧세라마이드가 젊고 탄력있는 피부 표현을 돕는다. 다이아몬드 파우더와 진주 추출물을 더해 광채 피부를 완성한다. 자외선 차단(SPF 50+/PA++++)과 미백, 주름개선 효과를 갖췄다.
차이나랩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0월 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6시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 C홀에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한‧중 소비유통의 뉴 트렌드’ 세미나를 연다. 이 행사에서는 △ 중국전자상거래 품질관리체계 및 기술규제 대응전략(한국산업기술시험원‧웨이카이인증검측유한공사) △ 중국 저작권 보호를 위한 대응방안(저작권서비스센터) △ 한‧중 전자상거래, 미래 향한 유통 채널 맞나?(퀀텀리퍼‧광동성이커머스협회) △ 진출 전략 :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투에이비‧중국유통사 쥬어즈‧윈멍) △ 성공 사례 : 미디어 커머스의 핵심을 이해하라! - 동대문 진출 성공 스토리 & 국내 중국 유학생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활용 성공 사례(성타이 타오바오 파워셀러‧레뷰차이나) 등을 제시한다.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인천 남동갑·보건복지상임위원회 소속)과 식품의약품안전처 담당 공무원 등 당·정 관계자들과 인천헬스뷰티기업협회 소속 기업을 포함한 인천 소재 화장품기업 대표자들이 현 화장품 업계의 이슈를 놓고 간담회를 진행, 화장품 원료와 소재 국산화를 포함해 산업진흥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약속을 받았다. 사단법인 인천헬스뷰티기업협회(회장 박진오·이하 인천뷰티기업협회) 소속 기업 대표자들은 지난 23일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인천 남동갑, 보건복지위원회) 지역사무실(인천 남동구 구월동 소재)에서 맹성규 의원과 식약처 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4일 서울화장품에서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화장품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 최고위원회 기업인 간담회’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마련된 자리. 특히 국회 보건복지상임위원회 소속이자 인천 화장품산업의 메카라고 불리는 남동공단을 지역구로 하는 맹성규 의원과 함께 보다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현안을 논의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는 참석자들의 전언이다. 인천뷰티기업협회 측은 △ 화장품 해외수출 편의성 제고 △ 원료 사용 규제 완화 △ 광고 표시 상 역차별 시
가을,여자가 다시 화장을 하기 시작했다. 시작은입술이다. 이달 15세부터 34세 여성이 가장 관심을 갖는 화장품은 립스틱과 립틴트 등 입술 화장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지난 9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 동안 15세부터 34세 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500명 가운데 19.6%가 가장 관심있는 뷰티제품으로 립스틱을 꼽았다. 연령이 젊을수록 립 제품에 주목했다. 15세부터 18세는 가장 사용해보고 싶은 뷰티제품으로 △ 립스틱(30.6%) △ 립틴트(29.4%)을 들었다. △ 파운데이션(28.2%) △ 볼터치(28.2%) △ 향수(27.1%) △ 아이섀도 팔레트(25.9%) 등이 뒤를 이었다. 1518층은 립틴트를 가장 자주 샀다. 이들 가운데 49.4%가 최근 3개월 내 립틴트를 구매했다고 답했다. 19세부터 24세층이최근 3개월 내 구입한 품목 가운데립틴트(42%)는 2위, 립스틱(31.8%)은 4위를 차지했다. 뷰티제품 구매행태도 분석했다. 1534층의월 평균 뷰티제품 구매액은 7만 2천원으로 밝혀졌다. 1518층이 4만6천원으로 가장 낮았고, 3034층이 9만원으로
맹문호 엠에이치 대표의 부친 맹문재(89세) 씨가오늘(25일) 오전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에 마련했다.
바노바기가 비타제닉 젤리마스크 △ 시카 △ 포어 타이트닝 △ 바이탈라이징 3종을 선보였다. 비타제닉 젤리마스크 시카는 제주 화산재와 센텔라 복합체가 들어있다. 이들 성분은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고 진정 효과를 준다. 비타제닉 젤리마스크 포어 타이트닝은 제주 산방산 온천수를 함유해 피부에 수분과 미네랄을 공급한다. 또 안티세범 복합체가 피지와 모공을 관리해 얼굴을 맑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비타제닉 젤리마스크 바이탈라이징은 탄력 개선과 미백에 도움을 주는 제주산 벚꽃 추출물로 구성했다. 또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이 피부를 매끄럽고 윤기있게 해준다. 이들 제품은 피부 자극 시험을 완료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비타민 복합체가 기존 젤리마스크보다 10,000ppm 많은 50,000ppm 들어 있다. 마스크 시트 평량도 높였다. 시트가 얼굴에 늘어짐 없이 촘촘하게 밀착해 유효 성분을 효율적으로 전달한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해 6월 출시한 젤리마스크는 한 달 만에 백만장 판매를 돌파했다. 국내뿐 아니라 태국‧베트남‧홍콩‧러시아 등 해외 뷰티시장에서도 인기다.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3종을 추가 론칭했다”고 밝혔다. 바노바기는 지
올리브영이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탈바꿈한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정체성으로 삼고 새로운 로고와 매장 디자인을 선보인다. 브랜드도 재정립한다. 올리브영은 지난 1999년부터 H&B 스토어 시장을 개척했다. 국내외 다양한 건강‧미용 제품을 선보이며 2030대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도했다. 20주년을 기점으로 쇼핑 공간 개념을 넘어 올리브영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우선 비즈니스 정의와 브랜드 미션, 가치를 바꿨다. 비즈니스 정의는 지난 2011년에 정한 ‘트렌드 리딩 쇼퍼의 놀이터’에서 ‘건강한 아름다움을 큐레이팅 하는 곳’으로 변경했다. 로고(BI)는 타이포 높이와 간격을 보다 세련된 형태로 정제했다. 심볼 색은 올리브 그린과 코럴 오렌지를 사용해 생동감을 줬다. 매장 외관 디자인은 로고 색을 잘 알아볼 수 있도록 꾸몄다. 올리브영은 새 로고를 온라인몰과 모바일앱에 우선 적용한다. 새로운 매장 디자인은 이번 달부터 신규점과 리뉴얼점을 중심으로 확대한다. 매장 규모와 특성에 따라 △ 플래그십 △ 타운 △ 표준형으로 나눠 선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이 제품보다 올리브영이 추구하는 가치에 공감하기를 바란다. ‘건강한 아
화장품 OEM·OD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두피염증 예방과 완화, 탈모방지 효과가 있는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특허(등록번호 제10-2020667호)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탈모에 대한 고민과 두피 케어 상품의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국내산 천연 원료를 활용한 보다 안전한 탈모방지제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유씨엘은 지난 1980년 설립 이래 자체 기술 개발을 통해 화장품 원료 국산화에 역점을 두고 R&D강화를 추진해 왔으며 다양한 국내산 자연물을 활용한 화장료 특허 기술 확보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유씨엘이 개발, 특허획득한 두피염증 완화용 탈모방지제 화장료 조성물은 보습과 항염, 항산화 효과가 우수한 △ 마유 △ 자주천인국추출물 △ 복분자딸기뿌리추출물 △ 살리실산 △ 덱스판테놀 등과 두피에 청량감을 더해주는 멘톨 등의 성분을 함유했다. 두피염증 완화용 탈모방지제 조성물은 특히 마치현·조·프로폴리스·비파나무잎·상백피·사철쑥잎· 강황·섬오갈피나무열매 추출물 등도 추가로 함유함으로써 효과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유씨엘 연구팀은 탈모현상을 겪는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이번에 발명한 두피염증 완화용
연초부터 계속된 수출경기 하락세가 4분기에도 지속돼 연말까지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측이 되는 가운데 화장품 수출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 국제무역연구원(원장 신승관)이 국내 975개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4/4분기 수출산업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4분기 수출산업경기전망지수(EBSI)는 94.9로 전분기보다 소폭 하락했다. 지수가 100을 하회하면 향후 수출여건이 지금보다 악화될 것으로 본다는 뜻이다. 각 품목별로는 수출여건이 악화될 전망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미중 무역갈등과 일본 수출규제 등에 더해 주요 수출 대상국인 중국, 베트남의 경기도 둔화돼 당분간 수출경기 회복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지난 3분기 100을 회복했던 반도체 EBSI는 4분기에 88.2로 급락했는데 단가 회복과 글로벌 IT기업의 구매가 계속 지연되면서 수출 회복세가 늦어지고 있다. 반면 화장품의 경우 예년에 비해 증가폭은 크지 않으나 꾸준한 증가세가 유지되고 있다는 점과 광군제 등을 포함한 마케팅 데이가 시작된다는 측면에서 수출증가 폭이 커질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항목별로는 △ 수입규제·통상마찰(69.2) △ 수출
조이코스의 메이크업 브랜드 호피걸이 지난 11일 서울 명동 에이랜드에 입점했다. 입점 품목은 △ 3D 파우더 블러셔 △ 자몽 클렌징 밤 △ 매직 스킨 프라이머 등 총 10개다. 호피걸 3D 파우더 블러셔는 뷰티 매거진인 얼루어코리아의 에디터스 픽에 선정되며 인지도를 높였다. 현재 중국‧대만‧베트남‧말레이시아 등 아시아에 진출해 현지 소비자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호피걸 관계자는 “국내로 여행온 해외 관광객이 오프라인 판매처를 자주 문의했다. 외국인의 필수 여행지인 서울 명동에 판매공간을 마련했다. 베스트셀러를 중점 소개하며 품질력을 알려나갈 전략이다”고 전했다. 호피걸은 오는 10월 입술에 가볍게 밀착하면서 높은 발색력을 주는 립스틱을 발매한다. 한편 조이코스는 지난 9월 5일부터 7일까지 중국서 열린 ‘2019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에서 500만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K-뷰티 엑스포’에 참가해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