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K-뷰티’를 테마한 여행 코스가 개발돼 본격적인 베트남 관광객 모시기에 나섰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베트남 하노이 인터컨티넨탈 랜드마크 72 호텔에서 2019 서울관광 설명회 ‘서울 뷰티 쇼룸 인 하노이’(Seoul Beauty Showroom in Hanoi)’를 개최했다. 올해 서울의 신규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이 자리에는 현지 아웃바운드 여행사와 항공사, 미디어 등 약 1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에서 불고 있는 K-뷰티 열풍과 국내 화장품의 인기, 아름다움에 대한 높은 관심 등을 반영해 ‘뷰티’(Beauty)를 소통의 접점으로 잡았다. ‘서울 뷰티 쇼룸 인 하노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의 뷰티와 패션과 관련된 새로운 신규 관광 코스를 소개했다. 최근 베트남에서 인기가 높았던 한류 드라마 속 서울의 뷰티와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2박3일 코스의 ’서울 뷰티풀 로드‘(Seoul Beauty·ful Road)가 바로 그것이다. 1일차 코스는 ‘Beauty & Tradition’이라는 테마로 한류 스타의 메이크업을 체험할 수 있는 뷰티 클래스와 뷰티 쇼핑 플레이스, 한류 드라
KCC(대표 정몽익)와 정상영 KCC 명예회장이 170억 원을 기부해 건립하게 된 울산대학교 신축 기숙사가 완공됐다. 지난 4일 울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울산대학교에서 ‘울산대학교 KCC 생활관 준공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몽진 KCC 회장을 비롯해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 정정길 학교법인 울산공업학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준공식에 참석한 정몽진 KCC 회장은 축사를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캠퍼스 내에서 면학에 열중할 수 있도록 건립된 KCC생활관은 단순한 기숙사를 넘어 교육, 문화의 공간으로서 젊은 인재들이 미래를 꿈꾸는 요람이 될 것”이라며, “국가 기간산업의 육성에 필요한 고급 기술 인력양성을 지향하는 울산대학교의 건학 이념에 걸맞게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재학생들 역시 배움의 터전에서 드높은 이상으로 꾸준히 정진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울산대학교 KCC 생활관 건립은 KCC와 KCC의 창립자인 정상영 명예회장이 지방 대학의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기부금 170억 원을 쾌척하면서 이뤄졌다.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젊은이들을 발굴하고 지원해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큰 인재를 키워야 한다는 정 명예회장의 인재양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이길한)이 딥티크 레디 투 퍼퓸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액세서리 형태로 착용할 수 있는 신개념 향수다.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붙이거나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원하는 곳에 스티커 타투 형태로 붙여 향을 느낄 수 있는 ‘퍼퓸드 패치’ △ 손목에 묶어 팔찌처럼 연출하는 ‘퍼퓸드 브레이슬릿’ △ 옷에 장식하는 ‘퍼퓸드 브로치’ 등 3종으로 나왔다. 퍼퓸드 패치는 손목이나 목, 어깨 등 원하는 부위에 붙여 향을 즐길 수 있다. 딥티크의 베스트셀러인 △ 도 손 △ 롬브르 단 로 △ 오 로즈 등 3가지 향으로 구성했다. 향을 상징하는 장미‧백조 그래픽을 세련된 블랙 새틴 소재로 제작했다. 향기가 패치 위로 발향해하루 종일 은은한 향을 전달한다. 최대 3번까지 탈부착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퍼퓸드 브레이슬릿은 팔찌 형태의 향수다. 팔찌 줄이 피부에 닿으면서 향을 내뿜는다. 향이 7~10일 동안 지속된다. 퍼퓸드 브로치는 옷에 달 수 있는 브로치 향수다. 향이 들어있는 세라믹을 본체 안에 넣으면 부드러운 향을 즐길 수 있다. 새 모양을 골드 메탈 소재로 만들었다. 흔들리는 새의 다리가 시각적인 즐거움을 준다. △ 도 손
코트라 로스앤젤레스무역관 리포트 매년 약 4천 건에 이르는 지식재산권 관련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미국에 진출하려는 기업은 특히 이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관리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최근 들어 참가업체가 늘어나고 있는 미주지역 화장품·뷰티 전시회의 경우 지식재산권과 관련 분쟁에 휘말릴 소지가 다분해 이에 대한 각별한 유의가 필요할 것으로 지적됐다. 지식재산권은 특히 미국에서 매우 중시되는 개념임에도 불구하고 지식재산권 자체에 대한 인식이 높지 않은 한국 기업이 생각보다 많다는 점은 앞으로 한국 기업이 개선해야 할 과제 가운데 하나라는 것이다. 최근 코트라 로스앤젤레스무역관의 리포트는 이 같은 지식재산권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대비를 통해 미국시장 진출을 모색해야 한다는 사실을 현지 변호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강조했다. 정식 특허출원 전 ‘가출원제도’ 이용할 만 코트라 로스앤젤레스무역관 IP데스크 김윤정 변호사는 “한국 진출 기업들은 미국 내 특허 출원에 대해 높은 비용으로 인한 부담을 많이 느낀다”고 전제하면서 “미국에서 특허 출원 시 사안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약 5천 달러에서 많게는 1만 달러 이상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 이처럼 만만치 않은 특허 출
진주코스메틱 브랜드 클라뷰(대표 김현배)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선물하기 좋은’ 상품들로 구성한 추석 기프트 세트를 선보이면서 추석 특수전에 들어간다. 클라뷰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는 클라뷰 추석 기프트 세트는 ‘가심비 기프트 세트’를 비롯해 △ 메이크업 기프트 세트 △ 안티에이징 세럼 세트 △ 수분 보습 세럼 세트 등을 마련했다. 기프트 세트를 구매하면 감사의 마음을 담을 수 있는 클라뷰 진주펜·진주 카드는 물론 정성스럽게 마음을 담아 전달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쇼핑백도 증정한다. 특히 이번 추석을 겨냥해 구성한 가심비 기프트 세트는 미백부터 탄력까지 케어해주는 클라뷰 미백 솔루션 라인으로 펄토너·펄세럼·마스크팩·아이크림·크림으로 구성했고 진주 폼 클렌징 정품을 추가 증정하는 스페셜 오퍼도 준비했다. 누적 판매 200만 개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일명 ‘여배우크림’ 화이트 펄세이션 아이디얼 액트리스 백스테이지 크림을 포함한 메이크업 기프트 세트도 눈길을 끈다. 화이트 펄세이션 아이디얼 액트리스 백스테이지 크림은 자외선차단제·프라이머·메이크업베이스·톤 업크림·픽서 기능을 가지고 있는 5 in 1의 올인원 베이스 제품으로
권오정 전 무역위원회 무역조사실장이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하 KTR) 신임 원장으로 오늘(5일) 취임했다. 신임 권오정 원장은 행정고시 34회 출신으로 무역·산업·기술·에너지 등 산업통상자원부 전 영역에서 정책 중심의 공직생활을 수행, 장기적인 안목과 기획·조정능력을 인정받았으며 KTR 공모과정에서 전 산업분야의 시험·인증·기술컨설팅을 제공하는 KTR 원장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 권 원장은 지난 1991년 상공부 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 무역위원회 무역조사실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산업기술정책 전반과 시험·인증분야 지식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무역·환경·지식서비스·산업디자인·전자무역·기술사업화 등 새로운 유형의 정책이슈를 맡아 해결하고 산학연 전문가 등과 정책 프레임워크를 구축하는 데 특별한 역량을 발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KTR은 창립 50주년을 계기로 국내 시험인증 리더를 넘어 글로벌 기관으로 위상을 높이고 기업활동 전 과정에서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기술서비스 기관으로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히고 “정부에서 쌓은 다양한 산업 정책 경험과 지식을 활용해 국내 시험인증산업 발전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세계 최대의 무슬림 인구를 자랑하는 인도네시아가 오는 10월 17일부터 새 할랄인증법을 시행함에 따라 이 법의 관리대상 품목에 해당하는 화장품을 비롯한 식음료·의약품·화학제품·생물학 제품·유전자 공학 제품, 그리고 사람이 착용할 수 있는 제품들 역시 할랄 인증여부가 핵심 포인트로 자리하게 됐다. 지난 2016년 할랄인증기관 ‘무이’(MUI)로부터 할랄인증을 획득한 코스맥스인도네시아(법인장 정민경)가 이 같은 새 할랄법 시행을 앞두고 자카르다 찌비즈 나인 비즈니스파크에서 ‘코스맥스 화장품 제형 콘퍼런스’를 열어 현지 시장조사를 기반으로 한 트렌드와 신제품 개발 동향을 제시했다. 콘퍼런스에는 유니레버와 맨담그룹 등 글로벌 고객사를 포함해 키미아파르마·단단·로즈올데이 등 인도네시아에서 급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는 50여 로컬 고객사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성장 속도에 비해 신제품 개발능력이 미비한 신흥 화장품 브랜드 기업을 대상으로 인도네시아 화장품 시장의 특성과 함께 이를 바탕으로 개발한 제품과 처방을 소개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지난 6개월에 걸쳐 현지 시장조사를 실시해 분석한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에 맞춰 코스맥스 R&I
추석을 앞두고 화장품 기획 세트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명절 선물도 실속 있게 챙기려는 2030 세대가 가성비 높은 제품을 찾기 때문이다.이는 올리브영이 지난 달 30일부터 오는 3일까지 올영세일 매출을 중간 집계한 결과에서 나타났다.올리브영은 이 기간 화장품‧건강식품 세트 매출이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진행한 세일 매출에 비해 약 37% 증가했다고 밝혔다.명절 선물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기획세트 수요가 가을 주력 품목인 색조‧보디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스킨‧로션‧에센스‧크림 등 기초 화장품 세트 매출은 지난 5월 세일 대비 44% 신장했다. 3만원대 제품이 가장 높은 인기를 누렸다.안티에이징 제품인 △ 유세린 하이알루론 아이크림 △ AHC 에이지리스 리얼 아이크림 포페이스 등은 전체 인기 상품 100위권에 2개나 이름을 올렸다.대표적인 명절 선물로 꼽히는 건강식품 매출도 지난 세일에 비해 35% 늘었다.유산균‧비타민‧오메가3 순으로 매출 신장률이 높았다. 온 가족이 함께 먹는 유산균과 실버 세대용 멀티 비타민, 효도 선물용 홍삼 제품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회사 관계자는 “선물용 제품을 다양하게 비교한 뒤 즉시 구매하는 젊은 세대가
네오팜(대표 이주형)의 민감 피부 브랜드 아토팜이 배우 소유진을 모델로 발탁했다.소유진은 각종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동해온 배우다. 외식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1남 2녀를 키우고 있다.그는 방송과 SNS에서 주부이자 당당한 커리어 우먼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아토팜은 소유진의 친근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높이 평가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회사 관계자는 “소유진은 예민한 아이 피부를 위해 아토팜을 꾸준히 사용해왔다. 그와 함께 글로벌 피부과학을 선도하는 아토팜의 브랜드 철학과 기술력을 널리 알려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아토팜은 2019년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민감성 스킨케어 부문에서 1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건강한 피부지질 구조를 재현한 독자개발 피부장벽 기술 MLE®를 바탕으로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보습력을 높이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MLE 크림‧로션 등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아토팜은 9월 환절기를 맞아 네오팜숍에서 보습 케어 기획전을 진행한다. MLE 크림‧로션 세트 구매 시 사은품을 제공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줄기세포 피부과학을 선도하는 전문기업 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의 말레이시아 법인에서 에드먼드 법인장을 비롯한 사업자 40여명이 지난 2일 아프로존 본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아프로존 말레이시아 법인에서 실시한 ‘Together We Build’ 프로모션을 달성한 사업자들이 아프로존 한국 본사와 제조사인 다산씨엔텍, 다산 중앙연구소 등을 투어하며 아프로존의 시스템을 이해하고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아프로존 말레이시아 법인은 2016년 10월에 설립됐으며,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하고 있다. 설립 이래 지금까지 폭발적 성장세를 이어 가고 있는 말레이시아 법인은 2019년 상반기에 2017~2018년도 매출액 대비 약 250% 성장률을 기록하며 아프로존 해외 법인 중에서 가장 큰 활약을 펼쳐가고 있다. 한편 2012년 설립된 아프로존은 인체 줄기세포 배양액 함유 화장품 브랜드 비셀과 아토락, 자연주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허브레쥬메까지 총 3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국내뿐 아니라 미국·태국·일본·말레이시아·홍콩·인도·중국·베트남 등 세계 시장에서도 품질을 인정받고 기업 가치를 높여 나가고 있다. 글로벌 뷰티 기업으
자이글(대표 이진희)이 얼굴은 물론 전신 보디까지 관리하는 ZWC 페이스 & 바디 마스크(O2 LED 돔)를 선보인다. ZWC 페이스 & 바디 마스크는 LED와 고농도 산소가 더블 케어 효과를 준다. 돔 형태로 나와 얼굴‧목‧두피‧복부‧다리‧손 등 원하는 부위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인체 부위별 자동관리 모드 10개를 탑재해 간편한 홈뷰티를 실현한다. △ 활성 △ 진정 △ 복합 △ 오토 △ 토탈 △ 웨이브 등 6가지 전문가 관리 매뉴얼 모드도 내장했다. 대한피부과학회연구소 임상실험을 통해 신체 부위별 26가지 피부 개선 효과를 검증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은 얼굴‧목‧두피 등 각 부위별로 출시된 LED 마스크팩과 달리 기기 한 대로 신체 전체를 가꿀 수 있다”며 “고농도 산소와 특수 광원렌즈를 통한 풍부한 LED가 피부 톤과 주름을 개선한다”고 설명했다.
쏘내추럴 바쓰 시카 솝은 보디 스크럽과 세정 기능을 갖췄다. 피부 노폐물‧각질을 제거해 때를 민 듯 개운함을 선사한다. 병풀‧티트리 추출물이 들어 있어 피부를 진정시키고 깨끗하게 해준다. 샤워 후에도 건조하거나 당김 없이 매끈하고 건강하게 유지한다. 피부에 문지르면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 우수한 딥 클렌징 효과를 제공한다. 비누와 마 소재 타월 일체형으로 나와 빠르고 간편한 보디 피부 관리를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