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그래머가 공식 온라인몰에서 △ 슈퍼 굿 리페어 에센스 △ 슈퍼 굿 리페어 크림 가격을 13% 인하한다. 재구매율 75%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다. 스킨그래머는 임상 시험을 통해 △ 슈퍼 굿 리페어 에센스 △ 슈퍼 굿 리페어 크림 동시 사용 시 보습 효과가 100시간 지속되는 것을 검증했다. 5겹 멀티 세라마이드와 안디로바씨 오일, 마데카소사이드, TECA 성분 등이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회사 관계자는 “안심 성분과 환경 친화적 패키지로 구성한 스킨그래머가 소비자에게 인정받고 있다”며 “크루얼티 프리(Cruelty Free) 인증을 받은 클린뷰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시했다”고 전했다.
박장서 전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장(전 동국대 교수)이 화장품 소재개발 벤처기업 (주)엘씨에스바이오텍의 CTO로 취임했다. 박 단장은 화장품 원료 중 세라마이드 관련 국내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동국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지난해 말까지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장을 맡아 국내 화장품 R&D 분야의 영역 확대와 정부 지원을 이끌어 내는데 크게 기여했다. 새 사무실 주소는 우편번호 16614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호로 89 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 창업지원센터 5-105, 전화번호 031-293-1360.
비디비치 하이드라 인텐스 히알루론 7은 중국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수분 라인이다. 독자 기술로 개발한 히알루로닉 인텐스 복합체가 들어있어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해양 추출물 5종과 히알루론산 복합체 7종을 배합해 피부에 수분막을 쌓고 에너지를 공급한다. 핵심 제품인 ‘앰플 에센스 100’은 히알루로닉 인텐스 콤플렉스™를 100% 담았다. 끈적임 없는 가벼운 제형으로 나와 민감한 피부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피부에 겉돌지 않고 속부터 수분을 촘촘히 매워 얼굴을 윤기있고 매끄럽게 유지한다. 어드밴스드 오버나이트 마스크는 지난 해 약 30만개 판매한 비디비치 오버나이트 마스크를 리뉴얼한 제품이다. 잠들기 전 바르면 얼굴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한다. 이외에도 △ 크림 △ 아이크림 △ 시트 마스크팩 △ 컨센트레이트 등 총 7종으로 나왔다.
배우 한예슬이 입생로랑뷰티 화보에 등장했다. 그녀는 보일 듯 말 듯 은밀하게 비치는 시스루 니트를 입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냈다. 무결점 피부에 올 가을 유행 색상인 버건디로 입술 화장을 연출했다. 이어 화사하고 고급스러운 오렌지 레드, 로맨틱한 분위기를 나타내는 로즈 MLBB 등으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햇다. 한예슬의 입술을 담당한 제품은 입생로랑 더 슬림 쉬어 마뜨다.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리면서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하는 매트 립스틱이다.
모델 겸 배우 김진경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근황을 알렸다. 그녀는 파머시 체리 라인 론칭 행사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싱그러운 과즙미를 뽐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armacybeauty의 상큼한 #cherrybrightfuture 런칭 이벤트에 다녀왔습니다. 믿고 쓰는 파머시의 체리 라인은 9월에 한국(@farmacykorea)에서 만날 수 있다는 건 비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6장을 올렸다. 김진경은 동화 속 여주인공을 연상시키는 핑크&레드 색 시폰 드레스를 입고 발랄한 포즈를 취했다. 파머시 체리 라인 론칭식에서는 △ 베리체리 클린 클렌징밤 △ 베리체리 브라이트 세럼을 소개했다. 이들 제품은 오늘(2일)부터 일 주일간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 오는 9월 16일 국내에 공식 선보인다.
리더스코스메틱(대표 김진구)이 지난 8월 31일 중국 상하이 조이시티 중앙광장에서 등륜(鄧倫)과 함께 브랜드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왓슨스 리더스 고객과 등륜의 팬 3,000여명이 자리를 채웠다. 드라마 ‘향밀침침신여상(香蜜沉沉烬如霜)’으로 유명해진 등륜은 참가자들에게 리더스코스메틱을 소개했다. 팬들의 궁금증이나 고민에 답하며 친밀하게 소통했다. 또 참가자에게 ‘아쿠아링거 스킨 클리닉 마스크 RX’를 붙여주는 깜짝 이벤트로 호응을 얻었다. 아쿠아링거 스킨 클리닉 마스크 RX는 인기 제품인 아쿠아링거 마스크를 리뉴얼했다. 배합 성분 가운데 99%를 보습 특화 원료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중국에서 ‘등륜 마스크팩’ ‘민감한 너를 보호해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불리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올해는 등륜을 모델로 내세워 중국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며 “유통망을 확대해 소비자 접점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방 화장품 브랜드 백옥생의 새 법인 B.O.S B&H가 오는 11월 뷰티대회를 열고 미용인재 발굴에 나선다. B.O.S B&H(회장 김성철)는 지난 8월 27일 서울 논현동 뉴힐탑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2019 B.O.S 뷰티 콘테스트 조직위원회 발대식 및 임원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임원위촉식에서는 △ 오민(러블리 앤 뷰워커 대표) 대회 회장 △ 이상훈 공동 조직위원장(B.O.S B&H 부회장) △ 김태후(뷰티엔패션 대표) 총괄운영위원장 △ 조남수(헤어911 대표) 기획총괄위원장 △ 박갑승(BOS프랜차이즈 대표) 추진위원장 등 50여명을 임명했다. “K-뷰티 산업의 발전과 글로벌화를 선도하고 일자리를 창하기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40년 한방 화장품의 효시 백옥생과 함께 장학금 4,000만원을 걸고 역량있는 뷰티 전문가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 B.O.S 뷰티 콘테스트는 오는 11월 27일 양재동 더케이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총 상금 4,000만원을 내건 이 대회에는 한국‧중국‧베트남‧캄보디아 등 4개국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는 헤어와 피부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한다. 종목은 △
엘앤피코스메틱 이동준 상무의 부친이 지난 1일(일) 오전에 별세. 빈소는 인천 계양 청기와장례식장 2층 특 2호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3일(화).
<복직> △ 소비자위해예방국 위해정보과장(전 WHO고용휴직) 기술서기관 김솔 <9월 1일자> <개방형직위 임용>△ 감사담당관 서기관(일반임기제) 양병구 <9월 2일자>
미중 무역분쟁 심화,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한일 경제전쟁 상황, 홍콩 시위사태 등 대외 여건의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는 과정 속에서 지난 8월 화장품 수출실적은 5억1천900만 달러를 기록, 전년 같은 기간의 5억1천300만 달러보다 1.1%, 7월보다는 1.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연속 이어졌던 전년대비 감소추세가 7월에 멈춘 이후 8월에도 소폭이지만 성장세를 이어갔다는 점에서 일단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www.motie.go.kr )가 집계·발표한 8월 수출입실적 동향에 따르면 화장품 수출은 중국과 일본, CIS(독립국가연합) 지역을 중심으로 지난달에 이어 성장세를 계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인체용 탈취제·향수·세안용품·메이크업&기초화장품 등 대부분의 카테고리에서도 증가세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 중국 1억8천만 달러(17.9% 증가) △ 일본 2천만 달러(13.3% 증가) △ CIS 2천만 달러(58.9% 증가)였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 메이크업&기초화장품 3억70만 달러(6.6% 증가) △ 세안용품 1천240만 달러(26.6% 증가) △ 향수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이 지난 달 30일 서울 소공동 스타라운지에서 뷰티 클래스를 열었다.VIP 100명과 궁중비책‧클리오‧디어달리아‧바이예랑 등 4개 브랜드가 참여했다.궁중비책은 중국‧홍콩 등 아시아권 고객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며 K-뷰티 강자로 떠올랐다. 이 브랜드는 조선 왕실의 원자 보양법에서 유래한 브랜드 탄생 이야기를 소개했다. 환절기 피부 장벽 개선을 위한 보습 레이어링 비법도 알려줬다.클리오‧디어달리아‧바이예랑 등은 가을 메이크업‧스킨케어 트렌드를 제시했다.디어달리아는 동물 실험과 동물성 원료 사용을 배제하는 비건 브랜드다. 프랑스‧미국‧태국 프리미엄 백화점에 입점하며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롯데면세점은 행사 참가자에게 △ 궁중비책 모이스처 로션 △ 클리오 킬 볼륨 인피니트 래쉬 마스카라 △ 디어달리아 스킨 파라다이스 포어 퍼펙팅 프라이머 △ 바이예랑 스킨 드레스 업 펩타이드 1000 쿠션 등을 선물했다.회사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국산 중소 브랜드를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며 ”화장품 편집매장 블루밍 뷰티를 운영하며 국내 뷰티 브랜드와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고 전했다.
립스틱을 입술에 바른 중국 남자가 “Oh my God!”을 외친다. 마음에 드는 색이 나왔을 때다. 순간 이 립스틱은 불티나게 팔려나간다. 남자는 바로 중국인 뷰티 왕홍 리지아치다. 2,10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그는 립스틱계의 신(神)으로불린다. 단 1회 생방송에서 매출 353만 위안(한화 약 6억원)을 올리고, 1분에 립 제품 1만 4,000개를 판매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한국은 물론 글로벌 뷰티 브랜드가 그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이유다. 왕홍이 중국을 넘어 세계를 움직이는 주역으로 떠올랐다. TV시대에서 핸드폰 시대로 빠르게 이동한 중국은 ‘왕홍 경제’를 탄생시키며 세계 소비시장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중국의 14억 인구 가운데 미디어 플랫폼 이용자 수는 6억 명이 넘는다.왕홍은 중국을‘세계의 공장’에서 ‘세계 시장’으로 변화시켰다. 그들은 자신의 영향력과 팬들의 높은 신뢰도를 무기 삼아 인터넷 스타에서 ‘글로벌 경제인’으로 떠올랐다. 제품과 유통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며 글로벌 시장에 파장을 몰고 왔다. 바야흐로 왕홍의, 왕홍에 의한, 왕홍을 위한 시대다. 반면 “왕홍 시대는 끝났다”는 비관론도 고개를 든다.텐센트연구원이 조사한 자료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