롭스가 오는 27일(화)까지 ‘착한 뷰티 프로젝트’를 열고 △ 보나쥬르 펩타이드 워터밤 기획세트 △ 톤28 유기농 블루라이트 UV 차단제 △ 일리윤 프로바이오틱스 스킨베리어 크림 △ 시오리스 클렌즈미 소프틀리 밀크 클렌저 등을 할인 판매한다.
토니모리 프롬 강화 맑은 약쑥 두 겹 진정크림은 릴리프 크림과 딥 크림을 한 용기에 담았다. 릴리프 크림은 산뜻한 젤 제형으로 나와피부를촉촉하게 가꿔준다. 딥 크림은 피부 표면에 보호막을 만들어 얼굴을 투명하고 매끄럽게 해준다. 이 제품은 정제수 대신 3년 숙성 쑥 추출물과 쑥오일을 넣었다. 쑥 성분이 피부 유수분 균형을 잡아 맑고 윤기있게 유지한다. 또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감을 제공한다. 피부 상태에 따라 두 가지 크림의 양과 비율을 조절해 쓸 수 있다. 진정 수분 팩, 데일리 크림, 슬리핑 팩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동성제약 아토24 모이스처라이징 로션은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비타민 B5 유도체인 판테놀을 강화해 피부장벽을 강화한다. 실크프로테인이 수분 증발을 막아 거칠고 메마른 피부를 부드럽고 윤기있게 해준다. 태반 추출물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탄력있는 얼굴을 유지한다. 산뜻한 제형으로 나와 피부에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며 산뜻한 마무리감을 제공한다. 세안이나 목욕 후 건조하고 당김이 심한 피부에 적당량을 마사지하듯 바르면 된다. 저자극성 보습 로션으로 나와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를 가진 아이도 사용할 수 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산업 동향과 제품‧마케팅‧유통 노하우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노코스써밋과 인터참코리아 사무국은 오는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402호에서 ‘2019 이노코스 인터내셔널 뷰티 이노베이션 서밋’을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 글로벌 디지털 컨슈머를 위한 브랜드 마케팅 및 고객 경험의 다양성을 위한 혁신(존슨앤존슨‧시세이도) △ 중국 뷰티 마켓에 끼치는 Z세대의 영향력(메저차이나) △ 마이크로바이옴 스킨케어의 미래와 최신 트렌드(Gallinee) 등을 소개한다. 더불어 아모레퍼시픽‧메저차이나‧존슨앤존슨‧시세이도 등 국내외 뷰티 브랜드 담당자가 성공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 미중 무역전쟁에 이어 한일 경제전쟁까지 벌어지면서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신(新) 남방정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신 남방정책은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11월 9일(현지시간) 열린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포럼’ 기조연설을 통해 공식 천명한 정책으로 아세안(ASEAN) 국가들과 상품 교역 중심에서 기술, 문화예술, 인적 교류협력 등을 통한 동반성장으로 요약할 수 있는데 베트남에 이어 태국이 주요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태국은 ‘타일랜드(Thailand) 4.0 정책’을 펼치고 있어 우리의 신 남방정책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와 KOTRA(사장 권평오)에서는 아세안 경제규모 2위이자 최대 제조업 국가인 태국의 경제현황과 우리 기업의 진출전략 세미나를 마련했다. 이번에 개최된 태국시장 진출전략 세미나는 22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태국지역 진출에 관심이 있는 기업의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세미나는 개최선언을 시작으로 ▲신남방정책 추진방향(김정희 신 남방정책특별위원회 산업기술협력 팀장) ▲태국의 경제현황과 전망(이재호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전문
“회사 광고보다 일반인이 만든 콘텐츠를 더 믿어요.”콘텐츠와 광고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소비자가 SNS에서 브랜드를 ‘발견’하는 시대다. ‘무엇을 어떻게 기획해서 잘 알리는가’가 핵심이다. 소비자는 콘텐츠에 공감하면 ‘기억’한다.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열쇠가 여기 숨어있다. 콘텐츠로 글로벌 소비자의 지갑을 열 수 있는 노하우가 공유됐다. 한국무역협회는 오늘(22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51층 대회의실에서 ‘콘텐츠 마케팅 활용 해외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를 열었다. 도우인‧샤오홍슈‧왕홍 마케팅 시작해야박광헌 이지웹피아 대표는 ‘끌리는 도우인, 샤오홍슈 마케팅 법칙과 왕홍의 비밀’을 발표했다.그는 올해 중국 온라인 발전 특징은 △ 네티즌 수면시간 점유 △ 도우인 & 샤오홍슈 라이브 기능 △ 동영상 확산 & 쇼트클립의 일상생활 전경화 △ 왕홍+콘텐츠 마케팅 등으로 꼽았다. 중국 모바일 통신은 5G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 결제가 활성화되고 있다고 봤다.이들 요소에 주목해 △ 도우인 △ 샤오홍슈 △ 왕홍 마케팅을 필수적으로 실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중국 마케팅 소구 포인트는 △ 여성 경제력 강화 △ 남성 점진적 외모 변신 △ 소황제
나고야의정서 발효와 관련 핵심 대상소재는 모두 239종이며 이 가운데 200개 이상의 화장품에 적용하고 있는 소재 중 한국과 중국 모두가 보유하고 있는 것이 171종, 중국은 보유하고 있지만 한국은 보유하지 못하고 있는 소재는 140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나고야의정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현재 ‘생물다양성의 보고’로 불리는 DMZ를 이용, 남북이 동시에 화장품을 공동 개발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또 중국이 입법예고한 ‘생물유전자원 접근과 이익공유 관리 조례(안)’(2017년 3월 24일)을 그대로 시행할 경우 로열티의 상승과 연구개발 지연 등 국내 화장품 업계에도 다수의 문제점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나고야의정서와 관련한 화장품 업계의 주요 이슈로 지적돼 온 원료표시의 경우 상호협의조건(MAT) 계약 시 ‘비공개(non-disclosure) 어그리먼트’를 맺음으로써 포뮬레이션은 비공개로 유지하고 화장품에 사용하는 원료를 ‘모두 표시하지 않도록’할 필요가 있다는 점도 제기돼 화장품 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이 같은 내용은 오늘(22일) 환경부
“쇼피와 동남아 뚫었다. 쇼피(Shopee)에 입점했다. 차별화한 굿즈&샘플을 제작했다. 현지 인플루언서 기용 마케팅 펼쳤다. 초밀착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했다.”‘욕세럼’으로 유명한 네시픽이 동남아시장 성공 비결을 공개했다. 김형민 대표가 발표에 나섰다.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스타트업브랜치에서 열린 쇼피 세미나에서다.김 대표는 동남아시장 1위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꼽히는 쇼피에 입점해 네시픽을 K뷰티 대표 브랜드로 키워오기까지 실시한 마케팅과 소비자 소통 활동을 집중 소개했다.네시픽은 선택과 집중 전략을 썼다. 동남아‧대만 등 아시아 7개국서 점유율이 높은 이커머스 쇼피를 선택하고 글로벌 역량을 집중했다.쇼피는 판매 수수료가 없고 배송비를 일부 지원하며 한국 담당자와 직접 소통 가능해 효율성이 높다고 판단했다.김 대표는 “쇼피에 입점해 소비자를 위한 굿즈를 제작했다. 구매 고객에게 샘플을 교차 증정해 다른 제품 구매를 유도했다”고 전했다.소비자 소통도 강화했다.현지 인플루언서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거나 브랜드 데이 행사, 박람회 참여 등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한 것. 나아가 고객과 밀착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브랜드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높
바바패션 더뷰티풀팩터가 랄라블라에 입점했다. 이 회사는 더뷰티풀팩터 약산성 피부 유산균 클렌징 라인 3종을 랄라블라 온‧오프라인 매장에 선보인다. 더뷰티풀팩터 △ 클렌징 앰플 △ 클렌징 젤 밤 △ 클렌징 폼은 저자극 약산성 수분 제형으로 나왔다. 편안한 수분 클렌징을 선사하고 묵은 각질을 정돈한다. 또 스킨 프로바이오틱™이 들어 있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더뷰티풀팩터는 오는 9월까지 클렌징 라인을 30~40% 할인 판매하고 샘플링 행사를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미세먼지와 자외선으로 인해 순한 클렌징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었다”며 “건조하고 자극적인 세안 대신 자자극 약산성 클렌저를 사용하면 피부를 산뜻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뉴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출시를 기념해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랑콤의 이번 팝업 이벤트는 새로운 제니피끄에 추가된 ‘마이크로바이옴’ 과학을 소비자들에게 쉽게 알리기 위해 ‘사이언스 룸’ 콘셉트로 기획됐다. 팝업 이벤트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 문화광장, 신세계 강남점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팝업 이벤트에서는 피부 미생물 생태계 ‘마이크로바이옴’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은 물론 제니피끄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된다. 더불어 방문객들을 위한 샘플링과 이벤트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특히 오는 23일 진행되는 코엑스 메가박스 팝업 이벤트에는 랑콤의 뮤즈 수지를 비롯한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을 빛낼 예정이다. 신세계 강남점에서 진행되는 팝업 이벤트는 23일부터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코엑스 메가박스 문화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는 24일부터 방문 가능하다. 랑콤 관계자는 “‘마이크로바이옴’ 과학은 한번에 이해하기 다소 어려운 개념인만큼 소비자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팝업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스킨케어와 안티에이징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부담 없이 방문해 랑콤의 피부
애경산업(대표 이윤규)의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소소풀이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받았다. 소소풀은 ‘소녀가 소중하게 가꾸는 식물 정원’(PLANT GARDEN)을 뜻한다. 효능 좋은 식물 성분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한다는 의미를 담은 자연주의 브랜드다. BI(Brand Identity)에 나무와 들이 원에 모인 모습을 나타내고, 패키지에 인삼씨‧잇꽃씨‧생강 등을 소비자가 알기 쉽게 일러스트로 디자인한 점 등이 수상 이유로 꼽혔다. 소소풀 브랜드 담당자는 “자연주의 철학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 진정성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 조치의 일환으로 시작한 한-일 간 경제전쟁이 좀처럼 해결 기미를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양국이 수출절차 간소화 혜택을 인정하는 일명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에서 서로를 제외하는 등 맞대응 역시 그 강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화장품 업계는 일본 정부의 한국에 대한 백색국가 제외(8월 2일자 수출무역 관리령 개정 의결)에 따른 수출입 영향과 일본 제품 불매운동 등에 따른 파급효과를 점검하는 동시에 혹시라도 생길 수 있는 불의의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전략물자 비민감품목 3개…수입실적 없어 최근 대한화장품협회는 일본 수출통제 강화조치에 의해 일본으로 수입하고 있는 전략물자 1천120개를 점검한 결과 화장품 원료의 경우 비민감품목 857개 가운데 3개가 해당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화장품협회 측은 “3개의 화장품 원료 이외에는 전략물자 품목에 해당하지 않으며 특히 화장품에 주로 사용하는 ‘고순도 이산화티타늄 분말’의 경우에는 전략물자 리스트에도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히고 “더구나 트리에탄올아민과 알루미늄 분말, 철 분말 등 세 품목은 지난 3년 간 일본에서 수입된 실적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화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