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쿨포스쿨 에그 수딩 젤 패치는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영양을 공급한다. 시카 성분이 예민한 피부를 다스리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대형 패치가 얼굴 굴곡에 따라 빈틈없이 밀착해 유효성분을 빠르고 고르게 전달한다. 저자극 식물 섬유 시트를 사용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대형 패치 2장으로 나와 이마‧볼 등 넓은 부위도 관리해준다. 파우치 상단 모서리를 잡고 벗겨내는 이지필 방식을 채택해 편리성을 더했다.
천연 기능성 화장품 원료 개발업체인 (주)비에스티(BST Inc.)가 천연 보습 원료, 천연 보존 원료, 천연 자외선 차단 원료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섭취 가능 성분으로 구성된 천연 보습 원료인 ‘BST-PL’은 리놀레닉애씨드, 포스파티딜콜린,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등의 성분이 함유 되었다. 전 성분이 EWG 등급 1~2 등급의 원료만 사용한 제품으로서 안전하며,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고 햇빛으로 인한 주름과 노화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BST-PL에 함유된 성분 중 하나인 포스파티딜콜린은 장시간 동안 수분 보유 능력을 증진시켜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꿔주고, 피부 컨디셔닝 역할을 하여 건강한 피부로 개선하고 관리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또한,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서 육안 평가를 진행하여 아토피 개선 효능을 발견할 수 있었고, 실험 6주 경과 시 각 다른 부위에 대한 아토피 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먹을 수 있는’ 천연 보존제인 BHC-C는 식품 품목으로 등록되어 있어서 섭취 가능한 화장품 원료로서 안전하다. 황금 추출물, 감초뿌리 추출물, 밀리타리스 동충하초균사체 추출물, 락토바실러스 발효물, 글리세린 등 천연 베
한국무역협회와 특허청은 오는 28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51층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의 특허전략 수립 및 분쟁대응 지원 설명회’를 연다.
한국무역협회는 오는 9월19일(목) 오후 2시부터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51층 대회의실에서 ‘인도 시장 마케팅 전략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에서는 △ 인도 소비시장 특성과 최신 트렌드(전 플래닛11글로벌 대표) △ 인도 시장 마케팅 전략과 실전사례 분석 △ 주요 세법과 세제 변화 △ 물류 환경과 통관 전략 등을 설명한다.
신동일 전 (주)정민 상무의 부친이 오늘(21일) 새벽 별세. 빈소는 목포하당장례식장 1관 201호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오는 23일(금), 장지는 목포 추모관이다. 연락처 010-2258-3115.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이동희)은 22일(목)과 23일(금) 이틀 간 계명대학교 백은관(대구광역시 달서구 소재)에서 동물대체시험법에 대한 최신 동향 공유를 위해 제 16차 학술대회와 산·학·관 워크숍을 연다. 학술대회(23일) 주제는 '동물대체시험법의 실제 활용'이며 △ 화장품 의료기기 안전성 평가를 위한 동물대체시험법 개발 현황 △ 유럽·일본·중국·한국의 동물대체시험법 개발과 적용 현황 △ 정부의 동물대체시험법 적용 현황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동물대체시험법 개발 활성화를 위한 법률 제정의 필요성과 최근 국내 동물대체시험법 개발 현황, 성과에 대해서도 다룬다. 워크숍(22일)에서는 △ 동물대체시험법 개발 연구 동향과 향후 추진 전략 △ 산업·학·정부기관 간 동물대체시험법 관련 협력 사항에 대한 발표와 토의도 진행한다. 한편 학술대회에서 이진태 교수(대구한의대 화장품약리학과장)가 '화장품 효능을 위한 생체 외 시험 소개'를, 안수선 박사(아모레퍼시픽)가 '화장품 안전성 평가를 위한 적용 현황'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원래 전공은 기계 설계 엔지니어였다. 특히 튜브 생산기계 관련 특허기술까지 보유한 엔지니어. 사업 역시 이 전공을 살려 튜브 생산기계를 제작, 생산으로 출발한다. 자신이 직접 설계하고 직접 제작한 기계로 국내 튜브 생산업체는 물론 전 세계를 무대로 누비면서 16개 국가에 수출도 했다. 시장 변화는 새로운 사업으로의 변신을 요구했다. 화장품용 튜브용기 생산 전문기업으로 출발한 지 채 6년이 지나지 않아 이 분야에서 소리없이 숨은 강자로 주목받고 있는 (주)서진 천효원 대표의 입문은 이렇게 시작됐다. “어느 사업이든 마찬가지겠지만 튜브 생산기계 역시 글로벌 경쟁체제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었습니다. 이 분야의 기술 강국 독일은 물론이요 중국까지 가세하면서 경쟁은 더욱 격화됐고 이를 타개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찾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바이어에게 생산 과정을 직접 보여주기 위해 튜브 생산을 시작했던 것인데, 거기서 답을 찾았죠. ‘내가 만든 기계로 내가 직접 생산을 하면, 정말 제대로 만든 제품을 공급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그 판단은 틀리지 않았구요, 적어도 지금까지는.” (주)서진은 현재 국내 화장품 기업에서 사용하는 모든 용량의 튜브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제품 ‘더마포뮬러 그린티 프로바이오틱스 크림’ 샘플링 3만개가 반나절 만에 품절됐다. 내달 1일 출시 예정인 이니스프리 더마포뮬러 그린티 프로바이오틱스 크림은 그린티 프로바이오틱스(녹차 유산균 발효 용해 성분)의 힘으로 무너진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피부 보습 환경까지 개선하는 유산균(녹차 유산균 발효 용해 성분) 장벽 크림. 그린티 세라마이드가 연약해진 피부에 영양을 채워주고 그린티 프로바이오틱스가 약해진 피부 장벽 사이를 탄탄하게 잡아줌으로써 그린티 프로바이오틱스 크림 만의 ‘튼튼장벽효과’로 피부를 강력하게 케어해주는 특징을 내세운다.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지난 15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해당 제품의 샘플을 증정하는 ‘3만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 반나절 만에 품절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 제품은 미세먼지, 날씨 변화 등 외부 자극에 의해 매일 손상되는 피부 장벽을 개선시켜 피부 방어력을 강화시키고 48시간 진정 보습 효과를 통해 오랫동안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는 피부 보습 환경을 만들어준다. 실제로 성인 여성 30여 명을 대상으로 약 2주간(2019년 6월 24일~2019년 7월 9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차(Tea) 브랜드 ‘오설록’이 독립법인으로 출범한다. (주)오설록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 내달 아모레퍼시픽 기업집단의 소속회사로 편입, 10월 1일부터 독립적인 경영 활동을 시작한다. (주)오설록의 독립법인 출범은 그간 (주)아모레퍼시픽 사업부로 운영해 왔던 오설록 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해 40년간 쌓아온 최고급 명차 브랜드의 명성을 보다 공고히 하기 위한 것. 오설록은 지난 1979년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서성환 선대회장이 제주도 한라산 남서쪽 도순 지역의 황무지를 개간하며 시작했다. 100여 차례에 걸쳐 현장을 조사하고 수천 편의 국내외 논문을 검토하면서 척박한 오지의 돌과 잡목을 묵묵히 걷어낸 노력 끝에 일군 100만 평 규모의 비옥한 녹차밭은 우리나라 대표 녹차 생산지이자 관광 명소로 발돋움, 제주 지역사회의 성장을 이끌었다. 서광차밭, 돌송이차밭, 한남차밭 등 오설록 유기농 차밭에서 생산한 차는 눈 쌓인 한라산 정상의 모습(雪)과 푸르른 차밭(綠)의 장관에 탄복하는 감탄사 ‘오’와 어우러진 오설록 브랜드로 우리나라 고유의 차 문화 부흥에 앞장서 왔다. 지난 40년간 오설록은 제주
황보의 민감하고 까칠한두피를 잠재운 샴푸가 화제다. 황보는 지난 17일 동아TV 뷰티 프로그램 ‘뷰티 앤 부티 시즌 3’에서 클로란 피오니 샴푸를 소개했다. 그녀는 “자외선이 강한 여름에는 피부뿐 아니라 두피도 예민해지기 쉽다”며 “클로란 피오니 샴푸는 상하고 두피와 모발을 진정시키고 수분을 채워준다”고 말했다. 특히 황보는 손상 모발과 두피 트러블로 고생하는 이들에게 피오니 샴푸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클로란 피오니 샴푸는 작약 추출물이 두피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무실리콘 저자극 샴푸로 나와 피부를 부드럽게 세정한다. 은은한 작약‧프림로즈 향이 기분을 편안하게 해준다. △ 핑크젤리 두피&헤어팩 △ 피오니 두피 진정 세럼 등과 함께 사용하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아이돌이 뜨면 시장이 움직인다. 비단 문화적인 흐름을 넘어서 아이돌이 경제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 아이돌이 사용한 화장품이나 의류, 액세서리 등 뷰티, 패션 아이템들은 없어서 못 팔 지경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1세대 ‘한류(韓流)’는 겨울연가, 대장금 등 케이드라마(K-DRAMA)로 시작해 화장품, 메이크업, 뷰티산업으로 점차 성장했다면 ‘신(新)한류’는 케이팝(K-POP)을 바탕으로 완전히 전 세계적인 문화 장르로 소비되기 시작하면서 불씨가 커져가고 있다. 그 중심에는 아이돌이 있다. 특히 2012년 유튜브를 통해 가수 싸이(41·본명 박재상)가 6집 앨범 ‘싸이 6갑’의 수록곡 ‘강남스타일’로 갑작스러운 인기를 얻으며 케이팝을 처음 알렸다면 최근에는 전세계적으로 케이팝 열풍이 불면서 ‘아이돌’ 관련 상표출원도 더불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허청(청장 박원주)에 따르면 음반연예기획사들의 ‘아이돌’ 브랜드를 상표로 출원해 음반을 넘어서 화장품, 의류, 문구, 식품 등 연예산업의 사업권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SM, 빅히트, JYP 등의 대형 기획사들 중심으로 소속 아이돌 그룹 명칭인 EXO, BTS, Twice 등 그룹이
라이크아임파이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유진이 소비자와 소통에 나선다. 라이크아임파이브 공식 온라인몰에 내달 9일까지 궁금한 점을 남기면 유진이 영상을 통해 답을 전한다. 유진은 겟잇뷰티 초대 진행자이자 뷰티 단행본 세 권을 펴냈다. 그녀는 그동안 아이를 키우며 느낀 아쉬움과 바람을 담아 지난 6월 영유아 브랜드 라이크아임파이브를 론칭했다. 이 브랜드는 소비자의 의견을 제품에 반영하기 위해 Q&A 형식의 ‘유진에게 물어보세요’를 기획했다. 라이크아임파이브와 유진에 대해 질문을 남기면 약 2~3주 후 답을 받을 수 있다. 유진은 소비자 질문 가운데 ‘베스트 보이스’(BEST VOICE)를 뽑아 △ 올데이 수딩 젤 로션 △ 마일드 선 스크린 △ 마일드 선 클렌징 패드 등 3종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유진은 “좋은 브랜드와 제품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소비자 의견을 꼼꼼히 확인할 것”이라며 ““아이를 향한 사랑과 정성을 담아 세상에 나눔을 실천하는 브랜드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라이크아임파이브는 조금 더 쉽게 얘기해달라는 뜻의 “Explain Like I’m Five”에서 따왔다. 불필요한 것은 덜고 본질만 넣어 순수를 추구하겠다는 의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