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디너리가 ‘히알루로닉 애시드 2% + B5’를 새롭게 선보였다. 제형을 개선해 보습력을 강화하고 산뜻한 사용감을 구현했다. 이 제품은 피부에 끈적임 없이 스며들어 촉촉함을 전한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탄력을 부여한다. 히알루론산 5종과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4주 동안 하루 두 번씩 꾸준히 바르면 피부를 탱탱하게 가꿔준다. 디오디너리 측은 “히알루로닉 애시드 2% + B5는 브랜드에서 가장 처음 출시한 제품이다.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품질을 보강했다. 가벼운 질감의 제형으로 바꿔 피부 흡수율을 높였다. 워터 베이스 세럼이 피부 잔주름과 눈밑·팔자 주름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오는 18일까지 최대 70% 할인을 적용하는 ‘2월 빅세일’을 펼친다. 이니스프리 2월 빅세일은 이니스프리 회원이라면 등급에 관계없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멤버십 행사다. 바디&헤어·클렌징·마스크팩·선케어·클렌징 폼 등 데일리 아이템을 비롯해 이니스프리 대표 제품을 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기회를 준다. 구매 금액이 커질수록 더 많이 돌려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빅세일 스페셜 3종 키트를 증정하고 7만 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는 동일 키트 증정 외에도 뷰티포인트 7천점 추가 적립도 더해진다. 빅세일 스페셜 3종 키트는 이니스프리의 대표 제품 3종(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비타C 그린티 엔자임 잡티 토닝 세럼·콜라겐 그린티 세라마이드 탄력 장벽 크림)을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로 구성했다. 행사 기간 동안 이니스프리 공식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추가 할인 쿠폰, 네이버페이·삼성카드 결제 제휴도 마련해 맞춤형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 2월 빅세일 단독 고객 참여 이벤트도 있다. 이니스프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빅세일 추천템 또는 경험해보고 싶은
에이피알이 공모가를 25만 원으로 확정했다.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를 공시하고, 희망밴드(14만7천 원~20만 원) 의 최상단을 초과한 25만 원을 공모가로 정했다. 에이피알의 총 공모 주식 수는 37만9천 주이다. 이 회사는 2일부터 8일까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를 예측했다. 수요 예측에는 기관 2천 곳이 참여해 경쟁률 663대 1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한 25만 원으로 결정됐다. 참여 기관 투자자 가운데 97% 이상이 공모가 상단 또는 상단 초과 가격을 제시했다. 26만 원 이상의 금액을 기입한 기관도 36%에 달했다. 해외 기관도 다수 참여했다. 이번 공모가 확정에 따라 총 공모금액은 947억5천만 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1조8천960억 원이 될 전망이다. 이에 앞서 에이피알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김병훈 대표는 “홈 뷰티 디바이스 1위 기업으로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보유했다. 혁신 기술을 탑재한 뷰티 디바이스를 내세워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으로 발돋움할 전략이다”고 전했다. 에이피알 뷰티테크의 핵심은 ‘메디큐브 에이지알’이다. 에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자회사 색조 전문 연구개발기업 케이오니리카코스메틱스(대표 난니니 마르코·이하 케이오니리카)가 혁신성을 강조한 하이브리드 컬렉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에 나선다. 그 첫 무대로 케이오니리카는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마이애미 비치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 북미 코스모프로프 마이애미’(Cosmoprof North America Miami)를 설정했다. 케이오니리카는 이번 박람회에서 독자 색조 기술과 하이브리드 콘셉트를 접목한 18가지 제품 라인업 ‘K-CHIC VIBE 컬렉션’을 선보였다. 베이스·립·아이 등 모든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이 컬렉션은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케이오니리카의 개성을 드러냈다는 평가를 얻었다. 색조와 스킨케어의 완벽한 결합을 이루어낸 하이브리드 컬렉션을 선보인 케이오니리카가 표방하는 ‘하이브리드’는 색조와 스킨케어 어느 한쪽의 효능을 놓치지 않도록 완벽하게 결합한 제품에 방점을 찍는다. 이 가운데 높은 밀착력과 강한 지속력을 가진 고발색·고광택 글라스팅 립스틱 제형(Glassting Lipstick)은 코스모트렌즈(COSMOTRENDS) 최종 후보 명단에 메이크업 부문 제조사로 유일하게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이 에코바디스(EcoVadis)의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지난 2007년 프랑스 파리에서 설립된 에코바디스는 지금까지 전 세계 170여 국가, 10만여 곳의 기업을 평가한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기관이다. △ 환경 △ 노동과 인권 △ 윤리 △ 지속가능한 조달 등 4개 부문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다. GRI·UNGC·ISO 26000과 같은 국제 표준을 기반으로 평가를 진행, 기업의 정책·행동·결과에 대해 외부 전문가와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두루 반영해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에코바디스 평가 등급은 △ 플래티넘(상위 1% 이내) △ 골드(상위 5% 이내) △ 실버(상위 25% 이내) △ 브론즈(상위 50% 이내) 순으로 부여한다. LG생활건강은 지난 평가에서 실버 등급을 획득했고 등급별 점수 기준을 상향 조정한 이번 평가에서는 상위 5% 이내에 해당하는 골드로 등급이 올랐다. 에코바디스 평가 결과는 글로벌 기업 간 거래에서 각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책임 이행 여부를 증명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LG생활건강은 ESG 경영 확대를 위해 오는 2050년 ‘넷 제로’(Net-Zero·탄소중립)를 목표로 환경 보호 활
올 시즌 개막과 동시에 1월 화장품 수출 실적이 전년 같은 대비 71%나 급증하면서 청신호를 켠 가운데 코트라와 화장품협회가 해외 온라인 사이트 입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이를 통해 중국에 의존했던 수출 대상국을 다변화하는 동시에 온라인 중심의 판매채널 확보를 지원한다는 전략을 전개하겠다는 구상이다. 코트라는 △ 큐텐재팬 파워셀러 육성사업 Pre-1단계 입점교육(1기) △ 쇼피 파워셀러 육성사업 Pre-1단계 입점교육(1기) 프로그램을, 대한화장품협회는 ‘아마존 뷰티카테고리 입점 전략 웨비나’를 시행한다. 오는 21일까지 신청을 마감하는 큐텐재팬 파워셀러 육성사업은 큐텐재팬 입점 교육을 통해 글로벌 유통망 진입을 지원하는 한편 기초 마케팅 지원을 통해 판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 큐텐재팬 계정 미보유 기업 △ 큐텐재팬 연 판매액 1천만 엔(한화 약 1억 원) 미만 기업 가운데 기초 입점·마케팅 교육을 필요로 하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에게는 △ 기초입점교육 3회(공통)와 함께 △ Pre단계의 경우에는 공동 마케팅(입점 완료기업 대상), 첫 물류비 지원 △ 1단계의 경우 마케팅 비용(30만 원) 지원(선
행복을 전하는 보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가 블로썸 바디워시(3종)을 출시했다. 사방에 꽃이 핀 듯 향기로운 꽃잎 퍼퓸 샤워를 선사하는 블로썸 바디워시 라인은 마일드한 약산성 처방과 7-FREE 포뮬러로 온 가족이 함께 쓰기에 적합하다. 피부 브라이트닝 효과로 알려진 글루타치온과 수분 저장 탱크로 불리는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피부를 맑고 환하게 해준다. 벚꽃 추출물 함유로 은은한 달콤함을 담은 체리 블로썸 바디워시는 매끄럽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꾼다. 복숭아 추출물을 함유한 피치 블로썸 바디워시는 섬세한 복숭아 꽃의 향과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 케어 효과를 제공한다. 피오니 블로썸 바디워시는 작약꽃 추출물을 함유해 우아하고 포근함이 느껴지는 생작약의 향과 뛰어난 피부 진정 효과가 특징이다. 해피바스 바디워시 라인은 버려진 용기를 재가공해 만드는 재활용 플라스틱인 PCR 페트를 사용해 가족과 환경을 생각하며 모두가 행복한 샤워 타임을 제공한다. 아모레몰과 이마트를 포함,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코스모닝은 2024년 개막과 함께 대한민국 화장품 산업의 새로운 도전과 신화 창조의 영역으로 화장품 산업의 기초 체력이라고 할 수 있는 신원료·신소재 산업을 선정했다.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의 기술 수준이 거의 모든 분야에서 산업 규모에 부합할 정도에 도달해 있으나 여전히 원료·소재 부문에서의 경쟁력에는 의문부호가 따르고 있는 것이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다. 코스모닝은 이러한 산업 구조의 근본 문제 인식에서 출발, 현재 우리나라 화장품 원료·소재 부문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현장에서 화장품 산업 발전의 밑거름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해당 부문 기업들을 찾아 그들의 경쟁력과 연구개발 활동 현황을 집중 조명하는 연중 기획을 마련했다. 이번 기획은 월 2회 주기로 올해 연말까지 이어진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 <편집자 주> 기업 핵심가치와 경쟁력 대봉엘에스(대표이사 박진오)가 클린 뷰티 시대를 맞아 차별화된 그린바이오 기술력을 앞세워 국내 화장품 원료·소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화장품 원료·소재 개발은 물론 △ 포뮬레이션 가이드 △ 품질 분석 △ 물류 정보 △ 마케팅·트렌드 정보 제공 등 고객사에 원-스톱 토털 솔루션 서비스를
헉슬리가 5월 26일까지 카카오 선물하기에 봄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다가오는 발렌타인‧화이트 데이와 가정의 달을 겨냥해서다. 헉슬리 봄 선물 세트는 핑크빛으로 장식했다. 사랑스럽고 기분 좋은 설레임을 선사한다. 인기 제품인 △ 퍼퓸 핸드 크림 △ 시그니처 퍼퓸 △ 립밤 △ 헤어 미스트 등을 담았다. 헉슬리의 대표 향기를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성별이나 연령에 구애 없이 누구나 사용하기 적합하다.
피브 ‘하이퍼-핏 쉬머링 세럼’은 피부에 광채와 입체감을 선사하는 하이라이터다. 요정의 날갯짓에 반사되는 투명하고 영롱한 빛을 나타냈다.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빛을 연출한다. 반짝임을 더하고 싶은 얼굴이나 몸에 다양하게 바를 수 있다. 수분 에센스 60%가 들어 있어 촉촉하게 펴발린다. 미세 펄 입자가 피부색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볼륨감을 제공한다. 베툴린‧글리세린 등 스킨케어 성분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색상은 맑게 차오르는 핑크빛 ‘피치 페어리’와 볼륨 광을 살리는 ‘선셋 페어리’ 두 가지다. 이 제품은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피부 저자극 시험을 마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닥터지가 2월 29일까지 올리브영에서 ‘레드 블레미쉬 포 맨’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레드 블레미쉬 포 맨 세트는 올리브영 할인전인 ‘올영픽’ 전용 제품이다. 닥터지는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선물용 특별 구성을 준비했다. 올인원 플루이드와 크림 두 가지로 나왔다. 레드 블레미쉬 포 맨 올인원 플루이드 세트는 본품 2종과 올인원 워시(30ml)로 이뤄졌다. 민감성 피부를 위한 클렌징부터 보습 케어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레드 블레미쉬 포 맨 올인원 크림 세트는 본품(150ml)에 튜브형(75ml)을 추가했다. 피부가 건조한 남성이 쓰기 적합하다. 레드 블레미쉬 포 맨은 남성용 수분 진정 제품이다. 5-시카 복합체가 들어 있어 피부를 진정시킨다. 면도나 야외 활동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닥터지는 18일까지 올리브영 발렌타인 선물 기획전에 참가한다. 레드 블레미쉬 포 맨 세트를 최대 15% 할인한다. 닥터지 관계자는 “올해도 남성 화장품시장이 커질 전망이다. 소비자에게 레드 블레미쉬 제품의 품질력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로레알이 2023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평가에서 AA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비영리 국제 환경단체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가 맡았다. 기업의 환경 투명성과 기후 활동 등을 살펴 A부터 D까지 점수를 매긴다. 로레알은 △ 기후변화 대응 △ 산림 보호 △ 수자원 보호 분야에서 8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평가 대상 기업 2만1천 곳 가운데 이들 세 부문에서 A등급을 받은 기업은 로레알을 비롯한 10곳이다. 니콜라 이에로니무스 로레알 대표는 “기후과학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뷰티를 추구한다. ‘미래를 위한 로레알’ 활동을 펼치며 환경을 보전하고 있다. 2030년까지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미래를 위한 로레알(L’Oréal For The Future)은 2030년까지 달성할 지속가능성 목표를 담았다. △ 로레알 그룹의 변화 △ 산업 생태계의 변화 △ 글로벌 과제 해결 등을 세부 전략으로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