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이 ‘건강을 바르다’는 캐치 프레이즈를 내걸고 운용하고 있는 뉴트리 코스메틱 브랜드 CKD개런티드가 잡티·기미 개선은 물론 미백 효과까지 2중으로 선사하는 신제품 ‘비타씨테카 7일 잡티 앰플’을 내놓고 여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마스크 착용과 뜨거워진 햇빛으로 인해 생긴 마스크 트러블과 피부 잡티에 대한 소비자의 고민 증가에 더해 다가오는 휴가철을 대비해 빠르고 강력하게 피부 톤을 개선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니즈 역시 높아지고 있는 상황. CKD개런티드 비타씨테카 7일 잡티 앰플은 눈에 보이는 잡티부터 눈에 보이지 않는 피부의 멜라닌 색소까지 케어해주는 미백 앰플. DSM사의 순수 비타민C와 테카포뮬러(병풀추출물·아시아티코사이드·마데카식애씨드·아시아틱애씨드·에탄올)를 함유했다. 특히 7일 사용 만에 잡티·기미 개선부터 미백 효과를 눈에 띄게 경험할 수 있다는 제품 특징을 셀링 포인트로 전면에 내세운다. 이 제품은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제품 사용 7일 후 △ 잡티·색소 침착 개선 △ 멜라닌 감소 △ 피부 톤·거칠기 개선 등의 효과도 입증했다. 화장품사업본부 조영한 본부장(전무이사)은 “종근당건강의 독자 포뮬러로 개발한
멘소래담 더블액션 핫앤쿨 크림은 운동 후 자극 받은 부위를 빠르게 진정시킨다. 목 어깨 허리 다리 등의 열감을 관리하고 쿨링감을 전달한다.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거나 마사지가 필요한 이들에게 적합하다. 피부에 바르자마자 온도를 7도 낮춘다. 시원한 느낌을 2시간 이상 지속시켜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준다. 흰버드나무껍질 생강 로즈마리잎 추출물이 고민 부위를 집중 관리한다. 크림 제형이 끈적임 없이 피부에 스며든다. 손 마사지로 고민 부위를 풀어주면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 격렬한 운동 시에도 부담 없이 가볍게 사용 가능하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이 열 진정 화장품 ‘카밍앤컴포팅’ 토너·에멀전을 선보였다. 카밍앤컴포팅 화장품은 민감성 피부를 위해 탄생했다. 지난해 앰플·토너패드·크림에 이어 올해 스킨케어 2종이 나왔다. 이들 제품은 민감성 피부 대상 일차 자극 시험을 마쳤다.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들 제품은 열을 낮추는 효과가 우수하다. 찬성질을 가진 식물 성분 7종이 달아오른 피부를 다독인다. 고삼 추출물은 민감한 피부를 관리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보타카밍 복합체가 피부 온도 상승으로 발생하는 고민을 해결한다. 연작 카밍앤컴포팅 토너는 피부를 매끈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햇빛 노출로 발생한 각질을 잠재우고 수분을 공급한다. 카밍앤컴포팅 에멀전은 야외활동으로 인해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한다.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끈적임 없이 마무리한다.
마녀공장 ‘갈락 나이아신 에센스 패드’는 피부를 매끈하게 정돈한다. 3중 에어레이어 원단에 수분 에센스를 담았다. 피부에 풍부한 보습감과 영양을 공급한다. 갈락토미세스발효여과물과 히알루론산이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가 칙칙한 피부톤을 화사하게 밝혀준다. 글루타티온이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해 피부결을 부드럽게 한다. 이 제품은 닦토 뿐 아니라 아침 세안 후 붙이는 팩으로 쓸 수 있다. 8cm 패드가 헤어 라인‧ 콧등‧턱선 등 굴곡진 부위에도 빈틈 없이 밀착된다. 이탈리아 비건인증인 브이라벨(V-LABEL)을 획득했다. 국제산림관리협회 FSC® 인증을 받은 친환경 소재의 원단을 적용했다.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씨실이 △ 밤부솔트 리페어 마스크 △ 밤부솔트 아쿠아 마스크 2종을 선보였다. 씨실(SEASEAL)은 죽염 종가 인산가가 2020년 선보인 솔트 코스메틱 브랜드다. 120년 전통의 인산가에서 제조한 아홉 번 구운 죽염을 핵심 성분으로 삼았다. 씨실 밤부솔트 마스크는 미네랄이 풍부한 인산가 죽염을 함유했다. 정제수 대신 대나무수를 사용했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지친 피부에 에너지와 활력을 준다. 이들 제품은 비건 인증 마스크 시트를 적용했다. 피부에 부드럽고 가볍게 밀착해 유효 성분을 효율적으로 전달한다. 피부 저자극 시험을 실시해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씨실 ‘밤부솔트 리페어 마스크’는 피부에 영양과 탄력을 준다. 미백 특허 성분인 알파비사보롤이 피부를 하얗고 맑게 한다. 칙칙하고 불균형한 피부 톤을 환하게 밝혀준다. 비타민C 성분이 브라이트닝 효과를, 콜라겐이 탄력을 제공한다. 5가지 해조류 복합체와 상백피 추출물이 피부 디톡스 효과를 부여한다. 미백‧주름 개선 2중 기능성 제품으로 나왔다. 씨실 ‘밤부솔트 아쿠아 마스크’는 보습 진정용 제품이다. 피부 유‧수분 균형을 조절하고 민감한 피부를 다독인다. 열오른 피부를 집중
스킨1004 ‘스팟 커버 패치’는 트러블 관리 제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외품 인증을 획득했다. 상처 보호부터 흔적 커버까지 가능하다. 하이드로콜로이드시트가 피부를 문제 부위에 밀착해 트러블을 관리한다. 상처에 생긴 분비물을 흡수하고 환부에 적절한 습윤 환경을 만든다. 2차 감염과 흉터 발생을 방지한다는 설명이다. 베벨링 공법을 적용해 트러블을 효과적으로 커버한다. 메이크업도 용이해 일상생활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루나 베이스 레이어링 포뮬라는 피부를 자연스럽고 은은하게 연출한다. 촉촉한 제형이 피부에 얇고 가볍게 밀착된다. 피부 톤과 결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 보송한 피부를 표현하는 ‘벨벳 레이어’ △ 화사한 피부로 톤을 보정하는 ‘피치 레이어’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이는 ‘피팅 레이어’ 세 가지로 나왔다. ‘루나 베이스 레이어링 포뮬라 벨벳 레이어’는 구상 파우더를 함유했다. 부드러운 발림성과 보송한 마무리로 피부결 보정을 돕는다. 번들거리기 쉬운 코 옆‧볼‧이마‧턱 등에 바르면 피부를 매끄럽게 한다. ‘루나 베이스 레이어링 포뮬라 피치 레이어’는 피부를 복숭아빛으로 나타낸다. 미백‧주름개선‧자외선차단 3중 기능성 제품이다. 백색안료(Tio2)를 더해 다크서클 등 칙칙한 부위를 밝혀준다. ‘루나 베이스 레이어링 포뮬라 피팅 레이어’는 수분감이 풍부한다. 탄닌 복합체를 담아 모공과 피지를 관리한다. 베이스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여준다.
네오팜의 아토팜이 피부장벽 기능성 인증을 받은 ‘MLE 로션’을 선보인다. 아토팜 MLE 로션은 연약한 아기와 어린이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만든다. 식약처의 ‘피부장벽의 기능을 회복하여 가려움 등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화장품’ 인증을 받았다. 네오팜이 독자 개발한 세라마이드 성분과 피부장벽 기술 MLE® 제형을 적용했다. 아이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하고 피부장벽을 강화한다. 특허 성분 오메가 세라마이드와 피지 세포에서 지질 생성을 촉진하는 리피모이드 성분을 함유했다.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보호하고 풍부한 보습감을 제공한다. 피부 가려움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임상 시험을 실시해 제품 사용 2주 후 가려움증 24%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4주 후 가려움증이 51.6% 줄었다. 펌프에 이중 구조 용기를 사용해 공기 노출을 막았다. 외부 오염원을 차단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끈적임 없는 부드러운 제형이 피부에 산뜻하게 흡수된다. 활동량이 많은 어린 아이도 보습 관리가 필요한 부위에 편안하게 바를 수 있다. 저자극 약산성 제품으로 나왔다. 하이포알러제닉 시험을 마쳤다. 신생아‧어린이를 비롯해 민감 피부를 가진 성인까지 남녀노소 모두 안심
한국콜마(대표 최현규)가 색조화장품에 사용하고 있는 미세 플라스틱을 천연 물질로 대체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미세 플라스틱을 함유한 파우더 제형은 부드러운 발림성을 위해 색조화장품에 사용이 일반화돼 있다. 그러나 최근 환경 이슈와 관련해 미세 플라스틱 대체제 필요성은 끊임없이 제기돼 온 것 또한 사실이다. 한국콜마 연구진은 미세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소재로 실리카에 주목했다. 실리카는 화장품에 널리 사용하고 있는 소재. 피지 분비 조절과 모공 관리 효과가 뛰어난 미네랄 유래성분이다. 화장품 성분들이 뭉쳐 덩어리지는 현상을 방지해 제품의 점도를 조절한다. 형태와 기능면에서 유사한 부분이 많아 미세 플라스틱 대체제로 연구가 이뤄지긴 했으나 기름을 많이 흡수하는 실리카의 성질 때문에 제품 상용화에 한계가 있었던 것이다. 연구진은 실리카 성분의 크기를 극소화해 기름을 흡수하는 성질을 낮췄다. 실리카 표면 기공의 크기를 작게해 기름을 흡수할 공간을 최소화하는 원리다. 이의 결과로 기름을 흡수하는 성질은 50% 이상 감소시켰고 발림성도 높일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한국콜마 측은 이 기술을 적용, 내년 초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파우더 제형을 포함하는
토털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미쟝센이 프리미엄 새치 커버 ‘살롱10 염색약’을 출시했다. 1제(염모제)와 2제(산화제)를 섞어 사용하는 일반 염색약과 달리 3제(인텐시브 인핸서)를 추가한 염색약이다. 아모레퍼시픽의 혁신 기술을 담은 3제 사용시 모발에 깊이 있는 색감과 윤기를 만들어 줘 살롱에서 케어받은 듯 한 ‘셀프 염색’이 가능하다. 살롱10 염색약은 멜라닌 성분이 많은 아시아인 모발에 특화한 염색 기술을 담았다. 새치는 커버하고 검은 모발은 톤 업, 얼룩지지 않고 균일한 염색 결과를 보인다. △ 블루그레이애쉬·차콜브라운 등의 웜 톤과 △ 카멜브라운·딥아메리카노 등 쿨 톤으로 세분화한 8가지 색상으로 구성, 본인의 피부 톤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자극과 염색약 특유의 냄새를 줄인 미쟝센 살롱10 염색약은 이달부터 올리브영 판매를 시작으로 8월부터 아모레몰 등 온라인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오휘의 2022 더 클래식 컬렉션 세 번째 에디션으로 ‘더 퍼스트 제너츄어 셀 에센셜 소스 더 클래식 컬렉션’이 나왔다. 감성 피부과학 화장품 브랜드를 지향하는 오휘는 매년 최고급 라인 더 퍼스트 제너츄어의 베스트셀러를 보석과 클래식 음악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에디션에는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고귀한 가치를 지니는 클래식 음악의 미학에 주목, 시공을 초월하는 영원한 아름다움과 빛나는 품격을 담아 낸다. 이번 세 번째 에디션은 더 퍼스트 라인의 첫 에센스 ‘셀 에센셜 소스’에 헨델의 대표 관현악곡 ‘수상음악’(Water Music)을 더해 ‘더 퍼스트 제너츄어 셀 에센셜 소스 더 클래식 컬렉션’으로 탄생했다. 수상음악은 18세기 영국 왕실 뱃놀이 연회에서 연주했으며 호른과 트럼펫 등 금관악기의 낭랑한 울림이 돋보이는 클래식 명곡이다. 템즈강 위에서 울려퍼진 수상음악의 선율과 피부에 청량한 수분감과 에너지의 물결을 선사하는 셀 에센셜 소스의 이미지가 더해져 더 클래식 컬렉션의 세 번째 에디션으로 새롭게 태어난 것. 패키지는 악기 케이스를 연상시키는 골드 스냅 장식으로 제작, 견고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인
“샴푸가 아닙니다! 염색약도 아닙니다!” 자연 갈변 현상을 적용한 신개념 새치케어 제품이 나왔다. 에이엠씨리더스가 ‘닥터진 골드지노 헤어체인지 트리트먼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자연 갈변 헤어 트리트먼트다. 새치머리에 트리트먼트를 바른 후 햇빛에 10분 정도 노출하면 갈색으로 변한다. 샴푸해도 색이 지워지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2~3번 사용하면 점점 더 진한 갈색으로 변한다. 모발과 두피에 안전하고, 물로 따로 씻어낼 필요가 없어 간편하다. 새치커버와 트리트먼트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인하대 유기합성 연구실과 공동 개발했다. 천연물질인 은나노‧금나노 성분과 모발의 단백질이 햇빛에 반응해 반영구적인 자연 갈변 효과를 내는 원리를 적용했다. 새로운 새치머리가 나올 때마다 한 달에 두 세 번 바르고 햇빛에 노출하면 갈변 효과가 나타난다. 일주일 이후 새로운 새치머리가 생길 경우 뿌리에만 발라준다. 샴푸나 염색약에 비해 효과가 빠르고 안전하며 경제적이라는 설명이다. 닥터진 트리트먼트는 일회용 염색이나 단순 코팅 염색이 아니라 반영구적 자연 갈변 효과를 제공한다. 모발에만 갈변 작용을 일으키므로 얼굴이나 손에 묻은 크림은 물로 씻으면 된다. 염색제 염모제 성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