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2월 6일까지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 ‘2024 설 맞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획세트를 선보이고 할인 판매한다. 설 기획세트는 △ 제로 그레이 블랙 샴푸(300g) △ 제로 그레이 블랙 샴푸(100g) △ 프로 체인지 헤어 커버 스틱 2호(흑갈색) 등으로 구성했다. 구매자에게 블랙 샴푸 샘플을 준다. 블랙 샴푸 본품 3개입 세트와 소용량 샴푸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모다모다는 24일 오전 11시부터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기획세트를 판다. 방송 시간 동안 구매하면 신세계 상품권과 파우치를 증정한다. 또 선착순 100명에게 모다모다 핸드타월을 선물한다. 모다모다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헤어케어 세트를 준비했다. 새치케어 샴푸를 처음 사용하는 고객부터 매일 사용하는 어르신까지 사용할 수 있다. 소중한 가족과 지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할 기회다”고 전했다.
궁중비책이 중국 티몰 브랜드 시상식에서 ‘올5스타’를 수상했다. 궁중비책은 지난 한해 동안 티몰 브랜드관을 운영했다. 티몰 소비자 조사에서 전 항목 만점을 받아 올5스타를 차지했다. 소비자 평가 항목은 △ 품질 만족도 △ 구매 후기 △ 서비스 만족도 △ 인지도 △ 물류 등이다. 올5스타는 티몰 브랜드관 약 30만곳 가운데 0.05%에 해당하는 160곳이 수상했다. 국내 브랜드로는 궁중비책이 유일하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중국 소비자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티몰 올5스타를 받았다. 고품질 제품으로 중국 영유아 스킨케어 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피클럽의 상장 도전 4전 5기가 이번에는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최근 전해진 지피클럽의 화장품 OEM·ODM 기업 (주)코디에 대한 M&A 소식을 두고 화장품 업계의 다양한 해석과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즉 (주)코디의 새 주인으로 내정된 지피클럽이 기존 최대주주(시너지파트너스)와 주식 양수 양해각서(MOU)를 체결을 한 데 이어 추가 자금 199억4천255만 원(신주인수권부사채(BW) 115억 원·유상증자 84억4천255만 원) 등을 투입, 지분율을 높이겠다는 계획을 발표했기 때문. 오는 3월 29일로 예정한 납입을 완료하면 이후 최대주주는 지피클럽이 차지한다. 2대주주는 시너지파트너스가 그 위치를 유지하게 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주)코디의 최대주주 시너지파트너스는 지난 8일 지피클럽과 (주)코디 지분매각을 위한 최대주주의 바인딩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너지파트너스가 보유하고 있는 보통주 461만2천666주(14.6%)를 주당 1천896원에 양도함에 따라 매매대금은 87억4천561만4천736원으로 산정됐다. 자료에 의하면 시너지파트너스와 특수관계자는 △ 보통주 1천526만1천297주 △ 전환사채권 452만3
헉슬리(Huxley)가 2월 12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2024 새해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선물세트는 △ 퍼퓸 핸드 크림 △ 퍼퓸 헤어 미스트 모로칸 가드너 △ 립밤 △ 핸드 리프레셔 △ 퍼퓸 등으로 구성했다. 나이나 성별에 상관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새해 희망을 담은 복 주머니를 함께 제공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헉슬리는 선물세트 20% 할인과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퍼퓸 헤어 미스트를 사면 새틴 헤어 스크런치를 준다.
올 시즌을 여는 화장품·뷰티 전문 전시회 중 하나이자 미국과 함께 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 실적 성장을 이끈 일본 화장품 시장의 올해 가능성을 타진해 볼 수 있는 ‘2024 코스메 도쿄&테크’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 동안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렸다. 열 네 번째를 맞이한 올해 전시회에는 (주)코이코(KOECO)와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가 마련한 한국관에 부스를 설치한 기업들을 포함해 모두 200여 곳이 넘는 K-뷰티 기업들이 참여해 최근에 불고 있는 일본 시장 공략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가 되기도 했다는 평이다. 카테고리별 전문관 신설…시장 회복세 반영 관련해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한 (주)코이코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년여간 얼어붙었던 시장 상황에서의 탈피는 이뤄졌다. 개막 첫 날과 둘째 날 각각 1만여 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한 것으로 파악했다”며 “한국·중국과 함께 동북아 화장품·뷰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일본 시장에 대한 글로벌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여실히 반영한 결과”라는 분석을 내놨다. 이 관계자는 “특히 코스메 도쿄&테크는 매년 시즌 개막과 동시에 열리는 글로벌 전시회라는 점에서 한 해의 트렌
토토로는 숲에 산다. 숲이 줄면 토토로가 고향을 잃는다. 북극곰은 갈수록 배가 고프고, 살 곳이 줄어든다.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는 열다섯살 때 말했다. “미래가 없는데 공부는 해서 뭐해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희망이 아니라 행동이라고 했다. 죽은 지구에는 일자리도, 비즈니스도 없다. 온난화와 기후 변화가 ‘기후 위기’ ‘기후 비상사태’라는 단어로 바뀌었다. 친환경은 필환경‧지속가능성 개념으로 진화했다. 기후 위기는 이제 인권을 위협한다. 시간이 많지 않다. 소비자는 정부와 기업을 감시한다. ESG 정책을 가진 정치인과 브랜드에 표를 던진다. 지속가능성 검증→‘K-Sustainable’ 마크 발급 뷰티시장에도 변화가 일었다. 클린뷰티‧비건뷰티가 지속가능 뷰티로 확장되고 있다. 소비자는 화장품의 성분‧제조 방식에서 나아가 제품을 둘러싼 환경까지 관심을 기울인다. 반면 친환경‧클린뷰티를 내세운 제품을 사면서도 의문을 품는다. ‘이거 진짠가?’ 제품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객관적 검증이 필요한 이유다. 누구나 믿을 수 있는, 타당한, 합리적인, 과학적인 지속가능성 분석 틀. 슬록이 들고 나왔다. “화장품의 지속가능성을 검증하는 서비스를 이달 시작했습니다. ‘케이
(주)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 에스테틱 프랜차이즈 브랜드 세레니끄(CELLENIQUE)가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스테틱숍 부문 8년 연속 1위 브랜드에 올랐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주최·한국소비자포럼 주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홈페이지·스마트폰·일 대 일 유선조사 등을 통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대표 브랜드 어워드다. 코리아나화장품 에스테틱 브랜드 세레니끄는 지난 16년간 축적한 노-하우와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과학성·전문성을 갖춘 피부 진단과 일 대 일 맞춤 케어를 제공한다. 세레니끄는 피부 전문 컨설턴트와의 상담, 과학·체계화한 분석과 진단 등으로 고객 맞춤 에스테틱 서비스를 펼친다. 관리 후 케어 효과를 유지할 수 있는 홈 케어 컨설팅 서비스까지 제공함으로써 매일 관리 받은 피부 상태를 느낄 수 있다. 세레니끄 제품은 480여 건의 특허를 보유한 코리아나 송파기술연구원이 직접 연구·개발, 안전성과 기능성을 확보했다. CGMP 인증 천안공장에서 직접 생산하는 고기능·고함량 에스테틱 전용 제품을 표방한다. 고객이 집에서도 같은 제품으로 매일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홈케어 제품도 라인업해 뒀다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가 ‘디어 달링 오일 틴트’를 새롭게 내놓았다. 에뛰드 디어 달링 워터젤 틴트, 디어 달링 워터 틴트에 이어 세 번째로 선 보이는 제품이다. 촉촉한 광택 오일 보습막을 사용해 생기 있는 입술로 만들어주는 립 케어링 틴트. 건조한 겨울철에 사용이 늘어날 수 있는 기대를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입술에 느껴지는 촉촉한 보습감 뿐 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발색으로 틴트의 역할도 충실히 해낸다. 지난 15일 국내에서는 에이블리·지그재그를 통해 만났으며 글로벌 종합 쇼핑몰 아마존에도 입점해 디어달링 라인의 글로벌 팬들도 구매가 가능하다. 출시를 기념해 일주일 동안 20%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했다.
‘비레디’(B.READY)가 패션·사진 등 다양한 문화 요소를 접목한 카페 공간과 특색 있는 디저트를 선보이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브랜드 ‘아우프글렛’(AUFGLET)과 협업, ‘프레스 더 리셋 버튼’을 테마로 잡은 팝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협업은 비레디의 첫 스킨케어 라인 ‘시카페인 트러블 리셋’ 출시를 기념해 기획했다. 불규칙한 생활 습관과 외부 자극으로 예민해진 피부 고민을 해결해 주는 시카페인 트러블 리셋 라인과 도심 속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는 아우프글렛이 만나 특별한 경험을 제공 중이다. 오는 30일(화)까지 아우프글렛 한남(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진행하는 이번 팝업은 리셋 버튼을 시각화해 구현한 이색 공간에 한정판 디저트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해 뒀다. 버튼 형태의 디저트와 아우프글렛 음료로 구성한 한정판 세트를 주문하면 시카페인 트러블 리셋 세럼과 크림으로 구성한 트라이얼 키트를 제공한다.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리셋 리스트 응모 이벤트 등을 마련해 아우프글렛의 시그니처 케이크와 비레디 신제품 등을 증정한다.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코스맥스가 디지털 전환을 통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에 나섰다. 영상 콘텐츠 등을 활용한 ‘디지털 쇼룸’ 정례화로 글로벌 고객사와의 소통 접점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코스맥스는 최근 “글로벌 고객사 대상 디지털 쇼룸 행사를 정례화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진행한 온라인 행사에는 19국가에 산재해 있는 약 50곳의 기업이 원하는 시간대에 접속해 코스맥스가 제시하는 뷰티 트렌드 분석 결과를 살폈다. 일본 대표 화장품 브랜드 기업을 비롯해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인디 브랜드 사가 다수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맥스 디지털 쇼룸 행사는 2024 뷰티 트렌드를 제시하는 △ Trend Box(트렌드 박스) △ 코스맥스 최신 연구 제형·기술을 소개하는 Your Beauty Closet(유어 뷰티 클로젯) △ 디지털 전시·소통 공간 코스맥스 메타 소개 콘텐츠 등으로 구성, 운용한다. 올해 뷰티 트렌드로 △ Neo Personality(개인의 개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취향 맞춤형 뷰티) △ Quietude Moment(셀프케어 리추얼로 일상 속 마인드풀니스를 실현하는 뷰티) △ Eco Shift(일상 속에서
코스메카코리아 중국 현지법인 코스메카차이나가 중국 원저우시 품질기술검측과학연구원(이하 품질과학연구원)과 ‘화장품 효능평가 기술과 신기술, 원료개발에 대한 기술협약’을 체결했다. 양 측은 최근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하면서 중국 화장품 시장 내 효능·효과 중심의 화장품 마케팅과 이에 대한 평가 데이터 수요 증가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 협약을 추진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지난 2022년 3월에 설립한 원저우시 품질기술검측과학연구원은 원저우 시장관리감독국 산하 정부기관으로서 화장품 품질기술과 효능평가 연구 등을 포함해 중국화장품에 대한 표준을 규정하는 정부기관이다. 협약식에는 원저우시 식품의약품감독총국(CFDA·Chin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왕단 국장과 원저우시 시장관리감독국 화장품처 임봉 처장도 참석했다. 왕단 국장은 “품질과학연구원과 코스메카차이나와의 협력을 적극 지지하며 품질과학연구원 임상센터는 코스메카차이나의 업무를 우선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해 차영권 코스메카차이나 법인장은 “원저우시 품질과학연구원 임상센터는 중국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국가급 품질검사센터 2곳 중 하나이며 300명 이상의 연구원이 재직 중”이라며 “
유씨엘 2024년 뷰티 트렌드북 “2024년을 이끌 화장품·뷰티 트렌드는 △ 감정 테라피아 △ 컨셔스 뷰티 △ 도파 클렌징 △ 셀 사이언스 △ 닥터 클린니컬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청룡의 해를 이끌 ‘2024년 뷰티 트렌드북’을 통해 이렇게 발표했다. 유씨엘은 매년 뷰티 트렌드를 분석해 그에 맞는 신제형과 마케팅 전략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스킨케어·헤어·보디 제품을 고객사에 제안하고 있다. 유씨엘이 선정한 첫 번째 키워드, 감정 테라피아(Emotional Therapeia)는 아름다움과 웰빙의 조화를 통해 웰니스를 추구하는 현상 지속 전망이다. 내면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마음을 챙기고 수면의 질을 높이는 등 건강한 삶을 위한 제품, 콘텐츠의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했다. △ 릴랙싱 워시오프 바디 트리트먼트 △ 프로즌 아이스 쿨링 바디워시 등의 제품을 제안한다. 두 번째 컨셔스 뷰티(Conscious Beauty)는 지구 환경까지 의식하며 소비하는 뷰티 행태로 원료·제작 공정·패키지 등을 최소화한 친환경 제품을 소비하는 트렌드다. △ 100% 식물유래 성분으로 피부에 보습막을 제공하는 소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