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자르트가 브랜드 모델 엔하이픈과 뷰티 화보를 찍었다. 엔하이픈은 화보에서 닥터자르트 ‘바이탈 하이드라 솔루션’을 소개했다. 블루 원더(Blue Wonder)를 주제로 제품 특징을 나타냈다. 각 멤버는 물을 상징하는 푸른 공간에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수중 촬영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엔하이픈은 닥터자르트 ‘바이탈 립 마스크’를 필수템으로 꼽았다. 외출 시 주머니나 가방에 항상 챙겨나닌다고 말했다. 건조한 입술에 바르고 자면 아침까지 촉촉하다고 전했다. 피부관리 비결도 공개했다. 정원은 닥터자르트 오버나이트 마스크를 애용했다. 그는 “오버나이트 마스크를 밤마다 바른다. 이 정도로 많이 발라도 되나 싶을 만큼 바르고 잔다. 다음 날 피부가 좋아져서 팬들에게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닥터자르트 바이탈 하이드라 솔루션은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피부에 수분을 유지하는 △ 워터 크림 △ 오버나이트 마스크 △ 트리트먼트 에센스 △ 립 마스크 등으로 구성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24년 2분기 고용동향 지난 2분기 화장품·제약·의료기기 등 보건제조업 가운데 화장품 산업 종사자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보건산업 분야 중 유일하게 청년층(29세 이하) 종사자가 증가(1.7%)했을 뿐만 아니라 남성 종사자 수의 증가율(3.5%)이 여성 종사자 수 증가율(3.4%)보다 높았다. 이러한 사실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www.khidi.or.kr ·이하 진흥원)이 발표한 2024년 2분기 보건산업 고용 동향 자료를 통해 확인한 것이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2분기 보건산업 종사자 수는 모두 107만3천 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3.0% 증가했다. 이는 전 산업 종사자 수 증가율(1.6%)보다 1.4% 포인트가 높은 수치다. 화장품·제약·의료기기 산업을 포함하고 있는 보건제조업 종사자 수는 18만 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2.5% 증가했다. 이 가운데 화장품 산업 분야의 종사자 수 증가율이 3.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같은 기간 △ 의료기기 2.4% △ 제약 2.2% 수준이었다. 2분기 보건산업 새 일자리는 1만1천249개가 창출됐다. 종사자 수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화장품 산업은 313개로 나타나 가
에이피알이 ‘메디큐브 에이지알 하이 포커스 샷’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집속 초음파(HIFU)를 적용한 뷰티 디바이스다. 하이푸(HIFU, 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로 불리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 기술로 만들었다. 마이크로 포커스 초음파(MFU, Micro Focused Ultrasound) 기술이 피부를 탄력있게 가꾼다. 피부 4.5mm 깊이에 있는 근막층에 에너지를 집중 조사해 처진 피부를 끌어올린다. 전용 부스터 젤을 피부에 바른 뒤 디바이스 헤드를 밀착시켜 사용한다. 기본 설정은 1초에 2회 초음파를 조사하는 ‘2Hz’ 모드 600샷이다. 1초에 1회 초음파를 내보내는 ‘1Hz’ 모드나, 1회차에 600샷을 추가해 총 1200샷을 이용할 수 있다. 강도는 5단계이며, 권장 사용주기는 주1회다. 자세한 사용법은 메디큐브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에이피알은 ‘하이 포커스 샷’과 ‘울트라튠 40.68’을 내세워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울트라튠 40.68은 고주파(RF) 기기다. 피부 3.0mm 깊이에 열 에너지를 전달해 콜라겐 생성을 돕는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하이 포커스 샷에
천연·유기농화장품의 현 정부 인증제도를 벗어나 시장 중심의 민간 자율로 운영하는 것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화장품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됐다. 백종헌 의원(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이번 개정법률(안)에는 서천호·박정하·정희용·이헌승·김용태·김상욱·박준태·김소희·정성국 의원 등 10명이 참여했다. 동시에 식품의약품안전처 화장품정책과와 대한화장품협회는 업계 의견 수렴에 들어갔다. 개정법률(안)은 “현행 우리나라 법률에서는 천연·유기농화장품에 대해 정부가 인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국제 상황을 살펴보면 화장품 인증 제도는 민간의 자율로 운영되고 있어 우리나라도 시장 중심의 화장품 인증 제도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며 “화장품 산업 발전과 소비자가 추구하는 사회 가치 등이 다양해짐에 따라 천연·유기농 화장품에 대해 소비자 수요에 맞는 제품 선택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존 정부 주도의 인증제도를 폐지, 민간 자율 인증제도를 활성화하려는 것”이라고 배경을 밝히고 있다. 이에 따른 개정법률(안)의 주요 내용은 △ 천연·유기농화장품의 정의와 인용 조문 삭제(안 제 2조 제 2호의 2·제 3호·제 13조 제 1항 제 3호 삭제) △ 천연·유기농화장품의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이 최초 예정했던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전문인력 양성 교육’ 일정에 변동이 생겼다. 연구원 측은 “당초 9월 30일부터 10월 1일·7일·8일·14일로 계획하고 진행해 오던 교육 일정을 국군의날 임시 공휴일 지정에 따라 9월 27일·30일, 10월 7일·8일·14일로 변경해 시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코스모닝닷컴 8월 27일자 ‘2028년 도입 안전성 평가제도, 준비는 지금부터!’ https://www.cosmorning.com/news/article.html?no=48718 참조> 교육장소(서울 강남역 스페이스쉐어 쥬피터 홀)와 교육 프로그램 내용은 변동이 없으나 일부 프로그램 순서와 세부 강의 시간 등의 조정이 이뤄질 예정이다. 아래는 변경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이다.
구달이 ‘피오니 펩타이드 주름 흔적 에센스 미스트’를 출시한다. 작약꽃의 식물성 단백질과 펩타이드 5종을 담았다. 영양 가득한 미스트가 항산화 관리를 돕는다. 보습 광채 오일이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가꾼다. 피부 각질을 정돈해 산뜻하게 유지한다. 미스트를 미세하게 안개 분사해 밀착력을 높였다. 메이크업 위에 뿌리면 빠르게 수분을 충전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 겉보습 417% △ 속보습 172%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리포트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미국·영국) 미국 시장에서의 K-뷰티 열풍이 식지 않고 있다. 지난 수 십년간 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등 투 톱 기업을 포함해 수없이 시장을 두드렸으나 소비자의 마음을 얻기 쉽지 않았던 이 시장이 인디 K-뷰티 브랜드를 중심으로 최근 들어 그 성장세가 뚜렷해지고 있는 것. 특히 중국 일변도로 왜곡돼 있던 화장품 수출 구조가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중국 VS 미국·일본 구도로 재편하고 특히 대 중국 의존도가 급격하게 하락하면서 미국과 일본의 점유율은 빠른 속도로 이를 커버하고 있는 양상이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 미국과 영국 화장품 시장에 대한 최신 트렌드와 인기제품을 분석한 ‘2024년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7호)를 발간하고 시장공략을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시장 트렌드 요약 미국 화장품 시장의 최신 트렌드는 다양성·형평성·포용성에 초점을 두고 있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영국의 경우에는 안전성을 확보한 기능성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양성·형평성·포용성이라는 이 세 가지 키워드는 화장품·뷰티 산업에서 다양한 인종에 다른 피부색·모발
스킨이데아 메디필이 일본 시장에 뛰어든다. 이 회사는 일본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보해 일본 소비자를 본격 공략한다. 메디필은 일본 로프트‧프라자‧엣코스메스토어와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 10월부터 주요 매장에 △ 레드 락토 콜라겐 클리어 폼클렌저 △ 클렌징 오일 2.0 랩핑 마스크 △ 피토 시카놀 비건 랩핑 마스크 등을 선보인다. 아울러 메디필은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24 한류 박람회’에 참가한다. 박람회에 부스를 열고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 온라인에도 공들인다. 메디필은 8월 말 큐텐재팬 메가와리와 아마존재팬 할인전에 참가했다. 온라인몰 입점을 확대하며 새로운 소비자를 확보해나갈 예정이다. 내년에는 일본 앳코스메에서 팝업 행사를 열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메디필 관계자는 “여러 일본 유통업체가 브랜드에 관심을 보여 일본 진출을 결정했다. 일본 소비자에 맞는 제품으로 승부하겠다”고 전했다. 스킨이데아는 모건스탠리 PE 산하의 MDP홀딩스(대표 정회훈)를 지주사로 뒀다. 피부미용 전문가가 엄선한 원료와 더마 특허 기술을 결합해 제품을 개발한다. 세계 70개국에 진출해 K뷰티에 관심 많은 M
클리오라이프케어의 이너뷰티 브랜드 트루알엑스가 1일 일본 마츠모토키요시에 입점했다. 마츠모토키요시는 일본 프랜차이즈 약국이다. 일본 전역에 점포 약 1,700곳을 운영한다. 트루알엑스는 마츠모토키요시에 △ 리치화이트 글루타치온 △ 리치콜라겐 △ 리치엘라스틴 세가지를 선보인다. 트루알엑스 리치화이트 글루타치온은 칙칙한 피부를 생기있게 한다. 2023년 11월 28일 올리브영에서 건강식품 부문 판매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트루알엑스는 마츠모토키요시 시부야 도겐자카점과 이케부쿠로 Part2점에서 9월 한 달 동안 팝업 행사를 연다. 라이브 방송을 실시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트루알엑스 측은 “드럭스토어는 일본인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유통채널이다. 연말까지 마츠모토키요시 800곳에 진출할 계획이다. 일본을 발판 삼아 동남아와 미국에도 뻗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뷰티 마케팅회사 슬록이 2일 클린뷰티2.0 비즈니스 플랫폼 ‘K-서스테이너블’을 론칭했다. ‘K-서스테이너블’은 지속가능한 제품‧서비스 보유 기업이 정보를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슬록은 지속가능 뷰티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이 자유롭게 교류하도록 돕는다. 전시‧홍보‧네트워킹‧불용자원 거래 등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세미나‧네트워킹 행사 등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클린뷰티2.0 기업의 성과 창출을 지원한다. 슬록은 K-서스테이너블에 가입하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화장품의 지속가능성 진단 서비스와 클린뷰티 디자인 소스 등을 무료 제공한다. 현재 ‘K-서스테이너블’ 플랫폼에는 클린뷰티 브랜드가 참여하고 있다. 주요 브랜드는 듀이트리‧티나자나‧허스텔러‧이든‧널리‧바스틀리‧초미 등이다. 아울러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혁신기업도 참여 중이다. △ 용기‧포장재 제조업체(아폴로산업‧KC글라스‧리베이션) △ 원료기업(바이오스펙트럼‧ 인코스팜) △ 가치소비 플랫폼(프릿지) △ 탄소관리 서비스업체(하나루프) 등이다. 세계 클린뷰티 시장 규모는 2023년 기준 약 83억 달러다. 연 평균 10%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미국‧유럽에선 클린뷰티 개념이 피부 무해성을 넘어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PDRN 생산공장인 ‘평택 제3캠퍼스’를 공개했다. 에이피알팩토리 평택 제3캠퍼스는 미래 신소재 사업을 위해 구축했다. 경기 평택시 포승읍 만호리 국가산업단지에 자리 잡았다. 이곳은 대지면적 1만 2859㎡(약 3,890평) 부지에 건축 면적 4,284㎡(약 1,296평)으로 지상 2층 규모다. 본관과 별관으로 구성했다. 생산 본관에는 PDRN‧PN 제조 설비를 갖췄다. 스킨부스터와 화장품 조제‧충진‧포장 시설로 이뤄졌다. 오폐수 처리시설을 가동해 친환경 공장을 구현했다. 에이피알은 평택 제3캠퍼스를 중심축 삼아 바이오‧헬스케어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한다. 뷰티 신소재인 PDRN‧PN을 자체 생산해 경쟁력을 강화한다. 알래스카산 연어를 활용해 순도 높은 PDRN을 생산할 계획이다. 원료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아우르며 밸류체인을 고도화할 전략이다. 이 회사는 서울 가산동에 에이피알팩토리 제1캠퍼스를, 경기 평택 포승읍 석정리에 제2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PDRN과 PN은 항노화 신소재로 불리는 조직 재생 물질이다. 평택 제3캠퍼스를 본격 가동해 PDRN‧PN 제조 사업을 시작한다. 스킨부스터와 조직수복용생체재료 분야로
랄프로렌 향수가 축구선수 손흥민을 브랜드 모델로 뽑았다. 손흥민은 랄프로렌 향수 화보와 영상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주장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훗스퍼의 캡틴답다는 평가다. 손흥민이 화보에 들고 나온 향수는 폴로 67이다. 백화점 매장에서 폴로 67을 찾는 소비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흥민은 “향수를 좋아해 즐겨 쓴다. 랄프로렌 향수와 파트너십을 맺어 영광이다. 꿈을 이루려면 노력과 결단이 필요하다. 이 브랜드 메시지를 널리 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폴로 67은 씨이오인터내셔널에서 운영하는 랄프로렌 향수 스토어와 파퓸스 매장, 무신사, 카카오 선물하기 등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