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효능과 첨단 스킨케어 성분을 결합한 하이퍼플로라™(Hyper-Flora™) 기반 브랜드 마몽드가 콘텐츠 크리에이터 재유와 협업해 ‘어메이징 딥 민트 클렌징 밤’을 새로 선보인다. 재유는 구독자 53만여 명을 보유한 뷰티 유튜버. 꼼꼼하고 진정성 있는 리뷰로 국내외 구독자들의 신뢰를 얻으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오늘(13일) 출시하는 마몽드 어메이징 딥 민트 클렌징 밤은 세가지 식물 성분(민트초·어성초·센텔라 전초)에 3중 필링 성분(AHA·BHA·PHA)을 배합, 클렌징 기능에 피지량 조절·각질 케어·트러블 진정 효과를 더했다. 손에 닿으면 사르르 녹는 셔벗(sherbet) 밤 제형의 오일로 색조 메이크업은 물론 모공 속 노폐물까지 부드럽고 말끔하게 제거한다. 안자극대체·피부과·논코메도제닉 테스트 등 안전성 테스트도 마쳐 민감한 피부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개발에 참여한 재유는 “뷰티 전문 유튜버로 활동하며 쌓아온 그간의 노-하우와 애정을 가득 담아냈다”며 “사용감·세정력·자극도·향까지 꼼꼼하게 고민하며 개발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마몽드 어메이징 딥 민트 클렌징 밤은 13일(월) 오후 6시 소셜 마켓에 첫 선을 보이며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채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9호-호주·캐나다 편) 분석 지난 3분기까지 우리나라의 대 캐나다와 호주 수출 실적은 각각 5천512만5천 달러, 5천109만 달러로 수출 대상국 상위 14위와 19위를 마크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순위는 한 단계(캐나다), 세 단계(호주) 떨어졌지만 캐나다는 23.2%, 호주는 24.1%에 이르는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국가들이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이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제 9호를 통해 캐나다와 호주 화장품 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주요 인기제품, 키워드 등을 분석해 내놓았다. 호주-맞춤형 스킨케어&K-뷰티, 캐나다-립 플럼퍼 인기 상승 우선 호주 화장품 시장은 건강한 피부에 대한 수요가 ‘비스포크 스킨케어’(Bespoke Beauty) 또는 ‘퍼스널 스킨케어’(Personal Skincare)로 불리는 맞춤형 스킨케어와 K-뷰티의 인기로 이어지는 양상을 보인다. 맞춤형화장품은 디지털 기술을 통한 철저한 피부 분석이나 의사 또는 피부 전문가 등과의 상담을 거쳐 특정 피부 유형에 적합한 유효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추천하는, 제품과 서비스가 결합된
아모레퍼시픽이 개발한 동백 유래 화장품 원료가 유기농·천연 화장품 국제 인증(COSMOS) 표준 성분으로 승인받았다. COSMOS 표준(COSMetic Organic and natural Standard)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유기농·천연 화장품 통합 인증. △ 생물 다양성 존중 △ 천연자원의 책임 있는 사용 △ 친환경 생산· 가공 공정 △ 그린 케미스트리 개념 수용과 발전 등을 원칙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COSMOS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천연 원료로 승인(COSMOS APPROVED) 받은 성분을 사용해야 한다. 아모레퍼시픽이 이번에 COSMOS 승인을 받은 원료는 동백 유래 고효능 화장품 원료 세 가지다. △ 레드플라보노이드(RE.D Flavonoid®)는 아모레퍼시픽과 KAIST가 공동 개발한 피부 역노화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뛰어난 피부 노화 조절 능력을 입증했다. △ 에이지리펙트(AgeRefect®)는 지친 피부를 위한 부스팅 소재로 위약 대조 인체적용시험에서 유의한 모공 감소 효과를 보였다. △ 식품의약품안전처를 통해 탈모완화 기능성 심사를 받은 카멜록실(Camelloxil®) 성분도 아모레퍼시픽의 헤어케어 제품에서 활용하고 있다. R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 이하 P&K)가 다양한 유통 채널과 협력을 바탕으로 화장품·뷰티 브랜드사 제품 출시와 마케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P&K는 주요 홈쇼핑채널과 업무 협약을 체결, 협력 관계를 구축해 브랜드 기업의 홈쇼핑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홈쇼핑채널은 다른 판매 유통 채널보다 제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사용법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뷰티·화장품의 경우 그 효능·특징에 대해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근거로 제시,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마케팅 툴로서의 활용도가 높다. 과학성에 기반한 데이터 신뢰성과 법적 근거가 매우 중요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현재 P&K는 홈쇼핑뿐만 아니라 화장품 광고 사례에 대해 10여 년 간의 자체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사의 마케팅 전략 수립에 방향을 제시하는 등 실질 서비스 제공 부문에서 경쟁력을 발휘한다. 화장품 사업을 새롭게 시작하는 기업들을 위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과의 협력도 확대하고 있다. 와디즈와 함께 ‘라이징스타 인큐베이팅 투자 프로젝트’를 통해 차세대 뷰티 브랜드를 발굴하고 중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코스맥스바이오(대표이사 김철희)가 미국 UL(Underwriters Laboratories) cGMP(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인증을 획득했다. UL(1894년 설립)은 미국을 대표하는 안전·품질 평가 기관. 미국국가표준원(ANSI)이 승인한 주요 표준 개발 기관 중 하나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제품·시설 안전성을 평가하고 있으며 건강기능식품과 같은 식품 안전분야 품질 보증 업무도 수행한다. 코스맥스바이오는 미국을 포함한 해외 고객사 수출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이번 인증을 추진했다. 미국 아마존·월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건기식을 납품할 때 cGMP 인증은 필수 요건이다. 특히 여러 기관의 cGMP 인증 중에서도 UL 인증은 미국 소비자 인지도가 75%에 달해 소비자 신뢰도를 담보할 수 있다. 신뢰도가 높은 만큼 인증 획득 난이도 역시 높은 편이다. FDA 규정 준수는 물론이고 원재료 입고부터 제품 출하까지 모든 생산 공정이 심사 대상이다. 작업자·실험자의 자격부여 여부와 내·외부 의사소통 등 다방면에 걸친 현장·서류 심사를 동시에 진행한다. 코스맥스바이오는 UL
에뛰드가 지난 9월 카카오톡 이모티콘 캐릭터 ‘베어꾸’와 컬래버레이션해 주목받았던 ‘진저슈가 멜팅 밤’을 정식 출시 제품으로 선보인다. 기존 멜팅 립밤 제형의 단점을 보완해 입술에 매끄럽고 뭉침없이 발리는 기능에 초점을 둔 고보습 컬러 립밤. 틴트와 립밤을 따로 바를 필요없이 컬러와 케어 모두 가능한 제품. 춥고 건조해지는 날씨에 활용도가 높다. 동물성 원료는 모두 배제해 비건인증을 받았다. 5종 구성이며 말갛고 청아한 고발색의 과즙 컬러다. 여러 번 덧발라도 입술에 예쁘게 물드는 색상들로 매일 손이 가는 데일리 컬러로 소구한다.
제주대학교 화학·코스메틱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배성은 씨가 제 1저자로 참여한 연구성과가 제 13회 아시아-태평양 키틴·키토산 국제 심포지엄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심포지엄(제주오리엔탈호텔)은 54국가·500여 명의 학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천연 유래 물질의 지속성·적용성을 위한 미래 패러다임과 전략’을 주제로 열렸다. 배성은 씨의 우수 포스터상 연구논문은 ‘Analysis of microbial communities of traditional fermented foods in Jeju Island and their potential as cosmetic ingredients’를 제목으로 제주 전통 발효식품 7종(꽃멸치젓·멸치액젓·옥돔식혜·보말젓·소라젓·갈치속젓·자리젓)에 대한 미생물 군집을 분석, Tetragenococcus halophilus, Lentibacillus sakei, Bacillus subtilis 등 유용 미생물의 분포를 파악했다. 이들 식품 7종 모두 면역세포에서 산화질소(NO) 생성 억제 기능과 함께 피부자극을 완화하기 위한 기능성 원료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사실 역시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를 기반으로 피부임상
한국콜마가 개발한 3중 기능성 화장품 관련 연구논문이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국제 학술지 게재를 통해 인정받았다. 한국콜마 연구진은 ‘실버위드추출물’(Potentilla anserine)을 활용한 3중 기능성 제품 개발에 성공, 최근 이와 관련한 연구논문을 국제 분자 과학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에 게재했다. 민눈양지꽃의 일종인 실버위드에서 뽑아낸 추출물은 티베트에서 바이러스 감염 치료에 사용할 정도로 뛰어난 재생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연구진은 실버위드추출물에 서방형 리포좀(Liposome·인공세포막)화 기술을 적용, ‘주름·미백·피부장벽의 기능을 회복하여 가려움증 등의 개선’ 등을 포함한 3중 기능성화장품을 개발했다. 한국콜마는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아쿠아포린-3’(Aquaporin-3)가 활성화되면서 피부 보습과 장벽 기능 향상을 확인했다. 아쿠아포린-3은 수분과 글리세롤을 피부 표피층으로 옮겨주며 단백질이면서 피부 보습에도 관여한다. 피부장벽 강화 인자 ‘필라그린’(Filaggrin)은 증가하고 헤모글로빈 수치는 감소해 가려움증을 개선하고 피부홍조는 줄어드는 효과도 밝혔다. 연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연말을 겨냥해 2023년 홀리데이 컬렉션을 내놨다. ‘당신의 의미 있는 순간에 설화수가 함께 합니다’를 주제로 기획했다. 설화수 만의 예술 감각으로 특별함을 더한 이번 컬렉션은 설화수를 상징하는 ‘앰버’(Amber)와 ‘실버’(Silver) 색상이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아름다운 연말 분위기를 연출한다. 설화수 홀리데이 컬렉션은 ‘나의 첫 설화수 세트’와 ‘자음생크림 세트’로 나눴다. 윤조에센스·백삼팩·자음생크림을 포함한 나의 첫 설화수 세트는 설화수를 처음 경험하는 고객에게 추천하는 퍼스트케어 루틴 세트로 구성했다. 자음생크림 세트는 자음생크림 본품 외에도 윤조에센스·자음생세럼·순행클렌징폼 등 다양한 제품을 함께 담아 특별함을 선사한다.
화장품 원료·소재 전문기업 (주)엑티브온(대표이사 조윤기)이 개발 공급하고 있는 바이오매스 유래 ‘다이올’ 소재가 2023년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대열에 합류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가 지난 9일(목)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개최한 2023년 세계 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는 올해 새롭게 선정한 73개 품목·78곳 기업이 세계 일류상품·생산기업 인증서를 받았다. (주)엑티브온은 △ Activonol-3(천연 Propanediol) △ Activonol-BG Natural(천연 Butylene glycol) △ Activonol-5N(천연 Pentylene glycol) 등의 바이오매스 유래 다이올 소재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생산기업으로 선정됐다. △ Activonol-3는 식량 자원·GMO유래 원료물질이 아닌 100% renewable 소스 ‘Palm glycerol’에서 발효를 통해 생산 △ Activonol-BG는 천연 유래 바이오매스·미생물을 이용한 바이오 공정을 통해 원물인 사탕수수를 이용해 생산한다는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이 공정은 유사 용도로 사용하는 물질을 생산하는 타 화학공정과 비교할 때 온실가스 발생량과 에너지 사용량을 40%
미국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이하 MoCRA) 시행 관련 업무가 FDA 측의 지침 발표에 의해 계속 연기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렇지만 이를 준비하고 있는 국내 기업들은 최초 FDA 지침에 의한 스케줄을 그대로 진행해야 한다는 목소리 역시 설득력을 가진다. 미국 FDA는 지난 8일(미국 현지시각) 공식 발표를 통해 “화장품 제품 시설 등록과 화장품 제품 목록 제출 요건에 대한 시행을 6개월 간 연기한다”고 지침을 발표하고 “이는 산업이 해당 시설 등록·제품 목록 정보를 제출하기 위해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배경을 밝혔다. 관련해 MoCRA 시행에 따른 FDA 관련 업무를 컨설팅하고 있는 국내 기업 A대표는 “FDA의 최초 계획과 일정(11월 포털사이트 오픈 등)에 다소 무리가 있으리라는 예상을 했지만 이번 발표로 현실화된 것”이라며 “내년 7월 1일까지 6개월 연기가 각 기업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반응이 엇갈리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논평했다. 즉 FDA는 최신 정보 업데이트(11월 8일)에서 “△ 법정기한으로 정했던 2023년 12월 29일 이후 오는 2024년 7월 1일까지 6개월 동안은 화장품 시설 등록과 화
‘비거너리 바이 달바’가 올리브영에 입점했다. 콜라겐 부스터 젤리와 다이어트 젤리 두 가지 품목이다. ‘콜라겐 부스터 젤리’는 비건 다이어트 식품이다. 100% 식물성 콜라겐을 3,270mg 담았다. 500달톤 이하 초저분자 콜라겐을 사용해 체내 흡수력을 높였다. 이탈리아 브이라벨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칼로리를 낮췄다. 비거너리 바이 달바는 3일 피트니스 크리에이터 제이제이살롱드핏과 올영라이브를 열었다. 29일까지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할인가에 판매한다. 회사 측은 “최근 모델이나 셀럽 등이 제품을 즐겨 찾고 있다. 올리브영을 중심으로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는 단계다. 콜라겐 부스터 젤리 판매 수익금의 5%를 환경재단 지구쓰담 캠페인에기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비거너리 바이 달바는 뷰티 브랜드 달바가 만든 비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깨끗하고 건강한 식물 성분을 사용한다. 환경과 동물 보호 가치를 실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