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에스티스 ‘파이코어 스네일퍼펙션’은 피부 탄력을 강화한다. 미백‧보습‧영양‧피부 장벽 강화 효과까지 한번에 제공한다. 달팽이 점액 여과물과 콜라겐, 펩타이드가 피부를 탱탱하게 한다. 판테놀‧베타인‧세라마이드가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선사한다. 독자 개발한 퍼플 콜라겐 복합체가 우수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준다. 파이코어 스네일퍼펙션은 △ 토너 콜라겐 리바이탈 △ 에센스 콜라겐 리바이탈 △ 크림 콜라겐 리바이탈 3종으로 나왔다.
프랑스 브랜드 눅스가 ‘프로디쥬스 부스트’ 4종을 출시한다. ‘프로디쥬스 부스트’(Prodigieuse® Boost)는 피부 노화를 마주하는 25~35세를 위해 탄생했다. 이들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부스팅 스킨케어 제품이다. 눅스 식물연구소가 개발한 안티에이징 효능 원료를 함유했다. 피부에 생기와 수분을 전한다. 항산화와 탄력 효과를 제공한다. 프로디쥬스 부스트는 △ 글로우 부스팅 세럼 △ 글로우 부스팅 크림 △ 아이밤 젤 △ 나이트 리커버림 밤 4종으로 나왔다. 대표 제품은 ‘프로디쥬스 부스트 글로우 부스팅 세럼’이다. 일명 ‘핑크빛 세럼’이다. 자연 유래 히알루론산과 카사바 뿌리에서 추출한 보태니컬 비타민C를 담았다. 피부를 맑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프랑스 수석 조향사가 개발한 플로럴 아로마 향을 더했다. 크림‧아이밤젤‧나이트밤 등은 자스민꽃과 코치닐선인장 꽃 추출물이 들어있다. 피부톤을 밝히고 장벽을 개선한다.
마미케어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도약한다. 올리브인터내셔널의 자연주의 브랜드 마미케어는 뷰티디바이스와 이너뷰티 상품군을 강화한다. 화장품부터 생활용품까지 아우르며 3050세대 소비자를 공략할 계획이다. 마미케어는 ‘언제나 너를 위해’를 슬로건으로 삼았다. 온가족의 건강과 생활을 돕는 제품을 선보인다는 목표다. 대표 제품은 ‘들깨미백크림’이다. 들깨 천연 팩 재료를 담아 기미를 관리한다. 들깨‧꿀‧요구르트가 피부를 건강하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루테올린이 풍부한 들깨 추출물이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한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사용 일주 만에 기미가 166%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이 제품은 카카오톡딜‧와디즈‧온누리약국 등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올 8월 와디즈 공개 1분 만에 펀딩액 천만원을 넘어섰다. 카카오쇼핑하기 톡딜에서는 4일 만에 매출 2억 원을 올렸다. 최근 출시한 ‘갈바닉 고주파 마사지기’는 피부 탄력을 강화한다. 온감 마사지와 2가지 LED 기능을 탑재했다. 들깨크림을 바른 후 마사지기를 사용하면 흡수율을 2배 높인다.
라카가 ‘본딩 글로우 립스틱’ 여섯 가지 색상을 새롭게 선보였다.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5개월 동안 개발했다. 실구매자들의 후기를 분석해 더 밝고 투명도 있는 컬러를 완성했다. 새로운 색상은 △ 생기로운 뉴트럴 핑크 ‘211 이브’ △ 자연스러운 살구 베이지 ‘212 파파야’ △ 브라운이 가미된 로지 ‘213 제프’ △ 화사한 코랄 ‘214 밍고’ △ 차분한 모브 ‘215 레나’ △ 혈색을 닮은 체리 컬러 ‘216 윈터’ 등이다. ‘본딩 글로우 립스틱’은 색과 빛이 입술에 매끄럽게 밀착한다. 바르는 순간 유리알 광택이 입술에 차오른다. 수채화같은 은은한 착색감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지난 5월 10종으로 출시됐다. 올해 9월 1일부터 12일까지 큐텐재팬 메가와리 행사에서 립스틱 부문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손성민 리이치24시코리아(주) 대표가 △ 2022 켐콘 유럽 △ 2023 켐콘 아메리카에 이어 올해 켐콘 유럽 컨퍼런스에도 연자로 초청받아 오는 26일(목) 9회차 세션에 나선다. 글로벌 최대 화학물질 규제 컨퍼런스 ‘켐콘 유럽’(CHEMCON EUROPE)은 오늘(23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막, 오는 27일(금)까지 이어진다. 손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한국의 화학물질규제 대응과 산업안전보건법 준수’을 주제로 발표한다. 올해 켐콘 유럽의 주요 프로그램 가운데 △ EU CLP·글로벌 GHS 규제 변화와 대응 △ 글로벌 고분자 물질·신규 화학물질 신고방법 △ 화학물질의 지속가능성 전략 △ EU-REACH 개정 △ EU-REACH 개정에 따른 유관 산업의 영향: 화장품·식품 포장재·나노물질·RoHS·배터리·의료기기 등 △ PFAS(과불화합물) 규제: 미국·캐나다·아시아-태평양·EU △ 튀르키예·인도·영국·스위스 화학물질 규제 △ 일본·대만·태국·호주 외 기타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화학물질 규제 △ 미국 TSCA·EPA와 캐나다 화학물질 규제 △ 순환 경제와 녹색화학, 화학물질 재활용, EU 폐기물 규정 구조 △ 공급망 커뮤니케이션과 완제품 규제 대응 △
서울여대 일반대학원이 11월 17일까지 2024학년도 전기 화장품 전공 신입생을 모집한다. 화장품 전공 신입생 모집 학과는 석사‧박사‧석박사 통합 과정 내 바이오헬스공학(학과간협동과정)이다. 원서 접수는 내달 17일(금) 오후 5시까지다. 대학원 교학팀이나 인터넷(진학어플라이) 등을 통해 접수한다. 면접은 12월 9일(토), 합격자 발표는 12월 27일 진행한다. 바이오헬스공학과는 2024학년 자연과학대학에 신설된다. 석·박사통합 과정과 화장품공학 전공 등으로 운영된다. 서울여대 일반대학원은 국내외 대학원 20곳과 학점을 교류한다. 입학생에게 신입생 성적우수장학금 우수‧학술연구장학금‧산학협력장학금 등을 제공한다.
성신여대 일반대학원 뷰티산업학과가 11월 4일(토)부터 5일(일)까지 경기 가평 상천체육문화연수원에서 ‘C&B 랩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C&B 랩 컨퍼런스’(Cosmetic & Beauty Lab Conference)는 추계 뷰티 학술대회다. 성신여대 일반대학원 뷰티산업학과 석사‧석박사‧박사 과정 학생들과 뷰티융합대학원 화장품 전공생 등이 참여한다. 논문은 총 17편이 발표된다. 논문 주제와 발표자는 아래와 같다. △ MZ세대의 색조화장품의 구매행동과 사용실태에 관한 연구(석사 손지민) △ 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인식과 사용실태(석사 권민지) △ 인스타그램 유저들의 화장품 소비 성향(석사 유연지) △ 여성의 이너뷰티 제품에 대한 구매행동 및 사용실태에 관한 연구(석사 이재연) △ 니치향수 브랜드 인지도 및 구매행동(석사 이지은) △ 기능성화장품에 대한 인식과 사용실태에 관한 연구(석사 김주은) △ 중국 여성 주름개선 화장품에 대한 인지 및 사용실태에 관한 연구(석사 장아정) △ MZ세대 여성들의 자아존중감이 물질주의 영향력에 따라 뷰티케어 행동과 소비성향에 미치는 영향(의류학과 박사 김슬기) △ 수크랄페이트와 비타민K 혼합액의 효율적
어노브가 브랜드 감성을 담은 굿즈 ‘마이크로 백’을 선보인다. ‘마이크로 백’은 부드럽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지녔다. 화사한 로즈 베이지 색에 미니멀한 디자인을 결합했다.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을 달아 활용도를 높였다. 키링 형태의 백참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돕는다. 마이크로 백에 반달 모양 거울을 부착했다. 어노브는 이달 말까지 올리브영에서 단독 기획세트를 출시한다. 인기 제품인 대용량 ‘딥 데미지 트리트 먼트 EX 웜 페탈’과 고영양 단백질 에센스인 ‘실크 오일 에센스’와 마이크로 백으로 구성했다. 마이크로 백 에디션은 올리브영과 브랜드 공식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에서 판매한다. 어노브 관계자는 “찬바람이 부는 환절기를 맞아 모발과 두피가 거칠어지기 쉽다. 손상모와 두피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브랜드의 특별한 감성을 선물하기 위해 한정판 굿즈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아침에는 보호(Protect), 밤에는 회복(Recover)’. 최근 중국 기초화장품 시장을 움직이는 키워드다. 중국 소비자들이 아침에는 열노화‧광노화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제품을, 밤에는 주름‧탄력을 개선하는 제품을 바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P 저녁R’이 ‘아침C 저녁A’ 트렌드를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 아침C 저녁A는 아침에 비타민C, 저녁에 비타민A를 바르는 스킨케어를 말한다. 2020년부터 유행하기 시작해 화장품을 넘어 식음료 열풍으로 번진 바 있다. 중국 소비자의 스킨케어 루틴이 ‘아침P 저녁R’로 변화하며 관련 제품도 급증하고 있다. 국내 기업이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이다. 매리스그룹코리아가 19일 서울 구로동 마리오타워에서 ‘중국 화장품 유행 성분과 트렌드 분석’을 열고 ‘아침P 저녁R’ 사례를 발표했다. 김선화 매리스그룹코리아 차장은 ‘아침P 저녁R’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 성분으로 ‘니코틴아마이드모노뉴클레오타이드’를 꼽았다. 니코틴아마이드 모노뉴클레오타이드(Nicotinamide Mononucleotide, 이하 NMN)은 중국‧미국‧EU 등에서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유행하는 성분이다. 주름개선과 미백 효능이 특정 기능성 성분 대비 최대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연말까지 경력직 IT 개발자를 상시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 풀스택 △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 QA 엔지니어 등이다. 채용 절차는 △ 서류 전형 △ 실무 면접 △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한다. 일부 직군은 면접에 앞서 온라인테스트를 거친다. 서류는 에이피알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IT에 관심있는 자라면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다. 최소 2년 이상의 유관 경력은 필수 요건이다. 에이피알은 신규 IT 인력을 채용해 인공지능 사업을 확대한다. AI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와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다. 뷰티테크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의 사물인터넷(IoT) 데이터와 자사몰‧앱에서 확보한 트래픽 등을 활용할 방침이다. 여기에 인공지능 기술을 더해 소비자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일 전략이다. 에이피알은 지난해 김동영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영입해 디지털플랫폼실을 정비했다. 김 CTO 삼성SDS에서 15년 동안 서비스 개발을 맡았다. 김동영 CTO는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IT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완성도 높은 버티컬 플랫폼을 구축해 글로벌 뷰티테크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난 2분기 화장품을 포함한 제약·의료기기 등 보건제조업 종사자 수는 모두 104만2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가 늘어났지만 화장품 산업은 이 중 가장 낮은 2.6%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제조업 전체 증가율 3.0%보다 0.4% 포인트가 낮은 수치다. 이같은 내용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www.khidi.or.kr )이 최근 집계 발표한 ‘보건산업 고용 동향’ 자료를 통해 확인한 것이다. 2분기의 화장품 산업 종사자 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2.6% 증가한 3만7천 명이었다. 이는 보건제조업 가운데 가장 낮았고 전체 제조업 증가율보다도 낮은 수치였지만 지난 2020년 1분기 이후 최근 3년간 종사자 증가율 중에서는 가장 높은 증가율이었다. 여기에는 전체 화장품 산업 종사자 중 44.3%를 차지하고 있는 ‘30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장’의 종사자 수가 전년 동기대비 6.4% 증가한 데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이 기간동안 보건산업 전체 신규 일자리는 1만1천372개가 창출됐다. 의료서비스 분야에서 무려 88.5%를 차지하는 1만60개의 창출이 이뤄져 타 산업을 압도했으며 화장품의 경우 △ 제약 511개 △
진호정 코스맥스펫 대표의 장인 고 김행련 씨가 지난 22일 별세. 고인의 빈소는 삼성창원병원 장례식장 특3호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오는 24일(화) 엄수 예정이다. 장지는 경남 거제시 선영. 연락처 055-213-5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