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화장놀이 문화를 전파하는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가 쉐딩 스틱 ‘재창조 메이커’를 새롭게 출시했다. 에뛰드 쉐딩 스틱 재창조 메이커는 이전 그림자 쉐딩 기획세트에 함께 구성했던 쉐딩 스틱에 대한 인기에서부터 시작했다. 기획세트 출시 당시 넓은 부위는 그림자 쉐딩 파우더로, 좁은 부위는 스틱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쉐딩 스틱에 대한 인기와 단독 출시 요청이 이어졌기 때문. 소비자의 요청으로 이전 제품보다 업그레이드한 블렌딩 텍스처와 더욱 세분화한 컬러로 제품을 내놨다. 재창조 메이커도 그림자 쉐딩에 이어 메가 뷰티 유튜버 조효진과 공동 개발한 제품. 스틱 제형 쉐딩의 단점들을 최대한 보완해 피부 자극없이 자연스럽게 블렌딩되는 부드러운 발림성이 가장 큰 장점이다. 콧대 음영·립 라인 음영·언더 음영·페이스 라인 음영 등 원하는 부위에 섬세한 쉐딩이 가능하고 브러쉬는 물론 손으로도 간단하게 블렌딩 할 수 있어 초보자들도 쉽게 컨투어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웜쉐딩과 #쿨쉐딩 두 가지 색상. △ 웜쉐딩 컬러는 붉은기와 채도가 빠진 자연스러운 에토프 계열의 웜 브라운 △ 쿨쉐딩 컬러는 붉은기와 노란기, 흰기를 모두 줄여 어떤 피부에도 잘 어울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가 화장품·식품·의약(외)품 등의 수출 확대를 위해 수출지원 정책 기능을 전담하는 식약처장 직속 ‘글로벌수출전략담당관’을 신설, 출범했다. 새롭게 출범한 식약처 글로벌수출전략담당관은 우수한 국산 화장품·식품·의료제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뒷받침하기 위해 과학적 근거에 기반, △ 국산 화장품·식의약 제품의 글로벌 위상 제고 △ 주요 수출 대상국 규제 장벽을 해소하기 위한 규제기관 간 협력(R2R: Regulatory authority to Regulatory authority) 추진 △ 글로벌 경쟁력 확보 위한 수출지원 체계를 구축 등의 수출 전략을 수립·추진한다. 식약처는 지난해 8월 말부터 ‘글로벌 식의약정책 전략추진단’(이하 추진단)을 선제 운영해 왔다. 추진단은 그 동안 중국의 수입 화장품 원료 정보 요구 등과 같이 강력한 규제 적용을 통한 진입 장벽을 높이는 상황에서 규제기관 간 협력 등을 통해 수출을 지원하는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1년간 추진단을 운영하면서 △ 아시아-태평양 식품 규제기관장 협의체(APFRAS(아프라스): Asia-Pacific Food Regulatory Author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는 지난 9월 28일자로 식약처 차장에 김유민 전 기획조정관을 승진, 발령하는 등 고위공무원단 인사와 과장급 전보인사를 발표했다. 김유미 식약처 차장은 △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석사 △ 사법고시(45회) △ 식약처 바이오의약품 정책과장 △ 규제개혁 법무담당관 △ 청와대 보건복지비서관실 행정관 △ 식약처 의료기기 안전국장 △ 수입식품안전 정책국장 △ 기획조정관 등을 거쳤다. ■ 고위공무원단 ▲ 승진 △ 차장 김유미 △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 강백원 △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김현정 ▲ 전보 △ 기획조정관 우영택 ■ 과장급 ▲ 전보 △ 대변인 서기관 장민수 <이상 9월 28일자>
우리나라 9월 화장품 수출이 올해 들어 최고 실적을 기록, 6월부터 시작한 전년 동월 대비 성장세를 4개월 연속 이어가며 코로나19 팬데믹과 대 중국 수출 부진 여파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 www.kotie.go.kr )이 지난 1일 집계 발표한 ‘9월 수출입동향’ 자료에 의하면 화장품 수출은 8억2천600만 달러를 기록, 전년(7억3천900만 달러) 같은 기간 대비 11.8%의 성장률을 나타냈다. 이는 8월 실적 6억9천900만 달러보다 금액으로 1억2천700만 달러 증가한 수치며 성장률로는 18.2% 늘어난 것이다. 특히 이같은 9월 수출실적은 이전까지 올해 최고 수출 금액이었던 지난 3월의 7억7천300만 달러보다 5천300만 달러(6.9%)가 많은 금액이다. 이로써 올해 3분기(1월~9월)까지 우리나라 화장품 누적 수출액은 모두 62억3천900만 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의 누적 실적 60억3천300만 달러보다 2억600만 달러(3.4%)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지난 8월까지의 누적 성장률 2.3%보다 1.1% 포인트 더 높였고 금액 역시 8천600만 달러를 더하게 됐다. 9월의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
더마펌이 22일 중국 상하이 1862패션아트센터에서 ‘더 펩타이드 론칭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인플루언서와 피부과 전문의‧메이크업 아티스트 210여명이 참석했다. 더마펌 상해 법인장과 R&I 센터장 등도 자리를 빛냈다. ‘더 펩타이드’는 더마펌 펩타이드LAB이 10년 동안 연구한 노하우를 반영했다. 펩타이드 성분이 주름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 더마펌 펩타이드LAB에서 정제‧합성한 ‘히알-리프트 펩타이드™’가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있게 가꾼다. 제품 행사장은 △ 더마펌 △ 히스토리 △ 스테디셀러 △ 펩타이드 등 4개 공간으로 꾸몄다. 더마펌 존은 더마펌의 ‘D’ 로고와 더 펩타이드를 나타내는 ‘타임 리턴(Time-Return)’을 주제로 만들었다. 스테디셀러 존에선 더마펌의 브랜드 철학과 R&D 기반 제품력을 소개했다. 펩타이드 존은 더마펌 펩타이드LAB의 10년 성과를 알리는 공간이다. 더 펩타이드 제품을 오감으로 경험하도록 설계했다. 펩타이드 연구실처럼 꾸민 공간에서 브랜드 모델 이동욱의 영상을 내보냈다. 이날 중국 피부 전문의 샤오벤(小本, brant)과 왕홍 헤이씬 샤오 나이나이(黑心少奶奶, blackmilk)는 안티에이징 토크쇼
에이피알이 ‘포맨트 시그니처 퍼퓸 널디 판타지’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향 브랜드 포맨트와 패션 브랜드인 널디가 공동 개발했다. 널디 플래그십 매장 이전을 기념해서다. 향수 이름도 플래그십 주제인 널디 판타지로 정했다. 젊고 개성 있는 널디의 브랜딩 요소를 포맨트의 향기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포맨트 시그니처 퍼퓸 널디 판타지’는 널디의 야생성과 반항적인 이미지를 담았다. 탑노트의 풋사과와 오렌지 향으로 시작한다. 미들노트의 장미‧아이리스‧뮤게가 이중적인 느낌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베이스노트의 머스크가 부드럽고 은은한 향을 남긴다. 제품 용기도 널디 감성으로 디자인했다. 향수 병을 널디의 상징 색인 퍼플 띠지로 감쌌다. 포맨트 향수 속으로 널디가 녹아 드는 듯한 모습이다. ‘사람과 고양이가 함께 사는 세상’을 구현한 플래그십 주제에 맞춰 고양이가 할퀸 듯 강렬한 스크래치 디자인을 적용했다. 포맨트는 지난 해부터 △ 앱솔루트 보드카 △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 포토그레이 연남점 등과 공동 콘텐츠를 선보였다. 에이피알은 브랜드 간 협업 제품을 다양햐게 내놓을 계획이다. 뷰티와 패션을 결합해 신선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네오팜(대표 김양수)이 22일 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중국 LK그룹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은 제로이드를 중국 병원·약국 등에 유통하기 위해 진행했다. 김양수 네오팜 대표와 현재환 LK그룹 대표가 참석했다. 제로이드는 2002년 네오팜 기술력으로 개발한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다. 국내 병의원에서 판매되며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미국‧유럽을 비롯해 싱가포르‧태국‧러시아 등에 진출했다. 매해 매출이 꾸준히 늘며 네오팜의 핵심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LK그룹은 1994년 설립됐다. 화장품‧건강기능식품 제조‧유통회사다. 연 매출 6천억 원대 기업으로 성장했다. 네오팜은 LK그룹과 손잡고 제로이드 11종을 중국 병원과 약국에 선보일 계획이다. 중국 내 오프라인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김양수 대표는 “중국에서 메디컬 뷰티가 주목받고 있다. 중국시장 성공 노하우와 유통 인프라를 갖춘 LK그룹과 제로이드를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닥터지가 ‘블랙 스네일’을 들고 일본을 두드린다. 블랙 스네일 크림‧마스크 2종을 큐텐재팬‧라쿠텐에 선보인다. ‘블랙 스네일 크림’은 달팽이 점액 여과물 20%와 프로폴리스를 함유했다.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안티에이징 효과를 제공한다. ‘블랙 스네일 리프팅 마스크’는 고영양 탄력 강화 제품이다. 피부에 풍부한 에너지를 전달해 젊고 활력있게 가꿔준다. 닥터지는 일본 현지 마케팅을 통해 블랙 스네일 제품을 알릴 계획이다. 제품 체험 행사와 잡지 샘플링, 10월 샤이니 일본 콘서트 프로모션 등을 앞뒀다.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는 “블랙 스네일과 일본 인기 성분인 레티놀을 결합한 주름개선 화장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선케어‧두피랩에 이어 블랙 스네일 제품을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동국제약 뷰티기기 ‘센텔리안24 마데카 프라임’이 매출 100억을 돌파했다. 센텔리안24는 28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마데카 프라임몰에서 감사 행사를 연다. 마데카 프라임 1+1 세트를 35% 할인하고 더블 적립금을 지급한다. 또 구매자 가운데 2명을 추첨해 뮤지컬 레베카 티켓을 증정한다. 마데카 프라임은 동국제약의 54년 피부과학 노하우가 들어있다. 브라이트닝‧흡수‧탄력 세가지 기능을 탑지했다. 센텔리안24 담당자는 “마데카 프라임은 편리한 사용법과 확실한 효과로 단기간에 높은 매출을 올렸다”고 말했다.
애경산업이 보디케어 브랜드 ‘럽센트’를 선보였다. 럽센트(LUVSCENT)는 향기를 통해 기분 좋은 순간을 선사하는 브랜드다. ‘당신’을 뜻하는 영어 단어 ‘LUV’에 행복함을 느끼는 장소나 소재를 시각화한다는 의미의 ‘SCENE’(장면), 향을 나타내는 ‘SCENT’(향기)를 합성했다. 프랑스산 항료를 사용해 감각적인 향을 만들었다. 세련된 향기가 프랑스에서 보내는 여유로운 일상을 연상시킨다. 럽센트 바디워시 6종은 퀸즈랜드 너트‧호호바씨‧라벤더 오일을 담았다. 피부에 쌓은 노폐물을 세정하고 촉촉한 보습감을 남긴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24시간 향 지속 효과를 확인했다. 고보습 바디워시는 △ 어텀비치 시솔트머스크 △ 화이트셔츠 린넨코튼 △ 플라워마켓 화이트튤립 등이다. 스크럽제 바디워시는 △ 코지파이어 시더우드 △ 벌스테이케이크 라즈베리바닐라 향 △ 플라워마켓 화이트튤립 등 세가지다.
디어달리아가 2년 연속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여해 무대 메이크업을 지원했다. 이탈리아 브랜드 ‘에르마노 설비노’(ERMANNO SCERVINO)의 2024 S/S 패션쇼에서다. 이 무대 메이크업을 담당한 루치아노 치아렐로는 “디아달리아 제품은 색과 제형이 다채롭다. 다양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디어달리아는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2019년 프랑스 백화점인 갤러리 라파예트에 입점했다. 샤넬‧디올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와 어깨를 견주며 ‘TOP 10 뷰티 브랜드’에 진입했다. 2020년 말 더글라스 온라인몰에 이어 지난해 오프라인 매장에 진출했다. 현재 더글라스 온라인몰 12개와 매장 백개점에서 제품을 판매한다. 올해 말 더글라스 네덜란스 매장 4곳에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래현 디어달리아 대표는 “비건 & 크루얼티 프리 메이크업 제품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세포라를 통해 해외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단계다. 이집트 진출도 앞뒀다. 글로벌 럭셔리 뷰티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더마비(Derma:B)가 와사비베어 보디 워시‧로션 3종을 선보였다. 와사비베어는 털 인형 작가 슈가레인이 선보인 캐릭터다. MZ세대 특성을 반영해 DIY 형태의 인형을 만들었다. 와사비베어는 순한 이미지와 톡 쏘는 말투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더마비 × 와사비베어 3종은 △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로션 △ 세라엠디 리페어 로션 △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워시 등이다. 이들 제품은 ‘보습의 매운맛’을 강조했다. 더마비 보디 제품의 특징을 재치있는 메시지로 전달했다. 제품 용기는 와사비베어로 꾸며 소장가치를 더했다. 기획세트를 사면 와사비베어 키링과 스티커 등을 추가 증정한다. 더마비는 10월 1일부터 올리브영과 네오팜샵에서 와사비베어 제품을 판매한다. 올리브영에선 10월 2일과 29일 바디로션과 바디워시 세트를 특가 판매한다. 아울러 10월 한달 동안 인스타그램 행사를 연다. 인스타그램에 구매 인증 시 백명을 추첨해 시 한정판 와사비‧핑사비베어 헤드 키링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