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이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국 각지의 이재민을 돕기 위한 구호활동에 나섰다. LG생활건강은 오늘(25일) 사랑의열매를 통해 경남 산청군·함양군·충남 예산군·아산시·경기 가평군 등 수해 지역 이재민들에게 20억 원 상당의 생활용품과 스킨케어 화장품, 먹는샘물 등을 제공했다. 앞서 LG생활건강은 지난 18일부터 1차로 일부 수재 지역에 생활용품을 지원한 바 있다. 주요 지원 물품은 죽염 히말라야 핑크솔트 치약·테크 세탁세제·피지오겔 크림·휘오 순수 등 재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제품 위주로 구성했다. 최남수 ESG·대외협력부문 상무는 “지난 3월 산불에 이어 홍수라는 국가 재난 사태를 맞아 LG생활건강은 국내 대표 소비재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이라며 “이재민들이 안정을 되찾고 일상의 삶으로 빠르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대한 돕겠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홀딩스가 7월 중순부터 이어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3억 원의 성금을 기부한다. 이번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며 충청∙전라∙경남 등 수해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상목 아모레퍼시픽홀딩스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팩토리(공동대표 신유정‧송희용)가 글로벌쉐어에 8천8백만 원 상당의 화장품‧위생용품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가정에 전달된다.
한국무역협회 호치민지부는 8월 21일(목) )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까지 '베트남·인도·인도네시아 화장품시장 진출전략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신청 링크 : https://forms.gle/3mzhFTDZor62avjv8
코리아나미술관(관장 유승희)이 오늘(7월 21일)부터 ‘2025 *c-lab 9.0 미술관/실험실’ 프로젝트 공모를 내달 8일(금)까지 진행한다. 2025년 *c-lab 9.0의 주제 ‘미술관/실험실’을 바탕으로 미술관을 실험의 장으로 삼아 예술의 새로운 실천 방식을 모색할 창작자를 공개 모집 중이다. 코리아나미술관 *c-lab은 지난 2017년부터 동시대 예술의 다양한 질문을 실험하고 탐색해 온 장기 기획 프로그램이다. 매해 한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창작자·연구자·기획자와 함께 다양한 방식의 프로젝트를 펼쳐 왔다. 퍼포먼스·전시·워크숍·교육 등 분야를 넘나들며 실험성 강한 시도를 이어오고 있다. 미술관은 누구와, 무엇을, 어떻게, 더 실험할 수 있는가 2025년 *c-lab 9.0은 ‘미술관/실험실’을 주제로 ‘실험실로서의 미술관’(Museum as Laboratory)의 가능성에 대한 질문으로부터 출발한다. 미술관은 왜 실험하는가? 실험은 어떻게, 누구를 통해 이루어지는가? 우리는 실험을 통해 무엇을 더 할 수 있으며 그 가치는 유효한가? 이번 공모는 이러한 질문을 함께 사유하며 주제 ‘미술관/실험실’에 대한 참신한 시각과 다양한 실천 방식을 시도하려는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www.jejutp.or.kr ·제주TP)가 내달 5일까지 화장품원료센터·바이오센터·미래산업센터·제주벤처마루에 입주할 20곳의 기업을 모집한다. 시설별 모집 규모는 화장품원료센터 화장품 기업 1곳을 비롯해 △ 바이오센터 바이오기술 분야 13곳 △ 미래산업센터 방송통신 분야 3곳 △ 제주벤처마루 ICT·신재생에너지 분야 3곳 등이다. 입주실 면적은 △ 화장품원료센터 60㎡ △ 바이오센터 40㎡~165㎡ △ 미래산업센터 117.26㎡~159.28㎡ △ 제주벤처마루 88.76㎡~186.73㎡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입주기업은 다양한 지원 기회를 제공받는다. 3년 입주 후 추가 3년 연장이 가능하며 각종 기업지원사업 수혜기업 모집에서 가점을 부여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다. 제주TP는 제주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화장품 공장·식품장·화장품원료 분석 장비·공동 연구장비 등 다양한 연구개발과 생산 지원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이노비즈카페와 회의실 등 기업들을 위한 부대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입주기업 모집 마감은 다음달 5일(화)까지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제주산업정보서비스( http://jeis.or.kr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네일아트 전문기업 비포인(대표 김진석)이 7월 23일(수) 오후 2시 서울 잠실 롯데호텔 3층 제이드룸에서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당신의 삶을 물건이 아닌 경험으로 가득 채워라. 다른 이들에게 자랑할 문건들이 아닌 얘기할 수 있는 이야기를 가지라는 말이다.” 경험과 관련한 수없이 많은 명언·경구 가운데 신윤창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 마케팅 전문위원과 가장 잘 어울리는 말이 아닌가 싶다. 대기업부터 (자신의 표현을 빌리자면) 소기업까지, 전자부터 주얼리·의약·화장품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의 기업과 업종을 거치면서도 다시 ‘화장품’으로 돌아온 신 전문위원은 이미 ‘챌린지로 변화하라’ ‘우당탕탕 중국이야기’ ‘인식의 싸움’ ‘지금 중요한 것은 마케팅이다’ 등 4권의 저서를 보유한 ‘작가’이기도 하다. 그런 그가 이번에 ‘K-뷰티를 이끈 CEO의 30년 경영 노트’라는 부제를 단 새 책 ‘매출, 사람, 자금-사장의 습관’을 발간했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신 전문위원이 여러 경험을 가지고 수많은 임원·회사 대표들과 대화를 하면서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을 세 가지로 요약하면 △ 어떻게 마케팅을 해야 매출을 증대할 수 있는가(매출) △ 직원 관리가 잘 안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가(사람) △ 매출은 어느 정도 되는 것 같은데 항상 돈이 부족한 이유는 무엇인가(자금) 였다. 당연히 한 마디로, 단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이하 제주TP)가 2024년 전국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성과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전국 19개 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를 대상으로 2024년 선도형 제조혁신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수행성과와 2025년 추진계획 우수성 등에 대한 종합 심사로 진행했다. 제주TP는 정부의 예산 감소와 스마트공장 보급정책의 변화로 기초단계 스마트공장 지원 중단 위기 속에서도 제주특별자치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2억 원의 자체 예산을 확보, 도내 기업지원 규모를 확대하는 등 스마트공장 수요에 적극 대응한 결과라는 자체 분석이다. 이를 통해 당초 정부 목표에 없던 기초단계 스마트공장 4곳의 구축을 지원하고 고도화 단계 7곳의 기업부담금을 완화하는 등 도내 기업들의 제조공정 스마트화를 위해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대한뷰티&콘텐츠학회(회장 신상윤)가 5일 가천대 글로벌캠퍼스 가천관 714호에서 ‘2025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AI 시대의 뷰티와 콘텐츠 : 기술과 감성의 조화’를 주제로 진행했다. 뷰티산업과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 인공지능이 미치는 영향을 다양하게 조명했다. 학회는 신상윤 대한뷰티&콘텐츠학회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했다. 심재숙 가천대 교수는 축사에서 “AI 시대를 맞아 깊이 있는 학문적 통찰이 필요하다. AI를 뷰티에 접목해 산업의 지평을 확장해야 할 시점이다”고 말했다. 1부 초청강연은 박숙정 버크만코리아 대표가 맡았다. 그는 ‘AI시대, 조직 변화와 소통 스킬’을 주제로 강의했다. 인공지능이 기업 내부 커뮤니케이션과 조직문화에 미치는 영향을 소개했다. 이어 정소영 더블유컨설팅 대표는 ‘기획부터 홍보까지 AI로 완성하는 뷰티 콘텐츠’를 발표했다. 다양한 AI 활용사례를 들어 콘텐츠 생산의 자동화‧개인화 추세를 제시했다. 2부에선 포스터를 발표했다. 이경준 가천대 연구자는 ‘컨셔스 뷰티 소비자 인식 변화 사례’를 제안했다. 지속가능한 뷰티 트렌드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분석했다. 조효정 삼육보건대 연구자는 ‘여대생의 외모관
FDA화장품인증원(대표 정연광)이 사무실을 이전, 오픈했다. 새 주소는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10길 6, 1112호(성수동1가, 서울숲비즈포레). 연락처, 메일, 홈페이지 주소 등은 변동없다.
뷰티패션 플랫폼 에이블리는 콘텐츠 제작∙유통사 학산문화사가 입점했다고 밝혔다. 에이블리는 대원씨아이·서울미디어코믹스에 이어 학산문화사와 손 잡았다. 웹툰·웹소설을 강화하며 스타일 커머스(Style Commerce)에서 나아가 스타일 포털로 도약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