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화장품인증원(대표 정연광)이 사무실을 이전, 오픈했다. 새 주소는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10길 6, 1112호(성수동1가, 서울숲비즈포레). 연락처, 메일, 홈페이지 주소 등은 변동없다.
뷰티패션 플랫폼 에이블리는 콘텐츠 제작∙유통사 학산문화사가 입점했다고 밝혔다. 에이블리는 대원씨아이·서울미디어코믹스에 이어 학산문화사와 손 잡았다. 웹툰·웹소설을 강화하며 스타일 커머스(Style Commerce)에서 나아가 스타일 포털로 도약할 방침이다.
토니모리가 4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워터밤 서울 2025’에 참가한다. 행사장에 부스를 열고 ‘퍼펙트립스 쇼킹립’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는 2025년 대학 체험학교 ‘유엔남구 캠퍼스’의 일환으로 진행한 ‘동안피부 완성 프로젝트–내 피부에 맞는 맞춤형화장품 조제’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부산 남구청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피부 건강 이론과 맞춤형화장품 조제 실습을 함께 진행,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4월 25일부터 6월 20일까지(매주 금요일) 모두 여덟 차례에 걸쳐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 노화방지 이론 △ 피부 보습 미스트 만들기 △ 기능성화장품 조제 △ 메이크업 실습 △ 화장품 효능 평가 △ 색채 스타일링 △ 경력개발 특강 등 이론과 실습을 균형 있게 병행,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각 부문별 교육은 경성대 화장품학과 이진태·김세기·권용진·김민성·이영희 교수가 직접 강의와 실습을 맡아 전문성과 현장감을 더했다는 평가다. 특히 프로젝트 참가자들은 “실제로 화장품을 만들어보는 체험이 매우 유익했고 내 피부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다”며 긍정 반응을 보였다.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는 “이번 프로그램 진행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용성에 중점을 둔 교육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며 “지역 주민의 건강한 피부 생활을 지원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www.khidi.or.kr )은 7월 1일 자로 인사발령(직급승진)했다. ▲ 수석연구원 △ 김희정 △ 이진수 △ 강창구 △ 곽미숙 ▲ 책임연구원 △ 송정헌 △ 이정우 △ 이하람 △ 함현주 △ 박승주 △ 차인준 △ 정안나 △ 김진아 △ 최성은 △ 한유진 △ 전영신 △ 강소라 △ 김주연 △ 오미연 △ 이강호 △ 김민석 △ 김유리 △ 이지희 △ 우한나 △ 박상현 △ 이아름 △ 박민영 △ 이미경 <이상 2025년 7월 1일자>
김태완 천혜인 대표의 모친 신선균 씨가 별세했다. 향년 89세.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2호실에 마련했다. 발인은 7월 2일(수) 낮 12시 엄수된다. 장지는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추모관이다. 문의 02-3210-2000(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시장경제신문 편집국 최지흥 화장품 팀장의 조모 고 김지분 여사가 오늘(27일) 별세. 향년 97세. 고인의 빈소는 원진녹색병원(경기도 구리시 동구릉로 65) 장례식장 VIP실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오는 29일(일) 오전 5시 30분. 고인의 유해는 1차 성남영생원을 거쳐 2차 남양주시 삼패동 선영에 안장할 예정이다. 연락처 031-552-5119.
화장품 원료·소재 전문 기업 삼양케이씨아이(대표 이진용)가 내달 2일(수)부터 4일까지 열리는 ‘2025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에 부스를 열고 참가한다. 부스 넘버는 K-40. 인-코스메틱스 코리아는 전 세계 △ 퍼스널케어 원료·소재 기업 △ 테스팅·실험 장비 전문 업체 △ 규제 솔루션·컨설팅 전문업체을 포함해 화장품 제조기업(OEM·ODM 기업 포함)의 연구개발자·규제 관련 전문가 등에 이르기까지 화장품 업계 오피니언 리더들이 인정하는 전문 전시회로 정평이 나 있다. 삼양케이씨아이는 이번 전시회 참여를 통해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혁신 원료·소재를 포함, 관련 기술과 적용에 이르기까지 관련 콘텐츠를 부스를 찾는 고객사·잠재 고객사에게 가이드할 계획이다.
에스티로더코리아(대표 장 알렉산드르 아바르)가 애란원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어려운 처지에 놓인 임산부와 싱글맘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애란원은 위기 임산부와 한부모 여성의 안전한 출산을 돕는 사회복지시설이다.
네이처리퍼블릭이 26일 KT위즈와 LG트윈스 경기가 열리는 경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캘리포니아 알로에 선스틱’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캘리포니아 알로에 보송 선스틱’ 또는 ‘캘리포니아 알로에 쿨링 수분 선스틱’ 본품이 담긴 샘플링백을 선착순 제공한다.
백양희 라엘 대표가 미국 EY의 ‘2025 올해의 기업가상’ LA 지역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 8명 가운데 한국인은 백양희 대표가 유일하다. ‘EY 올해의 기업가상’은 1986년 글로벌 회계·컨설팅 기업 EY(Ernst & Young)가 제정했다. 기업의 △ 경영 철학 △ 혁신성 △ 재무 성과 △ 사회적 영향력 등을 평가해 각국의 우수한 기업가를 발굴한다. 미국은 17개 지역별로 수상자를 선발한다. LA 지역의 경우 테크‧헬스케어‧콘텐츠 분야의 혁신 기업이 밀집해 경쟁이 치열하다. 백양희 대표는 라엘의 브랜드 철학과 해외 성과, 경영 리더십을 두루 인정 받았다. 그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에서 MBA과정을 밟았다. 월트디즈니스튜디오 본사에서 영화 배급 담당 디렉터로 일했다. 2017년 미국에서 한인 여성 2명과 라엘을 설립했다. 라엘 생리대가 아마존에서 1위를 차지하며 주목 받았다. 라엘은 스킨케어‧건강기능식품‧여성용품 등을 글로벌 시장에 판매한다. 여성 호르몬 주기와 라이프사이클을 고려한 ‘360도 토탈 웰니스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미국 월마트‧월그린스‧타깃‧울타뷰티 매장 2만곳에서 제품을 판매한다. 7월부터 울타뷰티에서전 품목을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지난 13일(금) △ 민관학 연합 봉사체 용산 드래곤즈 △ 서울시 소재 24개 기업·재단과 함께 경북 안동시 길안면에서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임시 조립주택에 거주 중인 160세대에 장류·식초·식용유 등 기본 식재료 생필품 키트를 전달했다. 인근 휴게 공간 조성을 위해 자산홍·사철나무 등 관목 1천800주를 식재하고 더운 여름철 야외에서 쉴 수 있는 평상도 제작했다. 평상은 길안면사무소를 통해 임시주택 15개 단지에 순차 설치한다. 이번 활동은 생활 밀착형 지원 활동으로서 단순 물품 전달을 넘어 이재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과 정서 안정을 동시에 도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이상호 사무총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무더운 여름에 이재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용산 드래곤즈는 앞으로도 연대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