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이스탄불=화장품전문지 공동취재단> 2025 뷰티 이스탄불(BEAUTY ISTANBUL)은 글로벌 수준의 화장품·뷰티 전시회로 급성장, 뷰티 전시회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재확인시켜 주었다. 65국가·1250곳 업체 참가…역대 최대 규모 올해로 6회 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지난 8일 튀르키예 투얍국제전시센터에서 63국가·1천250곳의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개막 했다. 역대 최대 규모다. 이들 국가 중 대한민국을 비롯한 프랑스·이탈리아·중국·스페인·인도·인도네시아·UAE·러시아 등 21국가는 국가관 구성을 통해 정부 차원에서 전시회 참가를 지원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사상 첫 한국관 지원 특히 올해 전시회는 사상 최초로 우리나라 정부지원을 끌어냈다는 점에서 눈에 띈다. 한국관 주관사 한국뷰티산업무역회회(KOBITA·회장 김성수)가 중소기업중앙회 유망수출 컨소시엄 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이 전시회 사상 처음으로 정부지원 한국관을 운영하게 된 것. 한국관 주요 참가업체는 △ 해피엘앤비 △ 미네랄바이오 △ 메조팜 △ 편강율 △ 클래 △ 케이제이 에이치앤비 △ 우신라보타치 △ 미진화장품 △ 나예코스메틱 △ 바움코스 △ 웨이웰 △ 수호글로벌 △ AMI I
정샘물이 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성수 무신사 대림창고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매장은 ‘쿠션 아트 스쿨’로 꾸몄다. 나 다운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과정을 공간에 담았다. ‘플레이 그라운드’에는 정샘물 뷰티를 상징하는 오브제를 전시했다. 이어 ‘프로래스팅 결핏 메쉬 쿠션’을 체험하는 ‘과학시간’(SCIENCE CLASS ZONE), ‘아티스트 쿠션 블러쉬’를 소개하는 ‘아트 클래스’ 등을 만날 수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선 ‘정샘물 에센셜 스킨 누더 쿠션’의 글로벌 버전을 소개한다. 여러 컬러와 질감으로 이뤄진 쿠션 30종을 체험 가능하다. 정샘물은 스킨 누더 쿠션을 포함해 10만원 이상 구매 시 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매 금액별 키링‧미니쿠션‧파우치 등을 증정한다. 아울러 정샘물 쿠션 캐릭터 ‘팡팡이’와 인증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 미니쿠션을 선물한다. 팡팡이는 서울 성수동 연무장길, 아뜰리에 거리 등에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정샘물 뷰티는 메이크업 전문가의 손길을 구현한 브랜드다. 자신의 장점을 잘 관찰하고,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고 전했다.
동국제약이 ‘센텔리안24 마데카랩 글로우 겔 마스크’ 2종을 선보인다. ‘센텔리안24 히알 워터풀 글로우 겔 마스크’는 피부에 수분을 충전한다. 10중 히알루론산이 풍부흔 보습효과를 준다. 울퉁불퉁한 모공 결을 매끈하게 관리하고 윤기를 제공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 피부 속보습광‧겉보습광 △ 25층 보습 개선 △ 외부자극에 의한 피부 수분장벽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피디알엔 스킨 타이트닝 글로우 겔 마스크’는 고순도 PDRN과 콜라겐‧엘라스틴이 들어있다. 피부 탄력을 끌어올리고 주름을 개선한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 안면 전체 주름 △ 더블 탄력 △ 잔주름 △ 모공 탄력‧각도 △ 피부 치밀도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전국 코스트코 매장 19곳에 입점했다. 모다모다는 코스트코에 ‘제로그레이 블랙 샴푸 10’ 대용량(500g) 단독 구성을 선보인다. 코스트코 전용 제품으로 주목도를 높이며 매출을 끌어올릴 전략이다. ‘제로그레이 블랙 샴푸 10’은 모다모다의 10년 연구력을 집약한 제품이다. 폴리페놀 기반 자연 갈변 기술을 적용했다. 별도의 염색과정 없이 샴푸를 통해 자연스러운 새치 커버 효과를 준다. 모다모다는 새치 관리에 관심 많은 소비자를 위해 유통망을 넓히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소비자 체험기회를 확대하는 단계다. 브랜드가 소비자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홍보하고 있다. 모다모다 샴푸는 식약처의 기능성화장품 심사를 통과했다. 유럽 CPNP에 등록하고,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국내외에서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했다. 이번 코스트코 진출은 모다모다에 대한 신뢰도와 기술력이 반영된 결과다. 모다모다 측은 “코스트코는 가족 단위 쇼핑객이 많고 소비자 연령층이 다양하다. 이들은 실속 있는 소비를 추구하며, 대용량‧기획세트 등을 선호한다. 안전하고 효능이 우수한 헤어제품으로 코스트코 충성고객층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프롬랩스가 흡착 단백질 캡슐 기술을 적용한 헤어 트리트먼트를 선보였다. 리페어 트리트먼트와 리브인 트리트먼트 스프레이 2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차세대 신기술을 통해 단백질 흡수력을 높였다. 흡착 단백질 캡슐이 손상된 모발을 보호하고 회복시킨다. ‘프롬랩스 프로틴 캡슐 헤어 리페어 트리트먼트’는 모발을 강화한다. 고농축 단백질이 손상 모발에 흡수돼 건강하게 가꿔준다. 펌‧염색‧노화 등으로 약해진 모발구조를 근본부터 강화한다. 반복 사용할수록 단백질이 쌓여 모발탄력을 개선한다. ‘프롬랩스 프로틴 캡슐 헤어 리페어 리브인 트리트먼트 스프레이’는 열 손상을 막는다. 드라이기나 고데기 사용 전 가볍게 뿌리면 된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220℃ 고온에서 열을 차단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프롬랩스는 더파운더즈(각자대표 이선형‧이창주)가 운영하는 더마 헤어케어 브랜드다. 스킨케어 브랜드 아누아의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했다. 두피와 모발 건강에 최적화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미팩토리(공동대표 신유정‧송희용)가 서울 구로구 취약계층에게 1천8백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지원했다. 기부물품은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에게 전달된다.
종근당건강(대표 정수철)의 피부고민 맞춤 더마 브랜드 ‘클리덤’(Cleaderm)이 다이소에서 스킨케어의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면서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타 오프라인 매장을 압도하는 규모와 파격 구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다이소 이스턴스퀘어 강동천호점 뷰티 테마 존에서도 클리덤의 존재감은 소비자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국내 뷰티 시장의 축소판이라 해도 좋을 만큼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해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클리덤 전용 브랜드 존을 확보, 다이소 내에서의 브랜드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는 평가다. 다이소 대표 뷰티 브랜드를 소개하는 다이소몰-뷰티 핫템 카테고리에서도 브랜드 톱10의 위치를 지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판매 랭킹에서도 두각을 드러낸다. △ 팔자 주름 앰플 △ 미스트 앰플 △ 탄력 마스크는 뷰티를 너머 다이소몰 전체 카테고리 판매 랭킹에서도 수차례 1위에 오르며 브랜드 전체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재입고 문의가 쇄도한 탄력 실타래 크림은 재입고와 동시에 무려 10만개 출고를 완료한 상태다. 지난해 12월 다이소에 론칭과 동시에 연일 이슈몰이를 하고 있는 클리덤은 최근 가성비 중심의 소비 트렌드를 여실히 입증하고
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가 30년 시간을 품은 산삼의 생명 에너지로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럭셔리 안티에이징 ‘환유’ 5세대 라인을 새로 선보였다. 지난 2006년 처음 출시한 더후 환유는 산삼을 대표 성분으로 함유한 하이엔드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LG생활건강 기술연구원은 30년 장생하는 산삼의 생명력을 바탕으로 스킨 롱제비티(Skin Longevity·피부 장수) 연구를 이어왔다. 그 결과 탄생한 피부 장수 과학 기술 ‘타임리스 롱제비티™’(TIMELESS LONGEVITY™)를 담아 5세대 환유 라인을 내놨다. 대표 제품 환유고는 탁월한 탄력 개선 효과를 발휘하는 ‘산삼진세노사이드™’ 성분과 산삼 전초(잎부터 뿌리까지 산삼의 완전체) 연구로 발견한 ‘세노-포스™’(Seno-Force™)를 함유한 크림. 초기 노화는 물론 이미 진행한 노화 흔적까지 완화한다. 특히 사용 8주 후에는 잔주름·굵은 주름·리프팅·피부 결·탄력 등 5가지 노화 징후를 개선하는 효과로 더욱 어려 보이는 피부를 완성해준다. 환유진액과 환유동안고의 효능도 개선해서 새로 출시했다. 세럼 제형의 환유진액은 피부 장벽 강화·주름·리프팅 등 3중 케어
첨단 융복합 기술 기반 바이오 소재를 활용, 차세대 뷰티(화장품) 제품 제조기업의 제품화와 양산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한다. 강릉과학산업진흥원(원장 김남수· https://gsipa.or.kr )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첨단 융복합 기술 기반 바이오 소재 제품화·양산화 지원 사업’을 통한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발표하고 “지원 내역별로 총 금액의 80%를 지원하고 각 지원 프로그램 별로 최하 500만 원에서 최대 1천8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기간은 협약체결일부터 오는 12월 31일이다. 해당 지원 프로그램에 해당하는 바이오 소재는 △ 세포유래 △ 펩타이드 △ 국내 자생 천연물 소재 △ 친환경 바이오 소재와 이를 통한 유기합성·생합성 반응 생성물 소재 등으로 국내 개발 또는 국산화를 완료한 소재다. 특히 이 바이오 소재의 범위는 △ 국내 연구·개발을 완료한 첨단 융복합 기술 기반 바이오 소재 △ 수입에 의존하는 첨단 융복합 기술 기반 바이오 소재에 대한 국산화 완료 소재로 규정한다. 이러한 바이오 소재를 활용, 제품·양산화를 할 제품은 △ 해외 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하는 국가별 타깃 특화 기능성화장품 △ 바이오융합 화장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 이하 P&K)가 미국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국내 뷰티 기업들을 대상으로 미국 FDA 제품 등록 대행 서비스를 시작했다. 해당 서비스는 미국 내 화장품 유통에 필수 요건이라고 할 FDA 등록 절차를 체계화해 지원하는 원-스톱 솔루션으로 국내 기업이 현지 시장에 보다 빠르고 안정성을 확보해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자외선차단제 등 OTC 제품에 대해 요구하는 SPF·브로드 스펙트럼(Broad Spectrum) 시험을 포함한 인체적용시험 수행부터 △ 제품 정보 등록 △ 성분 리스팅 △ 라벨 검토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서비스의 핵심은 미국에서 새롭게 시행하고 있는 MoCRA(Modernization of Cosmetics Regulation Act·화장품 규제 현대화법)와 관련한 규제 대응이다. △ 제품·성분 리스팅 △ 제조 시설 등록 △ U.S. Agent 지정 △ 유해 사례 보고 △ 기록 보관 △ 새로운 라벨 요건 등이 모두 의무다. 이에 대한 준비가 미흡한 기업은 시장 경쟁에서 뒤처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며 벌금이나 리콜 등 금전적 손실은
동아제약이 ‘파티온 노스카나인 트러블 패드’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살리실산이 들어 있어 피지와 각질을 관리한다. 트러블 케어 특허 성분인 아크제로가 피부문제를 해결한다. 판테놀‧알란토인‧쑥잎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킨다. 아크네균을 99.99% 제거해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피부자극 시험과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시험,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실시했다.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패드로 얼굴 전체를 부드럽게 닦아낸다. 미온수로 여드름 부위를 깨끗하게 씻어주면 된다.
리얼베리어(Realbarrier)가 5일 미인코스메틱스 온라인몰에 입점했다. 미인코스메틱스(MiiN Cosmetics)는 서유럽에 기반을 둔 K뷰티 전문 플랫폼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본사를 세우고 온‧오프라인을 운영한다. 매장은 △ 스페인(25) △ 이탈리아(12) △ 프랑스(2) △ 독일(1) 등에 40곳을 뒀다. 리얼베리어는 제품 13종을 미인코스메틱스 온라인몰에 선보였다. 입점 품목은 △ 피부장벽 기술 MLE®를 접목한 익스트림 크림‧로션‧토너 △ 세라 수분장벽 선크림 △ 시카그린 톤업 선크림 △ 익스트림 크림 마스크 등이다. 미인코스메틱스 오프라인 매장도 진출한다. 스페인 바르셀로나‧마드리드와 이탈리아 밀라노, 프랑스 파리 등에서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리얼베리어 해외 사업 담당자는 “미인코스메틱스는 서유럽 지역에서 인지도 높은 K뷰티 편집매장이다. 유럽 소비자에게 리얼베리어의 품질을 알릴 전략이다. 유럽시장에서 인지도롤 확대하며 민감피부 해결책을 제안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리얼베리어는 해외 주요 국가에 발을 내딛었다. △ 태국(왓슨스‧부츠) △ 일본(핸즈) △ 영국(퓨어서울) △ 미국(코스트코‧소코글램) △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