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팜 ‘판테놀 크림 워시’는 영유아용 보디 세정제다. 아토팜 인기 제품인 ‘판테놀 크림’의 보습감을 담았다. 샤워 후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한다. 천연 보습인자인 아미노산이 건조하고 민감한 아기 피부를 진정시킨다. 피부에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전한다. 판테놀을 10,000ppm 담아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가려움을 개선해 피부를 편안하게 유지한다. 인체적용 시험을 실시해 △ 피부 수분 함유도 67.7% 증가 △ 외부 자극에 의한 손상 피부 80.3% 진정 △ 건조로 인한 가려움 76.9%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이 제품은 온가족이 쓸 수 있도록 약산성 제형으로 나왔다. 피부가 예민한 영유아와 보습 세정을 원하는 성인까지 두루 사용 가능하다.
개관 20주년을 맞이한 코리아나 화장박물관(관장 유상옥·유승희)이 K-뷰티의 근간이 되는 한국의 전통 화장문화를 볼 수 있는 상설 전시를 개편, 운영한다. 지난 2003년 개관한 코리아나 화장박물관은 한국의 화장문화를 보존하고 알리고자 설립한 국내 유일의 화장문화 전문 박물관. 기존 전시에서 볼 수 있었던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전통 화장 용기와 도구, 재료 외에 이번 개편 전시의 주인공은 근대 화장품이다. △ 대한제국 시기 황실에서 사용하던 은으로 만든 화장용기 △ 근대화 이후 해외에서 들어온 화장품 △ 1910년대부터 국내에서 생산한 다양한 종류의 분백분과 연지 등 근대 화장품 소장유물을 시대별로 선별했다. 1915년 국내 1호 공장제 생산 화장품으로 인기를 끌었던 ‘박가분’(朴家粉)을 비롯해 1920~50년대 국내에서 유통되던 일본산 가루분과 국내산 가루분 제품, 전 세계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화장품으로 국내에서는 50년대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코티(COTY) 분도 만날 수 있다. 기존의 가내수공업 형태에서 벗어나 공장 대량 생산체제에 접어들면서 포장용기와 디자인 등도 변화, 당시 유행을 선도한 근대 화장품을 통해 화장문화를 알 수 있는
화장품 수출 국가 다변화를 위해 주요 수출 대상국과 지역에 대한 최신 법규·동향 등을 웨비나 형식으로 이어나가고 있는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 )는 ‘유럽 수출, EU 화장품 규정 이상의 고려사항’이라는 주제 아래 오는 9월 7일(목) 오후 4시부터 진행한다. 바이오리우스(Biorius) 대표 프레데릭 르브루 박사(Dr. Frederic Lebreux)가 이날 웨비나 강의를 맡는다. 르부르 대표는 △ 유럽 그린딜(European Green Deal)과 화장품 산업 △ EU 주요 국가의 생산자 책임 재활용 제도(EPR) 도입 동향 △ EU REACH 규정이 화장품 브랜드·제조사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내용을 광범위하게 다룰 예정이다. 화장품협회 관계자는 “이번 강의를 진행할 프레데릭 르부르 대표는 약학·화학 박사학위와 경영학 석사학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제향료협회(IFRA)를 거쳐 지난 2014년 규정 전문팀장으로 바이오리우스에 합류, 현재 대표로 재직 중”이라고 설명하고 “특히 이날 웨비나에서는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을 충분히 배정해 한국 기업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웨비나 참가를 원
(주)비오코스 장경훈 전무의 모친 이혜숙 씨가 오늘(6일) 별세했다. 향년 92세.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평택중앙장례식장(경기도 평택시 경기대로 931) 목련실(2층)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오는 8일(화) 오전 10시 30분 엄수 예정이다. 장지는 천안추모공원-서호추모공원이다. 연락처는 031-666-3400.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이하 식약처)가 영유아와 어린이가 사용할 수 있음을 표시·광고하는 화장품(이하 영유아·어린이 화장품)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방침을 시사했다. 식약처는 영유아·어린이 화장품을 유통·판매하는 책임판매업체 가운데 생산·수입 실적 상위 36곳(점유율 80%)을 점검한 결과 화장품법이 규정하고 있는 안전성 자료의 작성․보관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3곳을 적발하고 관할 지방식약청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해당 규정 △ 1차 위반 시에는 판매 또는 해당 품목 판매업무 정지 1개월 △ 2차 위반 시 정지 3개월 △ 3차 위반 정지 6개월 △ 4차 이상 위반 정지 12개월에 처한다. 식약처 화장품정책과는 “이번 점검은 지난 2019년 화장품법 개정 이후 도입한 영유아·어린이 화장품 관리제도의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현행 화장품법 제 4조의 2 ‘영유아 또는 어린이 사용 화장품의 관리’는 제품별 안전성 자료, 즉 △ 제품 ·제조방법에 대한 설명 자료 △ 화장품 안전성 평가 자료 △ 제품의 효능ㆍ효과에 대한 증명 자료를 작성· 보관해야 할 것을 명시하고 있다. 영유아·어린이 화장품
대한화장품협회 장준기 전무의 모친 고 유갑종 씨가 별세했다. 향년 89세. 빈소는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장례식장(서울 노원구 한글비석로 68) 1호실. 발인은 오는 6일(일) 엄수 예정이며 장지는 김천화장장이다. 연락처 02-970-8444.
김홍섭 (주)코스파인·(주)더마밀 대표의 모친 고 유상례 씨가 오늘(5일) 별세. 빈소는 메트로병원 장례식장(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명학로 33번길 8(안양8동 342-105)) 1층 귀빈실이다. 발인은 오는 7일(월) 오전 8시 엄수할 예정이며 장지는 충남 당진시 면천면 선영, 연락처 031-449-9000.
오경수 한일파테크 대표의 장모 고 유봉선 씨가 4일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은평성모병원장례식장(서울시 은평구 통일로 1021) 6호실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오는 6일(일) 오전 5시 30분에 엄수 예정이다. 고인의 유해는 서울시립승화원을 거쳐 청아공원에 안장한다. 연락처 02-2030-4444
더마비 ’세라엠디 리페어 로션’이 가려움 개선 기능성을 인정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이 제품을 ‘피부장벽 기능을 회복하여 가려움 등의 개선에 도움’된다고 인정했다. 더마비는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세라엠디 로션의 가려움 완화 효과를 확인했다. 사용 4주 후 △ 가려움도 42.5% △ 수분 함유도 40.2%가 개선됐다. 세라엠디 로션은 세라마이드와 판테놀을 담았다.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건강한 피부 표면과 유사한 약산성 제형으로 만들었다. 민감성 피부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얼굴과 몸에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스며든다. 더마비 관계자는 “세라엠디 로션의 가려움 개선 기능을 객관적인 지표로 나타냈다.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 때문에 불편을 겪는 이들에게 제품력을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가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 1회용품대책추진단에서 진행한다.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취지다. 이주호 대표는 2일 닥터지 인스타그램에 제로 챌린지 참여 화면을 인증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 전 직원들과 함께 일회용품을 줄이며 친환경 경영을 실천한다는 목표다. 이 회사는 지속 가능한 뷰티를 추구한다. 무접착 택배 박스, 친환경 종이 완충재, 저탄소 튜브 등을 활용한다. 올해 테라사이클과 화장품 공병을 수거해 재활용하고 있다. 이주호 대표는 “피부와 지구 모두에 건강한 화장품을 만든다. 지속 가능한 제품을 만드는 동시에 친환경 활동을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가 지목해 챌린지에 참여했다. 그는 이진호 올리브인터내셔널 대표와 이영학 라운드랩 대표를 지정했다.
클리오 스킨케어 브랜드 구달이 일본 스기약국에 입점했다. 구달은 7월 29일 일본 나고야에서 브랜드 모델 엔싸인 팬사인회를 열였다. 아이돌그룹 엔싸인과 손잡고 브랜드를 알려 나간다는 목표다. 구달은 7월 엔싸인과 비타민C 클렌징폼‧패드‧세럼 세트를 선보였다. 이를 기념해 스기약국에서 다양한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구달 제품을 2천엔 이상 사면 엔싸인 콘서트 티켓을 준다. 스기약국 전용 카드 2만 엔권 등도 준다. 구달은 현재 스기약국 3백 곳에 진출한 상태다. 이달 스기약국 1천5백 곳 전 점에 진출한다. 일본 오프라인 점유율을 확대해 매출을 늘릴 계획이다. 올 상반기 구달의 일본 매출은 지난 해보다 394% 증가했다. 클리오‧페리페라는 일본 마츠모토키요시‧프라자‧돈키호테 등 드럭스토어와 버라이어티샵 1만 4천 곳에 진출했다. 윤성훈 클리오 부사장은 “일본 소비자에게 구달을 널리 선보일 유통망을 마련했다. 청귤 4종과 엔싸인 기획 제품을 내세워 일본 시장 공략 수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마녀공장이 오늘 주문하면 내일 도착하는 ‘마법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평일 밤 11시 전 주문하면 다음 날 배송 받을 수 있다. 마녀공장은 8월 한 달 동안 회원에게 제품 100% 무료 배송 쿠폰을 제공한다. 아울러 이달 공식 온라인몰에서 전 제품을 온라인 최저가에 제공한다. 저렴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가장 빨리 전달한다는 목표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소비자는 빠른 배송을 선호한다.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법배송 소비스를 시작했다. 네이버 쇼핑과 쓱닷컴 등에서도 익일배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