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코보의 ‘비타 글레이즈드 립 마스크’는 들뜨고 거친 입술을 건강하게 관리한다. 입술 수분량이 줄어드는 밤에 바르는 제품이다. 입술 각질을 자극 없이 잠재우고 깊은 보습감을 제공한다. 비타스킨E‧올리브오일‧석류 성분이 연약한 입술에 영양을 충전한다. 식물성 비타민이 수분 증발을 막아 입술을 오랜 시간 촉촉하게 유지한다. 각질 케어 성분인 락토바이오닉애씨드가 매끈하고 광택감 넘치는 입술로 만든다. 립밤이나 립글로즈 대용으로 쓸 수 있다.
동성제약이 13일 서울 창천동 복합문화공간 공존에서 이지에디터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지에디터는 헤어 브랜드 이지엔의 공식 서포터즈다. 이지엔 제품을 체험하고 알리는 일을 맡는다.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SNS에 이지엔 콘텐츠를 홍보하는 마케터로 활약한다. 이지에디터 5기 20명은 이달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활동한다. 동성제약은 이날 발대식에서 이지엔 브랜드와 주요 제품을 소개했다. 이지에디터 역할과 혜택 등을 안내했다. 숏폼 마케팅 특강도 열어 MZ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지엔 관계자는 “코로나19로 2년 만에 이지에디터를 선발했다. ‘쇼 유니크 이지엔’(Show Unique eZn)을 슬로건 삼았다. 독창적인 콘텐츠로 소비자와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의 클린뷰티 브랜드 비비드로우가 앰플과 샴푸 바를 출시했다. 비비드로우 애플 비니거 포어 슈링키 앰플은 모공을 탄력 있게 관리한다. 피지와 블랙헤드를 케어한다. 탄닌이 풍부한 청사과 성분이 모공 크기를 개선한다. 피지로 넓어진 가로 모공, 탄력 저하로 늘어난 세로 모공, 주름 따라 늘어진 사선 모공을 줄여준다. 파하(PHA) 성분이 뭉친 피지를 제거한다. 비비드로우 나이아신 어니언 올 클리어 앰플은 적양파를 통째로 담았다. 나이아신아마이드 5%가 들어 있어 칙칙한 피부 톤과 잡티를 완화한다. 알파알부틴과 비타민C 유도체가 피부를 맑고 환하게 가꿔준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 숨은 잡티 △ 색소 침착 △ 피부 결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비비드로우 쿨 라임 버블 샴푸 바는 두피와 모발을 상쾌하게 한다. 라임즙이 두피에 쌓인 노폐물을 없애준다. 정수리 냄새의 원인인 두피열과 피지를 케어한다. 비오틴 성분을 함유해 샴푸 후 모발을 부드럽게 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두피 유분 세정력과 쿨링 효과를 입증했다.
애경산업이 ’에이지투웨니스 에센스 커버 팩트 뉴 오리지널 드롭드롭드롭 패턴 플레이 에디션’을 선보였다. 팩트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드롭드롭드롭의 경쾌한 느낌을 더했다. 이번 에디션은 세 가지 디자인으로 나왔다. 마이 럭키 버디 베리 패턴은 클로버와 꽃 모양을 입혔다. 안정감과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자아낸다. 렛츠 디알피 플레이 패턴은 오렌지 색상 로고와 고채도 컬러가 어우러졌다. 발랄한 유쾌함을 강조했다. 이들 제품은 수분 에센스를 70% 담았다.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나타낸다. 특허받은 커버 파우더가 자연스러운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피지 흡착 파우더가 피부를 보송하고 말끔하게 유지한다. 색상은 화이트 라떼와 핑크 라떼 두 가지로 나왔다.
올리브영이 온라인몰에 프리미엄 화장품 전문관을 만든다. 올리브영 럭스에디트(Luxe Edit)에 프리미엄 브랜드를 모아 판매한다. 신진 브랜드 7개를 포함해 프리미엄 브랜드 총 34개를 만날 수 있다. 대표 브랜드는 △ 할리우드 헤어아티스트 브랜드 ‘필립비’ △ 미국 헤어케어 브랜드 ‘올라플렉스’ △ 정샘물의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비긴스’ 등이다. 올리브영은 국내외 뷰티시장에서 떠오르는 고급 브랜드를 발빠르게 소개할 전략이다. 기초‧ 색조‧헤어‧향수 등 다양한 품목에 걸쳐 신규 브랜드를 영입한다. 아울러 올리브영 주요 대형 매장에 럭스에디트 특화존을 마련한다. 소비자에게 프리미엄 브랜드를 한 자리에 제시해 쇼핑 편의성을 높인다는 목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2년 동안 올리브영 내 프리미엄 화장품 매출이 연 평균 36%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MZ세대가 명품시장의 큰 손으로 떠올랐다. 이들에게 고품격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보일 전략”이라고 전했다.
로레알이 미국 여성의 피부와 모발을 연구한다. 미국 알파벳 산하 생명과학기업 베릴리(Verily)와 손잡고서다. 로레알은 ‘마이 스킨 & 헤어 저니’(My Skin & Hair Journey) 연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국 여성의 피부‧모발 자료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생물학적‧환경적 요인이 피부와 모발 건강에 미치는 영향도 밝힌다. 조사 대상자의 환경‧생활방식‧건강상태‧뷰티루틴 등을 살핀다. 이번 연구는 18세부터 70세까지 미국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자가 진단 데이터와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피부‧모발 건강 변천 과정을 조사한다. 로레알은 조사 결과를 활용해 뷰티 솔루션을 만들 예정이다. 피부‧모발 건강을 개선할 혁신 기술 개발에 나선다. 바바라 라베르노스(Barbara Lavernos) 로레알 연구혁신 부사장은 “정밀의료 기술 기업과 함께 대규모 뷰티 연구를 실시한다. 개인화한 정밀 뷰티 기술을 내놓겠다”고 전했다. 스티븐 질렛(Stephen Gillett) 베릴리 대표는 “임상과학 역량을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 연구를 펼칠 계획이다. 로레알과 맞춤형 스킨케어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로레알은 100년 넘는 연구개발 경험을 보유했
지난 11일에 나온 ODM 전문기업 (주)아우딘퓨쳐스의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이어 화장품 용기 생산 전문기업 (주)삼화의 매각, 그리고 지난해 매출 359억 원 대를 기록한 (주)아로마티카의 매각 추진 뉴스에 이르기까지 하반기 시작과 함께 화장품 기업들의 새 주인맞이 관련 내용들이 연이어 터져나오고 있다. <코스모닝닷컴 7월 11일자 ‘아우딘퓨쳐스, 최대주주 바뀐다<제 1신>’ https://cosmorning.com/news/article.html?no=45985 / 7월 12일자 ‘아우딘퓨쳐스, 최대주주 바뀐다<제 2신>’ https://cosmorning.com/news/article.html?no=45988 참조> 용기·패키지 부문 매출 3위 (주)삼화, 글로벌 사모펀드 품으로 (주)아우딘퓨쳐스의 최대주주 변경에 이어 들려온 뉴스는 지난해 △ 매출액 1천350억 원 △ 영업이익 187억 원 △ 당기순이익 143억 원을 기록한 화장품 용기 생산 전문기업 (주)삼화를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텍사스퍼시픽그룹(TPG)이 3천억 원 중반 규모에서 인수하기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는 것. 지난 14일 투자은행(I
사단법인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회장 김성수·이하 코비타)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지원·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주최로 ‘2023 북미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프로프’(7월 11일~13일·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 한국공동관(프리미엄관)을 주관,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한국관을 주관한 코비타는, 특히 이번 전시회 사전 해외바이어 매칭을 통해 바이어 상담 효과를 높이기 위한 홍보지원 마케팅 파트너로 주식회사 씨와이(대표이사 조영득·이하 CY)가 운영하는 B2B 화장품 전문 스마트 뷰티 플랫폼 COS247과 함께 보조를 맞췄다. 35곳의 K-뷰티 기업은 전시회 개막 전 온라인 전시관 형태로 사전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사전 마케팅은 글로벌 바이어가 관심있는 기업과 제품 정보를 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영문 마케팅 웹페이지와 eDM 발송 등의 툴을 활용해 진행했다. 코비타와 CY 관계자에 따르면 이러한 사전 마케팅 서비스를 통해 약 50만 명에 이르는 소비자·바이어들에게 한국관 노출이 이뤄졌다. 바이어에게 사전 발송한 영문 마케팅 웹페이지는 글로벌 바이어가 주목하고 있는 △ 기업과 제품 정보 △ 소셜 미디어 링크 △ 무역 정보 △ 기존
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는 피부 톤별 색조 메이크업 발색 사진을 모아 볼 수 있는 ‘간편발색보기’의 누적 조회수가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간편발색보기는 사용자가 올린 립스틱·립틴트·블러셔·아이섀도 등의 발색 사진리뷰를 퍼스널 컬러에 맞게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이번 누적 조회 100만 건 돌파는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기점으로 색조 제품에 대한 검색이 급증, 서비스 론칭 6개월 만에 이룬 결과다. 화해는 지난해 말 서비스 출시 이후 △ 봄 웜-톤 △ 여름 쿨-톤 △ 가을 웜-톤 △ 겨울 쿨-톤 검색 필터를 추가 확대했다. 인기 색조 제품별로 어떤 피부 톤의 사용자가 많이 사용하는지 살펴볼 수 있는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론칭 후 6개월 동안의 서비스 이용행태를 분석한 결과 연령대별 이용률은 △ 20대 43.7% △ 30대 28.1% △ 10대 14.3% △ 40대 이상 13.8% 순이었다. 자신의 매력을 살린 메이크업의 차별화를 추구하는 MZ세대가 적극 활용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간편발색보기 서비스의 활성화와 함께 화해 앱 내 메이크업 발색 사진 수도 빠르게 늘어났다. 6월 말 기준 화해 앱 등록 색조 제품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이하 P&K)가 최근 오픈한 건강기능식품연구센터의 본격 가동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시장 지배력 강화에 나섰다. P&K는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3’(7월 5일~7일·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이하 투자포럼)에 참가, 건강기능식품연구센터 홍보 활동과 함께 가동 본격화를 알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보건복지부·산업통상자원부·제주특별자치도·충청북도가 후원한 이번 투자포럼은 △ 유망기술·사업 공개 △ 유망기술 이전 △ 사업화 촉진 △ 투자 활성화 실현 등을 통해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한 행사다. 컨설팅 기관으로 참여한 P&K는 다수 기업과 일 대 일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 네트워크 구축하는 등 영향력 확대를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기존 고객사 이외에 제약 회사·건강기능식품 기업·글로벌 벤처 등 20여 곳의 다양한 기업과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건강기능식품·미용기기 등 신규 인체적용시험에 대한 연구 내용과 프로그램 등의 정보를 제공해 관심을 끌었다. 특히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경우 식약처 허가를 위한 개별인정형뿐만 아니라 마케팅을 위한 시험까지 모두 수행할 수 있는 강점을 내세워
한국콜마(대표이사 최현규)가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적용한 탈모 완화·개선 원료에 대한 연구성과를 국제학술대회 발표를 통해 인정 받았다. 한국콜마는 제 25회 세계피부과학회(World Congress of Dermatology·WCD·7월 3일~8일·싱가포르)에서 △ 두피 마이크로바이옴과 안드로겐성 탈모 △ 특정 탈모 균주에 대한 억제 소재 등 두 가지 주제로 구두 발표했다. 지난해 9월 2022년 세계화장품학회(IFSCC)에서 발표한 ‘두피 마이크로바이옴과 안드로겐성 탈모’ 연구의 후속 성과다. 한국콜마는 탈모 두피에서 확인한 마이크로바이옴 유해균을 억제하는 원료 2종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레몬그라스 등 천연 오일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원료로서 공배양 평가 시스템을 통해 유익균은 유지하고 유해균을 억제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이 활용한 공배양 평가시스템은 두피 일부분을 포집해 그 안에 있는 유익·유해균을 배양하는 시험관(in-vitro) 시험법을 말한다. 한국콜마는 이번에 발표한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탈모 샴푸 등 기존과 차별화한 탈모 완화·개선 제품 개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능력을 국제학술대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월경 전 불편함부터 피부 개선까지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우먼밸런스 글로우’를 출시했다. 산부인과 전문의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여성 건강을 위한 5가지 기능성 원료를 담았다. 바이탈뷰티 우먼밸런스 글로우는 △ 감마리놀렌산 △ 히알루론산 △ 비타민 D·E·B6를 주원료로 함유했다. 감마리놀렌산은 월경 전 불편한 상태 개선과 면역 과민반응에 의한 피부 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감마리놀렌산은 영국 오일 전문기업 De Wit사의 프리미엄 보라지유를 사용했다. 보라지유는 달맞이꽃종자유 보다 감마리놀렌산 함유량이 약 3배 많다. 보라지유는 성분 파괴 최소화를 위해 저온압착추출공법을 거쳤으며 품질 관리를 통해 ISO와 KOSHER 인증을 획득했다.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히알루론산까지 더해 감마리놀렌산과 함께 섭취 시 건강한 피부를 케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여기에 비타민 3종 모두 식약처 1일 권장 섭취량 100%를 함유, 하루의 활력을 채울 수 있도록 꼼꼼히 설계했다. 하루 3캡슐 섭취하면 피부 보습을 위한 히알루론산이나 복합 비타민 제품을 추가로 섭취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