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달' 브랜드를 앞세워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더스킨팩토리(대표이사 노현준)가 최근 사옥을 옮겼다. 새 주소는 서울 강남구 학동로 401, 금하빌딩 3층(7호선·수인분당선 강남구청역)이며 대표전화는 1899-5451.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오늘(7일)부터 오는 9일까지 3일간 혜택을 누릴 수 있는 '4월 멤버십데이'를 진행한다.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호응을 얻고 있는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과 '트루 선크림'(2종)을 동시에 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그린티 씨드 세럼·블랙티 트리트먼트 에센스 등 대표 제품별 선착순 키트 증정 프로모션까지 준비했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가 6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 2억 5천만 원 상당의 기능성 샴푸를 기부했다.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르신들게 탈모 방지용 샴푸 5천280개를 전달했다.
러쉬코리아가 4월 12일부터 9월 12일까지 열리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포토아크 사진전’을 후원한다. 이번 사진전에서 수마트라 야생동물과 열대우림을 보호하는 ‘SOS 수마트라 캠페인’도 알린다.
한국화장품미용학회(회장 지홍근)가 학회지 12권 1호에 게재할 논문을 접수한다. 5월 18일(수)까지 학회 공식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한국화장품미용학회지는 한국연구재단 등재 후보 학술지다. 매년 6‧9‧12월 총 3회 학회지를 발행한다. 학회지 12권 1호는 6월 30일 펴낼 예정이다.
지쿱(대표 서정훈‧정석근)이 전북공동모금회와 전북사회복지협의회에 3억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탁했다. 지쿱 화장품은 전북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아모레퍼시픽이 17년째 진행 중인 임직원 나눔 캠페인 ‘매칭 기프트’를 통해 135곳의 기관에 1억5천여만 원을 기부. 매칭 기프트는 임직원의 기부금과 ‘매칭’해 회사도 함께 ‘기부’하는 제도. 매년 연말정산 시점에 임직원이 전년도 기부금 내역을 제출해 신청하면 회사에서 해당 기관에 동일한 금액을 기부한다. ‘1+1 기부’의 좋은 사례로 회사가 임직원의 기부에 의미를 더한다. 아모레퍼시픽 임직원 230여 명이 참여한 매칭 기프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굿네이버스·월드비전·유니세프 등 모두 135곳 사회복지기관에 1억5천196만9천661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각 기관에서 전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할 예정. 지속가능경영 디비전장 오정화 상무는 “매칭 기프트는 임직원의 자발 참여 캠페인이며 회사가 임직원의 기부에 함께 참여한다는 면에서 더욱 의미 있는 나눔”이라며 “아모레퍼시픽은 임직원과 함께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활동들을 꾸준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CIRS코리아가 4월 14일(목) 오후 2시 '중국 NMPA 화장품 법규 총정리'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박경미 CIRS코리아 책임 연구원이 약 1시간 동안 최신 중국 화장품 법규를 설명할 예정이다. 신청 hong.cui@cirs-group.com(최홍 선임 컨설턴트)
내추럴 와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브랜드 ‘자빈드서울’이 첫 번째 팝업스토어를 오픈, 운영에 들어간다. 자빈드서울은 오늘(29일)부터 내달 24일(일)까지 서울숲길50 프로젝트 렌트 02호점에 ’(natural&neutral)을 콘셉트로 한 팝업스토어를 열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라벨영이 3월 30일(수) 사무실을 이전한다. 새 주소는 서울 강서구 강서로 215-1(화곡동 1024-6) 라벨영사옥빌딩이다. 전화번호는 02-2013-8750, 팩스는 02-3660-4413, 대표 이메일은 marketing@lbysales.com이다.
한국콜마(대표이사 최현규)가 관계사 콜마비앤에이치·HK이노엔과 함께 동해안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 전달한 구호 물품은 화장품·위생용품·방역용품·식음료 등 1억5천만 원 상당이다. 대형 산불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울진 지역 이재민들에게 긴급 지원한다. 한국콜마는 피해 현장과 소통을 지속해 앞으로 산불 피해 지역에 나무를 심는 등 재건 활동에도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은 지난 11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 울진 산불 피해지역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사진 왼쪽은 한국콜마홀딩스 신승필 기업문화팀장, 오른쪽은 정동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아모레퍼시픽이 소셜벤처를 발굴하고 오픈이노베이션으로 연결하는 ‘A MORE Beautiful Challenge’ 프로그램 공모를 내달 11일까지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이 주관하고 임팩트 투자사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운영하는 ‘A MORE Beautiful Challenge’는 임팩트 창출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소셜벤처를 발굴, 지원하고 오픈이노베이션 연결 기회를 도와주는 프로그램. 아모레퍼시픽이 새롭게 발표한 ‘2030 A MORE Beautiful Promise’의 5대 약속 중 환경분야 실천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팀이면 지원 가능하다. 선정한 소셜벤처에게는 아모레퍼시픽 임직원과 함께 엠와이소셜컴퍼니의 밀착 멘토링과 기초 교육을 제공한다. 스타트업과 ESG, 혼합 금융과 자본조달 등 국내외 주요 임팩트 트렌드에 맞춰 전문가 강의도 이뤄진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NGI 디비전 등과 함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상호 가능성을 확인하면 실제 협업으로 이어간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이 같은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내부 혁신을 추동하고 소셜벤처는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데모데이를 통해 임팩트 투자까지 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