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티컴퍼니가 10일 사무실과 물류창고를 옮겼다. 새 사무실 주소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감배산로 143, 202동 906-907호(오산동, 동탄역유림노르웨이숲)이다. 전화번호는 070-7617-1588, 팩스번호는 031-373-1587이다. 물류창고는 경기 화성시 금곡로 210번길 9(금곡동)에 자리 잡았다. 전화번호는 070-4196-1587이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가 오늘(13일) 오후 5시 서울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25대 회장 후보 공동 공약 발표회’를 열었다. 이번 공약 발표회는 대전 세종 광주 충남 충북 전남 전북 권역 대의원을 대상으로 열렸다. 기호 1번부터 4번까지 각 후보는 공약을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 기호 2번 박정조 후보의 공약 발표 때 고성이 오가는 모습. 박 후보는 특정 후보에 대한 비방과 비속어를 쓰며 논란을 일으켰다. 또 정치인과의 친분을 반복적으로 강조해 '정치인 얘기 말고 공약을 발표하라'는 외침이 나오기도 했다. 기호 1번 이선심 후보 ‘미용인 복지 강화‧IKBF 아시아대회 육성’ 이선심 후보는 ‘초심 잊지 않고 중심 지키며 진심 증명한다’를 슬로건으로 삼았다. 검증된 현장실무 능력과 미용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갖춘 점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24대 회장을 지내며 정관을 개정해 4년 중임제를 협회 역사상 최초 도입했다. 미용사법과 공중위생관리법 개정을 저지했다. 미용사회 부채 6억 2천만 원 가운데 절반 가량을 상환했다. 부채 100% 상환을 목표로 재정 자립도를 높인다는 목표다. 이선심 후보는 미용발전기금을 조성하고, IKBF를 국제 규모의 아시아 대회로
중남미 지경 화장품 시장 규모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류 콘텐츠 인기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증대, 한국 화장품·뷰티 제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는 멕시코 시장에 대한 진출을 돕는 웨비나가 마련된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 )는 오는 29일(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멕시코 화장품 제도·인허가 절차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웨비나는 영어-한국어 순차통역으로 진행하며 글로벌 인허가 솔루션·서비스 회사 Freyr Solutions의 Claudia Diaz 씨와 Megha Baruah 씨가 강의를 맡는다. Claudia Diaz 씨는 멕시코와 칠레, 중미 지역 인허가·컴플라이언스를 담당하고 있다. Megha Baruah 씨는 컨슈머(화장품·식품·화학제품) 분야 미국·유럽 지역 인허가 담당자다. 강의 내용은 △ 멕시코 화장품 시장 요약 △ 멕시코 화장품 분류 체계 △ 허가 프레임워크·컴플라이언스 △ 원료 사용에 대한 법적 요구사항 △ 라벨링 요건 △ SPF 제품·관련 허가 규제 △ Notification·Approval의 기본 절차 △ 시판 후 감시(Post-marketing Surveillan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오늘(13일)부터 7월 말까지 서울 홍대에서 ‘메디큐브 에이지알’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메디큐브 에이지알 팝업스토어는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 출구 인근(홍익로 6길 27)에 자리 잡았다. 젊은 층 밀집 지역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손꼽힌다. 팝업매장은 일상에 스며든 메디큐브 에이지알을 재현했다. 방문객은 거실‧욕실‧서재‧파우더룸 공간에 놓인 메디큐브 에이지알을 접할 수 있다. 아름다움을 가꾸는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뷰티 디바이스를 친근하게 소개했다. 매장에서는 ‘에이지알 바디샷’을 이용해 보디케어를 경험하고, 부스터힐러 등 메디큐브 에이지알 기기를 구매 가능하다. 에이피알은 팝업스토어에서 뷰티 디바이스를 할인하고 SNS 구매인증 행사를 진행한다. 에이피알은 “뷰티 디바이스가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 잡는 추세다. 잠재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과 유동인구가 많은 홍대에 체험매장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어 “메디큐브 에이지알의 국내외 유통을 확대하는 단계다. 누적 판매 100만 대를 돌파한 뷰티 디바이스를 미국 중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 수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레알이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 동안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비바 테크놀로지 2023‘에 참여해 뷰티기술을 선보인다. ‘비바 테크놀로지’(Viva Technolog)는 2016년 시작한 유럽 정보통신기술 스타트업 행사다. 국내 유망 스타트업 45개사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 한국은 ‘올해의 국가’에 뽑혔다. 로레알은 ‘모두를 위한 아름다움과 각자를 위한 아름다움’(Beauty for all & Beauty for each)’를 주제로 기술을 소개한다. 개인과 집단 모두의 이익을 위한 뷰티의 힘을 강조할 예정이다. 뷰티기술은 맞춤형·진단·포용성·지속가능성 등에 초점을 맞췄다. 개인 맞춤형 뷰티 테크는 △ 화상 회의를 하면서 가상 메이크업 룩을 선택하는 ‘메이블린 뷰티 앱’(Maybelline Beauty App) △ 집에서 셀프 염색을 돕는 로레알 파리의 가정용 염색 디바이스 ‘컬러소닉’(COLORSONIC) △ 사용자의 얼굴 형태에 맞는 눈썹을 프린팅하는 슈에무라 ‘3D 슈:브로우’(3D shu:brow) 등이다. 아울러 △ 특허받은 알고리즘 12개와 이미지 데이터 10만 개를 활용해 피부를 진단하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메타 프로파일러
서울시 뷰티비지니스아카데미가 14일(수)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서울 운정그린캠퍼스 C동 728호에서 조향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조향 특강은 프랑스 조향학교인 ISIPCA가 참여해 강의를 진행한다. 블랙보드 에드테크(BlackBoard EdTech) 플랫폼으로 프랑스와 연결해 수업을 실시한다. 프랑스 ISIPCA(Institut Sup’erieur International du Paefum, de la Cosm’etique et de l’Aromatique Alimentaire)는 향수 조향사 양성기관이다. 향수 브랜드 겔랑 가문의 조향사 장 쟈크 겔랑이 1970년 설립했다. 교육 분야는 향수·화장품·식품 향료 등이다. 서울시 뷰티비지니스아카데미 측은 “세계적인 향수 전문학교 ISIPCA의 조향사를 초청해 조향 특강을 진행한다. 향수·화장품 제조 기술과 향기·항료 분석 기술 등을 전수할 계획이다. 글로벌 향수 스페셜리스트가 교육하는 조향 교육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뷰티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탈모 인구가 빠르게 늘고 있다. 각종 스트레스와 환경 오염으로 인해 탈모 연령층이 낮아지는 추세다. 머리카락을 활용해서 숱을 보강하는 증모술이 각광받고 있다. 증모와 가발 분야는 모발에 대한 지식과 미적 감각이 동시에 요구된다. 미용인을 위해 증모와 가발 기술을 알기 쉽고 체계적으로 설명한 책이 나왔다. 증모가발기업 김호를 운영하는 김호 대표가 쓴 '증모학'과 '증모가발학'이다. 이들 책은 고부가가치 증모와 증모가발 기술을 학술적으로 정립했다. 또 현장 실무 적용법을 메뉴얼로 만들어 다양하게 제시했다. 증모 가발에 입문하는 초보자부터 미용실을 경영하며 부가 수익을 올리려는 미용인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김호 김호 대표(대한미용사회 증모가발위원회 부위원장)이 오늘(13일) 오전 10시 30분 대전 용전동 김호증모미용학원에서 ‘증모학·증모가발학’ 출판 기념회를 열었다. ‘증모학’은 정교한 한 가닥 증모술부터 가발술까지 두루 설명했다. 다양한 탈모 유형을 소개하고, 탈모 진행 상황에 맞는 커버 기술을 제안했다. ‘증모가발학’은 △ 모발과 탈모의 이해 △ 성형가발술 △ 가발아이론펌 △ 가발수선 △ 위그테일러 등으로 구성됐다. 증모학과 증모가발학은 미용인의 역량
6월 20일 대한미용사회중앙회 25대 회장선거를 앞두고 흑색비방과 가짜뉴스가 판을 치고 있다. 상대 후보의 단순 흠집내기를 넘어 음해성 발언과 상황 조작 등이 도를 넘어섰다는 목소리다. ‘아님 말고’식의 막던지기 발언들이 넘쳐나면서 대의원들의 피로도가 쌓이고 있는 실정이다. 특정 국회의원에게 상대측 후보를 비방하는 공문을 지속적으로 발송하는 모습도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각 후보들은 미용발전 전략‧비전을 제시할 중대 시점에 네거티브에 대응하느라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상대후보에 대한 근거없는 비방이 급증하면서 ‘그밥에 그나물’이라는 회의론과 미용사회중앙회 퇴보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고소‧고발‧가압류 소식이 줄을 잇는 가운데 ‘배후세력론’도 대두대는 모습이다. 권력과 이권을 쟁취하기 위한 후보 간 연합론, 특정 후보 죽이기를 위한 편가르기, 전임 회장과 유착설 등이 선거판을 얼룩지게 하는 상황이다. 국회의원에게 상대 후보를 비방하는 공문을 연속 발송해 선거 신뢰도와 미용사회의 위상을 떨어트리는 행위도 목격됐다. 이번 선거가 그저 싸우기 위해 싸우는, 모두가 모두와 싸우는,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으로 번지는 건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
센텔리안24 ‘마데카 더마 쉴드 세이프 선스틱’은 피부 진정‧쿨링‧선케어 제품이다. SPF 50+, PA++++로 나와 자외선을 강력히 차단한다. 1회 사용으로 덧바름 없이 24시간 자외선 차단력이 지속된다. 에센스가 67% 들어 있어 야외 활동으로 열 오른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선스틱 사용 3초 후 열 오른 피부 온도를 3.3°C 낮춘다. 일시적 피부 자극(붉은기) 진정과 수분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에 병풀 꽃‧잎‧줄기‧뿌리 추출물을 배합했다. 피부 진정 기능이 우수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쿨링 홀딩 공법을 사용해 쿨링‧에센스 성분을 피부에 가둔다.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 수분감과 시원함을 전한다.
맥스클리닉이 시카 바이옴 3종을 선보였다. 시카 바이옴은 피부과학을 바탕으로 스킨 바탕부터 관리한다. △ 시카 바이옴 젤토너 △ 시카 바이옴 젤크림 △ 시카 바이옴 선스크린 3종으로 나왔다. 외부 환경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풍부한 수분을 공급한다. ‘시카 바이옴 젤토너’는 Cica Biome RX™를 담았다. 병풀에서 추출한 발효오일과 세라마이드도 넣었다. 트리플 시카 성분이 피부를 다독이고 편안하게 유지한다. 몽글몽글한 젤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고 시원하게 스며든다. ‘시카 바이옴 젤크림’은 자극받은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피부에 차오르는 수분감을 선사한다. 200ml 대용량으로 이뤄져 매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피부에 가볍게 밀착해 속부터 차오르는 광채를 선사한다. ‘시카 바이옴 선스크린’은 미백‧주름개선‧자외선 차단(SPF50+, PA++++) 3중 기능성 제품이다. 병풀과 바이옴 성분이 민감한 피부를 관리한다. 무기자차로 나와 백탁 현상과 뻑뻑한 사용감ㅇ르 개선했다. 수분감이 풍부해 투명하고 윤기있는 피부를 연출한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피부가 강한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건조해지고 손상되기 쉽다. 시카바이옴으로 피부에 수분을
더마펌이 배우 이동욱과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동욱은 지난해 5월부터 더마펌 브랜드를 알렸다. 내년에도 모델로 활동하며 브랜드를 홍보한다. 더마펌은 이동욱의 건강하고 맑은 피부와 믿음직한 모습이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고 여겼다. 이동욱을 모델로 뽑은 지난 해 브랜드 인지도와 관심도가 나란히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동욱 화장품’ 효과를 톡톡히 봤다는 분석이다. 더마펌은 올해도 이동욱과 시너지를 만들며 매출 키우기에 나선다. 수딩 리페어 R4 영상과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전개한다. 김윤정 더마펌 마케팅본부 이사는 “이동욱은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하는 배우다. 두터운 해외 팬을 가진 이동욱과 함께 K-더마 화장품의 품질력을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롯데면세점(대표 김주남)이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조르지아 아르마니 뷰티 클래스를 진행했다. 서울 명동본점 스타라운지에서 최상위 고객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크레마 네라 울트라 프리미엄 스킨케어와 프리베 오뜨 꾸띄르 향수 등을 소개했다. 신제품인 크레마 네라 퍼밍 메타 아이 트리트먼트의 체험 기회도 마련했다. 아울러 참가자들에게 손 마사지를 포함한 1:1 뷰티 컨설팅을 제공했다. 뷰티 클래스 참여 후 아르마니 뷰티 부티크에서 제품 구매 시 특별 사은품을 증정했다. 롯데면세점은 VIP 고객 육성을 강화하고 있다. 뷰티 클래스와 유료 멤버십 등을 통해서다. 이 회사는 지난 달 30일 ‘영 트래블클럽 멤버십’을 선보였다. 20~30대 소비자를 위한 멤버십에 선착순 2백명을 모집했다. 멤버십 회원에게 VIP 혜택 경험기회를 줘 충성도를 높일 전략이다. 롯데면세점 최상위 고객 가운데 중 2030층 비율은 2022년 20.5%에서 2023년 27.3%로 늘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VIP 고객군을 확대하고 다양한 쇼핑 혜택과 서비스를 줄 계획이다. 입점 브랜드와 손잡고 다채로운 뷰티행사를 개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