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비 ‘AC 컨트롤 바디미스트’가 2023 화해 상반기 베스트 신제품 ‘바디미스트/샤워코롱’ 부문 1위를 수상했다. 2023 화해 어워드는 뷰티 앱 화해에서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제품 실사용자들의 후기와 평점을 바탕으로 수상작을 뽑는다. 베스트 신제품 부문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출시된 제품을 대상으로 삼는다. 사용자 리뷰 5만 건을 분석해 호평을 받은 제품을 고른다. 더마비 AC 컨트롤 바디 미스트는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민트와 AHA‧BHA‧ PHA‧LHA를 배합한 박하애씨드™ 성분을 담았다. 모공 속 과분비된 피지를 제거한다. 또 피부 표면에 쌓인 노폐물과 묵은 각질을 정돈한다. 특허 성분 멜라제로 V2와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함유했다. 글리세릴글루코사이드‧히알루론산‧판테놀 성분이 피부 유수분 균형을 조절한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2주 사용 후 여드름으로 인한 색소 침착을 완화하는 현상을 확인했다. 여드름 피부 사용 적합 시험과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를 실시했다. 더마비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화해 박스 행사에 참여한다. 화해 앱에서 더마비 AC컨트롤 바디 미스트를 비롯한 어워드 수상 제품 10개를 박스로 구성해
마녀공장이 오늘(8일) 코스닥 상장을 기념해 특별 행사를 연다. 14일 오전 10시까지 마녀공장 제품을 6천8백 원에 구입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6월 8일 상장일을 기념해 6천8백 원 쿠폰을 만들었다. 블랙마녀 회원에게 각인 머그컵을 증정한다. 마녀공장 공식 온라인몰에서 ‘각인 머그컵 신청하기’를 누르고, 원하는 문구를 기입하면 된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갈락 나이아신 에센스와 비피다 바이옴 앰플 등이 인기를 얻으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 코스닥 입성까지 이어진 것은 소비자들의 관심 덕분이다. 고객과 건강한 피부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지속 가능한 뷰티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전했다. 마녀공장은 2012년 설립됐다. 자연주의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브랜드를 알렸다. 5월 말 공모주 발행가액이 주당 1만6천 원으로 확정되며 일반 공모 청약에서 12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6월 8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했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 25대 회장 선거에 이선심·박정조·김진숙·한미림 씨가 출마했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는 6일부터 7일 오후 6시까지 후보 등록을 실시했다. 이어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늘 오후 6시 이후 후보자 기호 추첨을 진행했다. 기호 추첨 결과 △ 1번 이선심 △ 2번 박정조 △ 3번 김진숙 △ 4번 한미림 씨로 결정됐다. 이들 후보는 선거 공약을 담은 공보물을 선관위에 접수했다. 공보물은 선관위 심의를 거쳐 대의원 692명을 포함한 전국 미용인에게 온·오프라인을 통해 배포된다. 아울러 각 후보는 총 3회에 걸쳐 공동 공약 발표회를 연다. 13일 서울 경기권(오전)과 대전(오후)을 시작으로 14일 대구(오후)에서 각 후보별 공약을 제시할 예정이다. 선관위는 공약 발표회에 대한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를 곧 발표한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는 20일(화)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중앙회장 선거를 치른다. 회장 선거에는 대의원 692명이 투표한다. 대의원은 회원 100명당 1명이다. 미용사회중앙회는 2021년 7월 6일 정기총회에서 임원 임기를 4년 1회 중임제로 변경한 바 있다. 3년 무제한 연임제를 폐지해 임원 장기 집권에 따른 폐단
오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 동안 홍콩에서 개최하는 ‘코스모프로프아시아 2023’에 한국관(홀 1E)으로 참가할 기업 모집이 오는 13일까지 이뤄진다. 대한화장품협회와 코트라는 지난해 싱가포르 스페셜 에디션에 이어 홍콩으로 돌아와 개최할 올해 코스모프로프아시아에 한국관 참가기업 42곳을 모집한다고 공식 발표하고 이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밝혔다. <관련기사 코스모닝닷컴 5월 26일자 기사 ‘‘코스모프로프아시아 2023’ 다시 홍콩으로!‘ 참조 https://www.cosmorning.com/news/article.html?no=45697 > 화장품협회-코트라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코스모프로프아시아 한국관은 지난 1997년 첫 참가 이후 25회째 이뤄지는 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화장품·뷰티 전문 전시회다. 12㎡ 규모로 한 기업 당 1개 부스에 대한 신청이 가능하고 지원을 통한 전시품목은 △ 기초·기능성화장품 △ 메이크업 △ 바디용품 등 화장품 완제품 만이 가능하다. 화장품협회-코트라 공동 주관 한국관을 통해 참가할 경우 전체 부스 금액 가운데 지원금 70%를 제외한 나머지 30%(약 505만 원 수준)를 참가기업이 부담하면 된다. 관련해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이 화장품 산업에서의 윤리 가치와 생명윤리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관생명윤리위원회를 설치, 지난달 31일자로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의 등록을 완료했다. 기관생명윤리위원회는 ‘생명윤리·안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구 대상자를 보호하기 위해 연구의 윤리·과학 타당성을 자율 심의하는 기구다. 연구원 기관생명윤리위원회는 생명윤리 관련 전문가로 외부위원 9인, 내부위원 2인으로 구성했다. 위원장을 맡은 조성연 교수는 호서대학교 IRB 위원장이자 다수의 대학교·연구소·학술단체에서 연구 윤리와 관련한 강의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생명윤리 관련 분야 전문가로서의 명성이 높다. 조성연 위원장은 “연구원의 기관생명윤리위원회가 화장품 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추구함과 동시에 생명의 존엄성을 존중하고 윤리 원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연구원은 이번 기관생명윤리위원회 등록을 신호탄으로 연구원의 피부-유전체 분석센터에 구축한 빅데이터 인프라를 연내 개소 예정으로 있는 ‘피부특성정보은행’(인체유래물은행)을 통해 국내 기업이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연구
베네피트가 단델리온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미니 치크 팔레트 두 가지를 선보인다. 단델리온은 2004년 탄생 후 국민 블러셔로 불리며 인기를 모았다. 메이크업아티스트와 인플루언서에게 주목받는 발레리나 핑크빛 블러셔다. 다양한 피부톤에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발색력이 특징이다. 두 볼에 은은한 반짝임을 선사해 사랑스러운 생기를 제공한다. 베네피트 미니 치크 팔레트는 블러셔와 하이라이터로 구성됐다. ‘원더풀 월드 블러쉬 컬렉션’ 컬러를 패키지에 반영했다. 색상은 △ 코랄 블러셔 ‘써니’와 골든 허니 하이라이터 ‘허니비 트윙클’를 담은 캘리포니아 선샤인 △ 로즈 블러셔 ‘폼폼’과 라일락 하이라이터 ‘슈가플럼 트윙클’로 이뤄진 로지 트와일라잇 두 가지다.
한현재 메이크업아티스트(알루 청담2호점 원장)이 8일(목)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명동 뷰티플레이 7층에서 '한현재 메이크업 쇼'를 진행한다.
이선심 김진숙 한미림 박정조 씨가 대한미용사회중앙회의 25대 회장 선거 후보자로 등록했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는 오늘(7일) 오후 6시까지 후보 등록을 진행한다. 후보 등록 마감 후 선거관리위원회가 기호 추첨을 실시할 예정이다.
‘제25회 로레알-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수상자는 △ 수잔나 누네스(Suzana Nunes, 아프리카‧아랍) 교수 △ 아나마리아 폰트(Anamaría Font, 남미‧카리브해) 교수 △ 아비브 레게브(Aviv Regev, 북미) 교수 △ 리디아 모로스카(Lidia Morawska, 아시아 태평양) 교수 △ 프란시스 키르완(Frances Kirwan, 유럽) 교수 등이다. 올해는 5개 대륙을 대표하는 여성 과학자 5명이 영예를 안았다. 물리학‧수학‧컴퓨터 과학 분야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심사는 스위스 취리히 대학 수학 교수인 아르투르 아빌라(Artur Avila)가 총괄했다. 로레알은 6월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시상식을 연다. 수상자 5명에게 상금 각 10만 유로를 전달한다. 알렉산드라 팔트(Alexandra Palt) 로레알재단 최고책임자는 “세계 여성과학자들이 역량을 발휘하도록 지원한다. 여성과학자가 자유롭고 안전하게 일할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싱 키(Xing Qu) 유네스코 부사무총장은 “성평등을 우선순위에 두고 모든 형태의 차별을 종식하는데 힘쏟는다. 세계여성과학자상을 통해 미래를 빛낼 인재를 발굴하고 있다”고 전
아모스프로페셔널(대표 권오창)은 5월 30일 아모레퍼시픽 세계본사 5층 아모레가든에서 한일 헤어 디자이너 교류 파티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가미쇼보코리아가 주최하고 아모스프로페셔널이 후원했다. 한국과 일본 헤어 디자이너 150명이 모여 헤어 트렌드와 기술을 공유했다. ‘연결’을 주제로 자연스럽게 교감하고 소통했다. 세계적 디지털 아티스트인 레오 빌라리얼(Leo Villareal)의 작품 Infinite Bloom도 선보였다. 브랜드 부스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헤어 정보를 소개했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은 해외 주요 국가의 헤어 브랜드 소식과 글로벌 진출 전략을 설명했다. 헤어 제품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공간도 마련했다. 아윤채 제품을 진열해 헤어 디자이너들이 스타일링하도록 도왔다. 아모스프로페셔널 측은 “헤어 디자이너의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한다. 다양한 해외 디자이너와 교류하는 행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디어달리아 엔드리스 스킨 세팅 스프레이는 메이크업 고정력을 높인다. 덥고 습한 여름철 메이크업을 처음 상태 그대로 유지한다. 미세 분사 스프레이가 내용물을 피부에 고르게 퍼트린다. 메이크업을 뭉침 없이 고정시키고 모공과 피지를 관리한다. 탄닌 성분이 유분기를 조절하고, 식물성 쿨링 특허 원료가 피부 열을 내린다. 메이크업이 들뜨는 현상을 막아 피부를 산뜻하게 지켜준다. 세라마이드‧판테놀이 수분 증발을 방지해 속 당김 없이 편안한 피부를 만든다. 라벤더오일과 자몽껍질오일을 배합해 은은하고 신선한 향을 전달한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마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밀크터치 블랙 머드 버블 딥톡스 마스크는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을 관리한다. 50만 개의 미세 거품이 모공을 깨끗하게 청소한다. 숯‧점토‧탄산수 성분이 피부 노폐물을 흡착한다. 8중 히알루론산이 수분 보습막을 만들어 피부를 촉촉하게 한다. 풍성한 거품이 각질과 모공을 말끔하게 정리해 피부를 매끄럽게 유지한다. 이 제품은 모공 타이트닝과 피지조절 특허(Tannin Complex HR) 성분을 담았다. 모공을 촘촘하게 유지하고 피부 탄력을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