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이 ‘UV 엑스퍼트 익스트림 쉴드’(SPF50+/PA++++)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스포츠웨어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됐다. 랑콤의 25년 자외선 차단 연구력과 14개 특허 기술을 결합했다. 야외 활동 시 자외선을 막고 피부를 보호한다. 물‧땀‧모래‧외부자극 등에 쉽게 지워지거나 묻어나지 않는다. 내수성이 우수해 자외선 차단 효과를 오래 유지한다.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아데노신 성분이 브라이트닝과 탄력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 끈적임 없이 산뜻한 제형이 피부를 얇고 투명하게 감싼다. 피부를 건강하고 빛나게 나타낸다. 랑콤은 브랜드 모델 신민아와 제품 화보를 촬영했다. 신민아는 뜨거운 햇살 아래 생기 있고 투명한 피부를 자랑했다
에스쁘아가 ‘비글로우 볼륨 쿠션 글리밍 캘리 에디션’을 선보였다. 비글로우 쿠션은 눈부시게 빛나는 광채 피부를 연출한다. 캘리포니아의 햇빛과 생기를 디자인에 반영했다. 이 제품은 피부결을 매끈하게 정돈해 자연스럽게 나타낸다. 식물성 PDRN과 펩타이드를 결합한 비건 플럼핑 워터™가 수분 볼륨 효과를 제공한다. 아모레퍼시픽 특허 미백 성분인 멜라솔브(MELASOLV)와 글루타치온 성분이 피부를 화사하게 표현한다. 색상은 △ 13호 포슬린 △ 20호 바닐라 △ 21호 아이보리 △ 22호 페탈 등 4가지다. 쿠션 기획세트에는 ‘미니 꾸뛰르 립틴트 글레이즈 칠링칠링’이 들어있다. 웜톤‧쿨톤 모두에게 어울리는 핑크 베이지 틴트다. 입술에 투명 시럽을 올린 듯한 효과를 준다. 도톰하고 탱글한 광을 더해 빛나는 입술을 완성한다.
아이레시피가 배우 김도훈과 뷰티화보를 찍었다. 김도훈은 아이레시피 시카 PDRN 세럼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특유의 맑고 건강한 이미지와 결점없는 피부로 시선을 모았다. ‘시카 PDRN 흔적 클리어 세럼’은 피부 장벽을 개선하고 탄력을 강화한다. 시카 PDRN와 아이레시피의 독자 성분인 이지라이트™(EZLite™)가 들어 있다. △ 꺼진 피부 볼륨 △ 색소 침착 △ 손상받은 피부 장벽‧치밀도 등을 개선한다. ’세라마이드 유자 힐링 클렌징 밤’은 독자 성분 세라플렉스®로 만들었다. 세안 후 피부를 당김없이 촉촉하게 유지한다. 민감피부를 위해 PEG(합성 계면활성제)를 배제하고 피지 세정력은 높였다. 단 1회 사용으로 블랙헤드 59.7%, 화이트헤드 57.5% 개선 효과를 보인다. 김도훈은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3월 방영된 ENA 예능 ‘우리 마을 똥강아지’에서 MC로 활약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를 촬영하고 있다. 그는 팬들에게 애칭 ‘기분 도훈 만남’으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 김도훈은 “잦은 야외 촬영과 메이크업으로 피부가 자주 민감해지는 편이다. 피부를 진정시키는 제품을 선호한다. 최근 아이레시피 시카 PDR
LG생활건강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 6천979억원, 영업이익 1천42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 5.7% 감소했다. 뷰티 부문은 매출 7천81억원, 영업이익은 589억원을 나타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 11.2% 줄어든 수치다. 국내외 주력 채널 매출은 성장한 반면 면세점‧방문판매 실적이 부진하면서 매출이 하락했다. 국내에선 온라인을 비롯해 헬스앤뷰티(H&B)스토어 등 신성장 채널의 성장이 지속됐다. 해외 매출은 일본이 두드러졌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CNP와 색조브랜드 힌스‧VDL 등이 일본서 성장했다. HDB(Home Care & Daily Beauty·생활용품)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신장세에 힘입어 매출이 늘었다. 1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늘어난 5,733억원, 영업이익은 13.7% 증가한 366억원을 달성했다. 해외 시장에서 피지오겔‧유시몰‧닥터그루트 등 데일리뷰티 프리미엄 브랜드를 중심으로 판매 호조를 보인 결과다. 리프레시먼트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 축소된 4천164억원, 영업이익은 10.8% 줄어든 469억원이다. 경기 불황으로 음료 소비가 줄고, 원
설화수가 5월 7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월 25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설화수×saki 콜라보 기프트’를 받은 다음 신청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4회 진행한다. 설화수는 시각예술가 사키(saki)와 손잡고 브랜드를 예술적으로 재조명했다. 북촌 설화수의 집을 방문하면 △ 도슨트 투어 △ 사키 아트웍 관람 △ 인삼 클래스 △ 다과 등에 참여 가능하다. 설화수는 참여자에게 윤조에센스‧윤조마스크‧순환마사저 등 풍성한 선물을 제공한다. 인삼 클래스에선 나만의 인삼 입욕제를 만들 수 있다. 설화수 브랜드의 정수를 체험하고 제품 소장 기회까지 준다. 설화수 측은 “2024년 4월부터 카카오톡 기프트X 서비스를 통해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설화수의 철학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제품과 체험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이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 타이트 리프팅’을 선보였다. 동국제약이 지난해 10월 인수한 리봄화장품과 개발한 센텔리안24의 첫 번째 제품이다.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 타이트 리프팅’은 피부노화 속도를 늦추는 저속노화 개념을 접목했다. 피부에 수분을 촘촘하게 채우고, 피부 탄력을 끌어올린다. 특히 이 제품은 △ 건조 노화 △ 모공 노화 △ 광 노화를 집중 분석했다. 노화의 핵심 원인을 규명해 ‘더 마데카 크림’ 대비 2.5배 안티에이징 효과를 강화했다. 동국제약 병풀 성분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비타민‧콜라겐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영양을 공급한다. 세라-TECA가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이 제품은 5월 1일 신세계홈쇼핑을 시작으로 GS홈쇼핑‧CJ홈쇼핑(5/2), KT알파 쇼핑(5/5) 등에서 판매된다.
네오팜(대표 김양수) 아토팜이 26일 전남녹색연합에 2천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섬진강 양서류 서식습지를 복원하는 데 쓰인다. 아토팜은 4월 26일 ‘세계 개구리의 날’을 맞아 기부를 결정했다. 3월 ‘제5회 어린이 친환경 그린(GREEN) 그림대회’를 열고 참가자 수만큼 기부금을 적립했다. 여기에 임직원들이 모은 기금을 더해 2천만원을 마련했다. 어린이 친환경 그린(GREEN) 그림대회는 ‘개구리와 떠나는 푸른빛 지구 탐험’을 주제로 개최했다. 출품작은 3,602점, 수상작은 47점이다. 대상작은 김도휘 어린이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떠나는 개구리의 여정’이 뽑혔다. 세계 개구리의 날은 매년 4월 마지막주 토요일이다. 개구리‧두꺼비‧도롱뇽 등 양서류를 보전하기 위해 2008년 지정됐다. 양서류는 먹이사슬 중간에 있다. 해충을 잡아먹고 상위 포식자에게는 먹이가 된다. 기후 변화와 도시 개발로 양서류의 서식지가 파괴되면서 약 40%가 멸종 위기에 처했다. 전남녹색연합은 야생동식물 서식지를 보호하는 단체다. 섬진강 인근 광양시 다압면 일대의 물길이 막히자 두꺼비‧큰산개구리‧도롱뇽의 서식지와 산란처가 훼손됐다. 전남녹색연합은 습지 복원 사업을 통해 양서류 개
올리브영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건강식품 기획전을 연다. 5월은 어버이날‧스승의날‧성년의날‧부부의날 등 각종 기념일이 있는 달이다. 올리브영은 5월에 선물하기 좋은 건강기능식품을 제안한다. 자녀부터 부모 세대까지 연령별 건강식품을 준비했다. 특히 2030세대의 면역력 증진과 피로 회복을 돕는 비타민‧홍삼 등을 강화했다. 올리브영은 5월 건강식품 600여종을 할인 판매한다. ‘마그랩×천하장사’, ‘정관장×유미의세포들’ 등 단독 기획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올리브영은 초개인화 쇼핑 트렌드에 맞춰 큐레이션을 세분화했다. 건강고민에 따라 △ 홍삼‧면역 △ 비타민 △ 유산균 △ 슬리밍 △ 이너뷰티 등 주제별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건강식품 체험분 10종 키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올리브영 체력 충전소’ 팝업매장도 운영한다. 5월 2일부터 25일까지 트렌드팟 바이 올리브영 홍대(서교동 364-24)에서다. 메리루스‧오쏘몰‧정관장 등 국내외 건강식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방문객은 ‘게임 캐릭터의 HP(체력) 충전’ 주제에 맞춰 건강식품을 체험 가능하다. 게임 맵처럼 구성한 브랜드별 부스에선 대표 건강식품 샘플을 제공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203
한국면세점협회(회장 김동하)가 4월 27일부터 6월 28일까지 ‘코리아 듀티프리 페스타 2025’를 개최한다. ‘코리아 듀티프리 페스타 2025’는 대규모 면세쇼핑 축제다. 롯데‧신라‧신세계‧현대‧HDC신라 등 14개 면세점 사업자가 참여한다. 이 행사는 △한국 황금연휴(5/1~5/6) △ 일본 골든위크(4/29~5/5) △ 중국 노동절(5/1~5/5) △ 중국 단오절(5/31~6/2) 등 여행 성수기에 맞춰 기획했다. 내외국인을 위한 쇼핑 기획전과 할인 혜택 등을 마련했다. 한국면세점협회는 행사 리플릿을 국문‧영문‧중문‧일문 등 4개 국어로 제작했다. 면세점별 주요 행사와 관광정보를 담은 면세쇼핑지도도 제공한다. 한류문화축제 ‘마이케이페스타’ 참가자에겐 추가 혜택을 준다.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마이케이페스타(My K-Festa)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관한다. 김동하 한국면세점협회장은 “한류 콘텐츠와 면세 쇼핑을 결합해 색다른 관광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코리아 듀티프리 페스타를 통해 면세산업의 활력을 되찾고 국제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고 전했다.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 www.kcii.re.kr ·이하 화산연)이 오는 13일(화) ‘피부특성 정보 활용·성과 세미나’를 FKI타워 에메랄드홀(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화산연이 그 동안 구축한 글로벌 피부특성 데이터의 연구 성과와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소개하기 위한 기획이다. 특히 피부특성 정보 데이터를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실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국내 화장품 기업에게 피부특성 정보은행의 활용 기회를 제공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세미나는 화장품 업계의 전문가들이 연자로 나서 피부특성 정보의 다양한 활용 사례를 발표한다. △ 아시아의 피부 미생물과 피부특성, 생활습관의 상호작용(중앙대학교 김혜진 박사) △ 인종별 피부특성 정보를 이용, 피부과학 분석과 활용에 대한 제언(더마프로 백지훈 소장) △ 피부특성 정보 활용 사업 사례-탈모 Ai 진단 모델·사업 개발(명기준 디레몬 대표) △ 손톱 데이터를 활용한 뷰티 헬스케어 AI·비즈니스 모델 개발 사례(박영준 링커버스 대표) △ 글로벌 인종 피부 노화 특성의 다양성 연구와 활용(LG 생활건강 구기남 선임연구원) 등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제 피부특
화장품 OGM 전문기업을 지향하는 코스메카코리아(대표이사 조임래)가 국제표준 정보보호관리체계 ‘ISO/IEC 27001:2022’ 인증을 획득했다. ISO/IEC 27001:2022는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공동 제정한 정보보안 관리체계 국제표준이다. 정보보안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인증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정보보안 역량을 체계화하고 심사 과정을 거쳐 글로벌 인증기관 SGS로부터 본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범위는 OGM(Original Global Standard and Good Manufacturing) 시스템을 지원하기 위한 IT 기획·개발·운영·유지보수 활동 전반을 포함한다. 동시에 제품 개발·규제 검토·제조·품질관리·출하 등 핵심 경영 활동까지 커버하게 된다. 인증 대상은 한국 본사와 판교 CIR센터로 두 사업장의 정보보호 체계가 국제 표준 수준으로 구축·운영되고 있음을 공식 인정받은 셈이다. 이번 인증 획득은 △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을 통한 보안 역량 강화 △ 고객사 신뢰도 제고 △ 시장 내 경쟁력 확보 △ ESG 경영 중 지배구조(Governance) 측면에서의 리스크 대응력 확보 등면에서 의미
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25 글로벌 바이오헬스산업 시장규모(2019~2030) 리포트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의 규모는 2023년 기준 122억 달러로 세계 10위에 랭크돼 있으나 오는 2027년 경에는 144억 달러 규모를 보이며 161억 달러까지 성장할 이란에 추월당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와 함께 오는 2030년에는 160억 달러까지 시장규모가 커지면서 2024년부터 2030년까지 7년 간 연평균 성장률은 3.7%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같은 기간 미국의 연평균 성장률과 동일한 수치이자 △ 이탈리아(1.6%) △ 캐나다(3.0%) △ 일본(3.2%) △ 러시아(3.3%) △ 독일(3.5%) 보다는 높은 연평균 성장률이다. 다만 2023년 기준 상위 10국가 중 △ 멕시코(10.3%) △ 브라질(8.5%) △ 인도(7.6%) △ 영국(5.4%) △ 중국(5.0%) △ 프랑스(4.2%)에는 미치지 못했다. 상위 20국가로 대상을 확대하면 이란이 2027년 161억 달러로 대한민국을 앞서기 시작, 2030년까지 326억 달러까지 규모가 커져 2024년부터 2030년까지 7년 간 연평균 성장률은 26.1%에 이를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