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전하는 보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가 블로썸 바디워시(3종)을 출시했다. 사방에 꽃이 핀 듯 향기로운 꽃잎 퍼퓸 샤워를 선사하는 블로썸 바디워시 라인은 마일드한 약산성 처방과 7-FREE 포뮬러로 온 가족이 함께 쓰기에 적합하다. 피부 브라이트닝 효과로 알려진 글루타치온과 수분 저장 탱크로 불리는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피부를 맑고 환하게 해준다. 벚꽃 추출물 함유로 은은한 달콤함을 담은 체리 블로썸 바디워시는 매끄럽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꾼다. 복숭아 추출물을 함유한 피치 블로썸 바디워시는 섬세한 복숭아 꽃의 향과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 케어 효과를 제공한다. 피오니 블로썸 바디워시는 작약꽃 추출물을 함유해 우아하고 포근함이 느껴지는 생작약의 향과 뛰어난 피부 진정 효과가 특징이다. 해피바스 바디워시 라인은 버려진 용기를 재가공해 만드는 재활용 플라스틱인 PCR 페트를 사용해 가족과 환경을 생각하며 모두가 행복한 샤워 타임을 제공한다. 아모레몰과 이마트를 포함,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코스모닝은 2024년 개막과 함께 대한민국 화장품 산업의 새로운 도전과 신화 창조의 영역으로 화장품 산업의 기초 체력이라고 할 수 있는 신원료·신소재 산업을 선정했다.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의 기술 수준이 거의 모든 분야에서 산업 규모에 부합할 정도에 도달해 있으나 여전히 원료·소재 부문에서의 경쟁력에는 의문부호가 따르고 있는 것이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다. 코스모닝은 이러한 산업 구조의 근본 문제 인식에서 출발, 현재 우리나라 화장품 원료·소재 부문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현장에서 화장품 산업 발전의 밑거름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해당 부문 기업들을 찾아 그들의 경쟁력과 연구개발 활동 현황을 집중 조명하는 연중 기획을 마련했다. 이번 기획은 월 2회 주기로 올해 연말까지 이어진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 <편집자 주> 기업 핵심가치와 경쟁력 대봉엘에스(대표이사 박진오)가 클린 뷰티 시대를 맞아 차별화된 그린바이오 기술력을 앞세워 국내 화장품 원료·소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화장품 원료·소재 개발은 물론 △ 포뮬레이션 가이드 △ 품질 분석 △ 물류 정보 △ 마케팅·트렌드 정보 제공 등 고객사에 원-스톱 토털 솔루션 서비스를
헉슬리가 5월 26일까지 카카오 선물하기에 봄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다가오는 발렌타인‧화이트 데이와 가정의 달을 겨냥해서다. 헉슬리 봄 선물 세트는 핑크빛으로 장식했다. 사랑스럽고 기분 좋은 설레임을 선사한다. 인기 제품인 △ 퍼퓸 핸드 크림 △ 시그니처 퍼퓸 △ 립밤 △ 헤어 미스트 등을 담았다. 헉슬리의 대표 향기를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성별이나 연령에 구애 없이 누구나 사용하기 적합하다.
피브 ‘하이퍼-핏 쉬머링 세럼’은 피부에 광채와 입체감을 선사하는 하이라이터다. 요정의 날갯짓에 반사되는 투명하고 영롱한 빛을 나타냈다.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빛을 연출한다. 반짝임을 더하고 싶은 얼굴이나 몸에 다양하게 바를 수 있다. 수분 에센스 60%가 들어 있어 촉촉하게 펴발린다. 미세 펄 입자가 피부색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볼륨감을 제공한다. 베툴린‧글리세린 등 스킨케어 성분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색상은 맑게 차오르는 핑크빛 ‘피치 페어리’와 볼륨 광을 살리는 ‘선셋 페어리’ 두 가지다. 이 제품은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피부 저자극 시험을 마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닥터지가 2월 29일까지 올리브영에서 ‘레드 블레미쉬 포 맨’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레드 블레미쉬 포 맨 세트는 올리브영 할인전인 ‘올영픽’ 전용 제품이다. 닥터지는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선물용 특별 구성을 준비했다. 올인원 플루이드와 크림 두 가지로 나왔다. 레드 블레미쉬 포 맨 올인원 플루이드 세트는 본품 2종과 올인원 워시(30ml)로 이뤄졌다. 민감성 피부를 위한 클렌징부터 보습 케어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레드 블레미쉬 포 맨 올인원 크림 세트는 본품(150ml)에 튜브형(75ml)을 추가했다. 피부가 건조한 남성이 쓰기 적합하다. 레드 블레미쉬 포 맨은 남성용 수분 진정 제품이다. 5-시카 복합체가 들어 있어 피부를 진정시킨다. 면도나 야외 활동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닥터지는 18일까지 올리브영 발렌타인 선물 기획전에 참가한다. 레드 블레미쉬 포 맨 세트를 최대 15% 할인한다. 닥터지 관계자는 “올해도 남성 화장품시장이 커질 전망이다. 소비자에게 레드 블레미쉬 제품의 품질력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로레알이 2023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평가에서 AA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비영리 국제 환경단체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가 맡았다. 기업의 환경 투명성과 기후 활동 등을 살펴 A부터 D까지 점수를 매긴다. 로레알은 △ 기후변화 대응 △ 산림 보호 △ 수자원 보호 분야에서 8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평가 대상 기업 2만1천 곳 가운데 이들 세 부문에서 A등급을 받은 기업은 로레알을 비롯한 10곳이다. 니콜라 이에로니무스 로레알 대표는 “기후과학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뷰티를 추구한다. ‘미래를 위한 로레알’ 활동을 펼치며 환경을 보전하고 있다. 2030년까지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미래를 위한 로레알(L’Oréal For The Future)은 2030년까지 달성할 지속가능성 목표를 담았다. △ 로레알 그룹의 변화 △ 산업 생태계의 변화 △ 글로벌 과제 해결 등을 세부 전략으로 세웠다.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시그니처 진생 페이셜 솝’을 새롭게 출시하고 소비자와 만난다. 설화수 시그니처 진생 페이셜 솝은 캐시미어 감촉의 촉촉하고 부드러운 인삼 거품으로 편안하고 우아한 저자극 클렌징 경험을 선사하는 제품. 인삼꽃 추출물을 함유해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만들어준다. 이 신제품은 20세기 초반 최고급 스파로 유명했던 ‘인삼장’(人蔘莊)에서 영감을 받았다. 인삼을 함유한 비누와 물로 목욕하고 정과를 먹는 인삼장의 경험은 당대에도 ‘호강의 극치’라 불릴 만큼 진귀한 것으로 유명했다. 설화수는 이러한 인삼장의 고귀한 경험과 역사를 설화수 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이번 제품에 담아냈다. 당시 인삼장의 모습을 현대 감각으로 적용한 패키지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설화수 시그니처 진생 페이셜 솝은 피부에 순하고 자극이 덜한 약 알칼리성 제품이다. 캐시미어 같은 조밀하고 풍성한 거품으로 모공 속 노폐물과 잔여 메이크업도 잘 지워준다. 함유한 인삼꽃 추출물이 피부 방어력을 높여주어 세안 후에도 당김없이 촉촉하고 순한 느낌을 선사한다. 설화수 시그니처 진생 페이셜솝은 이달부터 전국 백화점 설화수 매장과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
박천규 (주)거원 대표의 모친 고 정봉심 여사가 어제(11일) 별세했다. 향년 94세. 고인의 빈소는 순천메디팜병원( 전남 순천시 양율길 306) 장례식장 제1분향실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13일(화) 오전 9시 엄수 예정이다. 연락처 061-741-4411.
코스모닝은 ICT 플랫폼 컨설팅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주)이젬코와 공동으로 지난 2022년 6월 27일부터 9월 25일(코스모닝닷컴 연재 기준)까지 화장품 산업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 성공사례 기업을 발굴, 이들 기업이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통해 거두고 있는 생산현장에서의 성과와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도입을 통해 추진해 나아가고 있는 미래 화장품 생산공장의 모델을 제시하는 기획을 13회에 걸쳐 연재한 바 있다. 스마트 팩토리란 ‘인더스트리 4.0’이 가져오는 생산 공장의 혁신성을 추구하는 변화로 (상품)설계· 개발·제조·유통(물류) 등 생산 전 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을 결합한 정보통신기술(IC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을 적용, 이를 통해 생산성·품질·고객만족도를 최대한 향상시키는 지능형 생산공장을 뜻한다. 화장품을 포함해 식품·의약품 산업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프로그램·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주)이젬코는 △ ICT 플랫폼 컨설팅 △ PLC와 IoT(사물인터넷)를 활용한 자동화설비 △ 자동제어 등의 부문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화장품 산업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 명동상권 매장은 90% 채워진 반면 가로수길은 세 곳 중 한 곳이 비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엔데믹 이후 리테일 시장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서울 강남과 가로수길의 공실률은 증가하고 있다. 높은 임대료와 세로수길 상권 확장, 성수 등 대체 상권 부상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이는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가 발표한 ‘2023년 4분기 리테일 시장 보고서’에서 밝혀졌다. 이번 보고서는 서울 6대 상권인 명동‧강남‧홍대‧가로수길‧한남이태원‧청담의 공실률을 발표했다. 서울 6대 상권 평균 공실률 ‘18.7%’ 2023년 4분기 서울 가두상권 평균 공실률은 18.7%다. 전 분기 대비 0.8pp, 전년 동기 대비해 4.4pp 감소한 수치다. 명동의 공실률은 9.4%로 전년 동기 대비 33.0pp 줄었다. 서울 6대 상권 중 공실률이 가장 낮은 상권 자리를 탈환했다. 지난 해 12월 기준 외국인 입국자 수는 103 만 명이다. 2022년 12월에 비해 19배 늘었다. 서울 명동상권에는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K-뷰티와 패션 매장이 다양하게 문을 열었다. 신진 뷰티 브랜드 모이는 한남‧이태원 한남·이태원 공실률은 9.9%로 명동 다음으로 낮다. 국내 신진 뷰티 브랜드
듀이트리 ‘어반 쉐이드 쿨 카밍 선스틱’이 군마트(PX)에 입점했다. ‘어반 쉐이드 쿨 카밍 선스틱’은 얼굴과 몸에 바르는 자외선 차단제다. 피부에 끈적임없이 스며들어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수분 에센스가 들어있어 피부에 시원한 느낌을 전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쿨링‧진정 효과를 확인했다. 자외선 차단 지수 ‘SPF 50+, PA++++’를 보유했다. 스틱형으로 나와 손에 묻히지 않고 간편하게 바를 수 있다. 듀이트리 관계자는 “피부 관리에 관심 많은 군 장병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선스틱은 야외 훈련이 많은 군인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다. 570만개 팔린 스네일 크림을 잇는 히트상품으로 육성하겠다”고 전했다.
토리든이 이달 말까지 서울 연희동 빈티지 조명매장 빅슬립샵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미백 기능성 제품인 ‘셀메이징 비타 앰플’ 출시를 기념해서다. 금‧토‧일요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연다. 팝업매장은 피부를 밝히는 토리든과 공간을 밝히는 빅슬립샵의 만남을 주제로 삼았다. 빅슬립샵에 토리든 브랜드 공간을 마련해 셀메이징 앰플을 소개한다. 건강한 오렌지빛으로 비타 앰플의 특징을 나타냈다. 토리든 ‘셀메이징 비타 씨 브라이트닝 앰플’은 피부 잡티를 관리한다. 5D 리포좀 비타민 복합체가 피부 흔적‧모공‧톤을 개선한다. 피부를 맑고 환하게 밝히는 3중 브라이트닝 효과를 제공한다. 토리든은 매장을 방문해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앰플 견본품을 증정한다. 피부고민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제품을 제공한다. 회사 측은 “빅슬립샵은 오래된 것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공간이다. 토리든이 추구하는 클린뷰티 가치와 일치한다.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