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포헤어가 배우 구교환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구교환은 개성 넘치는 연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배우다. 진지한 인물부터 위트 있는 캐릭터까지 다양하게 소화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닥터포헤어는 구교환을 ‘위트있는 두피 전문가’로 내세워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구교환은 닥터포헤어 광고에서 고객을 직접 만나 두피고민을 해결하는 브랜드의 특징을 나타냈다. 회사 측은 “닥터포헤어는 샴푸하는 즐거움을 주는 브랜드다. 두피 전문가가 개발한 헤어 제품으로 현대인의 모발 고민을 해결한다. 진정성 있는 배우 구교환과 손잡고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닥터포헤어는 최근 브랜드 로고부터 제품‧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브랜드 핵심 가치와 제품 특징을 감각적이고 유쾌하게 전달하고 있다.
동국제약이 ‘센텔리안 360도 샷 피디알엔 액티브 세럼’을 선보였다. 동국제약 피부 탄력 특화 성분인 ‘센텔리안24 하이퍼 피디알엔™’과 ‘리본 콜라겐™’ 성분을 담았다.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처진 피부를 끌어올려 탄탄하게 유지한다. 이마‧눈가‧볼‧입가‧불독살‧턱밑 피부 등의 탄력을 개선한다. 얇은 잔주름부터 굵은 주름까지 5단계 주름을 관리한다. 피부에 수분을 채우고 광채를 선사한다. 피부 톤을 밝혀 촉촉하게 빛나는 물광 피부를 선사한다. △ 피부 10층까지 탄력 개선 △ 24시간 탄력 지속 △ 손상된 피부 장벽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쏘내추럴이 오늘(19일) 오전 11시부터 23일 오전 11시까지 ‘#꿀조합 모음zip’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쏘내추럴 살버터 라인과 보디‧헤어 제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고보습 입술 트리트먼트 ‘살버터 멜팅 립밤’과 크림 에센스가 광채를 제공하는 ‘살버터 글로우 크림 팩’, 끈적임 없이 흡수되는 ‘살버터 핸드크림’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 오일 컷 헤어 파우더 △ 헤어 드라이 파우더 퍼퓸 △ 시카 바쓰 △ 하트리프비니거 바디미스트 등도 할인한다.
모다바이오(대표 배형진)가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에서 충북산림바이오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전통 생물자원인 산돌배나무 연구와 산업화를 공동 추진하는 내용이다. 모다바이오는 올 초 경북 구미시와 산돌배나무 육성 협약을 맺었다. 이어 충북산림바이오센터손잡고 산돌배나무를 산업 소재로 개발할 계획이다. 산돌배나무 생산‧공급망을 구축해 아토피 피부염을 개선하는 기능성 화장품을 만든다는 목표다. 배형진 모다바이오 대표는 “산돌배나무는 항산화 기능과 아토피 피부염 개선 효과를 갖췄다. 충북산림바이오센터와 손잡고 차세대 스킨케어 원료로 떠오른 산돌배나무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모다바이오는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는 화장품 기업이다. 피부미용 전문가와 대학 연구진이 개발한 성분을 선별해 사용한다. 자체 R&D센터를 통해 제품의 효능과 안전성을 강화한다.
CMG제약이 차앤맘 튼살 크림과 보디 오일을 출시했다. 차바이오그룹의 ‘마크제로® 피부 보호 공법’을 적용해 예민하고 거친 피부를 진정시킨다. 구기자 추출물인 CHA-LF와 스쿠알란‧호호바씨 오일이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을 공급한다. 차앤맘 ‘마크제로 튼살 크림’은 피부를 탄력있게 가꿔준다. 체중 증가나 임신으로 생긴 튼살을 관리해 피부를 매끄럽게 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4주 만에 튼살로 인한 붉은 선을 개선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차앤맘 ‘너리싱 바디 오일’은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만든다. 식물성 오일이 깊은 보습감을 선사한다. 피부자극 시험을 마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가 미국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이하 MoCRA) 본격 시행을 앞두고 국내 화장품 업계의 혼선을 사전에 방지하고 보다 효율성 높은 대처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나선다. 식약처는 오늘(18일) 대한화장품협회를 통해 “우리 화장품 기업의 미국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국 FDA의 실무 책임자를 연사로 초빙, MoCRA 관련 웨비나를 오는 31일(수)에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번 웨비나는 미국 현지와의 시차를 감안해 해당일(31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하게 된다는 점을 미리 고지한다”고 덧붙였다. 국내 화장품제조업자·책임판매업자를 포함, 예비 창업자 등 웨비나 참여 자격에는 별도의 제한이 없으며 무료로 진행한다. 영-한 동시통역으로 이뤄진다. 관련해 이번 웨비나는 △ MoCRA에 대한 전체 내용 설명과 함께 △ 실시간 질의응답을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웨비나 참석을 원할 경우에는 https://forms.gle/Ha73MHkSLPAZ4Kpy6 을 통해 오는 29일(월)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웨비나 개최 1일 전에 URL링크가 메일로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2024 코스메위크 도쿄’에 참가한다. ‘2024 코스메위크 도쿄’는 일본 B2B 화장품 전시회다. 세계 30개국에서 80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화장품‧미용기기‧건강기능식품 등 뷰티&헬스 업체가 재품을 선보이고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동성제약은 이번 행사에서 이지엔과 랑스를 소개한다. 이지엔은 셀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다. 독특한 푸딩 제형과 MZ세대 취향에 맞는 색상을 결합했다. 염색약과 손상모를 위한 헤어케어 제품이 해외시장에서 인기다. 랑스는 미백‧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다. 피부 잡티를 개선하고 탄력을 강화하는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동성제약 국제 전략실은 “랑스는 세계 20여 개국에 진출했다. 제약회사가 만든 화장품이라는 강점을 내세워 품질을 알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일본은 염모제 종주국으로 꼽힌다. 이지엔을 일본에 판매하며 매출을 늘려 나가겠다. 올 하반기 일본 돈키호테와 큐텐 등에 입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새로운 시장, 빠른 배송, 소비자 욕구 충족. 쇼피코리아(지사장 권윤아)가 2023년 성장 배경으로 이 세가지를 꼽았다. 2023년 결산 키워드 ‘N.E.W’는 △ 베트남‧태국 등 신규(New) 시장 강세 △ 빠른(Express) 배송‧반품‧환불 서비스 △ 다양해진 K-제품 수요(Want) 등을 뜻한다. △ 베트남‧태국 등 신규(New) 시장 강세 쇼피는 2023년 태국‧베트남 등 신흥시장에서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쇼피 태국에서 한국 제품 주문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375% 증가했다. 태국 ’11.11 메가데이’에선 한국 제품 주문량이 7배 늘었다. 태국은 2022년에 비해 주문 성장률이 가장 크게 뛴 국가로 기록됐다. 베트남 시장에선 주문 건수와 거래액이 각각 149%, 137% 신장했다. 베트남은 지난 해 쇼피 ‘9.9 메가데이’에서 주문수 1위, 매출액 2위를 달성해 주목 받았다. 태국과 베트남은 이커머스 시장이 커지는 동시에 한류 열풍이 거세 올해도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으로 꼽힌다. △ 빠른(Express) 배송‧반품‧환불 서비스 세계 이커머스 시장에서 배송 경쟁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쇼피는 물류 서비스를 강화해 판매자를 지원한다. 쇼피는
올해 들어 지난 15일까지 보름의 기간 동안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로부터 화장품제조업 등록이 취소된 업체가 3곳이었던 것을 포함, 시정명령·광고업무정지·판매업무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은 업체는 모두 17곳(중복 처분 1곳 포함)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의 행정처분정보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시작과 동시에 △ 아뜰레에726 △ 주식회사 포디어스 △ 주식회사 뷰티트리 등 세 곳이 화장품제조업 등록 취소 처분을 받았다. 아뜰레에 726은 지난 12일자로 화장품제조업 등록이 취소됐으며 주식회사 포디어스·주식회사 뷰티트리 두 곳은 이달 31일자로 화장품제조업 등록이 취소된다. 이 기간 △ 시정명령을 받은 곳은 (주)모어벨라·주식회사 스프링클·주식회사 피엘웍스 등 세 곳이었으며 △ (주)디엔코스메틱스·(주)레겐보겐·(주)좋은직구 2호점·한일엔터프라이즈 등 10곳의 기업은 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 2·3개월의 행정처분에 처해졌다. 특히 한일엔터프라이즈의 경우에는 ‘아우미 허브아로마 라벤더(4.5kg)’ 등 42개 품목이 무더기로 광고업무정지(2개월)에 처해지는 사태를 맞았다. 이밖에 온도공방의 치즈비누는 판매업무정지 1개월을 받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이 지난해 식‧의약 분야 송치 사건을 유형별로 분석했다. 총 391건 중 무허가‧무등록 영업 위반이 123건(31.5%)으로 가장 많았다. 화장품의 경우 △ 화장품책임판매업 무등록 영업 29건(7.4%) △ 화장품제조업 무등록 영업 6건(1.5%) 등으로 조사됐다. 무등록 영업 적발 사례를 보면 화장품책임판매업을 등록하지 않고 해외에서 들여온 제품을 재판매한 경우다. 캐릭터 입욕제나 립스틱‧목욕용 오일 등 화장품을 귀국할 때 다량 반입하거나 해외에서 구매 대행 후 국내 소비자에게 판매하다 적발됐다. 화장품책임판매업 무등록 영업 시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화장품제조업을 등록하지 않고 세안용 비누나 향수를 제조‧판매해 처벌받은 사례도 나타났다. 의약외품제조업 신고 없이 모기기피제를 제조‧판매한 개인 공방 운영자도 식약처 조사에 걸렸다. 식약처 측은 “화장품‧식품‧의약 분야에서 새롭게 영업을 시작할 때 관련 규정을 반드시 살펴야 한다. 규정을 지키지 않아 형사처벌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더퍼블리셔가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에 핸드크림을 선보인다. 반얀트리 객실 패키지 ‘시즌스 모먼트’(Season’s Moment)에 ‘챕터 00 겨울 핸드크림’과 ‘겨울 큐레이션’을 구성했다. 시즌스 모먼트는 남산 풍경을 바라보며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선사한다. 객실 1박과 다이닝 라운지 조식(2인), 더 퍼블리셔 핸드크림, ‘겨울을 버티는 방’ 책 1권,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무료 입장권(2인) 등으로 이뤄졌다. ‘챕터 00 핸드크림’은 계절에 어우러지는 향과 식물 성분으로 만들었다. 헴프시드·마카다미아· 시어버터 성분이 거친 손을 부드럽게 가꾼다. 로즈메리·만다린·베르가못·바질·네롤리 성분이 풍부한 숲의 향을 선물한다. 더퍼블리셔(The Publisher)는 건강한 일상을 만드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다. 계절별 기후와 외부 환경에 맞춰 제품을 만든다. 합성 향료를 배제하고 아로마 성분을 사용한다. 각 계절에 맞는 피부 솔루션을 제안한다. 독립서점과 화장품·책·음악을 함께 소개하며 감각적인 경험을 공유한다.
더마펌 ‘수딩 리페어 토닝 세럼 R4’이 MZ세대를 사로 잡았다. ‘수딩 리페어 토닝 세럼 R4’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2030세대 구매 비중이 80%를 차지한다. 이 제품은 지난 해 출시 9개월 만에 더마펌 대표 제품으로 떠올랐다. 더마펌의 2023년 매출 가운데 수딩 세럼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47%다. 지난 해 6월 올리브영 세일 기간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유튜버 홀리와 진행한 행사에서 토닝 세럼 세트는 5분 만에 매진됐다. 더마펌 수딩 세럼은 피부 잡티와 모공을 관리한다. 아줄렌 리포좀®과 바쿠치올이 피부를 탄력있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비건 인증을 획득하고 지속 가능한 리필 패키지를 적용했다. 환경을 중시하는 가치소비족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더마펌은 ‘#흔적끝세럼’ 광고를 진행하며 제품을 알리고 있다. 브랜드 모델 이동욱과 광고를 촬영해 국내외에 공개했다. 김윤정 더마펌 마케팅본부 이사는 “수딩 세럼은 혁신 성분과 기술력을 결합한 제품이다. 소비자 체험단을 운영하고 견본품 체험 행사를 늘릴 예정이다. 뷰티 인플루언서와 손잡고 제품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