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카가 ‘벌키 매트 립스틱’ 10종을 선보였다. 밀도 있는 색감과 부드러운 촉감을 결합했다. 주름을 메워 매끈하고 통통한 입술을 나타낸다. 입술에 뭉침 없이 발리면서 쫀쫀하게 밀착한다. 입술을 입체감있게 연출해 어려보이는 얼굴을 완성한다. 색상은 내추럴‧포인트‧클래식 등 크게 세 종류다. 폭넓은 컬러 스펙트럼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다. 발색력‧커버력‧지속성이 우수하다. 이 제품은 27일 라카 공식 온라인몰과 큐텐재팬에서 판매한다. 라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화장품 소재·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상품성이 떨어지는 못난이 연근에서 추출한 식물성 뮤신 성분으로 동물성 원료를 대체할 신원료를 개발, 미국 세포라 입점 인디 뷰티 브랜드를 통해 세럼을 출시한다. 회사 측은 “최근 K-뷰티 트렌드가 미국 시장에서 달팽이 점액 여과물을 함유한 제품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고 전제하면서 “버려지는 연근에서 추출한 식물성 뮤신으로 지속가능한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개발, K-뷰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미니멀리즘에 기반한 접근 방식과 고품질의 효과 높은 성분으로 소구하고 있는 이 브랜드는 ‘업사이클링 로터스 룻 엑스트랙트’(Upcycling Lotus Root Extract)를 함유한 세럼 제품을 세포라에 론칭할 예정이다. 회사 연구진은 “친환경 바이오 발효공정으로 탄생한 100% 천연 보습제 2,3-부탄디올을 용매·방부 대체제로 사용, 식물성 뮤신의 핵심 성분인 Glycoprotein 추출을 강화한 업사이클링 연근 추출물 세럼은 눈가 주름 깊이 감소와 피부 거칠기 개선 효과를 임상 시험을 통해 확인했다”고 전했다. 최근 인디 뷰티 브랜드들은 기존 뷰티 시장의 틈새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트
스킨1004가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마스크팩’ 2종을 선보였다. 모공을 관리하는 ‘포어마이징’과 미백을 위한 ‘톤 브라이트닝’ 두가지다. 이들 제품은 마다가스카르산 병풀 추출물을 함유했다. 외부 환경에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탄력을 강화한다. 피부 자극 시험을 마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자연 친화적인 비건 인증 원단을 사용했다.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포어마이징 클래리파잉 마스크’는 모공을 관리한다. 히말라야 핑크 소금이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한다. 호박 나무 수액에서 추출한 호박산(succinic acid) 성분이 과잉 피지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한다. 아데노신과 식물성 콜라겐이 늘어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톤 브라이트닝 글로우 마스크’는 피부톤을 밝혀준다. 미백 기능성 앰플이 들어 있어 기미‧잡티를 관리한다. 병풀에서 추출한 마데화이트 미백 특허 성분이 안색을 개선한다. 피부 균형을 유지하고 수분 광채를 더한다.
아이소이가 ‘모이스춰 닥터 크림’을 출시했다. 인기 캐릭터인 ‘망그러진 곰’과 함께 만들었다. ‘모이스춰 닥터 크림’ 한정판은 지성 피부용 제품이다. 아이소이와 망그러진 곰이 수부지(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를 구한다는 콘셉트다.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수분을 공급한다. 티트리 세라마이드가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탄력을 강화한다. 비건 인증을 획득하고, 피부자극 시험에서 저자극 판정을 받았다. 아이소이는 28일까지 무신사에서 닥터 크림 기획세트를 48% 할인한다. 구매 고객에게 망그러진 곰으로 디자인한 장바구니‧스티커‧헤어 구루프 등을 제공한다.
조선미녀가 ‘맑은쌀 선크림 아쿠아 프레쉬’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인기 제품인 ‘맑은쌀 선크림’에서 유분은 빼고 수분을 더했다. 피부에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리고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백탁 현상 없이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한다. 지성 피부나 남성도 부담 없이 바를 수 있다. 비타민‧미네랄이 풍부한 쌀수를 30% 함유했다.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만들고 보습감을 제공한다. 판테놀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킨다.
탈리다쿰이 ‘립큐어 밤틱’ 새 색상을 선보였다. 립밤의 보습력과 립스틱의 발색력을 결합했다. 입술에 24시간 촉촉하게 밀착한다. 색상은 로즈 로맨틱와 크랜베리 미 두 가지로 나왔다. 기존 제품보다 컬러감을 14% 높였다. 가을과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식물성 오일이 색소를 투명하고 고르게 분산시킨다. 맑고 은은한 색감을 제공한다. 독자 개발한 흰민들레 태좌 추출물이 입술을 탄력있게 가꿔준다. 탈리다쿰은 ‘빈티지 비건 립밤 컴팩트’도 재출시했다. 안드레아 갈랜드와 협업한 3종과 새로운 디자인 8종으로 구성됐다. 안드레아 갈랜드(Andrea Garland)는 영국의 핸드메이드 브랜드다. 런던의 다락방에서 수작업으로 비건 립밤을 제작한다. ‘빈티지 비건 립밤 컴팩트’는 손으로 직접 그린 스케치로 디자인했다. 시어버터가 깊은 보습을 전달한다. 식물성 칸데릴라 왁스 성분이 입술을 부드럽게 한다. 비건 립밤 ‘흰민들레 요정’은 채문선 탈리다쿰 대표가 민들레를 그려 넣었다. 안드레아 갈랜드는 민들레 요정을 그려 독창적인 패키지를 완성했다.
희녹이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선물 조각보에는 ‘기쁘길 바라고 즐거움을 잇다’를 뜻하는 ‘희희낙락’의 염원을 담았다. 희녹 ‘더 스프레이’ 용기 모양으로 만든 상자에 제품을 담고 조각보로 감쌌다. 희녹 조각보는 제주 편백 숲을 나타낸다. 다양한 숲의 색깔로 천을 물들였다. 조각천을 하나하나 꿰매고 이어 포장재로 완성했다. 자연스러운 색이 어우러진 조각보는 가리개나 상보로 활용할 수 있다. 희녹 추석 세트는 △ 더 스프레이 △ 베스트셀러 △ 더 핸드밤 미니 △ 더 향낭 등 6종으로 나왔다. 업사이클링으로 얻은 제주 편백수를 주 성분으로 삼았다. 희녹 제품은 일상을 건강하고 청결하게 한다.
토니모리가 미국 인형 브랜드 ‘스퀴시멜로우’와 만든 화장품을 미국에 선보였다. 토니모리×스퀴시멜로우는 핸드크림 5종, 스크럽 1종, 립글로즈 3종, 립밤 1종, 시트마스크‧패치 9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스퀴시멜로우(Squishmallows) 써니(Sunny)‧패티(Patty)‧캠(Cam)‧팝리나(Poplina) 캐릭터로 디자인했다. 미국 얼타(ULTA) 온·오프라인 채널과 아마존‧메이시스에서 판매한다. 스퀴시멜로우는 2017년 탄생했다. 2021년 미국 ‘Toy Of The Year’ 어워즈에서 7관왕을 달성했다. 말랑말랑한 촉감으로 유명하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스퀴시멜로우는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로 인기다.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에서 선호한다. K-뷰티에 유명 캐릭터를 결합해 신선한 즐거움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오템이 ’NEW 아쿠아파워 올인원 스틱‘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남성 피부에 수분을 빠르게 채워준다. 얼굴‧눈가‧입 주변 등 수분 충전이 필요한 부위에 바를 수 있다. 건조하고 자극받은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비타민 B3와 E 성분이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얼굴 톤을 개선한다. 세라마이드‧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를 탄력있게 한다. 피부 온도를 -1ºC 낮춰 운동이나 야외 활동 시 사용하기 적합하다. 쿨링 제형으로 이뤄져 끈적임이나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인체적용 시험을 실시해 △ 48시간 보습 △ 수분 보유력 42.5%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메이블린뉴욕이 립글로스 ‘리프터 샤인’을 출시했다. ‘리프터 샤인’은 입술을 빛으로 코팅한 듯 반짝이게 연출한다. 광택‧색상‧발림성이 우수하다. 입술을 보호하고 빈틈없는 빛을 선사한다. 코코넛 오일‧히알루론산‧비타민E 성분이 입술에 영양을 공급한다. 입술에 8시간 보습감을 유지한다. 리프터 샤인은 미세 펄을 담은 ‘샤인 글로스’와 컬러감을 강조한 ‘컬러 글로스’ 두 가지로 나왔다. 아이스‧문‧실크‧앰버 등 총 4종이다.
러쉬코리아가 ‘썸머 익스클루시브 보디 스프레이’ 6종을 선보였다. 레몬‧오렌지 등 과일에서 추출한 오일로 만들었다. 상쾌하고 신선한 향이 더해져 여름과 잘 어울린다. 재생가능한 방식으로 재배한 오가닉 에탄올을 사용했다. 원재료의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피부를 싱그럽게 한다. 자연 성분 합성 보존제를 활용해 피부에 안심하고 뿌릴 수 있다. 러쉬 보디 스프레이는 △ 포도 맛 사탕같은 ‘그레이프 소다’ △ 시트러스 허브 향 ‘레모니 플러터’ △ 스티키 데이츠 △ 스페이스 걸 △ 패션 △ 피치스 등으로 나왔다.
에이프릴스킨이 카카오프렌즈 ‘춘식이’와 만든 캐로틴 2종을 출시했다. 캐로틴 ‘아이피엠피 멜팅 클렌징 밤’과 ‘모공 클레이 팩’으로 나왔다. 당근에서 추출한 베타카로틴 성분이 피부를 생기있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춘식이와 당근 이미지를 활용해 제품 특징을 강조했다. ‘캐로틴 아이피엠피 멜팅 클렌징 밤’은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 메이크업을 제거한다. 모공 속 노폐물과 블랙헤드를 자극 없이 없애준다. 202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46만 개 팔렸다. ‘캐로틴 모공 클레이 팩’은 피부에 바른 후 3분 만에 피지를 흡착한다. 모공을 관리해 피부를 탄력있게 유지한다. 에이프릴스킨은 춘식이 에디션 구매 시 춘식이 모공 브러시나 헤어핀 등을 증정한다. 블랙헤드 클렌징 세트를 사면 굿즈 2종을 모두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