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 패드가 ‘2022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 마스크‧팩 분야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수상한 제품은 △ 티트리 트러블 패드(2022년 하반기 베스트 신제품 부문) △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패드(미백 기능성 부문) △ 콜라겐 채움 패드(주름 기능성 부문) 등이다. 이들 제품은 마스크팩 국내 1위 브랜드인 메디힐의 노하우가 집약됐다. 차별화한 마스크 원단과 에센스가 피부를 진정시키고 영양을 전한다. 소비자 사용 후기를 통해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메디힐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티트리 트러블 패드’는 메디힐 특허 성분 티트리 카밍 바이옴을 담았다. 티트리 성분에 리포좀 공법을 적용해 피부 흡수율을 높였다. 여드름성·민감성 피부에 집중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트러블 피부 사용 적합 시험을 통과했다.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패드’는 피부 잡티를 관리한다. 마데카소사이드의 추출 함량을 2배로 높였다. ‘콜라겐 채움 패드’는 볼·팔자·눈가·이마 주름을 개선한다. 저분자 콜라겐이 피부 탄력을 높인다. 메디힐 패드는 피부 고민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100매 대용량으로 구성돼 부담없이 사용가능하다. 피부를 닦아내는 ‘닦토’와 마스크팩처럼 붙이는 ‘팩토’로 쓸 수 있다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 미용예술학부 메이크업 특별팀 ‘메이크미’가 서울 중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22일 오후 2시 서울 예관동 중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중구 자원봉사 아우름 페스티벌’에서다. 중구청은 ‘제17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아우름 페스티벌을 열었다. 한 해 동안 활동한 자원봉사 단체와 개인을 선발했다. ‘메이크미’는 2016년부터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메이크업‧헤어 코칭 봉사활동을 펼쳤다. 중구여성플라자 &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도 참여했다. 7년 동안 40회에 걸쳐 836명에게 코칭을 진행했다. 메이크미는 취업 준비 여성의 이미지메이킹을 돕고 자신감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백경진 정화예대 미용예술학부 지도교수는 “메이크업 봉사단체 메이크미가 한해 동안 흘린 땀방울이 값진 결실을 맺었다. 학생들에게는 직업의 가치를, 취업 준비생에게는 자존감 향상 기회를 제공했다.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데우는 미용봉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2023년 1월 4일(수) 오후 5시 서울 시민청 태평홀에서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한다.
지속가능한 화장품 전문 그린&클린 소재 전문 R&D·생산 기업 주식회사 엑티브온(대표 조윤기)이 지난 15일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후원기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청주 해오름마을과 혜능보육원을 찾아 시설 내 정화 작업을 포함,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활동을 진행하는데 전 임직원의 땀과 정성이 스며들었다. 지난 2009년 설립과 동시에 이웃과 함께 행복을 만드는 것을 회사의 존재 이유 중 하나로 설장한 (주)엑티브온은 그 동안 용인·수원·안성 등 경기도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방문 봉사활동을과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2019년 본사·공장의 청주 이전을 계기로 해당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기관을 찾아 봉사활동과 후원을 계속 확대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 참여한 전 직원의 자발성에 기반한 봉사활동이 해당 기관에서 생활하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더 자주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와이어트가 닥터포헤어와 어노브를 미국 뉴욕 얼루어 스토어에 선보였다. 얼루어 스토어는 지난 해 7월 미국 잡지사 얼루어가 만든 화장품 매장이다. 얼루어 시상식에서 수상 이력이 있거나 매거진에 나온 브랜드만 입점 가능하다. 현재 150개 이상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가 모여 제품을 전시한다. 닥터포헤어와 어노브는 얼루어 매장에서 팝업형 체험 행사를 열었다. 1:1 맞춤형 두피 진단 프로그램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제품 테스트존에서 현직 헤어 디자이너가 제품을 시연했다. 샘플 행사와 선물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했다. 이번 팝업매장은 미국 유통 바이어들의 시선을 끌었다. 공간을 시각적으로 꾸며 브랜드 이해와 친밀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닥터포헤어 관계자는 “소비자의 두피 상태를 측정한 뒤 올바른 관리법을 제안했다. 국내외 유통을 확대해 글로벌 헤어케어 브랜드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쇼피 판매자 둘 중 하나가 쇼피를 통해 해외 온라인 시장에 처음 진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쇼피코리아(지사장 권윤아)가 11월 15일부터 30일까지 쇼피 판매자 3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쇼피 입점 이유로는 전체 응답자의 65%가 인지도를 꼽았다. 동남아‧대만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가 높은 현지 인지도를 보유했다는 점이다. 이어 △ 초보자도 쉽게 해외 판매에 도전할 수 있어서(36%) △ 사업의 해외 판로 확장(35%)이 2‧3위를 차지했다. 쇼피는 동남아 6개국과 대만의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 1위 쇼핑앱이다. 쇼피코리아의 판매자 지원 시스템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췄다는 분석이다. 쇼피 플랫폼의 장점은 ‘판매 지역을 확대하기 쉬움’(58%)이 가장 많았다. ‘현지 시장에서 가장 많은 고객 보유와 높은 인지도’(54%)가 뒤를 이었다. △ 편리한 쇼피 한국 셀러센터(35%) △ 초보 셀러를 위한 인큐베이션 과정(22%) △ 다양한 물류 옵션과 합리적인 물류 비용(18%) △ 쇼피코리아 담당자와 원활한 소통(CS)(15%) 등도 장점으로 인식됐다. 쇼피 판매자는 올해 선보인 한국 셀러센터를 통해 동남아 5개국
올리브인터내셔널 밀크터치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6천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화장품은 전국 각지의 수해 피해를 입은 아동과 사회적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밀크터치는 ‘Start From You’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뷰티 브랜드다. 차별화된 성분과 효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한다. 2019년 브랜드 론칭 후 아동 보호시설과 후원 취약지역에 화장품과 손소독제를 지원했다. 올해 9월 국제개발협력 NGO인 지파운데이션에 9천 2백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한 바 있다. 한송이 밀크터치 본부장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지파운데이션 등에 화장품과 생활용품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소비자 신뢰와 성원에 보답하는 사회기부 활동을 늘려 나가겠다”고 했다.
올리브영이 21일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에 핑크박스 1천 개를 전달했다. 핑크박스는 올리브영 임직원이 만든 여성용품과 화장품‧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올리브영은 핑크박스를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게 무상 지원하고 있다. 일명 ‘깔창 생리대’가 사회 문제로 떠오른 2016년부터 7년 동안 캠페인을 펼쳤다. 올해 핑크박스에는 면생리대와 기초 화장품, 일회용 위생용품,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KF94 마스크 등을 담았다. 박준성 올리브영 전략지원담당은 이목소희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센터장에게 핑크박스를 전달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핑크박스가 올 겨울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온기를 전하길 기대한다.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게 실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롯데면세점(대표 김주남)이 오늘(22일) 밤 8시 라이브 커머스 ‘LDF LIVE’에서 크리스마스 향수 특집전을 연다. 이번 방송에서는 구찌 버버리 미우미우 CK 마크제이콥스 향수를 소개한다. 라이브 방송 전용 추가 적립금을 제공한다. 성탄절을 앞두고 다양한 할인 혜택과 경품을 제공한다. 퀴즈 당첨자와 구매 인증 소비자에게 버버리 립스틱 블룸 등을 선물한다. 라이브 방송은 배우 최예슬이 출연해 연애 상담 토크쇼 ‘야밤愛면세’를 진행한다. 연인 사이에 일어나는 에피소드와 ‘연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향기’를 소개한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향수 라이브 방송은 소비자들의 호응이 뜨겁다. 인기 향수 브랜드의 크리스마스 한정 상품을 제안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피에르파브르코리아(대표 전현진)가 ‘걸어서 남 주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회사는 캠페인 성금 6백만 원을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에 전달했다. ‘걸어서 남 주자’는 피에르파브르그룹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다. 전직원이 함께 걸으면서 건강을 챙기고 기부도 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참가자들은 창립자의 인본주의 정신과 ‘Taking Care Living Better’라는 기업 가치관을 되새겼다. 피에르파브르코리아 관계자는 “유럽 대표 더모 코스메틱‧제약기업답게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아토팜이 올 한해 어린이들에게 4억 1천 6백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네오팜의 민감성 피부용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은 올 연말 ‘MLE 크림’ 6천 8백 세트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한다. 지난 여름에는 폭우 취약 가정에 6천만 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기부한 바 있다. 또 소외 아동을 위한 나눔 걷기 대회에 선크림 1천 개를 제공했다. 아토팜은 2022년 아이러브그린 캠페인의 일환으로 총 4억 1천 6백만 원 규모의 기부를 실시했다. 아토팜은 2019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인 아이러브그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연약한 아이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한 환경을 만드는 활동이다. 지난 2월 어린이 친환경 그린 그림대회를 시작으로 전시회와 조명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아토팜은 15일 ‘서울 후원 감사의 날’ 시상식에서 아동 후원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 김양수 네오팜 대표는 “소비자 성원에 힘입어 아이러브그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캠페인 수익금을 어려운 처지에 놓인 아이들을 위해 기부했다.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화장품에 이어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카테고리에서도 개인맞춤형·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의 시범사업 규모가 더욱 확대, 시행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그 동안 맞춤형화장품 사업의 시행과 맞물려 건기식 사업에 대한 꾸준한 사업 진출 계획을 검토해 오던 화장품 기업은 물론 기존 건기식 사업을 진행해 오던 일부 화장품 관련 기업들의 관심도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이번 조치에 따라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부문에는 콜마비앤에이치·코스맥스바이오·청호나이스 등 3곳의 기업이 각각 3곳·10곳·7곳의 매장을 운영하게 됐으며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부문에서는 LG생활건강(10개 제품)·유한건강생활(20개 제품)·종근당건강(5개 제품) 등이 새롭게 참여한다.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과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사업은 그 동안 규제실증특례 시범사업으로 운영해 왔다. 규제실증특례는 신기술을 활용한 사업을 하기 위한 허가‧기준 등 근거가 관련 법령에 없거나 그대로 적용하는 것이 맞지 않을 때 일정 조건 하에서 테스트를 허용하고 그 과정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토대로 규제를 개선하는 제도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는 이와 관련 “지난 20일(화)에 개최한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