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 하이드로 글로우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피부 층층이 빈틈없는 보습 장벽을 완성하고 피부 속 탄력까지 탄탄하게 케어하는 에센스 토너. 프리메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혁신성 강한 에멀전 블렌딩 기술을 적용, 핑크 에멀전과 에센스 워터의 이중 제형을 구현했다. 두 개의 층이 하나로 섞이도록 흔들면 딸기 우윳빛 에센스 제형이 완성된다. 세안 후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첫 단계에서 사용하면 된다.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최적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설계했다. ‘물 토너’ 또는 ‘오일 블렌딩 토너’ 만으로는 아쉬움을 느꼈던 고객을 위해 더 빠른 흡수력과 우수한 수분 지속력을 구현했다. 일반 계면활성제가 아닌 피부 세포막과 유사한 형태의 레시틴을 활용해 피부 친화력을 높였다. 더 촉촉하면서도 끈적이지 않는 산뜻한 사용감을 실현할 수 있었다. 빈틈없는 속 보습과 속 탄력 케어도 특징. 고밀도의 보습 효과로 사용 직후 피부 수분이 554.7% 증가하고 속 탄력 15.2% 증가를 확인했다. 얼굴 뺨 부위와 모공 부위 겉 탄력도 함께 개선이 이뤄졌다.
위키씨알오(대표 허찬영)가 지난 21일, 웨이센 (대표이사 김경남)과 국내외 헬스케어 제품(의료기기·디지털 치료기기·SaMD·A.I.·의약품) 플랫폼 구축과 이에 대한 임상시험 설계·수행 지원 업무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소프웨어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치료기기 또는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을 개발하고자 하는 기업의 의료환경에 필요한 인공지능 솔루션을 제공하고 체계화한 컨설팅과 임상개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업을 구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디지털 치료기기의 임상시험 전문성을 갖춘 위키씨알오와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기술로 의료환경 최적화 인공지능 솔루션을 제공하는 웨이센과의 협업은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을 준비하고 있는 회사 또는 개인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을 기대할 수 있다. 양 사의 업무협약과 관련해 허찬영 위키씨알오 대표는 “디지털 치료기기의 개발과 디지털 솔루션은 세계의 주요 트렌드”라고 정의하고 “질병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의 정확한 처방과 개인의 생활환경에 대한 관리가 필수다. 그러나 현 의료환경에서 개인의 생활패턴은 관리가 되지 않고 있어 치료의 한계가 존재하므로 디지털 솔루션이 이를 일정 부분 해결 할
화장품 전문 OEM·ODM 제조기업 (주)나우코스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 동안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린 ‘2022 코스모프로프 아시아-싱가포르 스페셜 에디션’에 부스를 열고 참가, 주력 제품과 신제형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영향력 확대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2년간 오프라인 행사가 공백기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45국가·1천200여 기업이 참가해 아시아 최대 규모 화장품·뷰티 전문 전시회로서의 위용을 과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나우코스는 △ 지난 7월 Cosmoprof North America 2022 △ 9월 ‘2022 메이크업 인 뉴욕’에서도 새로운 캡슐 라인과 신제형을 선보이며 주목받은 바 있다. 메이크업 인 뉴욕에서 (주)화성코스메틱과 손 잡고 부스를 진행한 데 이어 이번 스페셜 에디션에서도 기초부터 색조에 이르기까지 K-뷰티가 자랑하는 독창성 넘치고 다양한 제형을 선보임으로써 바이어들의 발길을 잡았다. 회사 관계자는 “부스 참가를 통해 (주)나우코스가 보유한 기술 경쟁력을 입증하고 브랜드 가치를 더욱 견고하게 다졌다”며 “이를 토대로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고 해외 거래처를 확대해 수출 경쟁력도 제고할 것
제 12회 글로벌 화장품 시장·규제 동향 결산 세미나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이 올 한 해 동안 진행한 △ 글로벌 화장품 시장 진출 전략 △ 중국 수출 대응 전략 △ 피부·유전자 데이터 조사 사업(태국) 등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내년도의 사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가 지난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코엑스(서울 삼성동 소재) 컨퍼런스룸 327호에서 열렸다. 올해 사업에 대한 결산의 의미를 가진 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연구원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하지 못했던 지난 2년을 제외한 예년의 경우에는 부문별로 성과를 공유했으나 이번에는 각 사업별로 구분하되 한 번에 진행하는 방식을 택했다”고 밝히고 “각 사업과 주제에 따라 참석 대상이 달랐음에도 불구하고 매 세션마다 만원을 이룰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관련해 이 관계자는 “특히 중국 화장품 관련 제도의 변화와 이에 따른 비관세장벽 강화, 수출 전선에서의 어려움 등이 연쇄반응을 일으키면서 전체 K-뷰티 수출이 어려움을 겪었던 올해의 상황을 반영하듯 시장 동향과 소비자 구매 행태, 제품 개발 가이
아모스프로페셔널 아윤채가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브랜드 디자인과 살롱 퍼포먼스 상을 받았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한다. 이 시상식은 △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행사로 꼽힌다. 아윤채는 올해 4월 ‘2022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패키지 부문 본상을 받았다.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까지 석권하며 디자인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아윤채 브랜드 관계자는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디자인 시상식에서 연달아 영예를 안았다. 패키지 디자인을 ‘하이 퍼포먼스 & 에코 시크’(High Performance & Eco-Chic) 콘셉트로 새단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윤채는 헤어 디자이너의 불편과 고민을 해결하고 더 나은 경험을 선사한다. 헤어 디자이너와 꾸준히 소통하며 글로벌 헤어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듀이트리가 미라클 세럼 2종을 선보였다. 듀이트리 ‘미라클 히알루론 세럼’은 피부에 수분과 탄력을 제공한다. 100% 초저분자 히알루론산 1,000ppm과 동해의 청정 해양심층수 79%를 함유했다.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세가지 펩타이드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영양을 공급한다. 아데노신 성분이 주름을 개선해 피부를 탱탱하게 유지한다. 듀이트리 ‘미라클 비타민C 세럼’은 피부를 하얗고 투명하게 한다. 리포좀 공법으로 제조한 비타민 성분이 맑은 피부를 선사한다. 비타민나무열매 추출물이 칙칙한 피부 톤을 개선하고 광채를 준다. 이들 제품은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투명 용기와 리무버블 라벨, 메탈 프리 펌프를 사용했다.
11월 25일 세계적 쇼핑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소비자 피해 주의보가 내려졌다.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 추수감사절 다음 날인 금요일로 연중 최대 할인이 시작된다. 국내 소비자의 해외직구가 늘면서 소비자 불만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해외직구 규모는 △ 2019년 3조 6천억 원 △ 2020년 4조 1천억 원 △ 2021년 5조 1천억 원으로 해마다 늘었다. 국제거래 소비자 상담 건수는 지난해 15,876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6% 증가했다. 2020년부터 지난 해까지 화장품 상담 건수는 76건으로 전체의 2.4%를 차지했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은 블랙프라이데이 등 해외직구 성수기를 맞아 피해예방주의보를 발령했다. 한국소비자원이 2020년과 2021년 11월 12월에 접수된 해외직구 관련 소비자 불만을 분석했다. 소비자 불만 유형은 △ 취소·환불 등 지연 및 거부 848건(26.3%) △ 위약금·수수료 및 가격 불만 631건(19.5%) △ 미배송·배송 지연 615건(19.0%) 등이다. 이에 소비자원은 SNS에 큰 폭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광고하는 사기의심사이트를 조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할인 광고로 소비자 유인 후 물품을 배송하지
남성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비레디’(BE READY)가 남성 토털 스타일링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리브랜딩 캠페인에 돌입한다. 국내 대표 힙합 레이블 ‘AOMG’ 소속 아티스트 ‘코드 쿤스트·그레이·로꼬’를 브랜드 앰베서더로 발탁하고 ‘보이즈 비 레디’(BOYS BE READY)를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는 계획. 비레디는 리브랜딩을 위해 새롭게 정립한 브랜드 가치관을 다채로운 방식으로 고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브랜드 앰베서더 3인의 아티스트와 함께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자유롭게 표현할 준비를 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 ‘비 레디’(Be Ready)를 선보인다. 코드 쿤스트가 프로듀싱하고 그레이와 로꼬가 부른 비 레디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지난 2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비롯해 ‘비레디’와 ‘AOMG’ 각각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했다. 브랜드 대표 컬러 파란색을 밝고 희망찬 의미를 담은 ‘위시 블루’(Wish Blue)로 재정의했다. 새 디자인을 적용한 첫 제품은 ‘비레디 블루 쿠션’. 어제(21일)부터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비레디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 등을 통해 판매에 들어갔다. 이 제품은 지난 5월 론칭과 동시에
네이처리퍼블릭이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허브올로지를 선보였다. 허브올로지의 대표 제품은 ‘아르테미시아 엑스트라 수딩 크림’이다. 스마트팜에서 기른 산쑥을 주 원료로 삼았다. 케일잎‧페퍼민트‧타임‧로켓잎‧애기수영 등 허브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이 제품은 단 1회 사용으로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피부 속보습(2.5mm)에 도움을 준다. 이탈리아 비건 인증인 브이라벨을 획득했다.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시험을 마쳤다.
비알머드가 동남아 뷰티시장의 중심지인 태국에 깃발을 꽂았다. 비알머드는 태국 진출을 기념해 지난 달 28일부터 30일까지 방콕 시암스퀘어 뷰트리움에서 브랜드 행사를 열였다. 태국 대표 뷰티 유통망인 뷰트리움(Beautrium) 입점을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비알머드는 이번 행사에서 올리브영 1위 마스크팩인 ‘리커버리 머드 마스크’를 선보였다. 대만 라이브 방송에서 매회 매진을 기록한 ‘릴리프 머드 데미지 케어 샴푸’도 소개했다. 제품 체험공간을 운영하고 100% 당첨 룰렛 행사를 열었다. 태국 소비자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시선을 모았다. 비알머드 관계자는 “태국은 동남아 뷰티시장의 트렌드와 물류 거점이다. 이번 브랜드 론칭쇼에 태국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태국 소비자와 실시간 소통하며 매출을 늘려 나가겠다”고 했다. 비알머드는 유럽 CPNP 등록을 마치고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했다. 현재 미국 러시아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 세계 19개국에 진출했다.
디렉터스컴퍼니(대표 신재혁)가 뷰티 브랜드 ‘블랑루스’를 선보였다. 블랑루스의 첫 번째 제품은 ‘마일드 클린 그라인딩 밤’이다. 이 제품은 메이크업을 말끔하게 지워준다. 셔벗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들며 산뜻한 클렌징 효과를 제공한다. 호호바 씨 오일과 캐모마일 꽃 성분이 들어 있어 세안 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인체 적용 시험을 실시해 △ 피부 저자극 △ 모공 속 노폐물 세정력 △ 메이크업 세정력 등을 확인했다. 내용물을 그라인더 용기에 담아 필요한 만큼 덜어서 쓸 수 있다. 물과 공기가 유입되지 않아 변질 없이 위생적이다.
자가포식(오토파지) 활성화 펩타이드 소재와 천연물 소재를 기반으로 한 화장품·의약품 후보 소재 개발에 경쟁력을 강화해 온 (주)인코스팜(대표이사 박기돈)이 창립 11년 만에 새 사옥을 완공하고 글로벌 무대를 향한 힘찬 날개를 폈다. 사옥 이전 완료와 함께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8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기능성화장품 소재 개발-아이디어에서 평가까지’를 테마로 심포지엄을 진행한 (주)인코스팜은 지금까지 확보한 기술력과 보유 소재들을 중심으로 보다 다양한 소재·원료를 개발, 세계 시장을 겨냥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박기돈 대표는 이날 심포지엄에 앞서 “사옥을 마련하면서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최고의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의 생각을 모아서 최대한 반영하려는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히고 “안된다고 실망하지 않고, 잘될 때 자만하지 않으며 세계 시장을 무대로 경쟁할 수 있는 화장품·의약품 원료·소재 개발에 집중 투자하겠다. 강연해 주실 연자 분들과 준비 작업에 땀흘린 연구팀·사업개발팀에게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인사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기능성화장품 소재 개발에 포커스를 두고 이를 위한 아이디어 창출 단계부터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