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셀이 20일(일) 전남 여수 소호요트마리나에서 열리는 ‘제10회 섬섬여수 전국 자전거 그란폰도 대회’를 공식 협찬한다. ‘제10회 섬섬여수 전국 자전거 그란폰도 대회’는 여수의 자연환경 속에서 진행된다. 남녀노소 모두 자전거를 즐길 수 있다. 그란폰도 코스(112km)와 메디오폰도 코스(69km) 두 가지로 구성됐다. 엘앤피코스메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트리셀(Treecell)은 대회 참가자에게 ‘데이 & 나이트 콜라겐 샴푸’ 샘플 파우치 키트를 증정한다. 추첨을 실시해 샴푸 본품 세트를 경품으로 선물한다. 트리셀 관계자는 “데이 & 나이트 샴푸는 아웃도어 활동 후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관리하도록 돕는다. 이번 자전거 대회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2 올리브영 어워즈 & 페스타’가 1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동안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에서 열린다. ‘올리브영 어워즈 & 페스타’는 한 해의 뷰티‧건강 트렌드를 보여주는 행사다. 소비자 구매 자료를 분석해 인기 제품을 선정한다. 4회를 맞은 올해 행사는 ‘라이프스타일 페어’로 꾸몄다. 구매 데이터에 1억 건을 바탕으로 31개 부문에서 수상 상품 128개를 뽑았다. 수상작을 전시한 어워즈관부터 △ 메이크업관 △ 프리미엄관으로 구성했다. 여성 건강 상품을 제안하는 ‘W 케어존’은 올해 신설했다. 90여개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부스는 약 60여 개다. 이번 행사는 ‘올리브영 산타 빌리지(Santa’s Village)’를 주제로 삼았다. 크리스마스의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입장권은 25일 정오부터 올리브영 앱에서 판매한다. 올리브영은 관람 회차를 올해는 2회로 줄였다. 회당 관람 시간을 세 시간 반에서 다섯 시간 반으로 두 시간 늘려 혼잡도를 낮췄다. 회사 측은 “올 한해 뷰티 & 헬스 트렌드를 이끈 상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옴니채널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올리브영
한국화장품미용학회(회장 지홍근)가 23일(수)까지 12권 3호에 게재할 논문을 모집한다. 논문은 학회 홈페이지 온라인 논문투고 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한국화장품미용학회는 2022년 학술지평가에서 한국화장품미용학회지가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화장품미용학회지는 매년 6월‧9월‧12월 총 3회 발행된다.
쇼피코리아의 할인 행사인 ’11.11 빅세일’에서 한국 판매자들이 올해 최고 판매량을 달성했다. 쇼피코리아는 11일 하루 진행한 11.11 빅세일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 판매자들의 매출은 10월 하루 평균에 비해 9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행사에서 인기 카테고리 1위부터 5위는 △ 뷰티 △ 취미(K팝 기획상품) △ 헬스 △ 식음료 △ 홈앤리빙 순이다. 한국 판매자 1위는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인 코스알엑스(COSRX)가 차지했다. 코스알엑스 ‘굿모닝 젤 클렌저’는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에서 가장 많이 팔렸다. 동남아 시장에서 K-뷰티의 위상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코스알엑스 관계자는 “9.9 슈퍼 쇼핑데이와 11.11 빅세일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 연중 할인 행사를 겨냥해 프로므션을 펼친 결과다. 다가오는 ‘12.12 버스데이 행사’에서도 기획전에 참여해 매출을 높이겠다”고 했다. 야오코스는 한국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이며 판매자 2위에 올랐다. 이 회사는 전월 일 평균 대비 14배 이상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K-뷰티와 함께 식음료‧홈앤리빙‧K팝 기획상품도 인기를 모았다. 오설록은 11일 하루 동안 판매량이 지난 달 일평균 대비 2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 2년(2020년~2021년) 동안 오프라인 개최가 무산됐던 ‘코스모프로프 아시아’가 오늘(16일), 무대를 싱가포르로 옮겨 스페셜 에디션의 개막 팡파르를 울렸다. 코스모프로프 시리즈 아시아 지역 최고의 권위와 규모를 자랑하며 위상을 높여왔던 코스모프로프 아시아는 오는 18일까지 사흘 간의 일정으로 싱가포르 엑스포 홀에서 막을 올려 그 동안 해외 전시회 참가와 바이어 미팅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996년 첫 개최이후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코스모프로프 아시아에 부스 참가한 K-뷰티 기업 A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발이 묶였던 전 세계 바이어와 참관객, 그리고 방문객을 직접 전시장에서 만나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감출 수 없다”면서 이번 전시회 참가 소감을 피력했다. 이번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싱가포르는 그동안 오프라인 전시회에 대한 갈증 해소와 기대, 관심을 여실히 증명하듯 모두 5곳의 엑스포 홀에서 각 테마에 맞춰 구성했다. △ 홀 2에서는 뷰티 용기·패키지·OEM/ODM·원료 소재 △ 홀 3-4는 스킨케어·메이크업·화장품 완제품·네일·헤어 △ 홀 5는 뷰티 디바
쥬스투클렌즈가 23일까지 ‘2022 무진장 블랙프라이데이’에 참여한다. 무신사에서 진행하는 행사에서 ‘바이옴 아크 폼 클렌저’를 비롯한 클렌징바‧핸드크림 세트 등을 최대 50% 할인한다. ‘바이옴 아크 폼 클렌저’는 10월 무신사 뷰티 특가 행사에서 4백개가 판매됐다. 여드름 고민이 많은 남성 소비자 사이에서 인기다. 이 제품은 프로바이오틱스‧프리바이오틱스와 트러블 진정 성분을 함유했다.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 화장품으로 인증 받았다. 조밀한 거품이 과잉피지를 관리하고 피부를 순하게 세정한다. 피부 진정과 여드름 케어에 도움을 준다. 쥬스투클렌즈 마케팅 관계자는 “패션 플랫폼에서 화장품을 사는 MZ세대가 늘고 있다. 소비자 접점을 늘리기 위해 10월 무신사에 입점했다.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브랜드를 알려 나가겠다”고 했다. 쥬스투클렌즈는 비우고 채우는 착즙 주스에서 영감을 받은 클린뷰티 브랜드다. 저온 착즙 공법으로 과채를 압착해 원재료의 신선함을 담았다. 유럽 미국 캐나다 중국 러시아 주요 유통 채널에 입점했다.
에스티로더코리아가 10월 ‘2022 유방암 캠페인’을 펼치고 대한암협회에 1억 5천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유방암 시민교육과 소외계층 유방암 환자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데 쓰인다. 에스티로더코리아는 올해 유방암 캠페인 글로벌 30주년을 맞아 행사를 확대했다. ‘여성 건강을 위한 30년 간의 노력’을 주제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 핑크리본 미디어아트 팝업 전시회 ‘2022 핑크리본 아트하우스’ △ #핑크리본스토리30 릴레이 △ 랜드마크 일루미네이션 등을 진행하며 유방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대했다. 이 회사는 대한암협회와 손잡고 소외계층 유방암 환자를 돕는다. 올해는 기부금을 모아 수술비와 치료비 등을 후원할 계획이다. 에스티로더코리아는 2001년부터 올해까지 22년째 한국에서 유방암 근절 활동을 전개했다. 대한암협회와 유방암 교육을 실시하고, 온‧오프라인에서 정보를 배포했다.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은 보건복지부 지원 하에 국가별 안전관리 기준에 따라 안전한 화장품 수출지원을 위해 지난 10월 진행했던 ‘제 1차 화장품 안전성 평가사 양성 교육’에 이어 두 번째 화장품 안전성 평가사 양성 교육을 진행한다. 내달 6일(화)·7일(수)·15일(목)·16일(금)까지 모두 네 차례에 걸쳐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소규모(선착순 30명) 대면으로 이뤄진다. 브랜드·원료·제조기업·컨설팅 기관 등 화장품 관련 종사자 중 안전성 평가 실무자가 대상이다. 교육내용은 △ 국소독성·동물대체시험법 △ 일반독성·발암성 △ 생식 발생 독성과 유전독성의 이해·독성 참고치(NOAEL, NOEL) 이해 △ 피부 안전성·효능 평가 △ 피부 장벽과 흡수 △ 안전성 평가 보고서 작성 실무 △ 해외 안전성 평가 보고서 작성 사례 등 이론 중심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3일차에는 국가별 화장품 규제 분석을 바탕으로 안전성 평가 보고서 실무를 통해 실질적인 안전성 평가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돕는 실무 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30일 16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교육 희망자는 올코스 화장품산업정보포털( https://www.
유로모니터인터내셔널이 15일 ‘지속가능성’ 데이터베이스를 선보였다. 소비재 산업의 지속가능성 현황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유로모니터 지속가능성 데이터는 한국을 비롯한 세계 15개국의 지표를 제공한다. △ 뷰티 & 퍼스널 케어 △ 식품 △ 컨슈머 헬스 △ 펫케어 산업의 지속가능성 데이터와 소비자 조사 결과 등이다. 데이터베이스는 △ 국가와 제품별 지속가능성 도입 현황 △ 주목받는 지속가능성 클레임 △ 지속가능성 제품군 내 선두를 보이는 기업‧브랜드 특성 △ 39개국 소비자들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태도‧기대치 △ 세계 5개국 업계 지도자들의 지속가능성 기대치 등을 소개한다. 유로모니터는 이번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기업이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하고 기후변화 대책을 전략적으로 수립하도록 도울 방침이다. 마리오 코로나도 로블레스 유로모니터 지속가능성 프랙틱스 총괄은 “소비자‧정부기관‧NGO‧투자자 등은 기업에 지속가능성을 요구한다. 기업은 성공적인 지속가능성 달성을 위한 전략을 세울 시점이다”고 강조했다. 유로모니터 지속가능성 정보는 △ 공식 홈페이지 내 인사이트 페이지 △ 비즈니스 리더용 지속가능성 전략 가이드라인 보고서 등에서 살필 수 있다. 유로모니
화장품 소재·원료 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이사 박진오)가 올해 3분기 누적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대봉엘에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누적 매출액 696억 원을 기록, 전년 같은 기간대비 15%가 증가한 역대 최고의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그렇지만 이 기간 누적 영업이익은 6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억 원의 감소를 나타냈다. 3분기 매출액은 21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4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3분기모다 9억 원이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대봉엘에스 측은 “3분기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원가 상승 폭이 워낙 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세를 기록했다”며 “그러나 4분기부터 이전까지의 원가 상승 요인이 가져올 타격이 줄어들 것으로 판단하므로 매출 증가와 함께 영업이익은 개선할 수 있을 여지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3분기, 그리고 지금까지의 누적 실적과 관련해 회사 관계자는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인플레이션 상황에도 불구하고 화장품 소재와 원료의약품, 친환경 배합사료 등 각 사업 분야에서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전방산업이라고 할 제약사업의 호조에 힘입어 원료의약품 사업 부문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
올리브영이 우먼 웰니스 시장을 키운다. 이 회사는 여성 건강을 위한 W케어 상품군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소개한다. 여성들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제안하며 웰니스 시장을 이끈다는 목표다. 올리브영은 여성의 삶의 질을 높이는 ‘펨테크’(Femtech)에 주목했다. 펨테크는 여성(female)과 기술(technology)을 합친 말이다. 여성 건강을 위한 기술 상품 서비스 등을 아우른다. 세계 펨테크 시장 규모는 2027년 80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올리브영은 펨테크 추세를 반영해 W케어 분야를 강화한다. W케어는 △ 우리(We) △ 여성(Woman) △ 웰니스(Wellness)를 의미한다. W케어는 △ W밸런스 △ W클렌징 △ W러브 △ W웨어 등 4개 분야로 구성했다. 이 회사는 이달 말까지 W케어 캠페인을 전개한다. ‘여성 건강을 위한 굿 해빗(Good Habit)’을 주제로 내걸고 상품을 판매한다. 앱에서 ‘나의 W케어 관심도’를 알아보는 행사도 펼친다. 행사 응모자를 추첨해 W케어 대표 상품을 담은 선물 바구니를 증정한다.
한국콜마홀딩스 바이옴연구소가 바이옴 연구의 선구자 고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 박사의 연구정신을 계승한다. 한국콜마홀딩스(대표이사 안병준)는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호랑이스코필드기념사업회(이하 기념사업회)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연구와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0일 진행한 협약식에는 윤동한 한국콜마홀딩스 회장과 윤상현 부회장, 스코필드 박사의 손녀 리사 게일 스코필드, 호랑이스코필드기념사업회 정운찬 명예회장, 이항 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념사업회는 지난 2009년 스코필드 박사의 제자들과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들을 주축으로 설립한 사단법인. 매년 스코필드 박사 추모기념식과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스코필드 박사 생전의 사료 수집과 관련 출판물 간행, 장학사업 등에도 힘쓰고 있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사업회가 진행하는 다양한 추모 사업을 지원하고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콜마홀딩스 바이옴연구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소 명칭에 F.W. 스코필드 박사의 이름을 헌정받아 사용한다. 생명과 직결한 미생물학, 세균학 등의 연구에 힘써온 스코필드 박사의 정신을 계승해 바이옴 연구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취지다. 협약식에서는 석오문화재단 장학금 전달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