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9호)-중국·일본 편 K-뷰티 최대 수출 대상국 중국과 함께 미국에 이어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일본, 지난 10여 년동안의 상승세가 꺾이면서 올해 우리나라 수출 전선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중국과 제 4의 한류 붐을 타고 K-뷰티 수출 증가가 두드러지고 있는 일본. 아시아의 이들 두 주요 수출국에 대한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분석, 그리고 유통 변화에 대한 심층 조사 리포트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 발간한 ‘2022년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9호’에 실렸다. 시장 트렌드-中 스킨케어 오일, 日 앰플 스틱에 주목 리포트는 “중국에서는 오일(Oil)을 주요 키워드로, 영양(Nourish)·보습(Moisturize)이 연관 키워드로 나타났으며 특히 스킨케어 오일에 대한 관심이 높게 나타났다”고 진단했다. 최근 중국 화장품 시장은 식물성 오일 성분이 보습뿐만 아니라 영양·진정·피부 장벽 강화 등 다양한 효과 발휘를 확인하면서 오일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오일 스킨케어’(以油养肤) 트렌드가 확산세다. 지난 6월 티몰(Tmall)이 진행한 ‘618 쇼핑 페스티벌’ 행사 결과를 토대로 한
서울시가 세계적 뷰티·관광허브를 조성하기 위해 예산 2,685억 원을 편성했다.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뷰티‧패션‧관광 분야에 집중 투자할 전략이다. 서울시는 2023년도 예산(안) 47조 2,052억 원을 편성해 1일(화)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 글로벌 뷰티·관광·문화 허브를 구축하는 데 2,685억 원을 배정했다. 서울시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뷰티복합문화공간’ 운영을 본격화한다. 올해 개최한 ‘서울페스타’는 내년 5월 친환경 전기차 대회와 연계해 진행한다. 서울시는 미래성장 가능성이 높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뷰티·관광·문화 특구를 만든다는 목표다. 글로벌 뷰티산업을 육성하는 동시에 서울을 매력적인 관광 도시로 키운다. 특히 성장 잠재력이 높은 뷰티산업을 패션산업과 연계해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서울의 뷰티문화 기반 가치를 높여 글로벌 뷰티산업 도시로 키우기 위해 241억 원을 선제적으로 투자한다. 서울시는 뷰티도시서울을 추진하기 위해 49억 원을 편성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내 뷰티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하며 동대문 뷰티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한다. 뷰티·관광 분야 행사를 연계해 뷰티먼스 행사를 개최한다. 정수용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2023년도 민선8기 서
10월 화장품 수출실적이 지난달에 이어 두달 째 연속 두 자릿수 감소율을 보였다. 올해 들어 화장품 수출이 2개월 연속으로 두 자릿수 하락률을 보인 경우는 지난 3월(-16.9%)와 4월(-18.0%)에 이어 두 번째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www.motie.go.kr )가 공식 집계 발표한 ‘10월 수출입동향’ 자료에 따르면 화장품의 10월 수출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7억9천700만 달러보다 13.5%가 줄어든 6억9천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 실적 7억4천300만 달러에 비해 금액으로는 5천300만 달러, 7.1%가 감소한 수치다. 이로써 올해 10월까지 누적 화장품 수출실적은 67억2천700만 달러가 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기록한 76억1천600만 달러보다 11.7%, 금액으로는 8억8천900만달러가 줄어든 결과다. 올해 들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은 1월에 전년 대비 무려 24.9%가 줄어든 성적표를 받은 이후 5월(8억3천700만 달러·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 한 차례를 제외하고 나머지 9개월 모두 전년 같은 기간보다 줄어든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10개월 중 1월(-24.9%)·
셀리버리리빙앤헬스 셀리그램이 SNS 마케팅에 불을 당겼다. 셀리그램은 유튜버‧인플루언서와 다양한 행사를 열고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유튜버 제나와 셀리그램 제품을 이용한 두피‧헤어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또 제나마켓을 열고 셀리그램 인기 제품을 특가에 제공했다. 제나는 두피 가려움증과 붉은기‧유분을 개선한 경험담을 공유했다. 펌이나 염색을 자주하거나 모발이 얇아지는 이들에게 셀리그램을 추천했다. 두피 탄력이 얼굴 피부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강조하며 두피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모델 유튜버 수수연수는 셀리그램 제품으로 가을‧겨울철 머릿결을 관리하는 방법을 시연했다. 수수연수는 “잦은 탈색과 헤어 스타일링으로 머릿결이 손상됐다. 셀리그램 트리트먼트‧미스트‧에센스를 사용해 꾸준히 머릿결을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헤어케어에 관심 많은 남성 소비자를 위한 콘텐츠도 만들었다. 남성 뷰티 유튜버 코그티비는 셀리그램 헤어 왁스를 활용한 스타일 세 가지를 선보였다.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맨 파이터’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넉스는 셀리그램 하드 스프레이 인증샷을 올렸다. 셀리그램 마케팅 관계자는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유튜버와 손잡고 MZ세대에게 브랜드를
△ 命 전무 허강우 △ 전무 고광태 <2022년 11월 1일자>
록시땅이 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 에바 오프레도와 만든 ‘2022 원더 인사이드’를 출시했다. 원더 인사이드(WONDER INSIDE)는 사계절을 존경하는 마음을 담았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동안 씨앗을 뿌리고 경작하고 열매를 수확하는 축제의 과정을 그렸다. 이번 제품은 △ 시어 열매가 깊은 보습감을 주는 ‘시어 클래식’ △ 편안하고 싱그러운 우디 향 ‘시어 체스트넛’ △ 오렌지 시트러스와 강황이 어우러진 ‘시어 골든 라떼’ △ 상큼한 배와 프로방스 산 센티폴리아 장미를 배합한 ‘로즈 프와레’ △ 버베나와 만다린 향의 ’윈터 버베나’ 등 5종으로 나왔다. 에바 오프레도(Éva OFFREDO)는 프랑스 파리 장식미술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다. 이탈리아 일본 어린이 책에서 영감을 받아 미니멀하고 다채로운 일러스트를 선보인다.
엘앤피코스메틱 트리셀이 핸드크림 세 가지를 카카오메이커스에 선보인다. 트리셀 핸드크림은 지난 시간과 기억을 이야기로 담았다. 순간의 분위기와 감성을 향으로 제안한다. 호호바오일과 세라마이드 성분이 손을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꾼다. 세 가지 향인 △ 오전 11시의 코튼 향을 담은 ‘딜라이트 일레븐’(Delight Eleven) △ 비 개인 오후 2시의 시원하고 달콤한 향을 전하는 ‘차일드후드 선샤인’(Childhood Sunshine) △ 차분하게 하루를 마무리하는 저녁 7시의 여유로움을 표현한 ‘슬로우 애프터글로우’(Slow Afterglow) 등으로 나왔다. 트리셀은 7일 오후 5시까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핸드크림 3종을 20% 할인 판매한다. 구매 고객에게 향 샘플(2ml) 5매입을 증정한다. 트리셀 관계자는 “크라우드 펀딩 기반의 카카오메이커스는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민감하게 살필 수 있는 유통이다. 핸드크림을 시작으로 보디 워시‧로션 등을 출시하며 품목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클리오라이프케어(대표 윤성훈)가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동안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2 한일 산업교류대전’에 참가했다. ‘2022 한일 산업교류대전’은 코트라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한국기업 100개사와 일본기업 300여곳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클리오라이프케어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트루알엑스(TRUERX)를 소개했다. △ 리치콜라겐 △ 지노프로바이오틱스 △ 리치비타민 등을 알렸다. 이너뷰티‧유산균‧비타민 제품을 고루 전시하고 일본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트루알엑스 리치콜라겐은 식품의약안전처가 기능성을 인정한 제품이다. 피부 보습과 UV케어 기능을 담당한다. 리치콜라겐은 서울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2 서울어워드’에서 우수 상품으로 뽑혔다. 윤성훈 클리오라이프케어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급성장했다. 일본 소비자 특징과 유통 흐름을 파악해 시장 점유율을 넓혀 나가겠다”고 했다.
헉슬리가 ‘핸드크림 & 립밤 홀리데이 세트’ 3종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선보인다. ‘핸드크림 & 립밤 홀리데이 세트’는 △ 핸드크림 모로칸 가드너 △ 립밤 리브 비하인드 등으로 구성됐다. 핸드크림 모로칸 가드너는 싱그럽고 은은한 향을 전한다. 모로코 정원의 아름다움과 휴식을 담았다. 선인장 시드 오일과 식물성 버터가 손을 촉촉하게 가꾼다. 립밤 리브 비하인드는 입술에 생기를 더하는 보습 제품이다. 선인장 세라마이드 성분이 건조한 입술에 영양을 공급한다. 색상은 △ 01 모로칸 리넨 △ 02 탠저린 필 △ 03 센스 오브 스파이스 세가지다. 이번 세트는 립밤 색상별로 다른 상자를 적용했다. 레드‧화이트‧블루 색으로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담았다.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실큰이 크림토너패드를 출시했다. 실큰 뷰티 하이드로 글로우 크림토너패드는 피부에 촉촉한 수분감과 영양을 전한다. 크림 에센스를 함유한 토너패드가 광채나는 피부를 선사한다. 3중 레이어 패드가 피부에 밀착해 유효 성분을 효율적으로 전달한다. 8cm 대형으로 나와 피부의 넓은 면적까지 꼼꼼히 사용할 수 있다. 포트마리골드꽃‧아미노산‧홍차‧프로 바이오틱스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탄력을 준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피부 진정과 보습 개선력을 확인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 색조 브랜드 하킷이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했다. 입점 품목은 △ 클라우드 벨벳 틴트 10종 △ 플래시 매트 립 △ 홀리몰리 레이어 팔레트 등이다. ‘클라우드 벨벳 틴트’는 입술에 부드럽게 발리면서 겉은 보송하고 속은 촉촉하게 유지한다. 입술 주름 끼임과 각질 부각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기존 벨벳 제형 틴트보다 수분감을 강화했다. 베이스부터 포인트 색까지 웜톤과 쿨톤에 어울리는 색상으로 나왔다. 하킷은 올리브영 오늘의 특가에서 클라우드 벨벳 틴트를 20% 할인가에 선보인다.
세화피앤씨 모레모가 △ 헤어샴푸 미라클2X △ 헤어오일 미라클2X 2종을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헤어 트리트먼트 미라클2X’의 영양감은 유지하면서 식물 성분을 더했다. 손상모와 두피에 영양을 채워 건강하게 가꿔준다. 미라클2X 3종을 함께 쓰면 찰랑찰랑한 머릿결로 변신한다. 기존 모레모 샴푸·오일 보다 유효 성분 수를 두 배 늘렸다. 모레모는 11월 한달 동안 올리브영 623곳에서 기획세트 5종을 최대 50% 할인한다. △ 2X 샴푸 △ 2X 오일 △ 2X 트리트먼트 △ 미라클10 △ 리커버리밤B 세트 등이다. 모레모 관계자는 “1분의 기적으로 불린 ‘헤어 트리트먼트 미라클2X’가 새롭게 출시됐다. 오랜 연구 개발을 거쳐 두피와 모발을 부드럽고 생기있게 가꿔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