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렁크엘리펀트가 시코르‧네이버스토어‧카카오 선물하기에 입점한다. 드렁크엘리펀트는 성분 중심 스킨케어를 선보인다. 피부를 민감하게 만드는 6가지 성분을 배제했다. 제품끼리 섞어 쓰는 ‘스무디 레시피’를 제안한다. 마이너스 뷰티 철학을 내세우며 제품을 알린다. 드렁크엘리펀트는 국내 진출 1년을 맞아 유통을 넓힌다. 세포라 매장 외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강화하고 나섰다. 이달 말까지 시코르 23곳에 입점해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11월 한달 동안 시코르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라라 레트로 휩크림’과 ‘비-하이드라 세럼’ 샘플을 증정한다. 라라 레트로 휩크림을 사면 오일과 세럼 샘플을 준다. 8만원 이상 구매 시 가방과 디럭스 샘플 6종을 선물한다.
립스틱과 아이섀도 등의 화장품에 적용할 수 있는 색소 10종에 대한 새로운 분석법을 개발함에 따라 ‘화장품 사용한도 성분 분석법 가이드라인’이 개정돼 시행에 들어간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는 “화장품의 불법 제조․판매를 방지하고 유통 화장품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립스틱·아이섀도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색소 10종의 분석법을 개발, 이를 화장품 사용한도 성분 분석법 가이드라인’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색소 분석법의 대상 색소는 ‘화장품 색소 종류와 기준·시험방법’에 고시된 화장품에 사용할 수 있는 색소 중 사용 빈도를 고려한 △ 녹색 204호 △ 황색 4호 △ 적색 2호 △ 청색 2호 △ 적색 102호 △ 적색 40호 △ 황색 202호의(1) △ 적색 103호의(1) △ 등색 205호 △ 자색 401호 등 모두 10종에 이른다. 화장품 사용한도 성분은 화장품법 제 8조에서 사용기준을 지정·고시하고 있는 △ 보존제 △ 색소 △ 자외선차단제 등의 성분을 의미한다. 이번 개정 가이드라인은 △ 대상 색소의 물리·화학적 정보 △ 상세한 분석 방법 △ 크로마토그램(혼합물에서 유사한 성분들을 이동속도에 따라 분리하여 그래프로 나타
서울여대 일반대학원 바이오헬스공학 화장품공학전공이 2023년 석·박사 신입생을 모집한다. 바이오헬스공학 화장품공학전공은 석사·박사와 석·박사 통합 과정으로 운영된다. 원서 접수는 11월 18일(금) 오후 5시까지다. 면접은 12월 10일(토), 합격자 발표는 12월 28일(수) 실시한다. 합격자 등록은 내년 1월 4일(수)부터 1월 6일(금)까지다. 문의 (02)970-5152~6 서울여대 대학원교학팀.
가천대 경영대학원 뷰티예술전공이 ‘2023년 전기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원서 접수기간은 11월 1일(화)부터 12월 2일(금)까지다. 원서는 경영대학원 홈페이지나 방문·등기우편으로 접수한다. 전형일자는 12월 10일(토) 오전 10시며,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진행한다. 합격자는 12월 21일(수) 오후 2시 발표한다. 합격자 등록 기간은 12월 21일(수)부터 28일(수)까지다. 가천대 뷰티예술전공은 2003년 개설된 후 헤어‧스킨케어‧메이크업‧웨딩과 경영학을 통합 교육한다. 뷰티와 경영 융복합 수업을 바탕으로 사업 감각을 지닌 전문 미용인을 양성한다. 졸업후 헤어디자이너 피부관리사 메이크업아티스트 네일리스트 두피관리사 뷰티스타일리스트 화장품연구원 화장품마케터 미용교사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문의 031-750-8648.
아이소이가 탄력 괄사 세트를 선보였다. △ 인텐시브 에너자이징 크림 EX(60ml) △ 인텐시브 퍼펙트 안티에이징 프로그램(15ml) △ 코어 탄력 괄사로 구성됐다. 아이소이 인텐시브 에너자이징 크림은 피부를 건강하고 탱탱하게 가꿔준다. 인체적용 시험을 실시해 △ 피부탄력 △ 치밀도 △ 주름 △ 탄성 개선력을 확인했다. 이마 미간 눈가 눈밑 팔자주름 개선 효과도 입증했다. 아이소이 인텐시브 퍼펙트 안티에이징 프로그램은 주름을 완화한다. 아데노신‧펩타이드‧로즈마리‧모란뿌리 추출물이 들어 있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코어 탄력 괄사는 얼굴 선을 살리고 탄력 시너지를 높인다. 얼굴 윤곽을 관리하고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유지한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중국 검험검역과학연구원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국경 간 위해제품 유통을 막고, 소비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주중 대한민국 대사관도 참석했다. 중국 검험검역과학연구원(원장 리웬타오)은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산하 중앙정부 설립 연구기구다. 화장품 화학용품 식품 등의 위생·안전 검사와 검사검역 기술을 개발한다. 또 국가표준을 제정하고 관리한다. 한국소비자원은 검험검역과학연구원과 손잡고 소비자 위해 우려가 있는 제품의 유통을 막는다. 아울러 △ 위해제품 리콜과 사업자 시정조치 △ 제품 안전성 시험·검사와 조사연구 등을 공동 추진한다. 소비자원은 지난 해 네이버 G마켓 등 5대 온라인몰 사업자와 소비자안전을 위한 자율 제품안전 협약을 체결했다. 해외에서 리콜된 제품이 구매대행 사이트나 직구를 통해 판매되는 것을 는다는 내용이다. 장덕진 한국소비자원 원장은 “국경 간 거래가 활성화되며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제품이 유통되고 있다. 해외 소비자보호기관과 소통을 확대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회장 서경배) 올해 3분기 매출은 1조21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9%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3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매출액 감소율보다 두배 이상 큰 36.2%가 줄어든 것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달 31일 공시를 통해 이같이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회사 측은 “3분기 악화한 국내외 경영환경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에 직면했다”고 전제하면서 “중국 소비 둔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업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북미 시장에서 전년 대비 2배 가까운 매출 확대를 이뤘고 아세안과 유럽 시장에서도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자평했다. 이와 함께 “주요 자회사도 대부분 매출과 이익이 성장, 사업 체질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줬으며 이 기간 그룹 전체의 화장품 부문 매출은 9천499억 원이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국내 사업, 면세 채널 부진이 직격탄 국내 사업은 면세 채널 부진의 영향으로 18.6% 하락한 5천871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면세 등 수익성이 높은 채널의 매출이 하락하면서 영업이익도 감소했다. 다만 순수 국내 e커머스 채널 화장품 매출은 10% 이상 증가, 디지털 전
네일아트·스킨케어 트렌드를 선도하는 화장품 기업 (주)코나드(대표 최대통)가 새로운 스킨케어 브랜드 ‘티베나’(TIBENA)를 출시했다. 다시마·톳 등 바닷속 7가지 해초에서 추출한 성분을 혼합해 개발한 ‘마린 콤플렉스 성분’과 해양심층수를 기초로 개발한 스킨케어 브랜드. 이번에 선보이는 라인은 크림·아이세럼·토너·앰플·클렌징 폼 등 5종이다. 특히 아데노신과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 등을 함유해 피부 미백·주름개선 효능을 더한 기능성화장품으로 개발했다. 피부 보습·수분 유지 기능 강화에 포커스를 두고 개발한 이 스킨케어 브랜드는 20~30대 젊은 소비자 층도 부담없이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국내외 온라인 몰과 로드숍 등을 중심으로 채널 전략을 펼친다. 코나드는 지난 20여년 간 활발한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구축한 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북미·일본 등 빅 마켓 등에 대한 공략 수위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코나드는 티베나 브랜드를 국내 시장이 아닌 해외에서 먼저 론칭하는 전략을 구사했다. 지난 7월에 열린 ‘2022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를 통해 해외 바이어에게 선보임으로써 수출 전선 공략에 대한 의지를 명확히 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티베나 스
김기호 기호바이오 대표의 딸 민재 씨가 노광일·박선희 씨의 아들 현석 씨와 오는 26일(토) 오전 11시 아펠가모 선릉(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322, 한신인터벨리24빌딩 4층)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연락처 02-2183-0230.
프랑스 향수 브랜드 오르메가 ‘타블로 파리지앵’을 선보였다. 타블로 파리지앵(Tableau Parisien)은 프랑스 누벨바그 시대의 낭만과 감성을 담았다. 누벨바그의 거장 장 뤽 고다르 감독의 영화 ‘비브르 사 비’(Vivre Sa Vie, 1962)에서 영감을 받았다. 아름답고 경이로운 파리의 풍경을 향기로 나타냈다. 주인공 나나의 매혹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우아한 향으로 전한다. 튜베로즈와 장미가 고혹적인 여성미를 창조한다. 타바코 향이 깊고 풍부한 관능미를 남긴다. 향수 용기의 다이아몬드 모양 캡은 1920~1930년대 파리 아르데코 양식을 빌렸다. 오르메(ORMAIE)는 밥티스트(Baptiste Bouygues)와 그의 어머니 마리 리즈(Marie-lise Jonak)가 만든 브랜드다. 예술 문학 자연을 사랑하는 가족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예술과 자연에 대한 경이로움을 향기로 나타냈다.
엘앤피코스메틱 트리셀이 지그재그에 입점했다. 입점 품목은 △ 데이‧나이트 콜라겐 샴푸 3종 △ 리커버리 오일 에센스 △ 포르테 앰플 트리트먼트 △ 콜라겐 부스트 스칼프 팩 등 헤어케어 전 제품이다. 트리셀은 지그재그 입점을 기념해 오늘(31일)부터 11월 7일까지 일주일 동안 행사를 연다. 전 제품을 무료 배송한다. 2만원 이상 사면 3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데이‧나이트 콜라겐 샴푸를 구매한 1백명에게 선착순 배송비 특가를 진행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에센스·샴푸·타월 등을 선물한다. 트리셀 관계자는 “MZ세대 이용자가 많은 지그재그에 제품을 선보인다. 소비자 접점을 늘리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형제의 나라’이자 ‘장미의 나라’. 바로 튀르키예(터키)다. 튀르키예는 세계적인 장미 산지인 이스파르타가 있다. 대륙성‧지중해성‧해양성 기후가 고르게 나타나 농사가 잘 된다. 농산물이 풍부한 튀르키예는 허브를 비롯한 천연 식물의 보고다. “튀르키예는 식물 자원이 풍부한 나라죠. 비옥한 땅에서 자란 식물은 다양한 화장품 원료로 쓰입니다. 유기농으로 키운 천연 허브를 소개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습니다.” 10월 25일 방한한 무스타파 쿠추키야만(Mustafa KÜÇÜKYAMAN) 서지중해수출협회 부회장. 그는 튀르키예와 한국 간 화장품 수출입을 활성화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우선 튀르키예의 우수한 식물 원료를 한국에 널리 알릴 전략이다. 서지중해수출협회가 26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개최한 ‘2022 화장품산업 튀르키예 & 한국 B2B 미팅’도 그 일환이다. “튀르키예 화장품 원료회사 10곳이 참여해 한국 화장품 브랜드‧OEM‧유통사 110여 곳과 상담을 진행했어요. 대표 원료인 장미를 비롯해 라벤더‧타임 등의 우수성을 알렸죠.” 튀르키예는 불가리아에 가려졌지만 장미 종주국이다. 이스파르타 지역에서 재배한 장미가 세계 시장을 약 65% 점유했다. 장미의 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