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스뉴욕뷰티가 센티아쥬 핸드 & 보디 제품을 선보인다. 센티아쥬™ (SENTIAGE™)는 우아하고 시적인 프랑스 감성을 입혔다. 자연과 현대 생활방식에서 영감을 받아 향기로운 감성을 전달한다. 비건 향료를 사용해 조향사가 향을 창조했다. 바니스뉴욕뷰티의 독자 기술을 적용해 피부에 닿는 순간 풍부하게 발향된다. 향과 보습력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센티아쥬는 섬세하고 현대적인 향을 더한 핸드워시 핸드크림 보디워시 보디크림 4종으로 이뤄졌다. 향은 세 가지인 △ 만다린 샌달우드 앰버가 어우러진 ‘베러 댄 에버’ △ 초현실주의 숲을 표현한 ‘어트랙트 올 띵즈’ △ 시더우드 잔향이 고요하게 퍼지는 ‘미스터리 포 에브리데이’ 등으로 나왔다. 바니스뉴욕뷰티 공식 온라인몰과 도산 플래그십 매장에서 판매한다.
바노바기코스메틱이 11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명동 뷰티플레이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했다. 이 매장에는 5일 동안 방문객 1천여 명이 몰려 바노바기 주요 화장품을 체험했다. 바노바기코스메틱은 알파 래디언스 2종을 70% 할인 판매했다. 이 제품은 알부틴보다 10배 효능이 높은 알파 알부틴을 함유했다 피부를 하얗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100% 당첨 룰렛 이벤트에는 약 3백명이 참여했다. 누적 판매량 4천만장을 넘긴 젤리 마스크를 경품으로 지급했다. 할로윈을 주제로 꾸민 매장은 포토존으로 각광 받았다. 뷰티 플레이(BEAUTY PLAY)는 중소 화장품기업을 위한 오픈형 뷰티 체험 공간이다. 보건복지부가 지원하고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운영한다. 바노바기코스메틱 측은 “동남아를 중심으로 수출을 늘리고 있다. 인플루언서‧서포터즈 등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집중한다. 영국‧러시아‧몽골 백화점을 비롯한 온오프라인 매장 진출도 앞뒀다”고 말했따.
듀이트리가 말레이시아 H&B 스토어인 샤샤(SASA)에 입점했다. 입점 품목은 △ 스킨 더마 마스크 △ 더 클린 랩 AC DEW △ 어반 쉐이드 선 라인 등이다. 민감성 피부용 기초 화장품 22개 제품을 유통한다. 대표 제품인 ‘스킨 더마 아쿠아 마스크’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자작나무 수액과 3중 히알루론산이 피부 안팎으로 수분을 공급한다. 이 제품을 포함한 스킨 더마 마스크 4종은 말레이시아 사사에서 매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 더 클린 랩 AC DEW 칼라민 블레미쉬 스팟 △ 더 클린 랩 AC DEW 폼 등이 뒤를 이었다. 샤샤는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에 매장 3백곳을 운영한다. 세계 6백개 이상의 브랜드가 입점한 아시아 대형 H&B 스토어다. 듀이트리는 홍콩 매닝스와 필리핀 왓슨스, 일본 돈키호테에 이어 올해 7월 말레이시아 샤샤 40곳과 온라인몰에 진출했다. 듀이트리 측은 “말레이시아 홍콩 필리핀 일본을 중심으로 아시아 유통을 늘리고 있다. 천연 유기농 성분 화장품이 주목받고 있는 말레이시아에 고품질 화장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디오디너리가 ‘멀티-펩타이드+HA 세럼’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펩타이드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 주름을 개선한다. 피부 결을 부드럽게 가꿔주고 탄력을 강화한다. 아미노산과 히알루론산 복합체가 눈가 피부를 탱탱하게 유지한다. 또 얼굴 피부의 밀도를 높여 탄탄하고 촘촘하게 관리한다. ‘멀티-펩타이드+HA 세럼’은 데시엠 가로수길 매장과 디오디너리 연남점에서 판매한다.
케라시스가 ‘스템루텐스 탈모 증상 완화 샴푸’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두피에 영양을 공급해 탄력 있는 모근을 만든다. 에델바이스 캘러스 배양 추출물을 담아 뿌리부터 건강한 모발로 관리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보고를 마친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이다. 덱스판테놀 성분이 두피를 진정시킨다. 살릭실릭애씨드가 두피 각질과 피지를 관리한다.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은 두피에 영양을 주고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쑥잎‧로즈마리‧녹차 성분이 두피를 청정하게 유지하고 싱그러운 향을 전달한다. 다마스크 장미‧프리지아 등 10가지 꽃 에센스를 담아 모발을 향기롭게 한다. △ 스프링 오브 프리지아 △ 클래식 블루밍 로즈 △ 더 나잇 오브 시프레 등 세가지로 구성됐다. 애경 본사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달바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장 줄리앙 ‘그러면, 거기’전에 손소독제를 후원한다. 달바 ‘센티드 무드 핸드 스프레이 세니타이저’는 유해세균 제거 시험과 독일 더마 테스트를 마쳤다. 아로마틱 시트러스 플로럴 향을 더해 싱그러운 감성을 전달한다.
신약 개발 기업 지엔티파마가 화장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지엔티파마는 ‘TFM 및 유도체를 포함하는 화장품 조성물 및 이의 국소 사용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이 특허는 국제화장품원료집(INCI)과 대한화장품협회 화장품 성분 사전에 공식 등재됐다. 현재 미국 유럽 중국 일본에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지엔티파마는 25년 동안 노화와 스트레스로부터 세포와 조직을 보호하는 기술을 개발해왔다. 이 회사 연구진은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고 복원력을 높이는 화장품 소재 TFM을 발굴했다. 이어 TFM의 효과와 피부 안전성을 검증하는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인체 적용 시험 결과 TFM가 들어 있는 화장품은 피부 보습과 리프팅 효과를 나타냈다. 피부 톤과 탄력을 개선하는 효과도 확인했다. 기미‧미백‧주름을 개선하고, 피부를 진정시키는 기능도 검증했다. 지엔티파마 스킨 헬스 사업본부는 TFM 함유 화장품을 출시한다. ‘라디페어’(RADIPAIR)라는 브랜드명으로 토너‧로션‧앰플과 남성용 올인원 세럼을 연내 선보인다. 곽병주 지엔티파마 대표는 “3년 동안 TFM에 대한 임상시험을 실시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 TFM 화장품을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시장에 소개할 계획이다”고
'2022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오늘(18일)부터 22일까지 5일 동안 오송역에서 개최된다. 오송엑스포 홈페이지에서 비대면 행사가 동시에 열린다. 올해 행사는 3년 만에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확대됐다. 아모레퍼시픽 엘지생활건강 클리오 한국콜마 등 K-뷰티 대표 회사도 기업관에 참여한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화장품 전시회와 무역상담‧컨퍼런스를 통해 K-뷰티의 위상을 확인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주요 행사는 △ 온‧오프라인 기업관 △ 오프라인 마켓관 △ K-뷰티 홍보존 △ 대면 무역상담회 △ 뷰티 컨퍼런스 △ 뷰티 셀럽의 뷰티톡서트 △ 왕홍 방송 △ 코스프레 캐릭터 이벤트 등이다. 기업관과 제품 홍보관에서는 행사 참여 기업의 제품과 특징을 소개한다. 오프라인 기업관은 화장품회사와 제품 정보를 얻는 공간이다. 비즈니스관에서는 해외 바이어와 국내 상품기획자(MD)와 1:1 대면 상담이 이뤄진다. 참여 기업에게 국내외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한다. * 컨퍼런스 세부 일정 컨퍼런스는 오송역 2층에서 22일(토) 열린다. 조현대 코스메카코리아 연구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국내‧외 화장품 전문가 강의가 펼쳐진다. 국내외 화장품 제도와 최신 뷰티 트렌드를 전달한다
잇츠스킨이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감초줄렌’ 마스크와 아이크림을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지리산 감초뿌리 추출물로 만들어 피부를 진정시킨다. 캄줄렌™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젤리 마스크 시트 감초줄렌’은 피부에 깊은 수분을 전달한다. 도톰한 젤리 시트가 피부에 빈틈없이 밀착해 유효성분을 전달한다. 알로에베라잎 추출물이 수분 진정 효과를 제공한다. 자극 받은 피부를 관리해 편안하게 유지한다. 젤리 제형으로 이뤄져 피부에 흘러내림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아이크림 감초줄렌’은 얇고 여린 눈가 피부에 탄력을 제공한다. 저분자 히알루론산이 들어 있어 눈가의 칙칙함과 건조함을 개선한다. 끈적임 없이 산뜻한 사용감을 준다.
올리패스알엔에이(대표 김회천)가 1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3 서울패션위크’에 제품을 협찬했다. ‘RS.301 OLV 크림’을 서울패션위크 박윤수 디자이너의 빅팍 컬렉션에 후원했다. 이 크림은 mRNA 타게팅 기술을 활용해 콜라겐을 피부에 전달한다.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있게 가꾸는 바이오 화장품이다. 올리패스알엔에이 관계자는 “패션업계의 선두에 선 이들에게 OLV 크림을 소개했다.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제품의 우수성을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순도 100%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원료로 한 친환경 화장품 용기를 제품에 적용한다. LG생활건강 측은 “사용하고 버린 페트병을 일부 재활용한 화학 차원의 재활용 패트(CR-PET)가 생수 용기 등으로 활용된다. 반면 100%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로 만든 용기를 적용한 사례는 처음이다”고 밝혔다. 이어 “친환경 그린 패키징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ESG경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는 폐비닐과 복합 재질 등 재활용이 어려운 플라스틱 폐기물을 무산소 상태에서 300~500℃의 고열로 가열해서 만든 기름을 말한다. 폐플라스틱을 소각하지 않고 다시 원료로 사용한다는 점에서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크다. 실제로 플라스틱 원료를 일반 원유에서 열분해유로 대체하면 온실가스 배출량이 약 2배 가량 줄어드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동안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는 염소 등 불순물이 들어있어 친환경 플라스틱 원료로 사용하는 것이 어려웠다. 정유 공정에 열분해유 투입이 불가능한 규제도 있었다. 최근 열분해유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후처리 공정이 개발됐다. 나아가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통해 석유화학 공정에 열분해유
조성민 제이앤제이코스텍 대표 모친 하정자 씨가 오늘(18일) 별세했다. 향년 84세. 빈소는 서울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지하2층 특3호실에 마련했다. 발인은 20일(목) 오전 5시 30분 엄수되며 장지는 용인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