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K-뷰티 기업의 대표 수출 플랫폼으로서의 중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K-뷰티엑스포 코리아(10월 6일~8일·킨텍스)가 이번 전시회에서 1천100억 원이 넘는 규모의 해외바이어 상담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K-뷰티 기업 320곳이 400개 부스를 구성해 진행한 2022 K-뷰티엑스포 코리아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참관객의 감소가 있었던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많은 연인원 3만4천847명이 참관했다고 주최(킨텍스·코트라) 측이 공식 발표했다. 해외 참관객, 15.8% 차지…수출 플랫폼 역할 ‘톡톡’ 전시회를 주최한 킨텍스와 코트라 관계자는 “동유럽 최대 유통망을 보유한 체코의 Allegro, 폴란드 최대의 화장품 온라인 전문몰 Notino, 몽골 100대 기업에 속해 있는 NOMIN GROUP산하 Nomin Trading LLC 등 해외 32국가·100여 곳의 유력 해외 바이어·기업을 직접 초청해 역대급 규모의 일 대 일 수출상담회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국내 참가 기업 자연마음 담당자는 “다른 어떤 요소보다 해외 바이어의 소싱이 좋았고 한국의 뷰티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대표 박람회의 면모를 보여준 사례”라고 평했다. 사무국에서 직접 초청한 바
코익이 오늘(14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재동 코너갤러리에서 ‘랑방 모네끌라 에끌라 드 아르페쥬’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모네끌라(Mon Eclat)는 ‘나의 빛’을 뜻한다.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여성에게 영감을 받았다. 랑방을 상징하는 사랑‧행복과 파리의 우아함으로 가득 찬 향수다. 알로에 베라와 베르가못이 어우러져 신선한 아로마 향을 전달한다. 이어 자스민과 장미가 부드럽고 은은한 향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머스크와 우드 향으로 따뜻하게 마무리된다. 이번 행사에는 사진작가 신혜림이 참여했다. 빛나는 감성 사진으로 모네끌라의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엘앤피코스메틱 트리셀이 20일까지 올리브영에서 샴푸를 24% 할인 판매한다. 트리셀은 올리브영 헤어케어 기획전 ‘모두올영’에 참여해 샴푸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데이‧나이트 콜라겐 샴푸’ 본품(360ml)과 소용량 샴푸(100ml)로 구성됐다. 올리브영 전용 상품으로 나왔다. 트리셀 담당자는 “환절기를 맞아 두피 관리와 탈모에 신경쓰는 소비자가 늘었다. 세분화된 두피 모발 고민에 대응하기 위해 데이‧나이트 전용 샴푸를 개발했다. 올리브영에 다양한 헤어제품을 유통하며 소비자 접점을 늘려 나가겠다”고 했다. 올리브영은 이달 말까지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다양한 헤어제품을 소개한다. 두피‧탈모 고민별 제품과 솔루션을 제시한다. 환절기를 맞아 기능별 헤어케어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마녀공장이 피부 탄력을 강화하는 ‘브이 콜라겐’을 선보였다. 브이 콜라겐 앰플‧크림‧멀티밤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비건 콜라겐 추출물을 함유했다. 피부에 보호막을 만들어 건강하게 가꿔준다. 화이트루핀 씨앗 껍질로 만든 특허 성분 COLLAGENEER®가 들어있다. 얼굴을 탱탱하고 생기있게 한다. 다마스크장미꽃 오일 성분이 지친 피부에 활력을 준다. ‘브이 콜라겐 하트핏 앰플’은 리포좀 기법으로 만든 콜라겐을 캡슐에 담았다. 주름이 생기기 쉬운 눈가‧입가‧턱‧볼(안면) 등에 바르면 매끄러운 얼굴 선을 나타낸다. ‘브이 콜라겐 하트 크림’은 피부를 부드럽고 쫀쫀하게 유지한다. ‘브이 콜라겐 하트핏 멀티밤’은 얼굴‧몸‧모발 등 보습이 필요한 부위에 바르는 제품이다. 탄력감과 자연스러운 광채를 제공하는 고영양 밤이다. 브이 콜라겐 3종은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FSC 인증 단상자를 사용했다. 얼굴 선을 가꾸는 하트 모양 백옥 괄사도 출시했다. 괄사의 다양한 굴곡을 사용해 안면과 얼굴 선을 풀면 된다. 얼굴 윤곽을 매끈하게 정리해 V라인으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아이소이가 공식 온라인몰에서 장수진 한정 기획세트를 판매한다. 장수진 세트는 ‘모이스춰 닥터 크림’(35ml) 2개와 수분 앰플(20ml)로 구성됐다. 모이스춰 닥터 크림은 장벽‧수분‧진정 세 가지 기능을 제공해 ‘장수진 수분크림’으로 불린다. 올 상반기 아이소이 공식몰 로션‧크림 부문 매출 1위에 올랐다. 이 제품은 티트리 세라마이드와 히알루론산‧어성초‧마치현‧티트리 등을 함유했다. 피부 균형을 바로잡고 메마른 피부에 수분을 채운다. 민감 피부를 순하게 진정시키는 멀티 보습 크림이다. 피부에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스며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다. 피부자극 시험을 실시해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
△ 웹사이트 △ 경외 기업의 명칭·주소 △ 관습적으로 사용하는 전문용어 등 반드시 기타 문자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화장품 판매를 위한 포장 라벨 가시면에는 반드시 표준 한자를 사용해야 한다. 동시에 수입 화장품 허가인·등록인·경내책임자는 생산국가(지역) 제품의 판매 포장(설명서 포함)과 외국어 라벨의 중문 번역본 제출은 의무사항이다. 중국식품약품검정연구원(이하 NIFDC)는 최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FAQ를 새롭게 발표했다. NIFDC는 ‘판매포장 라벨에 외국어 등록 상표가 있을 때 주의사항’과 관련해 이 경우 ‘화장품라벨관리규정’ 제 6조 규정에 근거해 “화장품에는 중문 라벨이 있어야 한다”고 밝히고 “중문라벨은 표준 한자를 사용해야 하고 기타 문자나 부호를 사용하는 경우 제품 판매 포장 가시면에 표준 한자를 사용하여 설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웹사이트·경외 기업의 명칭과 주소·관습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전문용어 등 반드시 기타 문자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는 제외할 수 있다”며 “제품 라벨의 여러 개 가시면에 동일한 외국어 등록상표가 있는 경우에는 그 가운데 한 개의 가시면에만 규범 한자로 설명하면 문제없다”고 설명했다. ‘수입 제품
한국무역협회가 26일(수)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서울 삼성동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동남아 스타트업 생태계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동남아시아 벤처시장을 소개하고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진출 전략을 제시한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과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NFT(Non-Fungible Token·대체불가토큰)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NFT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G그룹 계열사간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웹 3.0 시대를 준비하는 두 회사가 새로운 마케팅 접근법을 찾기 위해 맺은 파트너십. 이들 기업은 NFT의 소장가치를 높이기 위해 차별화된 NFT 혜택을 제공하고 앞으로 △ 에어드랍(무상지급) 수량 △ 화이트리스트(우선 구매 권리) 혜택을 각사가 발행한 NFT 홀더(소유자)에게 우선 제공, 커뮤니티를 전폭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LG생활건강은 지난 3월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의 세계관을 담아 뷰티 업계 최초로 NFT를 출시했다. 한국 최초의 제너레이티브 NFT를 발행한 도지사운드클럽과의 협업을 통해 지난 7월 프리미엄 탈모증상케어 닥터그루트 NFT 2천 개 완판 기록을 세우며 NFT 프로젝트를 탄탄히 확장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5월 대표 캐릭터 ‘무너’(MOONO)를 활용한 NFT를 발행, 캐릭터 NFT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1△2차 발행 수량이 조기 완판됐으며 NFT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활발한 소통을 진행 중이다.
토니모리 ‘애교빔 글리터 라이너’는 눈매를 선명하고 입체감있게 연출한다. 유연한 터치감과 높은 밀착력, 번짐 없이 고정되는 지속력을 갖췄다. 또렷하고 도톰한 애교살을 연출한다. 부드러운 고탄력 미세모 브러시가 민감한 눈가에 부드럽게 작용한다. 뭉침과 펄 날림이 없어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토니모리 측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화려한 메이크업이 인기다. 애교빔이 애교살을 표현하는 대표 제품으로 떠올랐다”고 말했다.
올리패스알엔에이가 8일(토) 서울 명동 뷰티플레이에서 열린 일본 수출상담회에 참가했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과 재일본한국화장품협회(회장 권용수)이 주최했다. 올리패스알엔에이는 일본에서 화장품을 유통하는 바이어 20여명을 대상으로 상담을 펼쳤다. 자체 개발한 RNA 원료와 플랫폼 기술을 접목한 올리패스 화장품을 소개했다. 최근 진행하는 제품별 주요 임상 자료를 제시해 주목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올리패스알엔에이 외 브리티시엠 스킨시그널 선몬랩 벤튼 등 5개사가 참여했다. 김동남 올리패스알엔에이 상무는 “현재 중국 대만 태국 베트남 등에 화장품을 수출하고 있다. 신한류 붐이 이는 일본에 바이오 기술력을 활용한 화장품을 선보일 전략이다. 일본시장 특성을 반영한 화장품을 개발하고,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오는 16일까지 10월 멤버십데이를 진행한다. 마일드 시카 무기자차 선크림과 히알루론 수분 선크림 소용량(각 35ml)을 동시에 구매하면 최대 72%까지 할인 혜택이 있다. 클렌징 오일과 워터 제품도 1개 구매할 경우 30%, 2개 구매하면 50% 할인 등의 멤버십데이 특가 프로모션도 함께 펼친다. 행사 기간 동안 인기 스킨케어 제품 △ 그린티 씨드 세럼 △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 △ 블랙티 유스 인핸싱 앰플을 최대 33% 할인 금액으로 만날 수 있다. 기초라인·노세범 미네랄 팩트&파우더 쿠션·보디·선 일부 상품, 클렌징 라인 등 다양한 카테고리 제품 역시 최대 50%까지 프로모션 할인을 적용한다. 금액 할인 프로모션과 동시에 결제수단 별 프로모션도 있다. 이니스프리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카카오페이 머니 3만 원 이상 결제할 경우 즉시 6천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니스프리 X 카카오페이 머니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삼성카드 링크 혜택 적용 후 삼성카드를 통해 3만 원 이상 구매하면 5천 원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마펌(대표 한윤재)이 15일(토) 오후 12시 50분 GS홈쇼핑 라이브 방송에서 ‘안티 링클 볼륨 샷’을 판매한다. ‘안티 링클 볼륨 샷’은 주름 개선 제품이다. 해면(sponge)에서 찾은 안티에이징 노하우를 담았다. 아미노산 17종으로 이뤄진 단백질 복합체와 콜라겐 추출물이 피부를 탄력있게 가꿔준다. 더마펌 특허 펩타이드와 PDGF(혈소판유래성장인지)가 울퉁불퉁한 피부 굴곡을 완화한다. 이 제품은 1회 사용 시 이마‧눈가‧팔자‧목주름을 개선한다. 안티 링클 볼륨샷과 메디프로 부스팅 샷 기기를 함께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주사기 모양 용기는 공기를 차단해 위생적인 사용을 돕는다. 정희정 더마펌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주름 고민이 시작되는 30대와 안티에이징 케어가 필요한 40‧50대에게 안티 링클 볼륨 샷을 추천한다. 전문 에스테틱샵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